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T

노랑연두 | 2023.11.05 17:24:57 댓글: 8 조회: 36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5065

엄마한테 심심해서 

"엄마 나 속상해서 빵 먹었어 " 했더니 
" 어 그래 "
" 나 속상해서 빵 먹었다구 !!"
" 또 무슨 일이야? "
" 아니~ 그냥~ 속상한 일이 있었어 "
" 냉장고에 우유도 있는데 먹었어? "

깔깔깔 

아 엄마가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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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남 (♡.38.♡.32) - 2023/11/05 17:26:43

그치무. 나두이해모태슴다

노랑연두 (♡.109.♡.208) - 2023/11/05 17:28:09

ㅋㅋㅋㅋ 이런 질문 하면 어쩌라구 이러는거 아니죠?

악남 (♡.38.♡.146) - 2023/11/05 17:38:22

내짐 두시간째딜다보구잇눈데. 자개내누

노랑연두 (♡.109.♡.208) - 2023/11/05 17:44:21

ㅋㅋㅋㅋㅋ 자지마쇼 이제 한 시간만 들다보무 깨달음을 얻을거에요

촌자이 (♡.248.♡.194) - 2023/11/05 18:23:46

난 속상헤서 술마심 ㄷㄷㄷㄷㄷ

노랑연두 (♡.109.♡.208) - 2023/11/05 18:31:29

왜 속상해요? 근데 안주는 뭐예요? ㅋㅋㅋㅋ

꿈별 (♡.95.♡.67) - 2023/11/05 19:01:40

ㅋㅋㅋㅋ 어머님 귀여우심다

노랑연두 (♡.109.♡.208) - 2023/11/05 19:04:06

ㅋㅋㅋㅋ 네 요즘 엄마랑 노는거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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