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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의 가르침을 리해하지 못하고 불평을 부릴때가 많습니다. 그 당시에는 부모님의 속깊은 마음을 알지 못하지만 세월이 지나 어른이 된 후에야 그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지요.
윤향심 씨도 어린시절 어머니의 엄격한 가르침 아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악기를 배웠지만 지금은 그것이 가장 소중한 보배로 되였다고 합니다.
8월14일 <<좋은 세상>> 프로에서는 시창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음악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윤향심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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