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의 첫날밤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2.27 18:38:35 댓글: 0 조회: 1384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856640
맹구가 결혼을 했다.

그런데 첫날밤을 어떻게 보내야 되는지도 모르는 바보 아들 때문에

맹구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았다.

결혼식을 하기 전, 어머니가 맹구를 몰래 불러

첫날밤 보내는 요령을 가르쳐 주었다.

"너의 소중한 것을 신부의 오줌 누는 곳에 집어넣어라."

어머니의 가르침은 참으로 간단하고 이해가 쉬웠다.

맹구는 걱정 말라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그래도 마음이 안놓여 다음 날 새벽에 신방을 몰래 들여다 보던 어머니는

놀라움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맹구는 자기의 머리를 요강에 집어 넣으려

새벽까지 안간힘을 쓰고 있었던 것이었다.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01.♡.185
82,69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6238
옥란화
2009-02-19
0
7755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21
0
170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21
0
97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21
1
132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21
0
894
둘리콩
2019-03-19
0
1190
설레이는그대
2019-03-18
2
143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6
0
93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6
0
87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6
0
109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6
0
128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6
0
1153
한마음별과같이
2019-03-14
0
97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3
0
160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3
0
76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3
0
106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3
0
79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13
0
754
니가디카프리오
2019-03-12
0
1374
미래양
2019-03-10
0
155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09
0
133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09
0
91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09
0
98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09
0
136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09
0
78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06
0
94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3-06
0
90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