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임신하니까 생각이 달라요.

Camellias | 2016.05.09 16:35:58 댓글: 4 조회: 2725 추천: 2
https://life.moyiza.kr/baby/3083223
임신전에는 아직 애기갖구싶지 않고 좀더 시간이 지나서 가질려구 햇거든요.임신공포 분만공포도 잇엇구요.근데 애기가 생기니까 정말 이뻐요.보지못하고 하루하루 변하는 배를 느끼는데 너무 소중하고 이뻐요.그리구 어릴적 철없을때 왜 나를낳앗는가 내 동의두 안거치구 낳앗잖아.생활이 힘들어.라고 부모보고 막말한적두잇은같은데 시금생각해보면 낳아준것만으루드 너무감사해요.살면서 힘든일 슬픔 격겟지만그래두너무 김사해요. 엄마라는 단어에 눈물이 나요.
추천 (2) 선물 (0명)
IP: ♡.170.♡.92
오렌지나라 (♡.238.♡.5) - 2016/05/10 11:29:56

옛날어른들이 부모되봐야 내부모 심정 알거라고 말한게 다 이때문이겠죠.
태교열심히 잘해서 이쁜아기 낳으세요.

쿨앤핫 (♡.118.♡.162) - 2016/05/10 21:05:38

저두 애기없이 살아야지 하고 지내다가 임신이 되니까 뛰고 잇는 작은 심장소리에 차마 수술 못하고 낳은 일인임다.
임신기간동안 나두 엄마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설레고 너무 활발에서 움직이는 태동을 느끼는 순간에는 벅차서 눈물이 핑그르르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설레고 기대되고 그랬는데 육아는 역시나 힘듭니다 ㅋㅋㅋ 특히나 울집 녀석은 많이 울고 떼쓰는 녀석이라
처음 일주일간은 애기한테 미안하지만 후회 된적도 있었는데 젖먹이고 웃고 놀고 특히나 자는 모습을 보면서 낳기를 잘햇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임신초기에 이런저런 사정땜에 많이 울어서 그런지 울애기두 많이 웁니다.
임신기간에 항상 기분 좋게 편안한 맘으로 지내시고 몸 조심하시면서 이쁜 아기 낳으세요.

행복1112 (♡.113.♡.18) - 2016/05/13 09:31:41

저도 임신되니간 비로소 부모님 맘을 알게되었어요 엄마들은 위대한것 같아요

여제n궁 (♡.26.♡.52) - 2016/05/30 02:34:39

그러네요 .너무 행복 하시겟어요 , 얘쁘게 낳아서 잘 키워요 정성들여

27,84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2-05-08
2
35856
bus511
2012-03-08
2
34743
십월복돼지
2017-04-20
0
961
십월복돼지
2017-04-20
0
980
십월복돼지
2017-04-20
0
944
한자연
2017-04-13
0
1578
아이앤유
2017-04-06
0
4420
정이맘666
2017-04-03
0
1793
정혜인
2017-03-27
0
1642
샤그락
2017-03-13
0
3025
샛별마미
2017-03-13
1
2099
메모사랑
2017-03-08
0
1963
민우짱
2017-03-07
0
1420
메모사랑
2017-03-03
0
1635
2584
2017-02-28
0
2273
천사여왕
2017-02-28
0
1890
아이앤유
2017-02-24
1
2146
심심심심이
2017-02-17
0
2059
에리스맘
2017-02-16
0
2298
본처의유혹본처의유혹
2017-02-08
1
1494
꽃길2009
2017-02-08
0
1342
Peterkim
2017-02-04
2
2470
상택엄마
2017-02-01
0
1868
뱀요정백소정
2017-01-26
1
2189
행복한yung
2017-01-24
0
2455
아이앤유
2017-01-19
0
2647
파랑솜사탕
2017-01-17
0
2781
에덴818
2017-01-06
1
227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