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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3주에 들어서는 예비맘입니다.한가지 무지 걱정되는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다름아니고 어제 미용하러 갔다왔는데 주인집 10달된 딸아이가 무턱대고 사람 물기를 좋아한답니다.
안고있는 자기 엄마나 다른 사람이여도 멍들정도로 물어놓고 하던데....애가 왜 이러냐고 하니깐
애기 엄마가 그러길 임신때 개고기 먹어서 그럴거라데요.그러면서 차차 크면서 교육시키면 그러지
않을거라던데....듣고나니 너무너무 걱정되는거있죠.제가 남방에서 살다보니 구정때 임신 3~4개월시
고향에가서 그렇게도 먹고픈 개탕을 여러때 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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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회계는 임신했을때 개고기 한달이나 먹엇다는데 지금 중학교 다니는 딸이 아무 이상 없대요.
모르고 먹는건 괜찬지만 임신부에게 개고기가 나쁘다는 말이 있으니까 이제부터 안드시면 될거같에요
괜찮아요 머 개고기 먹어서 그런것도 아니예요 저도 임신할때 개고기 , 회 머 그런거 다 먹엇어요 근데 애는 건강해요 별 문제 없는데머
개고기 먹어서 머 애가 물고 그러면 아무것도 못먹죠 다 그렇게 생각하면
근데 지금 33주면 애가 다 자랄때로 다 자랏으니깐 전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구요
산모가 출산후 몸조리할려고 미리 장만했던 음식들을 임신중에 먹을경우
애기가 태어나면 사람 물기를 좋아한답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임신중에 개고기를 먹으면 태아한테 영양도 잘 공급되고
무엇보다도 좋은 보약으로 된다네요.
근데 한가지는 애기 태어나면 피부가 까맣다는거...
저는 원래 개고기를 안좋아하지만,
임신중에 밀가루음식만 골라먹었어요.
애기 피부 희게 할려구...
이러고 보니 저도 가끔씩 사람 물기 좋아해요.
그렇다고 막무가네로 아무나 무는것이 아니라
남자친구 팔 한번식 물고 싶을때 있어요.
미워서가 아니라 이뻐서...
그래서 내 한번만 물어도 되하고는 한번씩 물어요.
근데 남친은 저가 개띠가되서 잘 문대요.
임신적에 개고기 먹는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저두 임신적에 개고기 먹었는데 애기가 아주 건강하답니다.
걱정하시지 마시고 편한 마음가지세요.^^
상관 없습니다.울언니가 금방 오일절에 남자애기 낳았는데 되게 실해요.8근 되어가는 포동포동한 애기 낳앗습니다. 임신때 개탕 자주 먹어서 애기 건강하구 실하대요. 개탕은 보신탕이잖아요.ㅋㅋㅋ
플달아주신 여러분들 너무 고맙구요.덕분에 큰 시름 덜게 된거 같어요.
앞으로 남은 50여일 가벼운 맘으로 지내야지.....
개고기는 열성식품이여서 의사선생님말에 따르면 임신중에는 먹지않는게 좋대요..
저의 경험인데 .....
임신 6개월에 보신탕 세끼 먹구 유산증상으로 한주일간 입원까지 했었어요..
책에도 그렇게 씌여있었구요.....
예비맘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년세든 분들은 임신중에 개고기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말 듣구도 열심히 먹긴 했는데...ㅠㅠ;; 울 애도 잘 물어요~ 흐흐
지금은 좀 커서 안 물지만.. 저도 개고기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애가 흥분되면 무는건지... 어쨌든 먹지 말라고 하는건 먹지 마세욤~ ㅡ.ㅡ; 갠히 먹었나??? 흠흠..
근데 우리 애는 너무 건강해요~크크.......
설마 확실하나요...저두 임신때 보신탕 많이 먹었어요.우리애기 지금 1살5달인데요 어머님이 가끔씩하는얘기가 애가 자꾸 물려구 한대요 ...ㅎㅎ
ㅎㅎ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우연히 아닐가요?예비맘들 모두 걱정되는 맘에 긴장되여 그렇지..개고기 먹었다고 하여 사람을 물련다치면...돼지고기..닭고기..먹고나면 그동물들처럼 다 행동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가요?개고기먹고 이상한 증상이있는 애기를 낳은 사람도 있고 아무런 이상없이 정상적인 애를 키우고 있는분들도 많잖아요.저는 그냥 맘 편하게 먹을라구요.생각해봐도 그런거같긴 하니깐요.먼저번 글올릴땐 50여일 남았었는데 어느덧 1개월만 남았어요.제왕절개를 해야한다니 보름만 있으면 애기 낳거든요.애낳고 키우면서 지켜보고 또 답변글 올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