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애랑.공감이 잘 않돠는 엄마

All인 | 2018.09.16 12:29:00 댓글: 14 조회: 1557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3721144
애랑 공감이 잘돼야 된단데. 나는 애랑 공감으 잘못하는지. 애가 나만 보면 짜증부림다. 신경질 쓰구. 없으무 찾구. 곁에가무 밀어데지구. 이런 관계르 좀 개선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갯슴다.육아서적으 데게 많이 밧는디.도리는 아는데. 구채적으루 뭘 어떻개 해야 되는지 잘 몰라서 골아픔다. 애기 2살반임다. 어찌무 엄만데 마음의 문으 활짝 열게 할수 있을까요.
추천 (0) 선물 (0명)
IP: ♡.245.♡.169
사랑에살다 (♡.253.♡.47) - 2018/09/16 14:39:52

ㅎ.ㅎ두사반이무안급하잼다?

아들임가?

두살반이무말시작햇응가?

이제말시작하그.교류가되면덜함다.ㅋ.ㅋ.ㅋ.ㄱ

애기들이자기의사를표달햇는데,엄.마가못알아채드.눈물로.호소함다.ㅎ.ㅎ

All인 (♡.208.♡.191) - 2018/09/16 15:15:27

두살반인데 아직 말을 전혀 못함다. 않배우려하고요. 제가 말을 하면. 말못하게 가로 막고 그래요. 요구은 많은데. 제가 알아주지를 못하니 떼만 느는같아요.

사랑에살다 (♡.253.♡.47) - 2018/09/16 15:23:15

아들이신가봄다.ㅎ.ㅎ보면아들들이딸보다말이늦덤다대부분

근데우리드달치곤.늦게.말했음다25갤에시작해서,30갤에대야.완전교류가능하듬다

엄마니까.내새끼만믿그.기다려주심됨다.ㅎ.ㅎ

All인 (♡.208.♡.108) - 2018/09/21 21:08:45

아 진짬까? 우리 28갤인게 이재 옹알이 할가 말가함다. 맘 얘기들으니 내막 희망 보이는 같슴다. 우리 아들.맞슴다. 말 못하구 않배우려 해서 영 애낫는데. 게다가 떼까지 늘어갖구 ㅠㅠ

pirania (♡.126.♡.250) - 2018/09/16 19:55:11

애들의 정서는 부모로부터 온다고하네요. 애기가 님만 보므 짜증부리는건 혹시 님이 애앞에서 찌증을 많이 부리셧나요? 아니면 애하고 잘 안 놀아준다거나

산들420 (♡.139.♡.237) - 2018/09/16 20:34:48

이분 말에 공감함다~~애기가 정서가 불안 하면 부모가 정서가 불안한 경우가 대부분임다.자신의 불안한 정서부터 해결해 보세요.애기 앞에서 어떻게 신경질 ,짜증을 내였는지?왜 스트레스가 많이 싸였는지?

All인 (♡.208.♡.108) - 2018/09/21 21:14:05

혼자 키우구 애 맞길데 없어서 스트레스 쌓엿슴다.육아가 막막하구. 누가 도유ㅏ 줫음 햇든적두 잇는데. 아무리 생각해두 도와줄 사람 없짐. 경제라도 되무. 보모라도 쓰겟는디.경제두 않좋고... 여러가지 뭄재로 쌓인게 많슴다.

All인 (♡.208.♡.108) - 2018/09/21 21:11:26

아마두 무의식간에 그랫을거 같흠다. 혼자 누긴대 맞기지두 못하구 키우다 보니 막 감옥에 같인 같구 짜증이 날때 많앗슴다. 그기다가 월래 아때부터 놀아 못바 그런지 애랑 놀아줄줄두모르구. 그런데 이렇게 생게 먹응거. 어찌무 잃지 않게 만들수 잇슴까? 아니무 무슨 다른 좋은 방법은 없는지. 이러다 아르 머절 만들 깉흠다 내가같이 살지 말구 다른사람 정서가 안불안한사람 대신 맡아 키우게 하는게 맞는 법임다?

희망맘 (♡.154.♡.101) - 2018/09/17 09:01:30

일본어로는 이야이야기!아이는 태여나서부터 일곱살까지 뭐나 아니아니야 짜증내는 과정을 서너번 겪슴다.그건 애들이 자아성장에따라 생기는 욕구인데 이런 형상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한겁니다!조언은 애하고 많이 공감하세요!아이가 실패하는걸 포옹해주는 너그러움 필요함다!제아들은 1살 8개월.물컵에 물마시다 나머지 자꾸 바닥에 쏟슴다!하루에 열번넘슴다!그럼애같이 닦으면 쏟으면 안된다 함께 수습하죠.큰애 일곱살,애기때 똑같은 과정을 겪었는데 이젠 어른이 다되였슴다.

All인 (♡.208.♡.108) - 2018/09/21 21:17:04

저도 공감 해야 된단걸 안느디. 공감하자무 애눈을 보고도 욕구를 알으채야 하는데. 저는 그게 않됨다. 엄청나게 무딘 엄맘다. 눈으 하루 종일 봐두.한 절반은 못알아 맞히는 둔한엄마. 어찌무 예민하고 총명한 엄마가 되는지 모르겟슴다. 거기다 불안 증세까지 잇어서. 내이런 모든것니 애가 물로 받을다바 무셥구. 어느 정서 좋은 사람 쨘 나타나서 그사람데 애를 맞기기라도 해야 하나 싶기도 함다. ㅠㅠ

한자연 (♡.13.♡.100) - 2018/09/17 11:03:52

혹시 많이 떨어져 있엇어요? 많이 안아주고 애가 좋아하는거 같이 놀아주고 하세요..

All인 (♡.208.♡.108) - 2018/09/21 21:21:26

아니 매일 같이 잇엇슴다... 근데 애 구미에맞춰 놀아줄줄을몰랗고. 육아에 대해 신심이 없엇고. 지쳣던 시간이 많앗슴드. 많이 안아 못주고. 놀아는 주엇는디. 재밋게 못놀아준 같아요... 엄청 후회 되는중...

DNAPLUS (♡.158.♡.62) - 2018/09/17 12:48:25

微信咨询 andrechung

광주김 (♡.27.♡.223) - 2018/09/22 12:51:29

박에 해빛 쪼임도 많이 하구 하쇼, 애들이 박에 나가므 제가 하고 싶은거 압다, 십자가 길이면 어디로 갈래, 꽃을 보면 어느것이 이쁘니 다니다 보면서 애한테 알려 주고 싶은거 많이 말해주구 해보쇼, 마음이 여유롬이 있어야 해야 할게 보이고 짜증도 적게 나잼다. 마음 편하게 가지요. 애들도 엄마도 같이 배우는 과정이잼다.

27,84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2-05-08
2
35857
bus511
2012-03-08
2
34747
hannah8732
2020-11-05
1
2057
천태만사
2020-10-19
0
3992
쭁쭁
2020-09-28
0
2990
jyz5403
2020-09-26
0
3942
유채화
2020-09-16
0
2571
쭁쭁
2020-09-04
0
2626
은빛사과
2020-08-28
0
2052
은빛사과
2020-08-28
0
2289
착한소리
2020-08-22
0
2790
Yg0yg
2020-08-10
0
3429
유럽미국구매대행
2020-08-08
0
2601
금lanny
2020-08-07
2
2316
0710
2020-07-30
0
1863
어기여차
2020-07-27
1
2588
봄봄란란
2020-07-16
1
2422
눈물렌즈5
2020-07-06
0
1662
금lanny
2020-07-01
1
2052
27799 애생일 10
우루토라만
2020-06-18
0
1559
우루토라만
2020-06-05
3
2395
봄봄란란
2020-05-24
2
1879
금나래
2020-04-26
0
2021
많은고민
2020-04-22
1
2316
믿거나말거나
2020-04-13
0
2363
27793 육아
봄봄란란
2020-04-07
1
1744
27792 早教 10
huizhen
2020-03-16
0
1966
qmh0918
2020-03-16
0
172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