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도로 갑니다.

죽으나사나 | 2024.03.05 19:14:05 댓글: 3 조회: 308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1852
한국에 온지 10년도 훌쩍 넘었습니다.

20대 시절 중국에서 사촌이랑 같이 청도 여행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냥 별 생각 없이 편하게 간다고 여행사를 따라 갔더랬죠.

참 데면데면한 성격이 그때에야 나오는 게 어쩌다보니 亲子团 으로 갔더라고요.

판다 만져보고 돌고래 공연하는 걸 봤던 거 같네요.

그래도 20대 그 시절엔 그것마저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제 내 새끼를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중국 마을로 가보고 싶다는 우리 딸과 함께.

추천할 만한 식당이나, 장소가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연길이야기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IP: ♡.214.♡.18
연길이야기 (♡.28.♡.53) - 2024/03/05 19:18:44

저는 청도역 앞 바다가 그렇게
좋고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다른 더 좋은 곳은
다른 분들이 보충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미리,
좋은 여행 하십시요~^^

타니201310 (♡.163.♡.79) - 2024/03/05 20:25:11

즐거운 중국행 되세여~

그는98 (♡.39.♡.96) - 2024/03/06 02:32:54

청도 좋은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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