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꽃보다지지미 | 2019.03.19 04:03:15 댓글: 6 조회: 1015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71997
이 새벽에 반짝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

재잠을 청하려고 숨을 죽이고 눈을 꼭 감고 한참을 잇었지만

정신이 말똥말똥 ~ ㅋㅋㅋㅋㅋ

밖은 아직 어둑어둑하고 분위기는 한없이 고즈넉합니다.

아....감성이 넘치는 새벽입니다.

삼라만물이 조용히 잠들어 기척이 없는

이 새벽에 모이자에 올라 도배타임 가보도록 하겟습니다.

호호호~~~~
추천 (1) 선물 (0명)
IP: ♡.25.♡.67
호랭이먹는토끼 (♡.39.♡.235) - 2019/03/19 04:06:21

나부르셨응까?

꽃보다지지미 (♡.25.♡.67) - 2019/03/19 04:12:46

오잉? 친애하는 토끼님은 안자구 머하세요? ㅋㅋㅋㅋㅋ

호랭이먹는토끼 (♡.39.♡.235) - 2019/03/19 04:14:08

언니부름에..버선발로..띠왔응다

꽃보다지지미 (♡.25.♡.67) - 2019/03/19 04:21:57

ㅎㅎㅎㅎㅎ 내가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 드릴가요?

청년들은 아직 더자야 함요

저같은 할망구들이 새벽이면

부시럭대는거죠~ ㅋㅋㅋㅋㅋ

호랭이먹는토끼 (♡.39.♡.235) - 2019/03/19 04:28:34

시간은..같으게..흐름돠~

그 시간을 소중하게..여기고

아름답게 사는

지짐언니는..할망구가..아닌

이쁜여자입니다!

꽃보다지지미 (♡.25.♡.67) - 2019/03/19 04:51:04

어머머....이쁜 여자라는 말에 미소가 방그레~~~

토끼님은 한결같은 천사시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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