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통번역센터 “법률, 금융, 계약, 국제전시회, AGENCY 서비스까지”

ayr무역 | 2014.01.24 17:57:28 댓글: 0 조회: 264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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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급성장으로 상하이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이 많아졌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법과 제도가 틀리고, 문화가 틀리며 특히, 언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사전준비를 철저이하지 않으면 낭패를 겪기도 한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통번역센터는 바로 이러한 한국기업들의 중국진출을 돕기 위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 보다 수월한 상하이 진출을 돕고 있는 것이다.

“통·번역, 언어 번역이 아니라 문화를 알아야”

상하이 통번역센터 문용철 대표는 한국에서 동국대학교 정보통신 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임상심리학 석사를 졸업한 재원이다. 비록 조선족이지만, 그래서 한국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6년 반 동안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을 돕고 있다. 문 대표는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사람은 많으나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다”며, 상해한국상회의 정완철부회장이 처음 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통번역서비스가 아니라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번역은 단순히 언어를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알아야 제대로 된 번역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10월에는 코트라에서 진행한 큰 전시회에 통역을 전담 그 실력을 입증해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언어표현능력,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한국 유수 통번역대학원 출신 PM 고용, 원어민 통번역사 등 우수한 인재풀을 확보하고 있다.

상하이가 자유무역도시로 지정되었지만, 임금격차가 적어지고 사회보험 등의 제도로 어려움이 많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중국 제조업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하여 하드웨어적 진출이 힘들어 지고있다며 “한·중 기술격차가 적어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앞선 서비스분야나 식품, 패션, 예술분야는 아직도 기회가 많다”고 조언한다. 소프트웨어적 부분으로, 한국인들의 끼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바로 이러한 중국시장의 변화에 따라, 상하이 통번역센터의 내년도 핵심 사업은 상하이 연락사무소 역할대행 업무이다. 중국법인 설립 전, 현지 업무를 담당해주는 것으로 중국 현지연락사무소를 개설하려면 여기에 따른 인건비와 사무실 비용, 비싼 물가로 인한 체류비 등의 증가로 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 한 달 55만원이라 적은 비용으로, 한국기업들은 중국진출에 앞서 사전 철저한 준비가 가능해지도록 돕는 것이다. 아울러 40년 역사 독일계 호텔예약사이트 번역 업무에도 치중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비즈니스 관련 법률, 금융, 재무, 계약, 회의 등의통번역과 IT정보통신 등 이공계 분야, 인문사회 및 서적번역, 공증문서 번역을 전담하고 있다. 여기에다 전시회나 국제회의 등의 통역서비스와 AGENCY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 통번역센터는 ()한국능률협회의 요청을 받아 중국 절강성발전규획연구원의 업무관련자들의 통역 및 번역을 맡아 한국의 유수경제자유구청에 대한 중국 업무관련자들의 이해를 제고·증진하는 프로그램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부터는 민간차원의 교류협력활동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한뉴스 국제부 박해준 부장 / 유경표 기자 공동 현지취재

 

 

상하이 통번역센터
중·영·한 통번역전문, 상하이 전시회 및 비지니스 순차/동시 통역전문
상하이 사무소 대행, 공증번역, 번역도장날인
www.shanghaitr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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