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비었으되 다 품고 있다

단차 | 2020.01.11 12:24:13 댓글: 0 조회: 52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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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란 그 마음을 근본으로 삼았고

마음의 법은 본래 머물지 않는 것으로 근본을 삼았다.

머물지 않는 마음의 본체가 신령스럽게 알아 어둡지 않다.

성품과 형상이 텅 비었으되 덕과 작용을 다 품고 있다.



大道本乎其心  心法本乎無住  無住心體

 대도본호기심    심법본호무주   무주심체

靈知不昧  性相寂然  包含德用

 영지불매    성상적연   포함덕용



- 심요전, 청량 징광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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