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쯩나서리 딱 내하고만 화를

섹시고양이 | 2019.05.11 15:31:35 댓글: 0 조회: 412 추천: 0
분류직장생활 https://life.moyiza.kr/lifejob/3913527
내는 같아서 ㅠㅠㅠ

한번 잘못 보이면 다시 잘 보게 안된단말이 맞구나 ~!


그리고 연약하게 나와봣더니 점점 더 기세등등하게


나오는 같아서 그냥 딱 마주보면서


하나하나 캐고 들면서 말했지무!


그랜게 리더가 먼저 웃으면서 말할가 하는거 무시했음!


나느 내 개밸대로 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래서 정사원생활이 힘든가봐...... ㅡㅡ
내가 운이 없는건지?!


그나 동료들은 날 좋아해서
담에 만나 오챠 마시러 가자고 하지무!
근데 나이 든 여자가 혼자 산다고 하니
살짝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몇십명 되는 동료 사정을 내가 알수가 없고
담에 만나면 말 해야지!


그나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 회사에서 내가 원하는 출세의 길은 힘들 같아!!
전직은 시간문제니까 열심히 배워야지~!



원래 리더는 날 생각해주면서
화를 내니까 내가 다 웃으면서 받아줬짐!
근데 이 리더도 강한 사람과는 꼼작도 못하더란말이~
영업 잘하는 이혼 반복하면서 애 다섯명 있는
앙까이가 막 책상위에 물건 뿌려도
어쩌지 못하는거야 ㅋㅋㅋ
그래메 이 앙까이 좋은 말만 하겠구나!
사람은 이렇게 간사한가봐 ~


내가 뭐 만만하게 보였는지는 몰라도
당근 첨엔 모르는게 많으니까
많이 참았짐..
근데 인제는 뭐 참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내 밸대로 한단말이야~


그냥 할수 있는데까지 한다 하더라도
하는 동안은 성과를 내고 나만의 성취감을 이루고
전직을 해도 당당하게 연봉요구 하짐.



적게도 많게도 말고 연봉 6천만 받아보고 싶다 ㅎㅎㅎ


지금은 전혀 만족 안되는 수입이지만
언젠가는 이루겠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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