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은 절돼로 고쳐지지않네요 ㅎㅎ

듀푱님듀푱님 | 2019.02.16 14:09:39 댓글: 0 조회: 76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48564
어렷을적에 형님들은 하나같이 본보기와 사람이 참 갠찮아서
잘 따랏는데
사회에 나와서 가식적으로 행동하거나 말과 행동이 다르게
주디만 살아서
쓸데없이 여자앞이라고 가오를 잡는것들을
형이라 받들고싶은 생각이 없더라구여 ㅠ

내한테 누나하고 형은
사람이 참 갠찮다 라고 느껴야 받아들이고
아니다 싶음
그냥
직장에서 동료로
바깥에서는 술한잔하는 그런 사이로만 지내고싶드라구요

낫두 가끔은 내가 동새들앞에서 기죽을때가 잇는데
아드리 갠찮아갖고 ..
이거 까딱잘못하면
내가 나이를 헛먹은꼴될가봐 ..
항상 말과 행동에 일일이 신경을쓰게되고 그래여

근데 전부터 느낀거지만
요즘 아드리 똑똑한거같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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