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

신짱 | 2009.11.25 16:45:08 댓글: 126 조회: 3252 추천: 47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1316

요즘 여자들이라면 명품 가방 한두개는 있다구 해서
남친한테 나 명품가방 사줘했드니
남친: 얼만데
나: 1.5만정도
남친: 미쳣군
나: 사줘~~
남친: 안돼
나: 띱 그럼 내돈으로 살래
남친: 니 돈으로도 사지마
나: 왜 왜 왜 사주지두 않겠다 사지두 못한다. 왜왜...
남친: 왜 사야 되는데
나: 다른 여자들 다 있으니까(확실히 다 있는지는 모름)
남친: 그게 이유냐..
나: 어~
남친: 그럼 더 사지마, 가방은 물건 넣구 다니기만 하면 되는건데 왜 굳이 비싼거 사야 되냐
너 가방 적냐? 쓰지 않은것두 있잖아. 꼭 필요한거면 사주겠는데 옷이 그렇게 비싸다구 해두 생각해 보겠다. 옷은 품질이 좋으면 몸에 좋다거나 따스하다거나 그런거 있는데 가방은 물건만 담으면 되는건데 안된다~~
나: 자기야, 다른여자들 다 있는데 나만 없으면 그렇잖아..
남친: 넌 다른 사람들 없는 내가 있잖아.
나: (멍미)ㅠ.ㅠ

1차 담판에서 실패했음...
ㅠ.ㅠ
어떻게하면 2차 담판에서 성공할수 있을지?
고민..ㅋㅋ

추천 (47)
IP: ♡.56.♡.230
cuichunsan (♡.86.♡.209) - 2009/11/25 16:47:58

1.5만원이면 너무 사치하네요... 가방도 유행에 떨어지면 안지니고 다니는던데요... 샤넬,프라다,구찌??? 넘 사치합니다

신짱 (♡.56.♡.230) - 2009/11/25 16:51:27

파워킹님: 솔직히 사구 싶은 마음은 별루 없어요. 그냥 사주겠다나 그걸 알아보구 싶었구요 남친의 가치관같은게 좀 궁금해서 떼 써 본거예요.
춘삼님: 제 가방 300원이상 짜리 없어요. 그냥 해본 소리예요.

diana (♡.56.♡.94) - 2009/11/25 16:52:16

완전 부자네....가방도 만오천짜리....
난 오백짜리도 못사는데 ㅎㅎㅎㅎ
경제적으로 문제없으면 그냥 가서 저지르고 보죠머~

신짱 (♡.56.♡.230) - 2009/11/25 16:55:34

못 저질러요 남친한테 맞아요.ㅋㅋ

스사나다 (♡.248.♡.182) - 2009/11/25 16:52:44

있는 집안에서 살아왔나보네요..

신짱 (♡.56.♡.230) - 2009/11/25 16:56:15

어릴때 가난해서 비싼거 한번 사려 했는데 첫째는 남친 반대, 둘째는 손이 좀 떨려요.ㅋㅋ

싱씽 (♡.249.♡.43) - 2009/11/25 16:53:06

만오천 가방 들고 다님 거기에 얼마짜리 옷에 얼마짜리 신발 맞춰야 되는가?
만오천 가방에 싸구려 입구 다닐수도 업겟는데...

눈물공주 (♡.30.♡.215) - 2009/11/25 16:56:29

옷은 싼거 맞춰 입어도 되지만,
가방하고 ..신은 좋은거 사야된다는 ... ㅎㅎ
그게 여자의 로망이죠 ~!

신짱 (♡.56.♡.230) - 2009/11/25 16:57:20

신발은 자신 있게 맞추겠는데 옷은 그냥 청바지라.ㅋㅋ

cuichunsan (♡.86.♡.209) - 2009/11/25 16:55:49

홍콩에가야 그만한값의 가방을 살수가 있습니다.... 광주와 심천쪽에도 그렇게 비싼거 파는거 못봤거든요....

신짱 (♡.56.♡.230) - 2009/11/25 16:57:56

한국가서 봤는데 완전 비쌈.. 것두 면세점에서.

로퍼빙 (♡.62.♡.234) - 2009/11/25 17:02:14

백화가면은 지갑 하나도 2만짜리 넘는게 많은 세월입니다 .. 홍콩엔 오히려 같은 물건이라도 더 싸구요 ..

신짱 (♡.56.♡.230) - 2009/11/25 17:08:34

외국에 가면 면세점이 있어 많이 싸게 살수 있잖아요.

눈물공주 (♡.30.♡.215) - 2009/11/25 16:55:53

돈 많아서 부러움...
머해서 돈 그렇게 벌수 잇는지.. 좀 비결 알려주세요 제발 ...
모이자에 돈 많은 분들한테 몇번이고 돈 버는 방법 알려달라고 댓글달라햇는데..
누구도 안 알려주니 ㅠㅠ ...

신짱 (♡.56.♡.230) - 2009/11/25 17:00:10

돈 많은건 아임다. 그냥 한 우물 7년동안 파니까 급여 꽤 올려주던데요.
님도 제 나이면 더 많이 받을껄요 ㅋㅋ
부러워하지 마시구 자신 가치 많이 높여봐요. (부러워하라구 올린건 아닌데)

상큼한여인 (♡.248.♡.226) - 2009/11/25 16:57:19

ㅎㅎ 남친 아주 유머적이고 귀엽네요 ..ㅋㅋ

명품이 뭐 그리 중요해요 ....

적당한 가격으로 이쁜걸 더 많이 사면 더 좋죠 ....

신짱 (♡.56.♡.230) - 2009/11/25 17:01:44

남친 나하구 말싸움할때는 항상 이김..ㅠ.ㅠ
여태 300원 이상 되는 가방 못 사봤슴.
부담없이 들구 다닐수 있는 가방이 제일인거 같슴다.

상큼한여인 (♡.248.♡.226) - 2009/11/25 17:07:14

ㅋㅋ 그럼요 ... 그리고 명품같은건 삿다가 잃어버리기도 하면

얼마나 안타까워요 ...그냥 적당한 가격으로 사는것이 최고에요 ..ㅋㄷㅋㄷ

빨간반지 (♡.51.♡.14) - 2009/11/25 16:58:50

15000원짜리 가방이라.. 전에두 친구들이랑 예기한적이 잇는데요..
님이 아주 부자 아닌이상은 과연 그가방을 사서 갖고 다녀두 다른사람들이 그걸 명품으로 알아볼가 궁금하네요..
짝퉁인줄 알거 같은데요..ㅎㅎ.

신짱 (♡.56.♡.230) - 2009/11/25 17:02:46

하긴 회사차나 타구 다니는 신세에 명품가방 들어두 진짜 짝퉁인줄 알껄요.
BMW나 이런차 끌구 다니면 모를까.ㅋㅋ
하두 짝퉁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솔비엄마 (♡.84.♡.53) - 2009/11/25 16:59:30

저도 명품가방 있는데요..ㅋㅋㅋ..2년전에 150원 주고 상해짝퉁시장에서 산 프라다 가방요..^^

로퍼빙 (♡.62.♡.234) - 2009/11/25 17:02:38

하하 ..잼있는 분이심 ...

신짱 (♡.56.♡.230) - 2009/11/25 17:03:45

솔비엄마 참 잼있으심.
ㅎㅎ, 그냥 가방 들고 다닐랍니다.
상표 뚝 떼구

싱씽 (♡.249.♡.43) - 2009/11/25 17:03:03

허허 웃겻슴다
하긴 중국에 짝퉁이 하도 많아서 어느 정도 잘 나가는 사람외는 다 짝퉁르로 볼지도
잘 나가는 사람거는 짝퉁도 진품으로 보이고 ,,,참

신짱 (♡.56.♡.230) - 2009/11/25 17:09:45

짝퉁의 천국 - 중국
ㅋㅋㅋ

이 사람 (♡.212.♡.138) - 2009/11/25 17:02:37

1000~3000정도도 좋은데 ,,,,
15000은 그것도 가방은 너무 비싸고 사치스럽습니다

신짱 (♡.56.♡.230) - 2009/11/25 17:05:40

여자들은 왜 사치에 매달리는지 이해 안되지만
또 매달리게 되짐.ㅋㅋ
적당한거 사서 써야 되겠슴다.
어차피 가방 바꾸기 싫어서 가을겨울에는 어두운 칼라
봄 여름에는 환한 칼라 이래 두개밖에 안쓰는데.ㅋㅋ

로퍼빙 (♡.62.♡.234) - 2009/11/25 17:04:29

절대!!!절대!!! 쥔장포함해서 여러분들 ..
1만5천짜리 가방을 들고 절대 공공버스 .지하철 타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겟습니다 .. 2달3달 월급 겨우 비벼내서 가방하나를 사고 택시비조차도 아까워서 공공버스 타고 다니시는게 저는 불쌍하고 가여워 보입니다 .

신짱 (♡.56.♡.230) - 2009/11/25 17:10:23

불쌍하게 보이지 않을려면 사지 말아야죠.ㅋㅋ

싱씽 (♡.249.♡.43) - 2009/11/25 17:10:38

되게 궁금한거는 만오천짜리 가방 사겟다고 하는 쥔장과
그 돈에 옷이면 사주겟다는 쥔장 남친은 월급이 어느 선인지?
부자신것 같네요

신짱 (♡.56.♡.230) - 2009/11/25 17:13:59

부자는 아닌데 먹구 살만은해요.
급여는 비밀...ㅋㅋ

싱씽 (♡.249.♡.43) - 2009/11/25 17:18:17

ㅋㅋ 둘다 젊으신거 같은데 열심히 사신거 같네요

미소 인생 (♡.152.♡.235) - 2009/11/25 17:15:15

둘의 대화 진짜 잼나요...
아기자기한 분위기도 보기 좋구요...
헌데...1만5천, 전 꿈도 못 꾸는데... ㅎㅎ
주요하게 남친 반응 볼려고 그러했겠죠...
음...2차 담판은 그램 남친이 마음속 가격 만큼한 선물 사달라고 하세요.
이상입니다. 행복하세요^^

신짱 (♡.56.♡.230) - 2009/11/25 17:19:56

저의 실패를 즐기고 있네욤.ㅋㅋ
2차담판 포기했어요. 그날 이 대화이후로 조목조목 안되는 이유 네가지(니 급여 얼만데 가방이 얼마다 그렇다구 할때 생활비 머 어쩌구 저쩌구..)는 더 설명하든데.. 내가 듣기 귀잖아서 포기한다 했어요.ㅜ.ㅜ
고맙습니다.

무속인 (♡.165.♡.116) - 2009/11/25 17:15:48

돈 많은 사람들 진짜 다르네요...

돈 많아서 다 가방에 글케 마니 투자하고..

신짱 (♡.56.♡.230) - 2009/11/25 17:21:00

다시 설명드리지만 저 부자 아니예요.
그냥 친구들이 명품명품해서 한번 물어본거예요.
사실 쪼금은 사구 싶었음(비밀)^^

Cherry (♡.129.♡.189) - 2009/11/25 17:28:19

나두 가지고 싶은데..
가방만 명품이래서 머함다?
옷이랑 신발이랑 다 싸구련데 가방이 진짜라해도 다들 짝퉁인가 할겜다..
그래서 나는 이제 돈 많이 벌어서 옷이랑 다 명품 살수 잇을때 가방도 명품 사겠슴다..
ㅋㅋㅋ

우리 신랑은 내 1.5만짜리 가방 사겠다면 놀라서 번저지겠슴다..
1500원 짜리라해도 놀랄거 같은데.. ㅎㅎㅎ

신짱 (♡.56.♡.230) - 2009/11/25 17:32:11

ㅋㅋ, 그집 신랑이나 울집 남친이나 같은 부류로 분류해두 될까요.
내가 만오천이라니 쓴웃음에 눈은 옆으루 하구 봄다.
그러면서 정치 나옴다.ㅋㅋ

Cherry (♡.129.♡.189) - 2009/11/25 17:38:19

쓴웃음에 눈으 옆으로 ㅎㅎㅎㅎ
우리 신랑도 내 어이없는 말으 할때 그 동작으 하는데..

기러기마음 (♡.18.♡.173) - 2009/11/25 17:29:00

가방이 ㅎㅎ 만오천이면 ㅎㅎ 월급쟁이로선 좀 그렇네 ㅎㅎ 차라리 돈두 안바쁜분들 같은데 이천원좌우로 합의를 보는게 좋을 같슴다. ㅎㅎ난 오천원 급여 받으면서도 만원넘어되는 옷을 사주어도 생활에는 영향이 없습데다

신짱 (♡.56.♡.230) - 2009/11/25 17:34:51

오늘 저녁 쇼핑하러 백화점 가자는데 가방 사 그래요.
나: 얼마짜리
남친: 글쎄다
나:체
남친: 말두 안되는 가격아니면 사줄께...
나: 얼마이내?
남친: 50원이내.
나: 백화점 가지 말고 마트가자.ㅋㅋ

블링 블링 (♡.245.♡.164) - 2009/11/25 17:36:03

명품이랍시고..만 오천 하는데...근데 나는 이런걸 살수 있는 사람 월급은 얼마인지 참 궁금하네요 ㅋㅋ 수입원이 어떻게 데는지..ㅋㅋㅋ

신짱 (♡.56.♡.83) - 2009/11/25 21:50:24

위에서 말했듯이 먹구 살만합니다.
그리구 그냥 직장인이구요.

순수백합 (♡.251.♡.10) - 2009/11/25 17:39:23

자기 수준에 맞게 사는게 딱입니다.
월급 외 머 버는돈 월 수준이 2-3만원이면 눈 감도 한번 지를수도 있는거지만...

자기 사정은 자기가 아는 법이니 뭐
월급 따져보면서 적정한 선에서 지르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신짱 (♡.56.♡.83) - 2009/11/25 21:52:14

몇달 모아서 살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그냥 저지를수 있는선..

개구리자리 (♡.62.♡.77) - 2009/11/25 17:39:56

나두 함번 떼 써봐야겟슴다..ㅋㅋ
아다모끼새 해봐야지...ㅋㅋ

님이 영 기엽슴다~웃다감다..크큭~~

신짱 (♡.56.♡.83) - 2009/11/25 21:53:22

에구 내 나이에 귀엽다는 소리 듣구
고맙슴다.ㅋㅋ
떼두 조금 쓰다 마쇼. 보통 남자들 여친 그러면 미쳣나 그런 눈길 줄건데요.ㅋㅋ

잔 디 (♡.44.♡.149) - 2009/11/25 17:45:17

싸구려만 잔뜩 사서 옷장에 꽉 박아두세요 ...

그럼 보기싫어서 사줌다 ...

프힛 ...

울 남친은 내가방 빅싫어서 명품 사준담다 ... 헐

신짱 (♡.56.♡.83) - 2009/11/25 21:55:51

좋은 방법임다.
울 남친은 아마 싸구려 한 옷장 사놔두 모를껌다
별루 신경 안써서..
님 남친 여친 많이 챙기시네요. 행복하세요.

아기쨩 (♡.54.♡.32) - 2009/11/25 17:50:02

어떤 사람들은 짝퉁 들고 다니면서도 명품인가 합데다 ㅎㅎ

몰룬다는 게짐..ㅎㅎ

신짱 (♡.56.♡.83) - 2009/11/25 21:56:34

진짜 모를까요 아님 모른체 할까요..

가을향기요 (♡.112.♡.171) - 2009/11/25 18:17:10

ㅎㅎㅎ 저의 남친은 한국하고 환율차이가 많이 날때 이번 구정쯤
중국에서는 만이천하는 가방 한국에서는 육천이면 산다고 하더라고요 ..
그땐 아직 사귀지 않아서 못샀는데 이젠 한국가면 그가방 사다준다고 하더라고요 ...

신짱 (♡.56.♡.83) - 2009/11/25 21:57:59

한국 면세점도 현지 백화보다 더 디시 해줘요.
싼 가격에 사면 좋죠.
사주면 머 이런거 하면서 받을꺼죠.ㅋㅋ 행복하세요.

검정고양이 (♡.245.♡.217) - 2009/11/25 18:53:10

돈이 적어서 몇백만정도 있으면야 명품 들고 다닐 자격이 있다고 보는데요.
자기 수준에 맞춰가면서 명품들어야 알아봐주는거죠...
아니면 명품 들고 다녀도 짝퉁이라고 하니까요....
근데 무슨 명품 가방 만오천씩 되는지 .. 이해 안되네...

신짱 (♡.56.♡.83) - 2009/11/25 21:59:38

명품들 자격이라..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네요.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여자들 사치관 소비관 이해 안되는게 많을건데요.

성장기 (♡.8.♡.97) - 2009/11/25 18:53:54

2차 담판같은건 생각도 하지 말고 그 허영심부터 버리슈...
그게 젤 편하니깐.

신짱 (♡.56.♡.83) - 2009/11/25 22:01:24

2차 담판 이미 끝났는데요.
결국은 제가 밀렸음.

sky1122 (♡.231.♡.56) - 2009/11/25 19:37:10

명품 들고 다닌다고 머가 달라집니까??명품찾지말고 자신부터 명품으로 만드세요``

라벤더85 (♡.63.♡.225) - 2009/11/25 19:56:28

달라지는거 하나두 없습니다...
단지 여자들의 허영심일뿐 ... 자신부터 명품으로 만드세요
이말 맘에 든다 참 ...

신짱 (♡.56.♡.83) - 2009/11/25 22:04:01

좋은 말이긴 합니다만 남친 눈에는 제가 명품으로 보인다는데요.
근데 낭비는 금지..

샤넬N5 (♡.216.♡.85) - 2009/11/25 20:25:15

사람이 고급스러워져야 합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사람은 짝퉁들어도 진품같고 50원짜리 티입어도 멋있어요..
그러니 그 돈으로 피부관리 하고 머리스타일 바꾸시고 바디관리 하세요...

신짱 (♡.56.♡.83) - 2009/11/25 22:07:37

전 일년에 피부관리, 머리스타일 한번 정도 받거나 바꾸나 합니다.
정상적인 여자들 사용하는 스킨로션두 삼년에 하나씩 사요.
돈이 많이 절약됩니다.ㅋㅋ
그돈 모아두 명품가방 값은 나왔을거 같은데.
암튼 고급스러운 사람 되야 된다는건 공감합니다.

독설구라 (♡.199.♡.134) - 2009/11/25 20:32:03

어느 정도 레벌이 된다면야 그선에서 만나는 사람이 많으면 한두개 정도는 마련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다만 명품족이 아니면 님이 명품을 들고 다녀도 이미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싶네요. 중국이면 뭐 잘 나오는 이미가방 들고다니셔도 될듯.. 사실 명품이나 이미나 써보면 거기서 거기에요..
참고로 미우미우 끌로에 등 2쌘명품을 사서 카피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신짱 (♡.56.♡.83) - 2009/11/25 22:15:04

친구들이 진짜인지 아닌지 물을때 할말 없을까봐 안들면 안들지 가짜는.. 노예요.
그리구 지금은 미국에서 사와도 가방은 메딘차이나로 되있어 사준사람도 받는사람도 기분이 좀 그렇다든데요.

독설구라 (♡.199.♡.134) - 2009/11/25 22:28:17

하하 그럴수도 있겠네요..
친구들은 전부 명품족인가 봐요..
얼쌘브랜드는 대부분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생산됩니다.
광주에도 한국기업이 코치랑 저스트카발리 정품 제작하는 업체 있습니다.
또한 12000원짜리 가짜 에르메스 만드는 분들도 게시구요.. ㅎㅎ

세리001 (♡.212.♡.168) - 2009/11/25 20:48:34

휴 ~~ 아가씨가 철 덜 들었군 .. 여자는 몸매 ,피부등을 세련되게 관리하고
가꾸는것으로부터 시작 , 명품옷도 못사고 딸랑 명품가방 하나 들고 뭐함까
오히려 더 우습게 보이는거 모르시나보네요 .수준에 맞게 ~~

신짱 (♡.56.♡.83) - 2009/11/25 22:12:59

ㅎㅎ, 여자로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교육 받은 느낌...
근데 이 글은 진짜로 웃고저 해서 쓴글인데.. 넘진지하시네요.

그리운날에 (♡.28.♡.42) - 2009/11/25 20:51:27

자랑이군 ..와늘 자랑이군 ㅋㅋ /남이는 1.5전 짜리 가방도 없어 썰러봉지 메고 다니거만 ㅇ

옆집처녀 (♡.162.♡.142) - 2009/11/25 20:55:33

ㅎㅎㅎㅎㅎㅎ찡떙...썰러봉지겟구나 ㅎㅎ

신짱 (♡.56.♡.83) - 2009/11/25 22:16:23

자랑하자구 그랜게 아인데..
알았슴다. 내 내일부터는 재활용 쒀료봉지 메구 다니께..ㅋㅋ

옆집처녀 (♡.162.♡.142) - 2009/11/25 20:59:27

ㅎㅎ 님도 나랑 비슷하네요..
나도 한번 12000원짜리 사달라고 햇더니 교육을 시키더라구요...들어보니 또 맞는말이기도 하고...
주변람들 거의 있는거 나만 없다고 그랫더니 그 사람들은 왜 그렇게 비싼거 들고 다니냐고....연봉적어도 RMB몇백만은 돼야 사는거라고.....꼮 들고 싶으면 짝퉁사서 들다가 그냥 버리면 안 되냐도 그러더라구요..그 사람들도 다 우리보다 못버는데 그렇게 사는건 사치라면서......그 말듣고 좀 수그러들엇짐 ㅎㅎ .지금은 막 욕심나구 그렇지 안슴다....뭐니뭐니 해도 현금이 최곰다.

신짱 (♡.56.♡.83) - 2009/11/25 22:18:33

남친왈: 값어치 하는 물건 사라..
맞는말이죠.저두 좀 게을러서 그런쪽에 영 신경 안썻는데
요새 들어와서 친구들중에 바람이 부니까. 한번 그냥 해본소린데..
그리구 옆에서 바람 넣는 친구들하는말이 결혼하기전에 돈 맘대루 쓰지 결혼하므 니가 더 안쓴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할라 했는데 이젠 포기요.

히꼬끼 (♡.3.♡.51) - 2009/11/25 22:38:18

둘이 사는게 알콩달콩 참 재미있게 잘 살겠구먼...
ㅎㅎㅎ 쭈욱 행복하셔야 해요...^-^

신짱 (♡.56.♡.83) - 2009/11/25 22:43:43

고맙습니다. 사는게 잼있어요^^
님도 행복하세요.

히꼬끼 (♡.165.♡.14) - 2009/11/26 09:20:23

항상 행복한 가정에는 현명한 아내가 있다는거...명심하시구요...~~

신짱 (♡.204.♡.72) - 2009/11/26 14:02:20

명심하겠사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에너지 (♡.199.♡.72) - 2009/11/26 03:42:36

저두 남친한테..명품백..사달라했다가..아주...
쇼르하더만...

그래서 내린결론은..결혼할때 예물로.,,하나사준다네요...
그때까지 기다리는수박에...

신짱 (♡.204.♡.72) - 2009/11/26 10:08:42

하늘같은 남친한테 쑈라니.ㅋㅋ
암튼 사준다니까 기다렸다가 잘 가지구 다니쇼^^

굼베지 (♡.214.♡.84) - 2009/11/26 09:10:37

궂이 그렇게 비싼가방 살필요가잇나요
명품이라도 짝퉁이 많은데 ...ㅈ

신짱 (♡.204.♡.72) - 2009/11/26 10:09:49

없슴다. 아이 삼다.
그냥 이 남자 사누나 그거 볼려구 물어봤는데
가치관까지 알게 됐슴다

Highlander (♡.235.♡.255) - 2009/11/26 09:17:50

Prada를 타격하셨나? 비슷하게 Coach로 하면 될걸

신짱 (♡.204.♡.72) - 2009/11/26 10:10:30

타격사셨나?가 먼 얘긴지 풀이가 안되네요.
제가 좀 무식해서^^

상징 (♡.109.♡.171) - 2009/11/26 09:30:12

암만 명품이라도 만오천이면 넘햇슴다..
여자들 명품가방 하나쯤은 다 잇다는말도..
없는 여자들 더 많을겁니다..
만오천이아니라 천오백정도면 하나해도 괜찮겟는데..
그 돈이면 밍크코트하나 하겟습

신짱 (♡.204.♡.72) - 2009/11/26 10:11:33

좀 비싸긴 하죠..
밍크코트도 사치품.ㅋㅋ

마음의꽃 (♡.128.♡.193) - 2009/11/26 10:34:51

유머적인 남친 만나서 맬 웃고있겟네요 ...지금처럼 쭉 행복하세요 ...

신짱 (♡.204.♡.72) - 2009/11/26 11:25:15

고아워요. 님도 행복하세요^^

기러기마음 (♡.18.♡.240) - 2009/11/26 11:26:04

기실 남자가 여자한테 비싼거고 명품을 많이 사줘야 하오 ㅋㅋ 그래야 여자가 남자 자랑하고 ㅎㅎ그만큼 남자의 가치와 능력이 인정되니깐 ㅎㅎ 한일 세상이 얼마라고 만오천이 아니래도 만원짜리두 넘볼만 하지문

옆집처녀 (♡.162.♡.142) - 2009/11/26 11:56:47

ㅎㅎ 보통 기러기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적은같슴다....글쎼 한달에 최하몇십만이상 버는 사람이면 몰라도.......
마음만이래두 여친이 고마워 하겟슴다..나누 울 남친이 하는 말이 하두 도리 있어서 입두 뻥끗 못하는데두나

신짱 (♡.204.♡.72) - 2009/11/26 17:04:09

여자들 아다모끼 같은거 알멘서두 떼쓰는 경우는
그냥 해주나 안해주나 볼려구 그러는 거예요.
님같은 생각이면 여친 사주실거 같은데.. 암튼 행복하세요

Jenny (♡.135.♡.230) - 2009/11/26 12:29:47

돈 빨아 먹는 꽃뱀인가? 신기하네..

신짱 (♡.204.♡.72) - 2009/11/26 14:01:44

이 코멘트에 답플할 필요성이 없는것으로 신짱님은 판단하셨습니다...

Jenny (♡.135.♡.230) - 2009/11/27 11:04:25

머래? ㅋㅋㅋ 놀고 잇네 혼자..

신짱 (♡.56.♡.50) - 2009/11/27 16:04:34

머 눈엔 머가 보인다고 들었는데..

로봇 (♡.246.♡.98) - 2009/11/26 12:41:36

남자들두 1.5만짜리 가방 들고 다니고 싶네...
누가 선물해 준다면ㅋㅋ

신짱 (♡.204.♡.72) - 2009/11/26 14:03:49

남친한테 선물 많이 해줬지만 1.5만원짜리는 못해봤어요.
입장 바꿔 생각해볼 필요성을 알것같네요.
고마워요^^

바다와 나 (♡.254.♡.251) - 2009/11/26 12:49:40

머리부터 발끝까지 . 명품으로 포장할 자신이 있다면야 만오천짜리 명품가방도 어울릴듯.. 거기다 고급 차량까지
세트로 갖춰야지. . 명품가방만 들어서 머하나요 .. 아니면 짝퉁인가 하지....
머든지 다 본인의 수준에 맞으면 괜찮다고 해요 .. 몇백만씩 있다면야 . 모든 명품
다 지니고 다녀도 괜찮을듯 싶네요 .....

신짱 (♡.204.♡.72) - 2009/11/26 14:06:02

다른건 맞출수 있을듯한데.
차량은 내가 원한 브랜드까지 거리가 있어서...
내가 원한 차 산다음 세트로 맞춰야 될듯합니다.

폼나게살자 (♡.246.♡.154) - 2009/11/26 14:06:54

남친의 마지막멘트가 맘에 들어요 ㅎㅎ

신짱 (♡.204.♡.72) - 2009/11/26 17:04:27

자아감각이 하두 좋아서...
못말려요^^

hotaru (♡.123.♡.119) - 2009/11/27 10:08:00

저도 요즘 가지고 싶은 가방 있어요.
근데 님처럼 그렇게 비싼건 나닌데 대개 5000원?
한달동안은 너무도 가지고 싶었는데 보나스타면 살려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가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구요.
조건이 된다면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비싼가방 사면 그만큼 오래 쓰게 되니깐.

신짱 (♡.56.♡.50) - 2009/11/27 16:03:56

사구 싶을때 사야 성취감이 있지
자꾸 시간 끌구 하므 다른게 들어오지 않으므 마음이 식슴다.
갇구싶을땐 후딱..ㅋㅋ

GOLF (♡.145.♡.154) - 2009/11/27 15:18:49

하하 실패햇꼬나...

빨리 내 곰곰이 사줘~~~~~~~~~~~~~~~

신짱 (♡.56.♡.50) - 2009/11/27 16:02:45

니 곰곰이느 향수 준거루 떼우면 안되겠나?
그잖으면 담에 갈때 사달래...
기회를 못잡아요

ogianida (♡.48.♡.9) - 2009/12/02 16:05:06

그래 왜 사준다고 했노 ㅎㅎ 뭐 사준다는 말 꺼내지 말라 ~`

동려구여사 (♡.181.♡.203) - 2009/11/27 16:08:48

난 500원짜리 가방을 바둔게 있는데두 아직 못사고 있어요.자그마치 애기 한달치 분유,기저귀 값이라서...

신짱 (♡.56.♡.50) - 2009/11/27 16:24:20

이런글 올려 죄송하다는 생각들게 하네요.
젊었을때 하구 싶은거 못하면 결혼후 더못할거 같아서 그런거니
이해 해 주세요^^

따다당땅땅 (♡.232.♡.138) - 2009/11/27 16:43:19

그리 비싼 가방을 살거면 오히려 돈 좀 더 들여서 명품시계를 장만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여자들한테는 까르띠에가 어울릴듯 한데 ㅎㅎ

신짱 (♡.56.♡.50) - 2009/11/28 09:22:09

시계는 차면 불편해서 못차요.
머에 쪼인듯 한 느낌...ㅋㅋ
고맙습니다^^

씨앗의힘 (♡.217.♡.234) - 2009/11/27 19:34:32

树欲静 而 风不止,,


子欲孝 而 亲不在.....


그 돈이면,,,

어느 정도로,,

양쪽 부모님들꼐,,

효도 드리면 어떨까요,,?,,

신짱 (♡.56.♡.50) - 2009/11/28 09:25:20

참 좋은 생각입니다만
제가 원래 효녀라^^ 매달마다 보내는 돈이 있어서...ㅋㅋ
씨앗의힘님도 효자 혹 효녀일거 같슴니다
행복하세요~

lovefenghu (♡.234.♡.114) - 2009/11/29 02:40:01

요즘 여성분들 명품 하나쯤은 장만하지 않으셨나?
만오천원 님한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시면 저지르세요.
명품가방에는 외제차에 명품의류 세트로 쎄팅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지는 고가 명품말고 루비통하나 버버리하나 장만햇습니다.

신짱 (♡.66.♡.241) - 2009/12/02 09:04:28

ㅋㅋ 내가 듣구 싶었던 얘기네요
꼭 세트로 해라는 법은 없다는거...
자꾸 지지해주시면 나두 확 저지를거 같은데.ㅋㅋ
고마워요.

핀크공주님 (♡.9.♡.9) - 2009/11/29 11:45:23

요즘 들어서 다들 명품 들고 다니긴 하죠,,,그러나 저는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진 못합니다,기껏해야 500~600원까지입니다,,,

신짱 (♡.66.♡.241) - 2009/12/02 09:05:52

보통 들구 다니는 가방은 그 정도 수준이면 가능하고
그래도 한번은 고가 가방 들구 다니구 싶을때 있든데요...

프린쎄쓰 (♡.240.♡.96) - 2009/11/29 18:26:27

제친구가 프라다가방 50만원 (한화) 짜리 선물로 받았다면서 자랑하더라구요...
겉으론 좋겠다...그랬지만..속으론 명풍가방이 뭐 별거냐?라고 생각을 했죠..
근데 그가방은 제친구가 맨날 갖고 다니고.. 차바닥에다가 마구 던져놓기도 하고..해두요..
더러워지지 않더라구요... 원단이 뭔지 참 궁금했음...ㅎㅎ 그래서 느낀게..
괜히 명품명품하는게 아니구라..란 생각이 들었어여..ㅎㅎ..나두 갖고 싶긴하당..ㅎㅎ
굳이 만오천원짜리가 아니라도..한화 100만원이내루..ㅎㅎㅎ...

신짱 (♡.66.♡.241) - 2009/12/02 09:07:55

명품 진짜로 그만큼한 값어치를 한다고 합니다.
단 한번에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비싸다구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
한달에 (한화)10만 짜리 가방 열개월 동안 산다면 별루 큰 부담을 못느낄껄요...

갈길은멀고 (♡.103.♡.20) - 2009/12/01 10:14:50

짝퉁을 사나 명품을 사나 일단 그사람의 가치관 차이얘요.
왜 길바닥 싸구려 빵보다는 kfc빵이 더먹음직스럽고 자주가게 되나요?
명품을 싫어할 사람어디있겠냐만 전 적게 사더라도 좋은걸 하나 사기 좋아합니다.

신짱 (♡.66.♡.241) - 2009/12/02 09:10:22

적당한 비유 같네요.
안 먹음 안 먹었지.. 먹음 KFC 먹는다...
좋은거 사면 그만한 값어치 하죠...

벌써1년 (♡.90.♡.171) - 2009/12/01 10:33:01

남자친구 말이 맞네.. 물건 넣을수 잇음 되지 굳이 다른 여자들이 명품 다 잇다구 나두 하나쯤은 잇어야 된다는것두 없구.. 딴 여자들이 그만큼 벌구 잘 나가니깐 사겟지..
너무 명품에 미련두지 마쇼.. 남들이 보기엔 눅거리다.. 저런거 들구 다니니 이런말이 안 나오게하는 가방 갖구 다녀두 됨다..

신짱 (♡.66.♡.241) - 2009/12/02 09:11:16

ㅋㅋ 잘 알겠습니다....

니보고시포 (♡.145.♡.10) - 2009/12/01 16:42:26

명품을 그냥 학교다닐때 받는 상쯤으로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상받는 기분으로..
돈이란게 먹고살만한 정도 이상이면 사치를 할수도있는 법!

니가와라 (♡.13.♡.32) - 2009/12/01 17:34:03

와우~~~ 브라보~~~ 말씀이 넘 멋졌습니다!

신짱 (♡.66.♡.241) - 2009/12/02 11:37:08

맘에 드는 말씀.ㅋㅋ
니가와라님 저보다 더 좋아하시듯.ㅋㅋ
진짜 생각해보니 열심히 몇년동안 뛰여오면서도 저보다 가족들한테 더많이 투자한거 같네요. 누가 나한테 상은 안주나..ㅋㅋ

Tracy (♡.245.♡.26) - 2009/12/02 10:42:18

제꺽 사주겠다는 사람보다 용도나 ,가치를 따지면서 알뜰한 면이 있는 님의 남자친구
괜찮은 같습니다.

신짱 (♡.66.♡.241) - 2009/12/02 11:38:25

남자들 너무 알뜰해두 안 좋은데.ㅋㅋ

그모습생각 (♡.20.♡.104) - 2009/12/02 12:01:58

남자가 신사처럼 수요할때는 잇잖아요(높지않은 기준):양복한벌 42000원,구두 12500원,적삼9200원,넥타이6100원,허리띠 7600원,양말 2450원,ㅎㅎ
만일에 이런걸 남친이 해달라면 어쩌겟어요~~그 대답이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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