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에 안가는 이유

사춘기소녀 | 2014.12.13 11:43:26 댓글: 102 조회: 15791 추천: 44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2496864


어쩌다가 모이자에 접속했고 ,세공을 통해서 토막사건을 알게되여 검색을 해보게 되네요 .
이럴때마다 ,아 ,같은 민족애가 이런거구나 ,소유의식은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본의아니게 ,무형의 자격지심이 생기는건 ,부정하고 싶어도 조금은 남드라구요 .기분나쁘게 .

저는 ,한국에 여행빼고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
솔직히 여행기라기보다,지인들이 많으니까 사람도 만날겸 놀러가는것이지요 .
하지만 한국은 제 입맛에 딱입니다 .김밥 한줄도 어찌나 상해랑 틀리는지 ㅋㅋ 저는 갈때마다 너무 먹어서 도야지가 된다는 ^^

그래도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한국에서 살고싶진 않습니다 .
왜냐,

1.물론 ,조선족은 같은 민족이긴 합니다만 ,한국사람들은 그리 생각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
그냥 ,언어가 같은 못사는동네 외국인 근로자라고? 만 생각하는듯 . 물론 ,제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조선족들 ,잘나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한국에서 . 하지만 첫 만남에서 조선족이 그렇게 잘나간다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대개 놀라곤 합니다.나는 그 놀라는것조차 싫습니다 .설명을 해줘야 하는것조차 싫습니다 .
이번 ,토막살인사건도 ,한국사람이라면 그사람만 욕먹엇을 것을 ,조선족이니 ,전체 조선족이 같이 욕먹는겁니다 .
물론 ,현명한 한국사람들도 많겟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조선족비하의식을 가진 한국사람들이 많다는점 .

2.얼마전에 친구한테서 이런 웃기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
20대조선족 여자애가 고기집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네요 .
그중 같은알바를 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끝까지 자기는 한국사람이라고 우긴다는겁니다 .
같은 조선족이라 , 아무리 한국어를 잘한다고 한들 ,그런 ....말못할 필이라는게 있거든요 .티 나요 .말해보면 . ㅎㅎ
한번은 .무슨 얘기를 하다가 .,..속눈섭 얘기가 나왔나봐요 . 근데 ,그 한국사람이라고 우기는 애가 말실수로
"눈초리"란 단어를 썻나바요 .이 단어는 한국사람들이 안쓰는건데 ㅋㅋ 그래도 자기는 한국사람이라고 우기더라고 합니다 .
그 얘기듣고 한참 웃기는 했지만 .기분은 찝찝합니다 .
왜.한국사람이고 싶었을가요?...왜 조선족임을 거부를 할가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ㅎㅎ

다른 민족들 가운데서 사는 중국에서도 받지 못해봤던 그런 느낌을 왜 같은 언어를 쓰는 한국에서 받아야 하나요 ?ㅎㅎ
차라리 다른 외국에 가면 ,이런 의식조차 안하고 살아도 되는것들을 말입니다.
한국은 다른 외국인 보다,같은 민족인 조선족들한테 더 각박한듯 합니다 ㅋㅋ
아무리 잘나가는 조선족이라 할지라도 ,한국에서는 조선족이라는 이유로低人一等.

아니라고들 하지마세요.
자격지심이라 욕하지도 마세요 .
이건 ,지극히 서른해도 더 살아온 저의 ,모자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
그리고 ,토론해봤자 ,답이 없는 내용이기도 해요 ㅎㅎ
그냥 ,제가 그렇다는 겁니다 .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살고싶은 생각 ? 없습니다 .

"너 잘나가면 한국서 안살면 되지,말이 많느냐"라고 하시는분들께 드리는 한마디 ㅋㅋ
"맞아요 .바로 그거예요.안살면 되지요 ㅋ "
뭐...그렇다는겁니다 .ㅎ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추천 (44)
IP: ♡.152.♡.115
지똥이 (♡.62.♡.83) - 2014/12/13 12:01:49

제멋에 사는게 맞는 일이요, 나두 님츠럼 중국이 질색이짐 , ㅇㅣ해만세~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12:10:43

ㅎㅎㅎ네 .제멋에 사는거지요 ㅋㅋ 이해만세 ㅋ

꿀꿀이35 (♡.36.♡.223) - 2014/12/13 15:02:18

이분은 자작글은 완성안하구 여기와서 놀구잇네.ㅎG똥이님

지똥이 (♡.62.♡.41) - 2014/12/15 10:47:48

형님 ㅇㅕ기서 이러심 안뎁니다 ㅠㅇㅠ

몽니 (♡.111.♡.51) - 2014/12/13 12:39:08

사실
한국은 같은 사람끼리만 지냈었고
중국은 여러민족이 지냈고ㆍ
서로 같이 어울어져 변할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20:21:37

ㅎㅎ 그런것 같아요 .ㅎㅎ
음 .... 아마도요 .

공정한접근 (♡.146.♡.211) - 2014/12/13 16:08:29

솔직히 말해서 내가 조선족이라도 한국 안갑니다.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20:22:00

한국인인가요 ?ㅎㅎ

고독한항해 (♡.62.♡.96) - 2014/12/13 17:33:49

솔찍히 한국 넘 나쁘진않는데 중국엔 일자리없으니 그냥
나오는같애요 애 학교다닐땐 들어가야지~신랑이나 나나 다
연변이구 애도 여기서 낳았지만 영주권 준다면몰라도 국적같은건
돈주며 가져라도 안가질거같애요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20:23:57

저도 그러 생각합니다 .ㅎㅎ
다중국적을 여럿 준다면 ,갖고싶어요 ㅋㅋ

Acon (♡.36.♡.97) - 2014/12/13 19:43:03

나두 여기 싫어요.... 피곤혀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20:24:07

ㅎㅎ 힘내세요 .아컨님 .오랜만

샬론 (♡.70.♡.107) - 2014/12/13 20:06:39

다른 나라 말을 티안나게 한다는건 천부적으로 언어재능이 있는건데 굳이 조선족 아니라고 하는건 좀 그렇긴 하지요...
한국에서 택시 타면서 자주 조선족이예요?어떤 일하는지 하여튼 넘 상세하게 물으려고 하는거가 있어서 난감하긴 할때 있죠...이런 귀차니즘에 아예 한국인이라고 하는 조선족들도 꽤 될겁니다...호구조사하듯 조상부터 고향 돈벌이에 결혼여부 넘 꼬치 캐물어요...남 집 수저 몇개인지도 알거 같다니요...
오죽 같은 한국사람인데도 넘 오지랖이라 50여세에 애 없는 언니는 아이 몇살이나 하면 군입대했다하고 40대초반 언니는 노초녀인데 아이 둘 가진 남편과 홀기러기생활하는 여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죠...요런거땜에 지쳐서 첨부터 조선족이라고 안 밝히는 동포들도 꽤 있을겁니다~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20:35:35

댓글 감사합니다 ㅋ
택시얘기 하니 , 얼마전 인천에 친구결혼식땜에 다녀온적이 있어요 ㅎ
택시를 탓는데 ,아저씨가 그렇게 친절하시더라구요 ㅋ 어디서 오셨어요 ?하시길래
중국에서 왔어요 .라고 했죠 ."대단하네 ,친구결혼식에 외국도 오시고 "라고 하시면서 부터 시작을 해서 ㅋㅋ
님 말대로 어찌나 왕오지랖이시던지 ㅋㅋ 아들 장가가는 얘기까지 하시고 ㅋㅋ
어쨋든 ,그 기사님분은 친절하시더라구요 ...
중국에는 그렇게 친절하신 기사분들은 없잖아요 ㅋㅋ

RK18 (♡.50.♡.61) - 2014/12/13 21:44:28

로실 말해서 중국에서 벌어먹기 바쁘니 남조선 가는게 아님까?

중국에서 훈하는 분들은 남조선에 돈 주면서 가라해도 안갑니다.ㅎㅎ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22:30:24

그런 사람도 있겟네요 .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겟구요 . ㅎㅎ

큰산 (♡.81.♡.123) - 2014/12/17 11:46:54

맞습니다 한국가서 한달에 만원 좀더 벌겠다고 남에집 애봐주고 설겆이 해주고 하루 16시간씩 일을하고 휴~~

그렇게 중국에서 열심히하면 그보다는 더번다는걸 모르는지?

才女 (♡.119.♡.112) - 2014/12/13 23:01:08

2번째 그 이야기... 캐나다 오던 초반에 그래두 조선족 친구 만날라고 시간 내서 놀러 다니구 햇는데 ㅎㅎㅎ
같은 조선족끼리 모여서 수다 떨면서 나한테 사투리 촌스럽으니까 말투 바꾸랍데다 ㅎㅎ
얼매 재수없던지..그러구는 연락 더 안 햇슴다.
아니 머 우리 사투리 못알아 듣는 한국 사람이 있음 배려하는 입장이라 쳐두... 같은 조선족끼리 싱게나서 원...
머 지금두 한고집해서 사투리씀다. 내 말 다 하구 " 알아 들엇슴까?" 로 마무리 ㅋㅋㅋ 모름 다시 해석해주구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3 23:36:55

ㅎㅎㅎ 맞슴다 ,가끔 그런사람 잇슴다 ㅎㅎ
나도 고집해서 사투리씀다 .
물론 한국사람하곤 한국말 함다 .조선족들하곤 연변말하고 .ㅎㅎ
오랜만임다 . ㅎㅎ
거기는 낮임까 ㅎㅎ

才女 (♡.119.♡.112) - 2014/12/14 00:36:36

에 ㅋㅋ 토요일 낮임다. 눈이 마이와서 질척거리니까 사람들이 나다니재서 한가함다 ㅋㅋ
애기는 잘 큼다?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4 11:50:18

ㅎㅎ 잘 큼다 ㅋㅋㅋ 좋겟슴다 .한가해서 ㅋㅋㅋ 부럽부럽 ㅋㅋ

daebaknaza (♡.171.♡.166) - 2014/12/14 20:17:37

연변말 고집은 고집이 아니라 멍청이지..당신이 다른무리에 적응하려면 당연히 그것에 따라야하지요..그게 싫으면 자기가 원하는 조선족무리를 찾으면 되는거고....근데 대부분 조선족이 한국인 사회를 떠나서 살수있을까요??미국이든 유럽이든,호주든..전부 한인타운에 붙어 살잖아..왜 같은 중화민족인 한족타운에가서 한족들과 안어울리는건지..그리고 사투리를 말해논다음 돌대갈처럼 다시 해석해줄거면 그런 개소리는 왜 치는거죠..아에 영어도 하지말고 연변말로 그동네서 살지..굳이 연변말에 대해 그렇게 자부심잇으면 연변을 떠날필요없지않나??중국에서도 한족애들과 연변 조선족말 하지 그래니..일부조선족들은 정말 열등감땜에 쓸데없는데 집착하는것같다.니가 능력잇으면 한국사람뿐만 아니라 한족들도 연변 조선족말 하게해라..이 머저라.그렇게 조선족 민족자부심 있으면 중국정부에 말해서 조선족도 자기역사를 공부시켜달라고 하던가....

才女 (♡.246.♡.152) - 2014/12/14 22:18:52

너님이나 잘하시오.

카지노구인 (♡.195.♡.122) - 2014/12/15 20:36:17

일땜에 해외를 자주 다닙니다..
동남아,중동,유럽,북미,호주...
거의 공통점이 한인타운이나 한국인들이 있는곳에
거의 조선족분들이 계셨죠..
중국인이면서 중국인(한족)들과는 오히려 거리를 두는..ㅎ
그 이유중에 하나가 -- 일관련 제외 --
해외에서 어디서 왔냐고 물었을때 korea 와 china의 차이점은
존재한다는것을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봅니다..
--
daebaknaza님의 글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만,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공공의 장소라 할수있기에 말씀을 반말이 아닌 존대말을 쓰시면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ㅎ
---
이번 토막살인의 피해자인 여자분은 열심히 -한국에와서 -사셨던 분이라 안타깝네요..
하지만 전 사형은 반대인 한국사람입니다..
우리 사회 모두가 이런 흉악범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방법을 찾아야하며,
범인에 대한 치료, 감호가 필요할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이유는 한가지...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
같은 맥락에서... 조선족과 한국인간의 더 발전된 미래를 위한 해법을
다같이 고민하고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절대 욕설과 폭력적인 방법은 반대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포레버 (♡.31.♡.143) - 2014/12/29 23:01:22

카지노구인님 엉뚱하게 해석하시네요.
해외 어디가든 한인타운이나 한국인들이 있는곳에 조선족들이 있는건
필경은 조선반도에서 조선인의 혈통을 갖고 태어났기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살아도 중국한족과는 잘 융합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여,
민족스스로의 것을 찾아, 정서적으로나 습관상으로나 그 본질을 부정할수 없기때문입니다.
만약에 조선족이 중국이라는 한족의 특수성을 지닌 나라가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같은데 태어났다면
조선족은 스스로의것을 찾기보단 현지 나라에 동화되고 젖어들어서 언어마저 잃어버렸을겁니다.
전 세계 해외 사는 동폭들의 실태를 조사해밧을때 유독 조선족들만이 언어를 완벽히 지키고있는건
그때문입니다. 미국사는 교포들이나 러시아고려인같은 경우에는 부모가 의식적으로 한국어교육을
시키지 않는 한, 언어를 잊어버리고 현지 말만 합니다.
해외에서 어디 왔냐고 물었을때 중국에서 왔다고 하면 오히려 한국이라고 하기보단
더 대접받을듯 합니다.
본인만의 착각으로 다르게 해석하지 마세요.,....

금독수리 (♡.1.♡.122) - 2014/12/14 09:05:40

한국에 안가는 이유는 베기싫게 노는 일부 한국인들과 이런 한국인꼬라지를 따라배우는 일부 조선족땜에?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4 11:50:58

ㅎㅎㅎ 내 기다많게 쓴 글을 .이리 간단하게 정리해버리면 ,내 챙피하재 ㅋㅋㅋ

삶은고등어 (♡.38.♡.204) - 2014/12/14 09:57:14

뱅기표랑 공짜루 주면 가보고 싶은데....
돈없어서 못감....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4 11:59:38

ㅎㅎ 돈 많이 버세용 ㅋㅋ 한국도 가고 ㅋㅋ

와4B (♡.254.♡.35) - 2014/12/14 10:52:11

한국에 안가는 이유~~
나는 f4비자 안나와서 못가는데~~~~^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4 12:04:12

비자가 꼭 F4여야 합니까 .
오 ...

비자는 따면 되지요 .
홧팅하세요 .

ABC초코 (♡.40.♡.110) - 2014/12/14 11:51:23

아마 북한도 있는지라 같은 민족인것만으로는 받아드려지기가 힘든거죠.
한국전쟁때 조선족이 북쪽편을 들었던 일도 있구요.(물론 조선족은 중국인으로써 할일 한거겠지만요)

그리고 한국애들은 국적에대한 단결력,자부심 이런게 강해서 같은 핏줄임에도 중국인을 자처하는 조선족들을 이해 못한다고 합니다.
뭐 조선족들 입장에서는 거기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어쩌겠냐 하겠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은 워낙 외세 침략을 많이 받아 온지라 이런쪽에 굉장히 민감한 민족이죠. 그래서 이중국적도 허용이 안되는거구요.

김대중,노무현 정권때 국민 감정이나 이런거 정리도 안하고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무분별 하게 대거 받아들인 한국정부가 멍청한거였죠. 쌓인 감정부터 해소하고 계획성있게 국민들 동의를 통해서 받아들였다면 한민족으로 받아들여 졌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말씀 하신데로 언어가 통하는 중국인 근로자 취급이죠.

획기적인 사건이 없는이상 쉽게 해소될 문제 같진 않습니다.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4 12:11:11

ㅎㅎ 그런것 같습니다 .
뭐 ,,,내가 상관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깊이 따질 이유는 없지만 ,
이러저러한 일땜에 ,한국은 정말 가까우면서도 정말로 먼 나라인것 같아요 ...
따지고 보면 ,받아안준다고 떼부릴 일도 아니지요 ㅎㅎ
어차피 우린 한국사람이 아니니까 ...
하지만 ,조선족전체로 살인마로 ,장기매매상으로 모는건 ,용서못함 ㅋㅋㅋ
귀찮아서 더 열거하긴 싫어용 ㅋㅋ 말해봤자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
그래서 나는 그 가운데서 살기싫다는 거지요 ㅋㅋ

그냥 ..생각없이 내 할일이나 하면서 지내는게 편한거 같아요 .
흐흐흐.
뭐 ,,그렇다는겁니다 ㅋㅋ

daebaknaza (♡.171.♡.166) - 2014/12/14 20:31:49

님은 정말 단순하다.한국언론에서 조선족이 나쁜일을 저질러다고 하면 당연히 주목받게 될거고 조선족에대한 인상이 나쁘게 된다..왜냐면 한국인이 아니기때문이다..한국인 혹은 중국인이 외국에가서 자주 범죄를 저지르게 되서 그나라 언론에 보도 되게되면 당연히 한국인 혹은 중국인에 대한 인상이 나빠지는거야..이건 나라와 관게없는거야. 한국이기때문에 조선족을 전부 살인마라고 생각한다는 망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니..조선족이 만일 미국에서 자꾸 사고 치면 어떨가??미국도 똑같이 조선족이라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할것이 아닌가..남탓하기전에 자기를 돌아보는게 정상 아닌가..한국인끼리 사고치는건 한국사회문제니까 크게 이슈안되지만 외국인이 사고치면 그건 개념부터 다르지..그건 어느나라가도 마찬가지야..우리조선족들이 뭐가 나쁘냐면 한족떼늠들처럼 기본개념이 없는사람 많지..중국에서처럼 무질서하게 자기맘대로 하던습관때문에 그런거야..남의 나라갔으면 그나라법을 따라야지 니가뭔데 이래라 저래라야..그런배짱은 왜 중국에서 한족한테 못부리지..연변은 이미 한족굴이고 조선족들이 한족눈치보면 사는데..참 웃긴다.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4 20:57:26

요즘 뭐가 이렇게 삐딱한 사람들이 많지 ?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ㅎㅎ

왜 ?
고기 하나 던져주니 ,멍멍짖으며 달려드는것들 .

그래ㅡ 한족떼늠들처럼 기본개념이 없는 사람 ???
그래도 ,한족들 사이에서 자랐고 ,중국에서 자란 사람이 그게 할소리???멍멍소리지 .ㅉㅉ
너야 말로 ,근본도 모르는 사람 .
중국에 적대의식을 가진 사람 .

서로 따뜻하게 감싸주며 살면 좋은것들을 ,
굳이 티를 만들어서 긁지못해 안달이야 .

체했니 ?
연변이 한족눈치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중국이니까
조선족이 한국에서 한국사람 눈치 보는것도 당연한거지 .한국이니까 .

하지만 ,어차피 어울러져 사는세상 ,둥글둥글 감싸주며 살면 더 좋겟다는 얘기야 ,
특히 한국과 조선족같이 끈끈한 유대관계가 있는 사이에선 더더욱 .

才女 (♡.246.♡.152) - 2014/12/14 22:20:09

원래 무식한것들이 더 똑똑하게 노는척 하는겜다 ㅋㅋ 신경쓰지 마쇼 ㅎㅎㅎ

karenkong (♡.255.♡.82) - 2014/12/17 09:02:13

맞아요.서로서로 이해하며 살면 더 좋은것을..왜 그리 헐뜯고 못사느니 수준 미달이니..그래서 짱개라느니..그런 말 하는지 모르겠내요.물론 중국에서 한국사람들 한심하다는 사람들도 많지만..어디가나 그런 분들이 있죠. 이해하며 삽시다.그렇지 않으면 인생이 피곤해져요.길지 않은 인생 남 헐뜯으며 살 필요 있나요?

Crossfire (♡.174.♡.59) - 2014/12/31 10:06:13

이가 완전 정신 나간늠이네....한국이기때문에 조선족을 전부 살인마라고 생각하게 만든게 한국에서 나왔지. 미국에서 나왔니?.
눈뜨고 뭘 보고 살었냐? 진짜 남탓하기전에 니들 주제를 생각해바라 어떻게 했는가..니들 덕분에 참 .조선족이 한국에서 ..이미지가 확실히 드러어졌지....너부터 기본개념 탑재해라..남소리하기전에...어느 조선족이 중국에서 무질서하게 자기 맘대로 하더냐? 너 그러고 사냐? ...정신나간늠... 그많은 조선족이 한국가면 아주 전부 범죄자 되더라 ...한족이 니들처럼 조선족 대하는줄 아냐? 그리고 연변이 이미 한족굴인게 아니고 중국전역에 한족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잖냐 등신아....완전 띨띨하네; 너같은 므절이덜이 조선족 이미지 깎고다녀.

하나나 (♡.92.♡.130) - 2014/12/14 21:51:51

다 맞아요.
어떤부분은 속 시원하게 잘 얘기했네요.
우린 확연한 차이가 있죠.그 사람들 하고.ㅎ.

낙엽소리 (♡.49.♡.202) - 2014/12/15 02:12:39

한국에 실컷 갔다 오고 나서 안간다면 어떡해... ㅎㅎㅎ 조선족이 한국사람 흉내내는 이유는 그런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게 싫었던거겠죠. 그런 선입견 자체를 없애도록 노력을 해야죠.

조선족들만 쓰는 단어는 많아요. ㅋㅋㅋ 생각 나는대로 한번 적어 볼게요.
인차. 인츰-----------바로
연계해------------------연락해
도장을 박다.------도장을 찍다.
일없어---------- 괜찮아.
못다먹었어.------------ 다 못먹었어.
왜서냐면 ---------------왜 냐면
손톱찝게------------ 손톱깍기
티꺼워 ---------------더러워..........

위에 몇개는 제가 이사이트에 우리조선족분들이 자주 쓰는 걸 써 봤습니다. 물론 이것 외에도 너무나 많아요. 그건 하루 이틀에 배우서 되는게 아니니까. 어쨌든 주인장님은 주관이 뚜렷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낙엽소리 (♡.49.♡.202) - 2014/12/15 02:13:51

또 봤다. 세대공감 제목에서만. 맵짜다 -----------멋있다? 맵짜다는 말은 중국에 있을 때도 몰랐던 용어임. 야참 ------야식 ------------------ 한국인척 하는건 좀 수치스러운 일. 하지만 말은 정확하게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조선족 용어가운데 비표준어가 더 많으니까.

연변꾸냥 (♡.234.♡.233) - 2014/12/15 08:05:10

아주 현실적인사회문제를 잘반영하였습니다 저의 동창들도 여러명 한국에가 막일을 하는데 두서명은 전화오면 꼭 잘못하는 한국말을 합니다 그럴땐 기분이 확깨지면서 말하기도 싫어집니다. 정감가는 고향언어를 쓰면 정이 더 깊어지는 갖고 추억들도 더잘 떠오릅니다.중국에서 살기힘드니 한국에가 막일이라도 하며사는건 리해하는데 억지로 자기를 한국사람으로 만드려는 자들이 어리석어보입니다

리스레인 (♡.200.♡.108) - 2014/12/15 09:46:59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상해구벅에서 일부 한국인에게 개무시(이것도 의심을 해봐야 되는게 위에서 지껄이는 꼬라지를 봐서는 개무시 당할만두..)를 당해보구 한국인은 [이렇다] 로 지롤떠는 너같은 찌질이나, 조선족 범죄자 몇을 놓고 조선족은 악마다 로 지롤떠는 일부 한국본토 찌질이나 도찐개찐이지 안그래? 대가리수로 봐도 한국이 2,30배는 더되는데 아무렴 별아별 찌질이 다 있겠지, 다시한번 강조해주마, 50만 조선족 하고, 미우나고우나 한민족이 사는 동네에 대고 이따구로 침뱉는 [너]랑, 200만 한민족이 정착해 살고있는 중국을 놓고 더럽고 미개한 나라라 시버리는 몰상식한 일부 한국찌지리들하고 어쩜 이리두 [일맥상통]하냐?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5 22:15:40

감사합니다 .
^____________________^

향수마을 (♡.38.♡.99) - 2014/12/15 11:13:18

갠적인 생각이라고 했는데 구지 길게 막말 하는 사람은 멉니까 ..

Crossfire (♡.174.♡.59) - 2014/12/31 10:09:25

덜떨어진 찌질이드리죠.

리스레인 (♡.200.♡.108) - 2014/12/15 11:29:07

어이 위에 향수마을,
어제 주고받은 댓글 중 서로 삭제맞은 댓글도 있으니 전후사정 몰르면 괜히 어설프게 깔작대지말고 빠지라고

향수마을 (♡.38.♡.99) - 2014/12/15 11:30:44

너나 나대지 말고 빠지라고 ....

리스레인 (♡.200.♡.108) - 2014/12/15 11:31:39

머냐 이 어벙벙은?

Crossfire (♡.174.♡.59) - 2014/12/31 10:09:51

뭐냐 이 띨띨이는 ㅋ

공정한접근 (♡.146.♡.211) - 2014/12/15 15:00:23

이것은 자격지심이 아니다.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무시하는 경향은 서로가 인정 하는 부분이야. 그렇다면 글쓴이가 느끼는 감정은 틀리지 않았다.

없는 사실에 대한 피해의식이 열등감이라면 글쓴이가 느끼는 감정은 사실적이고 충분히 그러할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고 딱히 하지말았어야 하는 내용이 있는것도 아닌데

괜시리 이글에 악플을 적는행위가 오히려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에 가깝다.

타인의 느끼는 감정에 정답은 없어. 리플적는 놈들은 단지 이글이 조언자 정도에 불과하지

이글은 딱히 토론할 주제가 아니야 ... 조언자 정도에 불과하면서 가르치려 들지마라

리스레인 (♡.200.♡.108) - 2014/12/15 15:57:59

풉!ㅋ
꼴 같잖아서원.. 가르치려 들지마라 해놓고선? 가르치려 드는놈 (개콘에 닭대가리가 연상키는구머)
한국인은 [이렇다]라는 논조를 고집하고싶으모 똑같이 저짝 찌질이들의 조선족은 [이렇다->꾀죄죄하고 못배우고 몰상식하다]라는
논조도 인정하고 받아드리거라 게기지말고.

공정한접근 (♡.184.♡.137) - 2014/12/16 00:51:57

가르쳐들지 말라는 말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는 저능아다. 수치에 수치를 거듭하는걸 모르는 것일까?

리스레인 (♡.200.♡.108) - 2014/12/16 10:21:56

[닭대가리] 맞네머

선산호랑이 (♡.93.♡.17) - 2014/12/15 16:02:31

이놈의 한국인들은 닭잡듯이 몽둥이로 뚜들겨 패고 모가지를 확! 꺾어버려야 속이 시원할 것 같네요

리스레인 (♡.200.♡.108) - 2014/12/15 16:10:51

ㅋㅋㅋ어떤 찌질한 놈한테 당하신 모양인데 그러면 그자리서 바로 그놈 모가지를 확! 비틀어 꺽아뿌리지 뭐하러 또 엄한사람 뭉텅그리 싸잡으신대요 ^^

Crossfire (♡.174.♡.59) - 2014/12/31 10:12:04

니놈 모가쥐를 비틀고 싶다 ㅋㅋ

똥낀도넛츠 (♡.81.♡.136) - 2014/12/15 16:30:56

이 글이 추천 24개에 베스트 간게 놀랍군..

중국연길 (♡.245.♡.173) - 2014/12/15 16:49:30

정말 공감할만한 얘기입니다.저도 꼭같은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조선족이 한국인인것처럼 하는게 싫습니다,전 한국에 놀러갓을때 와이프보구 연변말 맘대루 막 해라 우리 머가 못나서 한국말 따라해야 하니 햇습니다..

달빛과약속 (♡.246.♡.14) - 2014/12/15 16:57:24

应该说南朝鲜。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5 22:05:05

여러분들 댓글 진심 감사합니다 .

하지만 ,
제가 말할려고 하는것은 ,제가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서른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느꼈던 점이고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
저는 ,누구처럼 성인(圣人)도 아니고 ,석사박사까지 딴 높은 지식인도 아니며,
정치를 좋아하고 토론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
대신 ,항상 부족하게 살았고 ,생각이 짧고 ,바보같고 실수투성이인 내가
느끼는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적엇을 뿐입니다.

제가 ,전체 조선족을 대표 하는것도 아니고 ,내 글이 베스트를 올라라고 빌었던 사람도 아니며
그냥 ,심심해서 적은 글중 ,내 생각을 그대로 적은 글인것 뿐이예요 ..
물론 ,제 생각이 글을 보시는 당신 생각이랑 틀릴수 있어요 .
당신 생각이 맞다고 고집하듯 ,제 생각역시 님 생각이랑 다른것뿐 틀리다고 단정짓진 마세요 .
그리고 ,단정지어봤자 .ㅎㅎ 토론해봤자 ,해결되는 일도 아니구요 ㅎㅎ
세상은 크고 ,사람은 누구나 나름 생각이란걸 하며 살잖아요 ?ㅎㅎ
아,얘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만 생각하심 될듯해요 ㅎㅎ

솔직하게 말해서 ,
한국에서 어린이집다니고 ,학교다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
왕따많은 한국에서 ,
오로지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고 놀림을 당하는 친구들이
정말로 적은가요 ?ㅎㅎ 아예 없나요 ?.
주위를 돌아보면 생각보다 많을걸요 .특히 청소년들 .
청소년들이 그렇다는건 ,그 나라가 그렇다는걸 말해준다고 저는 생각해요 .

열등감?자격지심?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정말로 열등감이고 자격지심이라면 ,
그 누구는 없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
막말해서 ,아세아 갑부 마윈도 멋적은 열등감 자격지심도 있을걸요 .ㅎㅎ
왜냐. 사람이니까 ㅎㅎ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누구는 정말로 그렇게 당당하게 사나요 ?ㅎㅎ
아닌척 ,열심히 현재의 생활에 충실하며 살다보면 그런 생각자체를 안한다뿐이지요 ㅎ

저역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삽니다 .
현실생활에선 ,누구보다 예쁘고 당당하게 멋지게 살려고 노력하는 일인이예요 ㅎ

그리고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분명 이건 문제가 있다는거죠 .
뭐 ...그렇다는 거예요 ^^
토론할만한 주제는 아니라 그거죠 ㅋㅋ

암튼 ,ㅋㅋ
참여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
특히 비추눌러주신 세분께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 ㅎ
안녕히 주무세요^^

카지노구인 (♡.195.♡.122) - 2014/12/15 23:16:07

(♡.195.♡.122) - 2014/12/15 20:36:17

일땜에 해외를 자주 다닙니다..
동남아,중동,유럽,북미,호주...
거의 공통점이 한인타운이나 한국인들이 있는곳에
거의 조선족분들이 계셨죠..
중국인이면서 중국인(한족)들과는 오히려 거리를 두는..ㅎ
그 이유중에 하나가 -- 일관련 제외 --
해외에서 어디서 왔냐고 물었을때 korea 와 china의 차이점은
존재한다는것을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봅니다..
--
daebaknaza님의 글에 상당부분 동감합니다만,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공공의 장소라 할수있기에 말씀을 반말이 아닌 존대말을 쓰시면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ㅎ
---
이번 토막살인의 피해자인 여자분은 열심히 -한국에와서 -사셨던 분이라 안타깝네요..
하지만 전 사형은 반대인 한국사람입니다..
우리 사회 모두가 이런 흉악범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방법을 찾아야하며,
범인에 대한 치료, 감호가 필요할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이유는 한가지...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
같은 맥락에서... 조선족과 한국인간의 더 발전된 미래를 위한 해법을
다같이 고민하고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절대 욕설과 폭력적인 방법은 반대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사춘기소녀 (♡.152.♡.115) - 2014/12/15 23:23:58

좋은밤 되세요 .

포레버 (♡.31.♡.143) - 2014/12/29 23:04:14

카지노구인님 엉뚱하게 해석하시네요.
해외 어디가든 한인타운이나 한국인들이 있는곳에 조선족들이 있는건
필경은 조선반도에서 조선인의 혈통을 갖고 태어났기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살아도 중국한족과는 잘 융합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여,
민족스스로의 것을 찾아, 정서적으로나 습관상으로나 그 본질을 부정할수 없기때문입니다.
만약에 조선족이 중국이라는 한족의 특수성을 지닌 나라가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같은데 태어났다면
조선족은 스스로의것을 찾기보단 현지 나라에 동화되고 젖어들어서 언어마저 잃어버렸을겁니다.
전 세계 해외 사는 동폭들의 실태를 조사해밧을때 유독 조선족들만이 언어를 완벽히 지키고있는건
그때문입니다. 미국사는 교포들이나 러시아고려인같은 경우에는 부모가 의식적으로 한국어교육을
시키지 않는 한, 언어를 잊어버리고 현지 말만 합니다.
해외에서 어디 왔냐고 물었을때 중국에서 왔다고 하면 오히려 한국이라고 하기보단
더 대접받을듯 합니다.
본인만의 착각으로 다르게 해석하지 마세요.,....

강우석 (♡.236.♡.243) - 2014/12/16 06:54:33

한마디로 깨지 못한것들이 한국 갑니다...
서울에 가보니 완전 촌 동네....눈이 감기더라던데....
한국 사람 들은 그 깨지못한것들만 봐와서 조선족이 다 그렇겟거니 하고......
돈에 미친것들이 한국 갓으니 한국 사람한테 무시당해도 쌉니다.싸!

악플담당 (♡.204.♡.3) - 2014/12/16 09:40:19

왜.한국사람이고 싶었을가요?
****************

한국에 가 있는 우리 조선족들 중에 자신이 한국사람들 한테서 "조선족"이라는 말 듣는 자체가 엄청 쪽 팔렸나 봅니다 ...
왜냐 하면 ~~ "오원춘" "박춘봉" 같은 우리 조선족 얼굴에 똥칠하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

kimde (♡.174.♡.59) - 2014/12/16 18:41:32

한국사회에 안좋게 보는 면땜에 쪽팔린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한국인이 우릴 보고 조선족이라고 호칭하여 부르는건 잘못된 호칭이기 때문입니다. 조선족이란 중국에서의 우리의 호칭이지. 외국에서의 우리의 호칭이 아니기 때문에요 ...한국인들한텐 우린 동포아니면. 중국소수민족중의 조선족이라고 앞에 해석을 붙혀야 제대로 된 호칭이 되기 때문이고요 . 무슨 부족도 아니고. 조선족이 뭡니까? 최소한 중국소수민족중의 조선민족이라고 호칭해야 되는거고요 그게 정확한거잖아요 아시면서 왜 그래요? 참 ㅎ

gar119 (♡.208.♡.148) - 2014/12/16 10:55:52

저는 중국을 종종 오가는 한국사람입니다.

일단 위에 적은 글들 공감이 가는 말이긴합니다.

하지만 같은 한국사람들끼리도 지역감정이라는게 있구요

조선족끼리도 지역감정(?) 같은게 있는걸로 압니다.

예를 들어 할빈조선족과 연변조선족간의 그런 감정같은(?)

조선족이라고 다같이 싸잡아서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구요

저라도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상도 사람들도 있구요

그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건 꼭 그렇다 그렇지않다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구요

각기 생각하는데로 느끼는데로 살아가면 됩니다.

같은 말을 쓴다고 다같은 민족은 아니구요 일반적윽로 조선족이 조선에서

이주한 민족이라는 의미인것 같은데 사실상 얼마전까지

한국과 중국의 교류가 있기전까지는 북한쪽영향을 많이 받고 지내온게 사실이구요.

요즘들어 남한문화가 조금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구요

그러니 남한쪽 사람들은 북한사람들과 조선족과 비슷한 성향으로 바라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터넷기사같은걸 보면 잘 아시겠지만 한국사람들도 토막살인하구요 중국사람들도 토막살인을 합니다.

둘다 같은 일이구요 받아들이기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떤사람들은 조선족들은 다그래..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긴합니다.

어디다 각자의 생각이 있기때문에 어떻다할수는 없지만 지금의 상황으로는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뒷받침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같은 민족인데 왜 차별하냐..이게 아니라 다르게 살아왔기때문에 같아지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한다는것이지요.

공감이 가는 글이 있어서 글이 길어졌네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산드리 (♡.52.♡.247) - 2014/12/16 13:27:17

사람들 다똑같겠죠? 우린 북한사람들 무시안했나요?그렇다고 한국좋다는 말은 아닌데 아무럼 한국가서 막노동도 중국직장 다니는것보다 낳으니깐 가겠죠.한국사람인척 하는것도 무시당하기 싫어서 그러겠죠.그리구 한국싫어도 우리조선족들집에 한국물건 안사들이집 없을걸요.나름대로 즐겁게 사는거 중요한거죠.싫지만도 중국에서 얼마돼지도 않은월급받고 구질구질하게 사는것보다 낳으니깐 한국들 나가겠죠.
한국사람들 미국가서 무시당한다네요 ㅋㅋ 사는게 다 그런가봐요.

kimde (♡.174.♡.59) - 2014/12/16 18:38:04

사람이 다 똑같지만. 한국이은 틀립니다. 한국사람이 미국가서 우리 조선족들처럼 온갖날조에 휩쌓여 식인족으로까지 몰립니까?
미국인들이 한국인 무시하는건 단순한 무시입니다. 심지어 .한민족도 아닌. 인종까지 다른 사람들이고요 .그기에 비교를 하심 안되지요...중국에서 얼마 안되는 월급 받고 구질구질하게 산다고 생각하는 님은 님 자체에서 문제를 찾아보셔야 돼요 .님처럼 중국월급이 구질구질하지 않고 편안하고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사람들 많고도 많습니다. 님이 구질구질하게 사는건 님이 능력이 부족한 탓이죠.

뭐 한국가서 대단한 벌전을 이루고 큰돈을 벌거라고 생각하고 구질구질하게 안살거라고 상상한다면 한번정도 가봐도 후회 없을겁니다 ㅋ 한국인은 중국수입품 사용하지 않는줄 아세요? ㅋ님은 아직 뭔가 판단이 제대로 못하셨네요 ㅎ 님말도 맞는 부분있겠지만.
아직 한국에 대해서 아는것이 많이 부족하군요 ㅎ

붕어빵0 (♡.141.♡.139) - 2014/12/16 15:09:47

국내에서 잘 나가던 좋은 직장 버리고 한국행 선택했던거 너무 후회됩니다.ㅠ
이번 h2 비자 만기 f4 비자 바꾸려면 국가자격증이라는걸 따야 된다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시간도 아깝고 많은 어르신들도 일도 못하면서 그걸 따시겠다고 애쓰는걸 보고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저보고 직장 그만두고 일단 비자부터 따놓으라고 하시는데
꼭 해야 된다는 법 어디 있습니까?
저는 반대로 그냥 중국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kimde (♡.174.♡.59) - 2014/12/16 18:32:49

올바른 선택입니다. 당신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주식점쟁이 (♡.8.♡.231) - 2014/12/16 19:20:03

아주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시네~ 중국에서 충분히 잘먹고잘살수있으면 중국에서
아니면 중국보다 한국이나 일본 미국캐나다같은 나라가 먹고 살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살면 되고...
그리고 누구한테 무시당하는게 서러우면 출세하면되고.
이글에 비추는 안누르겠지만 추천은 못하겠네요~

노짱캐간지 (♡.201.♡.99) - 2014/12/16 22:18:07

우리는 세종대왕이 창제한 글을 쓰고 김치를 먹습니다. 그래서 칭찬을 해도 우리가 보고 욕을 해도 우리가 봅니다. 그렇게 그 조선어로 쓴 글을 보고 마음상하고 기뻐하고 격노하고 공감합니다. 아마 아프리카 흑인이나 마메리카 백인도 한글 가르치고 김치 먹이며 키워 놓으면 우리와 다를 바 없겠지요.

무릇 사람이란 뭘 위해서 사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이 금전주의로 물들다 보니 가난한 것이 수치스러운 것이고 서양에서 주도하는 잣대로 가늠하여 그것에 어긋나면 뒤떨어진 것이고. 한국 사람들도 영어 못하면 쪽팔려 하지요.

비교하고 경쟁하는 사회의 잣대가 아무렇지도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사람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노출하여 입었을 때 그것은 더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되려 내가 꽁꽁 감싸 입으면 그것은 촌스러운 것이고 뒤떨어지는 것이고 무식한 것이 되겠지요. 중동 사람을 보면 먼저 테러리스트 부터 생각하듯 말입니다.(미국이 그쪽 사람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었지요)

결국 중요한 것은 나는 누구이고 나는 뭘 위해 살며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그것을 뚜렷하게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수많은 비웃음 차별 멸시 그런것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지나치며 떳떳하게 바르다고 생각하는 내 길을 갈 수 있겠지요.

누구든 마음을 열면 바람과 구름과 햇살과 달빛을 마음 속에 담아 아름다운 생명의 화폭을 그리겠지요. 어디에서 살면 어떻습니까. 무슨 말투를 사용하면 어떻습니까? 이 지구상의 한개 민족의 일원으로서 꽃마다 색깔이 다르듯 나무마다 잎 모양이 틀리듯 내모양 그대로 사는 것이 어떻습니까? 나는 조선족이다. 동북 아세아 지역의 민족이다.


남북분단이 안타깝고 민족의 분열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카츠시카쿠 (♡.86.♡.94) - 2014/12/16 22:36:29

다 먹고 살기 위해서 가는 거지요

누가 외국나와 고생하고 싶겠어요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요

솔직히 이런 민감한 화제를 올려봤자

시비나 하다가 인테넷이라 쳐도 기분만 상하지요

댁 말처럼 가기 싫으면 안가면 돼요

장창닝 (♡.235.♡.186) - 2014/12/17 00:01:53

글쓴이의 심리상태를 분석해보면 한국에서 조선족이 차별을 받기 때문에 역으로 나는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족이다.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 이렇게 외부로 표현이 된거 같습니다.같은 한국 사람도 지역감정이 있어서 여기에 극단적으로 함몰된 사람들은 자기 지역이 최고라고 하면서 님과 비슷한 표현을 합니다.저는 어차피 짧은 인생 이런 생각에 함몰되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즐겁게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중국이나 한국을 벗어나서 다른 해외 국가에서 살아보면 한국인과 조선족에 대하여 또 다른 시각도 생기게 될겁니다.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특히 섬이 아닌 육지가 붙어 국경을 이루로 있는 나라들 경우 그 경계지역에는 예외없이 조선족처럼 양국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저는 한국인이지만 복잡하게 한국인이니 조선족이니 나누어 생각하여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자기의 인생을 살아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인생뭐있어 (♡.70.♡.120) - 2014/12/17 10:03:09

참 안타깝다. 너같이 단순무식한 애들땜에 조선족이 또한번 욕먹겠구나.조선족은 중국인이고 한국인들도 조선족은 중국인이라 인정한다. 다만 같은 민족이고 같은혈통이라 조선족을 우대해는 부분도 있고 또 중국이 강대국인만큼 외교발전을위해 이런혜택이 주어진것도 사실이다.알다싶이 우리조선족은 수백년전에 중국에서 버린땅을 가꾸어서 농사를 지어오며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조선족자치주를 성립하고 중국 소수민족으로 인정받았다.하지만 지금사회에 농사지어 자식출세시키기란 하늘에 별따기다.그럼 그많은 농사꾼들 무엇을해서 자식 학비대주고 대학보낼수 있는지 생각좀해보자.한국와서 버는거말고 또 있을가? 이제 비자 막풀어주니까 배부른소리 하는거 같은데 우린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인간적인게 아닌가싶다.그리고 내가 어디가 생활하던 그곳에 문화를 따르고 그곳의 언어를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부산사람이 서울생활한지 십년째 부산말만하면 그게 자부심이냐? 아니다.그건 돌대가리다. 똑같다~ 다 먹고살기위해 그곳에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는거지 . .아니면 그곳에서 누가 인정해줄가?...제발 조선족좀 욕먹이지마라.인터넷댓글만보고 한국인들 판단하지말고 .한국에 수천만 인구중에 조선족을 비하하는 댓글수가 몇개인지 확인좀해보고 떠들어라. 세상은 긍적으로바라보면 다 이쁘고 부저정으로 바라보면 다 더러운거다.

로익 (♡.31.♡.54) - 2014/12/17 11:44:53

그쪽 댓글을 봐서는 도저히 긍정적이게 세상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 같지 않습니다만
개인 생각을 좀 적었거니 무슨 민족에 먹칠한다고 극단적으로 몰고 갑니까?

까탈 (♡.72.♡.70) - 2014/12/17 11:36:32

저는 한국인 입니다만,화려한별님 말씀처럼 글쓴이님은 배운게 없고 자존심만 강한 저능아 같아요.무식하면 가만이라도 있으면 반은 먹고들어가는데 글쓴이님은 지극히 자격지심과 이중인격장애자의 형태를 가지고 계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세계 어떤곳을 가더라도 사람들은 다 똑같구요 오프라인에서 당당하고픈데 그러지 못한것을 온라인에서나마 표출하시고 싶은신거 같은데 조선족분들중 정말 의기양양하고 소신있게 사시고 계시는분들은 온라인에서 이딴글 쓰지 않아요.누구나 싫고 좋은 사람은 있습니다, 자기불만족에 빠져서 선량한 조선분들 선동하지마세요.조선족.한국인 한족이든 찌질이들이나 자괴 자멸감에의한 불만이나 토로하는데 참 불쌍해 보여요.다른 조선분들 이미지나 버리지마세요.더불어가는세상에 싫고좋고가 어딨습니까? 난 조선족분들이 부럽던데요? 두개 국어를 기본적으로 할수있으니까요.배울게 있으면 배우고 버릴게있으면 버려야지 박쥐도 아니고. . .나를 비롯 내 주변인들이 당당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조선족분들이 참 보기 좋다고들 합니다.헌데 가끔 글쓴이님같은 꼬질하고 찌질한 사람들 떄문에 공생하지못하고 무시와 자격지심이 생기는 겁니다.어떤 선입견으로인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상대방이 먼저 어떻기보다 님이 먼저 바꾸려는 생각부터 하세요.밥은 혼자 먹는거에요. 한국인이 아닌 사람으로서 충고한마디 해 드릴께요.모나게 살지 말고 둥글게 사세요.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로익 (♡.31.♡.54) - 2014/12/17 11:51:04

저능아라니...그쪽은 많이 배우셔서 이런식으로 과하게 남을 깍아내리는겁니까?
자격지심, 이중인격은 비약입니다. 단어의 뜻은 알고 얘기하시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세상에 나쁘다는 마음의 병명은 다 글쓴이 한테 갖다 붙일기세네요.
글내용이 딱히 자극적인것 같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공격적이십니까?

Murdoc (♡.100.♡.226) - 2014/12/17 11:47:05

한국에도 연변말과 비슷한 말투 쓰는 지역이 잇슴돠 ...
그래구 눈초리느 우리 사무실 애들두 마니 쓴느데 ;;;억울햇갯다 그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소녀 (♡.152.♡.202) - 2014/12/17 14:38:14

흥성흥성 후끈후끈하네요 ㅎㅎ
암튼 ,
댓글들 고맙습니다 .ㅎㅎ
저능아 라니 ㅎㅎ
그래요 .너님 나 알아요 ? ㅎㅎ
똑똑한 분들끼리 잘 노세요 ㅎㅎ
전 이제 들어가겟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들 되세요

kim1988082 (♡.115.♡.187) - 2014/12/17 16:36:21

문뜩 생각이 나는 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 예전에 섬문제로 인하여 일본과 중국의 정치적분위기가 극한으로 가라앉는 일이 있었죠 ,물론 지금도 많이 완화되지는 않았습니다 만 , 그후로 중국 정부에서는 언론의 압력으로하여 경제적으로 일본과 강압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로인하여 일본과의 내수든 수출이든 많은 업계에서 총액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 중국언론에서도 지지의 함성이 폭발적으로 뿜어져나왔구요 , 하지만 결과는 모든분들이 바라는거와는 반대로 일본경제에대한 실질적으로의 타격은 그렇게 많이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 왜냐 일본은 내수든 수출이든 중국이 제일 큰 납품처나 시장이 아니였기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틀립니다 . 한국은 원재료든 완성품이든 모든 방면에서의 사고팔고는 거이 중국없이는 진행못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안닌만큼 경제적으로 중국에 많은 의탁을 하고있습니다 . 그로인하여 한국은 할수없이 중국의 인구가많음으로 인한 인력과다 문제를 해결해줄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런 인력수출로 발생한 갈등들도 참아야할수밖에없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중국에 상품을 가져와서 팔든 중국에서 원재료를 사서 한국으로 가져가든 모든 방면에서 조선족이 없으면 그것또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은 단지 언어문제가 아니라 중국사람들과의 처세와 관계유지에 있어서 작은나라에서 살아온 한국분들은 백년이 지나도 그 방법을 터득하지 못할겁니다 .왜냐 마음가짐이 그만큼 크지 못하니깐요.중구에는 厚德载物라는 말이 있습니다.제가 본 한국분들은 그냥 총명한적 발달한 나라에서 온척 허영심과 잔머리만 굴리기 좋아하지 이도리를 알고 넓은 마음으로 품을줄 아는분은 없었습니다. 가끔씩 한국분들이 인도주의적 언어로 조선족을 같은 민족이니 도와준다느니 한국이 없으면 조선족의 오늘이 없다느니 라고 말하기 좋아라합니다 . 맞습니다 한국이 없으면 조선족이 오늘날만큼 잘살지 못하는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이 오늘만큼 경제성장을 할수있는것도 한국과 중국의 뉴대관계에서 조선족이 미치는 영향 또한 무시해서는 않될겁니다. 모든 문제는 정반 양면이 있는겁니다 .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그럴수밖에 없는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라며 중국과의 기술적우세가 잠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이상황에서 한국은 중국에 더 많이 매달리수밖에 없을것입니다 . 또한 조선족에게도 그러니까 잘난척 하지 마세요 ~ 一瓶未满 半瓶晃悠 说的就是你们这帮傻比。

제라드웨이 (♡.124.♡.21) - 2014/12/17 17:29:06

한국인들과 같은 민족도 동포도 아닙니다 현실을 깨닫고 삽시다

stevenzhao (♡.221.♡.4) - 2014/12/17 18:34:37

어데서 살던 어떻게 살던 열심히 살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의 우월함을 보여 주는것이 제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함부르크 (♡.194.♡.196) - 2014/12/18 01:36:14

금독수리 (♡.1.♡.122) - 2014/12/14 09:05:40

한국에 안가는 이유는 베기싫게 노는 일부 한국인들과 이런 한국인꼬라지를 따라배우는 일부 조선족땜에?

---------------------------------------------

아라는 조선반도땅은 억수로 사랑하는데, 다반수 간고꾸진과 일부 조선족들은 꼴불견이던데요,

간고꾸땅은 생각나는데로 다시 들어가보겠수다

주인장동지, 신쿠라 !

딩이쌰 !

노다지 (♡.44.♡.181) - 2014/12/18 17:29:12

여러분 우리민족의 력사는 어디가 발원지 인지 생각해본적 있습니까? 그리고 지구촌국제화,국제시대에 민족주의 지역주의 그런걸 따져서는 뭐하는지....민족의 력사,언어는 잊지말되 민족 배타주의 민족주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기가 어느나라에서 살고 싶으면 그나라 국적을 가지고 그나라 국민으로 살면 되는겁니다.. 다들 모의자 여러방에서 옴니암니 입이 아프게 따지고 하시는데... 한심하다고 생각됩니다.민족력사는 잊지말되 자기가 살고있는 나라에서는 최소 그나라의 공민(국민)으로서 그나라의 법을 지키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싫으면 다른 나라로 이민가면 그만이 아닌가...허허 백제(百济)가 웃는다...백제의 시조는 지금의 중국 산동성,하남성 일대에서

암모니아 (♡.1.♡.176) - 2014/12/18 19:26:41

ㅋㅋㅋ.세계에서 중국인이 그리고 한국인이 그리고 조선족이 제일 천대받지 않는 나라가 몇이나 될것같아요?
한국,중국,동남아나라들 등.다른 나라에서는 사람취급도 잘 않해줍니다.미국도 호주도 유럽도.
그러니 너무 한국에서 조선족을 아니꼽게 본다고 하여서 낙심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사실, 요즘엔 사정도 마니 좋아져서 예전같질 않아요.다들 조선족이라면 반기는 기분이고 없다고 놀리거나 하지는 않아요.물론,제가 만나는 분들은 다 좋은분들일수도 있겠지만 흔히들 수양이 없는 사람들이나 애국심이 강한 분들만 그런 사유방식을 갖고있지 않나 싶네요.저는 사업관계로 조선족이지만 대부분 한국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만나는 분들도 전부 회장님들이 아니면 대표님들이니 조금은 일방적인 견해라는 생각도 있지만 사실은 음식점에서 알바할때도 제가 친절하니까 다들 싫어하시는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자신이 하기에 따른거지,절대로 민족이나 지역에 따라서 한사람을 평가하는건 아니에요.아시아인을 미개인이라고,원숭이들이라고 생각했던 게르만인들도 이제는 생각을 바꾸었어요.다름아닌 한국에서 노무갔던 광부나 간호사들의 노력이죠.한 개인의 노력으로 모든걸 바꿀수는 없지만 노력만 한다면 최소한 자신의 주변사람은 바꿀수가 있어요.
그리고,중국에서 조선족이라면 시기하지는 않지만 많은걸 지금 빼앗기고 있어요.어차피 한족들의 나라이니 정치에는 권력장악을 할수 없을거고,따라서 공권력으로 생기는 이익도 획득할수 없는거고(뭐 시장이나 공안국장같은 새우들을 말하는거 아니라 성장이나 중앙위원같은 고래를 말하는겁니다)공군이나 다른 특수병종도 지원할수 없고 언어도 점차 잃어가고 있어요.바야흐로 50년안밖으로 조선족이라는 개념은 없어진다는거죠.그러니 중국이란 나라를 너무 기대하시지는 마세요.단 자기가 태여난 땅이니까 그러하시겠지만 얼은 아직도 한반도에 있다는건 명심하세요.뿌리가 없는 사람은 영혼이 없는거니까요.

jans (♡.251.♡.76) - 2014/12/18 20:05:37

뭘 하시는분(FEN)인지 모르겠는데 말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군먼,뿌리가 있다해 현재를 뿌리에 맞기구 2등 궁민 취급을 받다다 감수하라는 뜾 닽은 기분이군 .참 어처구니 없는 관점이군!!!

jans (♡.251.♡.76) - 2014/12/18 19:55:32

참 아쉬운 일입니다.나는 15여년동안 당당히 조선족으로 한국사람들하구 대화를하긴 하였습니다.저자의 말씀대로 한국사람들 이상한 눈길를 많았습니다.지금은 그래도 예전보다 좀 많은 한국 사람들이 그래도 중국에 진출한 분들은 우리말을 듣구 이해햐려하는 분을 많아지구 있으니 다행입니다.지켜보면 한국 매체들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점문 조선족들 부정적 뉴스를 많이 올려 많은 한국 사람들 에게 그렇다는 인상을 많이 심어 주었습니다.선입견이라 참 어떻게 한국 사람들 인식을 어떻게 바꾸느냐가 참 시간이 많이 지내야 될것 같기두 하네요....그래서 일번사람들 역사교재내용에 대해 한국이나 중국 정부 차원에서 굉장히 신경을 쓰구 있는거지요!!!!
일본 어린 친구들 그 교육을 받으면 한국 사람들처럼 선입견생기면 어쩌려구요,,,,.!!

얼음2 (♡.161.♡.232) - 2014/12/20 12:48:39

사춘기소녀동무쓴 글은 문맥이 평범하나 잘 짜여지고 슴슴한같으나...매운맛도....왜곡과 날쪼만만 하는 한국일보나 조선일보 기자들보다 다섯등급 탑레별....!

얼음2 (♡.161.♡.232) - 2014/12/20 12:59:16

우린짱깨임니다...ㅋ

포레버 (♡.31.♡.143) - 2014/12/29 23:14:43

당신만 짱깨인가부네요?
짱깨는 한족들에게 쓰는 말입니다.
우리 조선족은 어디까지나 조선족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대부분 조선족들이 다 한국인이 조선족을 무시한다고 느끼는거 같은데....
저는 왜 못느끼죠? 제가 느끼기엔 한국인들 참 형편없는 사람 많습니다.
조선족을 무시할만큼 능력이나 정서적으로 뛰어난것도 아니구여. 단지 한국인이라도 못배운 사람일수록
약자에게 우월함을 과시하고싶어하는 심리가 내장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15년, 20년 일한 한국사람 기술자들 일시키면 자꾸 불량만 내고 회사에 손실을 줘서
다 짤렸습니다. 불량때문에 납품만 하면 반품처리되서 회사의 존태마저 위태로운 상황에서
제가 이 회사 들어와서 불량 다 잡고 지금은 까다로운 미국으로 수출까지 아무 이상없이 잘하고있습니다.
제가 잘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한국사람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답답할 정도로 무식한 사람 많습니다.
기 죽을 필요 하나도 없구여, 불량때문에 문닫을 지경에 처한 회사를 정상궤도로 올려놓은건
제 역할이 70%이상입니다. 어디가서나 열심히 하면 다 인정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더 키워 우습게 보이는 한국사람들 멸시하며 사세요.
같이 일하는 한국사람도 제가 같이 일못해먹겠다고 하면 회사에서는 백프로 이 한국사람을 내보냅니다.
사는 형편이 우리보다 더 어렵게 사는거 같은데, 그 어렵게 사는 한국사람한테 그렇게
하고싶진 않구여, 좀 부족해도 제가 잘 다독이며 근무하고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한국사람의 머리위에 올라타서 마음껏 무시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리스레인 (♡.200.♡.108) - 2014/12/30 11:26:49

천프로 동감!!

BIG뱅 (♡.61.♡.22) - 2014/12/27 03:14:00

글 쓰신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전 직업이 한국가이드를 하다보니 중국전지역에서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나근 하죠...

글쓴분 말처럼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조선족을 낮춰보고 비아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그요...

그리고 또 한가지 ... 우린 한국이랑 한민족이지만 중국사람이란걸 .ㅎㅎ.짱개! ㅡㅡㅋ

난 중국인임이 자랑스러움 ... 물론 중국이 아직까지 후진국소리들으면서 의식이 깨여있지 못하다보니 무식하다는 예길 듯는데

이런과정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해가는거죠...이런과정이 없이 그 어떤나라가 바로 선직국이 됫을까요...

한국도 마찬가지임...

일락미 (♡.219.♡.137) - 2014/12/28 13:03:06

빈격차이 문화차이땜이죠..이해해셔야 합니다.

xiang8385 (♡.118.♡.147) - 2014/12/28 19:41:40

문화차이가 역시 문제꺼리에요

piaoqingya (♡.123.♡.181) - 2014/12/28 20:12:08

문화적으로는 중국인, 정서적으로는 한국인, 이게 조선족?!

뽀얀공주 (♡.22.♡.59) - 2014/12/29 11:20:14

아주 딱 맞는 말만 햇네여 추천

뷰티클럽 (♡.39.♡.50) - 2014/12/29 23:32:32

ㅎㅎ...ㅋㅋ...ㅎㅎ...ㅋㅋ...

얼음2 (♡.161.♡.232) - 2014/12/31 14:43:59

mR...포레버~아니고....뽀래벌....{{능력을 키워서 한국사람의 머리우에 올라타서 마음껏 무시하세요}} 그러시군요

투비넴버원 (♡.80.♡.31) - 2015/01/05 21:35:55

미국교포나 재일한국인도 조선족과 같은 대접을 받을까요? 이건 한국인이 나빠서가 아니라 중국조선족이 힘없고 경제력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알기쉽게 말해서 사회피라미트의 위에 놓여있으면 태도가 다를거예요. 그러니 경제력을 키워서 존중을 받게 되면 됩니다.이건 사투리 문제가 아니예요

5,58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여니얍
27
13665
2015-07-24
남조선냉면
40
5629
2015-07-20
o여우비o
23
4008
2015-06-29
남조선냉면
21
3290
2015-06-11
유라h
37
12042
2015-06-20
공은아
22
6489
2015-06-09
크롱이다
29
8447
2015-06-13
황금낭자
25
4911
2015-06-02
남조선냉면
22
4287
2015-05-06
Music열차
22
5940
2015-04-25
자홍수정
13
3511
2015-04-25
워다동싸
49
13290
2015-04-16
남조선냉면
33
8355
2015-04-11
싱싱걸
29
8794
2015-03-26
짼즈A
46
7123
2015-03-23
남조선냉면
35
7869
2015-02-26
남조선냉면
24
6417
2015-01-01
판게야
32
10077
2014-12-31
튤립러브
62
14443
2015-01-19
o광이o
32
6700
2014-11-30
설레임찾아
34
10096
2014-12-21
사춘기소녀
44
15792
2014-12-13
황금낭자
22
10692
2014-12-07
칼과꽃
27
19666
2014-12-05
황금낭자
35
6995
2014-11-26
칼과꽃
34
13471
2014-12-02
황금낭자
31
10409
2014-11-16
칼과꽃
33
13321
2014-11-28
남조선냉면
36
6255
2014-11-18
칼과꽃
36
13671
2014-11-2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