사야 할게 엄청 많은데
삼렌휴느 집안에서만 보냇어요.

동창이 남친한테서 약혼선물 천만짜리 시계를 선물 받았다네!
그것도 이천만짜리 사주겠다는거 아예 그 돈이면 페아로
산다고 하면서 둘이 커플시계 차고 올렸네!


나도 가르띠에 천삼백만짜리 욕심내다가 포기하고
지금 삼백만짜리 보고 있는데 그 말 들으니 다시
천삼백짜리 살 생각을 햇다가 내가 사지 못할 처지는 아니지만
지금 주식투자가 잘 되면 천만이상으로 하고
아니면 걍 천만아래시계로 할래욬 ㅎㅎㅎ
남편한테 BMW혹은 렉사스정도 선물햇다면
천만짜리 시계 찌르겠는대 ㅎㅎ




암튼 난 나의 모든 결점을 고치고
남편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을 해요.
근데 이게 부작용이 잇을수도 있으니
가끔 심술도 잘 써요.
요랫다 조랫다 하메 조종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