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길 걸어가야할 길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11.26 18:17:09 댓글: 3 조회: 812 추천: 2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027456
생각해 보면 길은

내게는 길만의 길이 아니고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길이었다.

나는 그 길을 통해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있었고

또 바깥 세상으로도 나왔다.

그 길은 때로는 아름답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길을 타고, 사람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니 웬일일까?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길을 걸어 가야 할것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자연과도 마주하고.

때로는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며

연민과 향수로 안타까와 했다가,

또 때로는 가야할 길에 대한 동경과

희열로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앞으로 더 걸어야 할 길, 더 살아가야 할 길,

이 두 길은 우리들에게 끊임 없는 도전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길이다

나무아미타불!!!
추천 (2) 선물 (0명)
IP: ♡.85.♡.116
유리율 (♡.47.♡.251) - 2019/11/27 19:28:36

좋은글 잘 봤어요~~^^

김만국2000 (♡.208.♡.71) - 2019/12/01 15:27:30

잘읽고 갑니다.

불나무 (♡.245.♡.105) - 2019/12/09 11:29:04

잘 봣슴다

57,5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2914
금도끼은도끼
2020-01-09
0
501
금도끼은도끼
2020-01-09
1
657
금도끼은도끼
2020-01-09
0
518
단차
2020-01-08
1
663
햄벼그
2020-01-07
1
643
단차
2020-01-05
0
744
한국우수상품
2020-01-05
0
1125
한국우수상품
2020-01-05
0
759
조유비
2020-01-05
2
804
여인화
2020-01-05
1
1178
단차
2019-12-31
1
590
여인화
2019-12-28
2
1448
단차
2019-12-27
2
1028
단차
2019-12-25
2
627
단차
2019-12-21
0
635
올리
2019-12-18
1
830
은뷰티
2019-12-17
1
895
단차
2019-12-14
1
1216
단차
2019-12-13
1
933
단차
2019-12-11
0
1002
불나무
2019-12-09
2
1254
단차
2019-12-08
1
122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8
2
635
단차
2019-12-06
2
1075
단차
2019-12-04
0
797
천사220
2019-12-04
1
75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2-02
1
110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