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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날만 하네요... 어디에나 가끔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그자리서 무안하게 콱 쏴주는게 좋아요.아니면 집와서 무시 받은일 두고 두고 화나니깐요.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어떤 나라를 가던 그나라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절이 있습니다. 여행 책자를 보면 대부분 소개되어 있죠. 한번쯤은 숙지하고 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80, 90년대에는 한국에도 불친절한 점원들 많았고, 물건사고 반품이나 환불 받으려면 어려웠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사기전에 환불/반품 불가라고 써 있지 않으면 영수증 보여주면 바로 환불/반품도 되고, 글쓴분에게 한 것처럼 행동했다가는 소비자 고발감입니다.
40년 가까이 살면서 최근 10년 내에는 저도 저런 경험을 못해봤는데 잠깐 방문하시면서 안 좋은 경험을 많이 하셨네요. 뭐가 문제의 시발점이었는지는 저도 모르겠군요. 상대방 잘못을 탓하기 전에 한국 사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행동했는지를 생각하시면 다음번은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한국 사람이 무조건 잘못했다는 식이라면 다음에 어떤 나라를 가도 다른 사람이 왜 화를 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말이 통해도 다른 나라, 공부를 좀 하시고 여행을 하시면 오해의 소지를 없앨 수 있을 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많이 공부하고 배워야 겠습니다.
저는 별문제아니라고 한 행동들이 다른사람 반감을 일으켰을수도 있겠죠.
글을 쓰시는 태도로 보아서 분명 한잔의 물님이 예의 없이 하셨을 것 같진 않아요. 아래 평화님처럼 간혹 질 나쁜 사람을 만났거나 좀 운이 안 좋으셨을 수도 있어요.
아래 Alice82님을 보니 참 현명하신 분 같아요. 외모로는 동포분들과 한국인들 구별이 안 됩니다. 솔직히 외국에서 와서 한국 잘 모른다. 물건도 이쁘고 사고 싶은건 많은데 좀 깍아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면 의외로 잘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거 한국에서는 창피한 거 아니거든요.
저 중국가면 먼저 말 합니다. 나 중국인 아니다. 한어 잘 못한다. 먼저 밝히면 더 천천히 말해주시고 친절하게 해 주시더라고요.
한국에서 안 좋은 일, 특히 어머님이 불쾌하셨던 것은 유감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들 많으시고 여행도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도 운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저도 홍콩 밤에 도착해서 택시기사한테 요금 바가지쓰고 거스름돈도 훨씬 적게 받았거든요.
조선족(朝鮮族) 또는 한국계 중국인(韓國系中國人) 혹은 조선계 중국인(朝鮮系中國人)은 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 중국 국적의 한민족들을 가리키며, 중화인민공화국의 민족 분류에 의해서는 (중국내 56개 민족 중의) '조선족'이라고 통칭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의 통계 자료에서는 '한국계 중국인'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조선족이란 표현이 일반적으로 널리 쓰인다. 중국에서는 남북을 통틀어 민족명으로서 '한민족'(韓民族)이라는 표현은 잘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계 중국인이 아닌 한민족 전체를 가리키는 'Korean people'을 일컫는 용어로 조선족을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한족을 제외한 소수 민족중 13번째로 많은 민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주로 중국 동북(東北) 지역의 3성(省)에 주로 거주하고 있고 특히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취업등을 이유로 주로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과 같은 중국 전역의 대도시로 조선족 인구가 분산되고 있다.[
장사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참고로 제가 처음 중국가서 이해가 안 가던 것이 있습니다. 물건을 살 때 중국인들은 참 신중하고 꼼꼼하게 고르더군요.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중국인들이 매사에 꼼꼼하구나... 알고보니 한번 사면 반품이 안되는 거에요. 물건 사는 사람이 잘 보고 사야 한다는 것이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죠...
이런 차입니다. 아마도 중국에서 처럼 물건을 요리조리 만지작 거리셨을 수도 있으셨겠지만 한국은 정말 좌판에서 파는 그런 물건 아니면 나중에 맘에 안 들어도 제품에 흠만 없다면 100% 환불이 가능하죠. 제 중국친구 한국에 놀러와서 그냥 모텔이 몇일 지내게 했는데 선불이었습니다. 저에게 확인증(돈 냈고 몇일 묵을 것을 확인하는 증서) 달라고 하더라고요. 전 첨엔 영수증 인줄 알고 영수증 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친구 말뜻을 알아듯고 그런거 없어도 된다고 했죠. 두 나라사이의 문화차입니다. 많이 읽고, 보고, 듣고... 견문을 넓히는 수 밖엔 없습니다.
조선족(朝鮮族) 또는 한국계 중국인(韓國系中國人) 혹은 조선계 중국인(朝鮮系中國人)은 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 중국 국적의 한민족들을 가리키며, 중화인민공화국의 민족 분류에 의해서는 (중국내 56개 민족 중의) '조선족'이라고 통칭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의 통계 자료에서는 '한국계 중국인'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조선족이란 표현이 일반적으로 널리 쓰인다. 중국에서는 남북을 통틀어 민족명으로서 '한민족'(韓民族)이라는 표현은 잘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계 중국인이 아닌 한민족 전체를 가리키는 'Korean people'을 일컫는 용어로 조선족을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한족을 제외한 소수 민족중 13번째로 많은 민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주로 중국 동북(東北) 지역의 3성(省)에 주로 거주하고 있고 특히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취업등을 이유로 주로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과 같은 중국 전역의 대도시로 조선족 인구가 분산되고 있다.[
어디서 왔어요? 어디분이세요? 이런 말이 왜서 기분나쁘게 들리죠? 국내에서도 외지가면 어디서 왔어요? 어디분이세요? 이런 물음이 정상아닌가요?
그러고 슈퍼나 가게들 들려서 물건 골랐다가 안 사실거면 제자리에 돌려놓는게 기본 례의가 아닐가요?
옷을 살때도 먼저 고려하는게 옷이 맘에 드냐 안드냐 일거구, 옷이 맘에 들면 가격부터 알아보게 될거구, 옷도 맘들구 가격도 접수가 되는 정도에서 입어보는게 순서인것 같은데..... 파는 사람들 입장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가요? 아무리 꾸커쌍띠라고 하지만요..
실례하고 갑니다.
제가 뭐 막나가고 례절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상처받은 상황에서 다시가서 걸어놓아준다는게 안되더군요.
그러고 우리엄마가 남한테 무시당하는걸 제눈으로 보니 그당시 이성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뭐 그냥 어디서 오신분이세요. 이러면 저도 뭐 아다머끼아닌이상 다르게 생각안하죠.
어디서 왔길래 말도 제대로 못해요? 어디서 왔길래 이따위에요? 참 이건 정말 무시로 안들을수가 없었어요.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왓냐고 어디분이냐고 ?꼬치꼬치 비꽂게 묻는거 듣는 사람한테는 기분이 아주 나빠요, 어떤표정의 얼굴로 어떤목소리로 말햇을까?
비싼옷을 입어도 보지말고 만지지도 말고 그냥 사가라고요, 정말 돈 싫어하지않는 장사군이네요, 손님 입장을 생각해서 장사를 하지 지 입장을 생각해서 쉽게 돈벌려구요.
저도 서울 온지 3개월되는데 대부분 서비스는 친절한데 큰 마트랑 작은 가게랑 서비스질이 차이가 납니다.제가 중국 노트북을 가지고 갔는데 구멍 세개인 코드가 필요해서 제가 사는 집 근처 케이마트에(중등규모) 갔는데 이런 코드가 있는가고 가까이에 있는 직원에게 물었더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고 끝..ㅎㅎ 이마트에가서 물었더니 다 팔리고 없다면서 요즘은 상품점검시기라 안들여올것이니 두주일 후에 오라고 넘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감사했구요 두주일후 갔더니 정말 있었어요.그리고 이마트에서 부주의로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어요.ㅎ
한국이 솔직히 중국보다 서비스질이 전체적으로 좋긴하지만 가끔가다 기분 나쁜 재수없는 사람들도 여러번 봤어요.그래서 전 될수록이면 이마트 많이 가는 편. 기분좋게 돈 쓸쑤있으니까
저도 한국에 5개월있었었는데 모든면에서 너무 좋았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잘대해주고 막내라고 먹을것도 저부터 챙겨주고 그랬어요.
은행,우체국,병원,마트같은데 가도 정말 친절하고 편리했었고 화장품이랑 옷이랑 사러자주다녀도 기분나쁜일 없었는데 딱 두번 이런일겪었어요.
그사람들 그런다고 나도 똑같게 나간건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한국에 백화점의 서비스가 좋다는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동대문에 가봐도 태도가 너무 좋던데요.저의는 물건 살 때 중국에서 온 여행객이니 좀 싸게 해달란 말도 햇어요..근데 그기 사장님들이 요즘 중국사람들 와서 옷 많이 사간다면서 중국사람한테 너무 친절하게 대하든데요.동대문에서 치마 이뻐서 그냥 쥐고 보는데 너무 입어보라하기에 부담되든데요..아마 수중없는 가게에 잘못 들어가셧나봐요..
저도 동대문가면 편해요.거기 장사군들은 중국사람들 상대로 많이하니 중국사람들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고 친절하게 안해도 저는 나쁘게 생각안해요. 장사군들이니까 안사면 좋아안할수있죠뭐. 근데 남의 자존심건드리니까 기분나쁘단 말입니다.
저도 중국서 물건살때 값을 깍는 습관이 배겨서그런지 한국이랑 가면 자연히 싸게 안주실래요? 하고 묻게 되더라구요, 옷같은건 말 안해도 만지작 거리면 싸게 드릴꼐요,하던데 악세사리는 한국인들도 값을 내리지않고 그값에 가져가더라구요,
일본은 절때 값을 싸게 해달라는 말이 없어요,정말 욕을 먹어요,
좀더 할인해달라는 말은 요즘 전기제품 파는데서만 하구요,
어디서 왓냐? 어느 나라 사람이냐?캐묻는거 대답하는 사람은 기분이 참 나쁘데요,
물건 사는데 왜 나라가 필요한지 이해 불가 였습니다.
저도 평택에서 교환연수 있을때 많이 격어 봣어요,물건사러 나가서 연변말 하면 어디서 왔어?연변에서 왔어,이건 비싸서 못사 하면서 연변을 아주 비꼬는 말투 참 기분 나빳어요. 그뒤부터 일본말 하고 다녔더니 너무 친절한거 있죠.참...
일본에 십년 살고 있지만 일보사람은 마음속으론 외국인을 배척하고 비웃을지는 모르겟지만 내놓고 사람 깔보는 맡투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한국 동대문가면 연변서시장 참쌀순대파는데처럼 사람 귀찬게 굴어요 어떤때는 지나가는 손님 팔목을 잡아당긴다니가 요즘 장사에 눈치 빠른사람은 중국이든 어디사람이건 내한테서 소비를 하면 잘해줘요 특히 요즘 중국사람 한국에서 많은 소비해요 머나 명품 그걸 모르고 구멍가게 하면서 제잘난체하는사람은 장사두 못해요 어디서 왓냐고 묻는사람 그런 질문을 많이하거든요 말투가 서투르면 무조건 중국인가해요 한국에 입에 올리는것은 중국싼 한국에 수출품 중국산을 라별을 달아봐요 중국산 없이 살겟는가 한국에 와서 쑈핑권장하고픈곳 백화점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 아일랜드 마레오 류행이 조금 차이 날가 말가해요 근데 그긴 중국사람대상해 조금은 신경쓰는편이에요 자신감 가지세요 한국에 와서 밥은 편하게 먹을검니다 어디 음식점가나 조선족이니가
그동네 아줌마들이 참못됏다 우리동네는 아저씨들이 저질입니다
특히 여자들 신발파는데는 전부 남자,,,신발 살때마다 스트레스 팍팍 받습니다
발을 만지질 않나 ~가격을 깍으면 인상쓰질 않나 ~게다 중국에서왓다면 비싸서 못사 하질 않나~원~그럴땐 침확 뱉고 나오고 싶지만 장사 잘되길 바라는마음입니다 하고 나오곤 하지요~
한국사람은 지방사투리 쓰는거도 서울에선 깔보는 경향이있어요~그래서 지방출신도 서울오면 서울말하죠..서울사람들 백화점가서도 가격깍는 사람있어요ㅎㅎ~근데 대부분사람들은 보통 가격 많이는 못깍는데 습관이 돼있어요..1000원 2000원 정도?저 한국친구들이랑 가끔 쇼핑할때 엄청 깍거든여..제가 좀 잘 깍아요ㅎㅎ..그럼 첨에 지네들이 옆에서 안된다구 하더니 결국 물건 다 사고 나오면 담에 너랑 쇼핑해야겠다면서 좋아하든데요..물건값못깎게 할땐 언제고..아마 한잔의 물님은 저질장사꾼한테 걸렸나봐여..그렇게 장사하다간 망할꺼에요..특히 그 지하철난전상은 완전 바가지 씌울 심보였네요..안사길 잘하셨네요
참...지하철에서 뭔 옷을 15만씩이나 해요... 바가지 씌울라고 하는거 같은데...어디서 지하철상가주제에...드러워서리.
바가지씌울라하는것 같아요. 백화점에서도 옷을 20만원밖에 안하던데 지하철에서 15만원이면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사람한테 바가지씌울라는것 같아요
아마 10년전 출장으로 한국 갔을떄 호텔이 여의도였는데 그날 불꽃놀인가 있어서
길을 잃어서버려서 산책나온 부부에게 길을 물었더니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던데
중국동포인걸 알구 신기해 하면서 호텔까지 따라들어왔었어요..중국동포인데 멀쩡
하게 잘먹고 잘자란거? 신기해하면서 중국에서 아주 부유한 가정인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아주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사람이라구...
최근 몇년은 여동생하구 친한 친구가 한국에 있어서 가끔 한국 다녀오는데 딸애가
중국말을 하니까 택시기사가 중국동포냐고 물어보면서 중국도 멀지 않으면 잘살아
질거야~~ 왜 한국에 와서 안 사냐구 하더라구요...참나~그래서 한국은 가끔씩 놀러
오고싶은 곳일 뿐이라구~~
요즘 남조선에 가서 쇼핑하는 중국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명풍 무데기로 사는데 ..물론 저는 아니지만 ,,남조선 사람들이 중국오면 싸게싸게 밖에 모르는데 싼게 비지떡 .님이하구 그렇게 말한 남조선 여자가 4가지가 없어요.확 쏘아주고 나오길 잘했어요..사기군 나라...
이상한 아줌마들이 많아서 그래요,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제가 한국놀러갔을때 인사동에서 길가에 아줌마한테 친구와저를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카메라쓸줄 잘 모르더라구요 ^^ 카메라 앞뒤도 잘 모르시고. 그래서 아, 한국에도 카메라 잘 못쓰는 분이 계시는구나 했죠. 기실 한국이라는 사회알고보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척하는 몹쓸 사회풍기가 생겨서 말입니다. 제가 한국갔을때도 어디서 왔냐고 많이 물어보더군요. 저는 그냥 호주에서 왔다고 그랬습니다. ㅎㅎ
한국여자들 너무 기가세서 무서움...
물건사려면 차라리 백화점에서 사는게 낫지 ,,,백화점은 너무 친절해서 좋아요.
작은 가계나 지하상가에 가면 물건 고르기도 무서워요~
사고안사고는 개인맘이지만 안사면 꼭 머라고 한마디씩하고...
특히 명동에가면 아주 바가지에 안사면 궁시렁궁시렁 ~
한국쇼핑하면 떠오르는 명동이지만 정말로 추천하고 싶지않음...다시 가고 싶지도않다 ...
중국내에서도 가끔 쇼핑을 하다보면 그런사람들도 있잖아요.
옷을 좀 빼여서 입고가면 아주 황제모시듯이 하고 초라하게 입고 갔다싶으면 지나가는 똥깨취급하듯이 ....그리고 본지방 사람들이 객지사람들한테 도 그렇게 대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
거기다 한국나라에서 어디서 왓나 ? 라는 이말에 더 화가 나셨겠어요 .
중국에서 콱싸주듯이 한국에서도 콱싸주세요 ..내가 잘못한거 없으면 콱싸줘야죠.
한국에서 이북말 쓰면서 말 우물쭈물 하면 ....북한 간첩인가 오해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값 거의 안깍아요 시장에서 10만원치 사서 천원 빼줄까 말까요.. 그만치 한국 장사치가 加价率가 적어요.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예요.언제면 ..........
ㅎㅎ 많이 섭섭했겟어요 .. 그냥 무의식적으로 말할수도 있잖아요 ?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구 좀 무식해서 그러니 중국땅처럼 넓은 마음을가진 우리가 넘어가야죠 ..
물건파는 사람이 물건만 팔면 되지 어디서 왓는지가 왜 궁금해 하는데요,,, ㅠ
당신 잘못했구먼...
한국은 중국처럼 물건을 값을 몇십배씩 올리지 않아요...
2000원 악세사리 하나팔면 몇백원 밖에 안떨어지는데
거기다가 2개를 공짜를 달라니 그 사람이 뭘 벌겠나요????
그리고 갈때 물건을 제자리에 꽂아놓고 가는게 기본이고 원칙이에요.
또 옷 입어보고 안 사면 고맙고 잘 입어봤다고 말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