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나무 - 강철광

천수하 | 2022.12.09 16:08:27 댓글: 1 조회: 193 추천: 0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4425532
봇나무 - 강철광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봇나무 - 강철광.mp3 | 4.3MB / 2 Download
IP: ♡.136.♡.246
천수하 (♡.136.♡.246) - 2022/12/09 16:09:15

한송이 국화꽃을 키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울었으며

여름엔 천둥이 그렇게 울렸던 것입니다.

못난 자식 큰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부모님은 피쏟는 소쩍새 몸부림하는 천둥입니다.

그리고 하냥 소망과 그리움으로 서있는 봇나무

고향언덕의 하얀 봇나무입니다.

먼고향 부모님은 하얀 봇나무 자식들 잘되라고

바라는 그마음 정녕 그사랑이 하얗게 서있는가

언젠가 그 언덕우에 설레는 봇나무 세월이 흐르고

해달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어라

그마음 봇나무

하나둘 자식들을 손저어 바래고

고향땅 멀리서 그리움 키우네

세월이 흐르고 해달이 바뀌어도

못잊을 그사랑

그리운 봇나무

4,21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8-02-22
2
27469
쿨보이
2017-09-13
0
29322
CHOSUN
2014-02-02
0
47152
carpe
2010-11-07
1
40424
너의향기
2007-09-24
10
51516
천수하
2022-12-09
0
317
천수하
2022-12-09
0
922
천수하
2022-12-09
0
200
천수하
2022-12-09
0
217
천수하
2022-12-09
0
471
천수하
2022-12-09
1
409
천수하
2022-12-09
0
332
천수하
2022-12-09
0
293
천수하
2022-12-09
0
223
천수하
2022-12-09
0
219
천수하
2022-12-09
0
248
천수하
2022-12-09
0
330
천수하
2022-12-09
0
350
천수하
2022-12-09
0
271
천수하
2022-12-09
0
193
천수하
2022-12-09
0
250
천수하
2022-12-09
0
189
천수하
2022-12-09
0
221
천수하
2022-12-09
0
294
천수하
2022-12-09
0
227
천수하
2022-12-09
0
215
천수하
2022-12-09
0
194
천수하
2022-12-09
0
20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