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손인 내가 정말 싸가지가 없는 것인지.....

담백온유 | 2019.02.21 17:15:52 댓글: 1 조회: 873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52213
조상님들께 무릎꿇고 여쭈고 싶다오....

아니..젯상에 음식 몇 십가지면 모하고....

당신들이 오셔서 드시냐고......

차라리 버리는 음식값 아껴서....

불우이웃 성금 내는 게....제삿날...

그 게 더 뜻 깊은 것이고...

돌아가신 날 누구라도 힘든 사람이 진정 맛있게 배불리 먹는 게 낫고....

제사를 지내야 할 우리도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기도라도 하고...편히 지내는 게 ~다 상생하는 게 아니겠는지.......



결혼도 마찬가지....

무슨 노예 시집 보내고....머슴 장가 보내는 것도 아니고...

왜 그리 야단법석 떠는지....

언제 이혼할런지도 모르는 판에....

혼수에 싸우고..지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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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2.♡.46
로만 (♡.208.♡.72) - 2019/02/21 17:22:55

아저씨 그래서 장가는 가보셨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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