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의 요리들 ^^

모팔 | 2013.05.05 22:06:18 댓글: 102 조회: 17437 추천: 45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9379

안녕하심까, 모팔임다. ^^*
5.1절이랑 5.4청년절을 띄운 주말이랑 잘 보내셧슴다?

여기도 3-6일까지 연휴중임다. ^^
덕분에 어디가나 사람이 바글바글... 이럴땐 집에서 방콕해야뎀다. 하메...

잡설 그만하고 그동안 짬짬히 찍어둿던 요리들을 올려보겟슴다.
이쁜거 미운거 다 데려왓더니 사진 좀 많슴다, 이쁘게 봐주쇼에. ^^;



1.김치고기속 입쌀밴새
모이자 요리방에서 볼때마다 군침 흘리면서 그렇게 벼르고 벼뤄서
만든 입쌀밴새임다. ㅎㅎㅎ 파는건 얘비차서 간만에 절루 만들어서 군 잘 뗏슴다. 

껍질 얇게 빚엇는지 김치속이란게 환히 알림다에~

2.감자지지미
감자 싹이 날까말까해서리,,, 주말에 불셀로 만들어 먹은 간식?
신랑이랑 둘이서 10분도 안된샐루 흡입햇슴다.ㅋㅋㅋ

3.콩기름으로 노오랗게 구버진 지지미,가까이서 한컷~

1.감자는 껍질 까고 강판에 슥슥 갈아줍니다.(물이 넘 많이 나오면 조금은 따라버리셔도 돼요)
2.갈은 감자에 전분/간분 한두숫갈 넣고 잘 저어줍니다.
이쁘게 하려면 피망이나 당근 잘게 다져서 넣어도 되는데 전 그래도 이전맛 그대로가 좋습디다.ㅋㅋ

3.팬에 식용유 두르고 불조절은 중약불로 해주시고
한숫가락씩 떠서 동그랗게 양면 노릿노릿 구워주시면 됩니다. ^^

4.가지밥

5.소고기장졸임
둘리부부네님 어머님이 캐서 직접 말린 민들레를 넣고 요렇게 만들엇슴다.
어찌나 맛잇는지,,,혀까지 삼킬번 햇슴다.ㅋㅋㅋ
그리고 고향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마른고추도 넣고 햇더니 살짝 얼벌한게 딱 좋앗슴다.

6,7. 가까이서 한컷~~
밥 한공기 뚝딱하기에 손색없는 밑반찬임다. ^^

★레시피★
1.소고기는 아롱사태,혹은 홍두깨살로 준비하여 적당히 잘라준후 물에 불궈 핏물 빼줍니다.
아롱사태는 소의 뒷다리나 앞다리 부분의 근육질이라서 쫄깃하고 맛잇습니다.장단지고기?
질겨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잇으시지만 전 요걸로 하믄 더 맛잇습디다.

홍두깨살은 소의 뒷잔등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부분의 고기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결대로 쪽쪽 찢어지지만 푸석거리지 않는 고기랍니다. ^^
중국말로는 잘 몰라서뤼,,, 담에 집에 전화할때 물어볼께요.

2.핏물 뺀 소고기를 냄비에 물 붓고 끓여서 소고기를 한번 데쳐냅니다.푹 익히지 마시구요~~~

3.데쳐낸 물 버리고 다시 냄비에 물 적당히 붓고 
대파 두토막, 양파 반개 혹은 3분의1,생강 두편
마늘 4-5쪽,통후추 5-10알정도 넣고 어느정도만 익게끔 끓여줍니다.

※이 과정을 걸치면 소고기장조림이 식엇을때 한덩이로 뭉치지않고,
또 기름기도 적당히 제거되여서 드시기 편합니다. ^^

4. 3에서 고기만 꺼내놓고 대기시킵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고기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고기 삶은 국물 넣고
간장,설탕 혹은 요리당,요리술 조금 넣어서 조립니다.
그동안 마른 민들레와 마른 고추를 물에 잘 씻어서 대기 시킵니다.

5.4가 어느정도 익으면 마른 민들레,마른 고추,통마늘 몇개 넣고 다시 조립니다.
고기가 부드럽게 익어가고 국물이 조금 남으면 미원, 혹은 다시다 조금 넣어 마무리 합니다.
미원,다시다는 안드시면 생략가능~
고기만 건져내여 먹기좋게 결대로 찢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합쳐주면 적당히 간이 잘 배여져서 맛잇어요.

※3에 나머지 국물은 무우랑 국간장 넣고 시원하게 한끼 국 끓여도 맛잇어요~
드실때 대파 송송 썰어 넣으면 베리굿~버리면 아깝잖아요...ㅋㅋㅋ

※소고기는 처음부터 결대로 찢어서 조리하면 너무 짜거든요~
비록 손이 좀 가는 장조림이지만 전 당분간 이방법으로 쭉 해먹을 생각입니다. ^^

8.오이냉채
색상은 저래도 고향산 고추가루라 완전 맵슴다.
9.스테이크
가끔 신랑 드셔라고 해주면 완전 좋아함다. ㅋㅋㅋ
전 또 이건 별루임다, 입맛이 싸구려라 하메...

10.된장찌개
날씨 쌀쌀한 봄날에 해먹은검다~~

11.건두부丝무침
씹을수록 고소한게 콩제품 워낙에 몸에도 좋잼다.

12.볶음밥
묵은밥에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들을 넣고 만든검다~

13.皮蛋豆腐
요건 요리점에 가서 먹기엔 좀 돈 아까운 요리라서
일년에 둬번? 집에서 해먹슴다. ㅎㅎㅎ

14.튀김모듬
시샤모튀김, 닭다리튀김, 메추리알튀김 요렇게... ^^
술안주로 바삭한게 딱이엿슴다.

15.건두부丝볶음
그냥 무쳐만 먹다가 새롭게 해먹고 싶어서 볶아밧슴다.
웬걸,,,완전 맛잇슴다~~~ 술안주에도 좋고, 밥햄에도 좋고...ㅎㅎㅎ

16.가까이서 한컷~

17.고등어구이
등푸른 물고기도 드문드문 먹으면 몸에 좋짐에~~

18.건두부볶음
이것까지 올리니,,,그동안 건두부 먹기도 먹엇다 함다.ㅎㅎㅎ

19.닭날개조림
어느날 술안주로 만든 요리엿슴다.^^

20.구운 고구마
오븐렌지에 구운 고구마 코스로 만들엇슴다.
요거 싸다고 업신밧더니 완전 달고 촉촉한게 맛잇슴다.
고구마는 삶거나 구우면 푸석푸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건 촉촉한게... 

야채 파는 총각이 달지않고 푸석거리면 가져오라고 전액 환불 해준다 하던데 
그만큼 자신이 잇는 고구마엿나 봄다. ㅋㅋㅋ
  
21.수박
올해 첨으로 먹는 수박~
생각보다 그래도 많이 달앗슴다. ㅎㅎㅎ

22.딸기,提子
포도는 같지 않고 티즈 같잼다? 재재브레해 보여두
씨도 없고 엄청 달고 맛잇엇슴다.

이상임다~~~ ^^
구운 고구마랑, 과일이랑 드시면서 좋은 저녁 보내쇼.
그리고 낼부터 새로운 한주 또 힘내시길 바람다. ^6^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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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22:31:13

오늘 내가 일빠이 합니다..
넘 맛갈스럽습니다..
남편은 참 좋으시겠네요..
안해복 타고 낳다고 해주세요 ㅎㅎ

해품달아 (♡.201.♡.96) - 2013/05/05 22:46:07

모팔님...
오늘 올린 요리 완전 짱~입니다!!!
김치속 입쌀밴새에다 감자지지미에다 스테이크 장조림...
완전 군침이 꼴깍...
저녁에 친한 언니랑 고기에다 양꼬치에다 실컷 배터지게 먹고와서도 모팔님 요리보고 또 군침이 도는 나도 참 먹성이 좋은건가봐요..ㅎㅎㅎ요래서 살 안찔 이유가 없지.
저번에 집에서 머해먹을가 궁리하면서 모팔님 요리 쫙 검색해본게 배워둬야할게 왜 그리도 많은지.언제한번 배울요리 쫙 적어놓아서 문의하면 귀찮아마시고 레시피 알려주세요..ㅋㅋㅋ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물어보기가 버금차고 살짝 미안하네요..ㅋㅋ
요리짱인 모팔님같은 친구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속으로 은근히 자랑스러운거있죠...ㅋㅋ
오늘도 추천 팍팍 하고 갑니다..

달리각시 (♡.50.♡.115) - 2013/05/06 08:18:35

흐메~ 나두 벼르다가 입쌀밴새 해먹구
사진 올리려구 햇는데모팔님이 먼저 올리셧구나,,ㅎㅎ
내건 이제 올리지 말아야겟슴다

어쩜 모팔님 음식은 미운게 없슴까,,
다 먹구 싶슴다,,ㅋㅋ건두부무침두
넘 맛갈스럽고 튀김 구경만해두
군침이 고임다,, 저 고등어구이 밥도둑 맞지,,에,,ㅋㅋ

글구 난 저 고구마 먹기싶슴당
하나 안주겟슴까,ㅋㅋ
난 어째 렌지에 돌려두 그닥지 않슴데다,
군침 질질 흘리다가 감다~
추천 안까먹구,에,,ㅋㅋ

제니159 (♡.173.♡.162) - 2013/05/06 08:52:57

고구마는 어떻게 구우면 저렇게 먹음직 스럽슴가
지금 뽀즈먹는게 갑자기 맛이 뚝 떨어지는게 여기요리들 다 먹고싶슴다 ㅎㅎ
장조림 하고 스테이크 넘 맛잇겟슴다
지금 입쩝쩝 다시면서 추천 누르고감다 ㅋㅋ

모팔 (♡.237.♡.47) - 2013/05/06 22:13:56

제니159님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 딱아주고 포크로 여러군데 콕콕 찔러주쇼.
그리고 오븐렌지에 예열없이 35분가량 돌려주면 됨다. ㅎㅎㅎ
울집 오븐렌지는 고구마 굽는 코스 따로 잇습데다. 전 그걸 이용햇슴다.

난 갑자기 뽀즈말 들으니 뽀즈 먹기싶슴다.ㅠㅠ
추천 고맙슴다. ^^

엔타메 (♡.173.♡.151) - 2013/05/06 09:10:11

이 아재 또 맛있는거 한트럭 들구 오셨구나. 1번부터 마지막까지 다 다 다 맛있어보임다.
나도 전번날에 장조림 민들레랑 넣구 한게 친구들이 주말에 와서 먹든게 맛있다고.ㅎㅎ
건두부느 저렇게 약하게 썰었슴까?아님 저렇게 썰어서 파는게있씀까?
남방 건두부는 동북것보다 맛이 별로임다. 그래도 자주 사먹긴 함다.ㅋㅋ

고구마 겉은 적색인데 안에는 노랗노랗습다예.. 고구마 몸에 좋다구 나도 자주 먹는 편인데
저거 보는 순간 막 먹고싶어짐다.

입살밴새는 밀궜다가 엄마 오므 해달래야겠슴다.ㅎㅎ 요즘은 까닥하기 싫슴다.
주말에 생각지도 못한 매실이 도착해서 부랴부랴 싯고 물기 빼고 매실액 담궈놓구
매실 장아찌 한게 맥이 싹 풀림다.ㅋㅋ

저 수박 나도 이번주 정신나게 먹었슴다..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온게 글쎄 3명이서 두명이 큰수박 안구 오고 한명은 또 하미과르 가득 안구 하고.. 집에 아직도 한개반 남은거 내 어찌 다 처리 할지 머리 아픔다. 우리집 사람은 전혀 먹지도 않지...친구들 갈때 도로 들구 가라니 그 무거운거 안 가져간다지....랭장고 손바닥만해서 넣을자리도 없지..

내 헤드레만 가득 하다 감다..추천추천.ㅋㅋ

모팔 (♡.237.♡.47) - 2013/05/06 22:19:09

엔타메아재 ㅋㅋㅋ
내 그동안 짬짬히 먹엇던거 찍어둿짐에. 그래밧자 새로운거느 별루 없슴다.ㅠㅠ
난 민들레 캐본적 없슴다. 근데 저번에 둘리부부네님이 저한테 물건 가득 보내면서
마른 민들레도 같이 보냇습데다. 꽤나 많이... ㅋㅋㅋ

그래서 그걸 행복하게 먹고잇는중임다.
완전 맛잇습데다. 깻잎 말린거까지 잇음 더 죽엿겟는데 없는거 손가락 뺄수도 없구에.ㅋㅋㅋ

건두부는 저렇게 썰어서 파는거 잇슴다, 근데 넘 약해서 갠적으로 좀더 굵엇음 좋갯습데다.
여기서 살메 건두부 파는게 잇다는것에 그냥 감사해하메 불평 적당히 할람다. ㅎㅎㅎ
저 고구마 재재브레 해뚜 진짜로 달고 맛잇엇슴다, 식어도 촉촉하고... ㅎㅎㅎ
연속 3주일 두봉지씩 사서 먹고 이젠 새낫슴다.하하하

입쌀밴새는 갬 미뤗다 어머니 오시면 해달라쇼~와 좋겟당. ㅋㅋㅋ
주말에 매실 담갓슴다?오호,,,,숙성될때까지 기대만땅이겟슴다.
수박 여긴 나온지 2주정도 되는거 같슴다. 근데 제철때보단 덜 달앗슴다, 죽잼 살소리.ㅎㅎㅎ
임신부는 땡기는거 마이마이 묵으쇼, 임신때 먹고싶은거 못먹음 영 속에 남는답데다.
즐태하쇼~추천 땡큐.

유리지아 (♡.246.♡.186) - 2013/05/06 10:14:07

오이는 어떻게 써는가요 ? 이쁘네요 ,,
깐투포 쓰가 넘 군침이 돕니다 언제봐도 식당꾸릴 감이군요

모팔 (♡.237.♡.47) - 2013/05/06 22:21:46

유리지아님

오이랑 당근은 옆으로 놓고 사선으로 토막되게 잘라줌다.대략 4-5센치로요
그걸 다시 세워서? 편으로 썰면 평행사변형이 됨다.
이 설명이 통햇는지 몰겟슴다. ㅋㅋㅋ

식당 차리기엔 거리가 멈다. 감사함다~

물방울1 (♡.46.♡.74) - 2013/05/06 10:35:01

모팔님 요리들이 언제봐도 깔끔하고 맛있어보임다
남편분이 참 복이 많으심다

모팔 (♡.237.♡.47) - 2013/05/06 22:23:09

물방울1님
언제나 힘얻게 되는 플 감사함다. ㅋㅋㅋ
울신랑이 이걸 바야 데는데에~~~ ㅡ,ㅡ
절루 말하므 이여자 머 잘못 먹엇는가 하잰캣슴까? -_-

skyzhao (♡.149.♡.123) - 2013/05/06 10:39:01

이벤트 어떻게 보냈응까? ㅋㅋ
우리 같은날이라서---
고기 뜯으며 모팔님네 또 한상 가득히 차려놓구 냠냠하고있겟다 상상했슴다..

딸내미 둘다 보육원에 맡겨놓구 오랜만에 오붓하게 둘이 데이트 즐길려했는데.
찌비가 열은 내렷는데 이번에 뽀두라지가 돋아서 보육원 못가서 오붓한 데이트는 포탕햇슴다.ㅋㅋ

애 델꼬 나라 갓다왓슴다...ㅋㅋ

이벤트 사진 기다리고있슴다---ㅎㅎ

볶음밥 넘 맛잇어 보임다.....과정 좀 상세하게 플리즈임다.

모팔 (♡.237.♡.47) - 2013/05/06 22:27:23

스카이조님
님네도 2일임까? ㅋㅋㅋ
올해도 집에서 해묵을까 하다가,,,에라... 그냥 외식햇슴다.
이벤트 사진 기대햇겟는데 어쩐담까? ㅋㅋㅋ

원래는 어디 일박이일로 놀라가자햇는데 좋은데는 꽉차서 못가고...
그럼 분위기 잇는 이태리레스토랑서 디너래도 먹자고 예약하니 또 꽉 찻다잼까. ㅠㅠ
그래서 당일 점심에 유명한 오야꼬동 집에서 런치 먹고
오후에 스카이쯔리 구경하고~저녁엔 쵈 답씨겟슴다.ㅎㅎㅎ

내년엔 진짜로,,,, 단도리 잘해서 멋지게 보내야겟슴다.
꼬랑대 달리기전에 마이마이 썅써우 해야짐에.
둘째 이번엔 뽀두라지 돋앗슴다? ㅠㅠ 지금은 마이 나앗슴다?
나라도 볼데 많잼다~~~ㅎㅎㅎ 스카이조님 지금은 어데 사심까?

볶음밥 이제 본문에 레시피 추가하겟슴다,참고로 하쇼에. ^^

우리가족짱 (♡.193.♡.201) - 2013/05/06 11:00:08

너무너무 먹음직스럽네요.
가지밥이랑 김치속 입살밴새....
침이 고이네요 추천요~~~

모팔 (♡.237.♡.47) - 2013/05/06 22:28:34

우리가족짱님

저도 가지밥 너무너무 좋아함다~~
입쌀밴새는 요리방 올때마다 눈에 띠여서 벼루다벼루다
절루 해먹엇슴다.

침 고이게해서 미안함다. ㅠㅠ
그렇지만 추천은 감사하게 받앗슴다. ^^

지금젤행복 (♡.122.♡.61) - 2013/05/06 11:09:34

1:감자떡 어떻게 하죠 ??
2:장조름은 내가 어제 했는데 맛이 별로라서 차이가 넘나네요 ㅎㅎ 몇시간정도 쫄이는지요 ?
3:그리고 저놈은 고등어 구이는 어떻게 하는건지
좀 부탁합니다 ,^^ 넘 많이 물었나요 ?? ㅋㅋ 모르는 답답함에 물어봅니다 ㅋㅋ

모팔 (♡.237.♡.47) - 2013/05/06 22:31:02

지금젤행복님
문의하신건 본문에 레시피로 적겟슴다, 참고로 하쇼.^^

장졸임은 몇시간씩 조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고등어는 저는 집에 가스렌지밑에 달린 그릴로 구웟는데
없으시면 뿌짠궈에 기름 약간 두르고 껍질붙은 반대면부터 구워줍니다.
다 익으면 다시 껍질 부분 구워주고요~ 하지만 껍질은 쉽게 타버리니
불조절은 중약불로 하세요~

지금젤행복 (♡.246.♡.133) - 2013/05/07 14:08:14

고맙습니다 ㅎㅎ ㅋㅋ 빨리 도전해봐야지 .. 따라 해보구 성공 했음 와서 자랑할게요 ~~ 모팔님 행복히세요

모팔 (♡.237.♡.47) - 2013/05/09 09:41:57

지금젤행복님

이렇게 또 들러서 인사까지 하시고 님 짱임다.ㅋㅋㅋ
성공하면 인증샷도 들고 오세요~
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

신사와소녀 (♡.38.♡.70) - 2013/05/06 11:19:00

저기 메추리알드 튀울수 있슴까? 첨 들어봄다,, 삶은거 걍 튀김 됨까?

모팔 (♡.237.♡.47) - 2013/05/06 22:32:33

신사와소녀님

메추리알도 튀겨먹을수 잇슴다.ㅋㅋㅋ
먼저 메추리알 삶아서 껍질까고 꼬챙이게 네댓개씩 뀌여서 대기시킴다.
다음, 튀김가루나 밀가루 뭍혀주고, 그다음은 계란물,마감엔 빵가루 뭍혀서
180도 기름에 노오랗게 곱게 튀겨주면 됨다. ^^

klaire (♡.21.♡.201) - 2013/05/06 11:54:24

완전 군침돌아요. 점심때라 더한것 같네요. 점심은 뭘로 먹을가?

모팔 (♡.237.♡.47) - 2013/05/06 22:34:15

klaire님
마침 점심때라 배가 고플때군요.ㅎㅎㅎ
점심은 그래도 맛잇는거 배불리 드셔야겟죠?

왕비네사랑 (♡.225.♡.69) - 2013/05/06 13:16:34

혹시나해서 들어왓는데 진짜 모팔아재글이 떡 잇겟구나. ㅋㅋㅋ
막 놀랏다는겜다. 또 일케 많은거 이구오느라 수고햣음당.
저 입쌀밴새는 맨 입쌀가루로 만듬다? 더운물아님 찬물을 붓음다?
슈퍼간게 한족동네인것도 어쩌다 입쌀가루 파는거봣는데 딱 시루떡하고 입쌀밴새 생각납데다.
저 고등어는 어째 저리 맛갈스럽게 구엇는둥.
내 구운 고등어는 딱 마침 어디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아처럼 너덜너덜 ㅠㅠ
점심에 마라샹궈먹엇음다. ㅋㅋ 너무 매워 속이 와자자한게~

모팔 (♡.237.♡.47) - 2013/05/06 22:37:41

왕비네사랑아재~~~ㅋㅋㅋ
막 놀랫슴까? 내 그동안 먹은거 짬짬히 찍어둿다가 한세 가제왓더니 많슴다.ㅎㅎㅎ

입쌀밴새는 입쌀가루로만 해도 되고, 좀더 찰지게?
드시고싶음 찹쌀가루도 조금 넣어도 됨다.저는 입쌀가루3에 찹쌀가루0.5로 햇슴다.

반죽은 필수로 익반죽임다. 뜨거운물로...
입쌀가루 사다가 퍼떡 만들어드쇼, 나두 시루떡 해먹고 싶은데
팥이랑 삶아야서 요건 좀더 벼뤗다가 해먹을까 함다. ㅎㅎㅎ

고등어는 가스렌지밑에 달린 그릴에 구웟슴다.ㅎㅎㅎ
칼집만 척 내서 넣어주면 알아서 양면 노릿노릿 구워줌다. ㅡㅡ;
마라썅궈 소리 하니 나두 먹기싶슴다, 귀까지 얼얼하게스리....ㅋㅋㅋ

요리나라 (♡.17.♡.177) - 2013/05/06 13:45:21

ㅎㅎ 입쌀밴새 해 드셧네요
맛잇어 보임다
지지미도 고구마도 넘넘 맛잇어보임다
난 원래 간분들어잇는 음식을 좋아하다보니 ㅋㅋ

모팔 (♡.237.♡.47) - 2013/05/06 22:38:55

이쁜이님
님도 저랑 입맛 비슷한거 같슴다.
감자지지미랑 고구마... 다 좋아함다~ㅎㅎㅎ
입쌀밴새는 벼루다못해 참지 못하고 해먹엇슴다. ㅋㅋㅋ

교또타워 (♡.126.♡.18) - 2013/05/06 14:37:20

모팔아재 아재료리 자주 눈팅햇습니다
정말 솜씨가 이만저만아닙니다 극찬하고싶어요
모팔아재 미안한데 소고기장조림 방법 좀 알려주면 안되요?
남편이 장조림 엄청좋하하는데 난 아재처럼 솜씨가 안되서 그냥 맛없어요
소고기는 어느부위골라야하고,그리고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모팔 (♡.237.♡.47) - 2013/05/06 22:40:13

교또타워아재~
내 요리 자주 눈팅햇슴까?ㅋㅋㅋ
극찬까지는 부끄럽슴다, 그냥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먹고삼다.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본문에 적겟슴다.
참고로 해주쇼에. ^^

일편단심83 (♡.78.♡.119) - 2013/05/06 14:59:41

요리 넘 빛갈이 좋슴다.
그냥 보기만해도 흐뭇한거같슴다.
요리솜씨 정말 죽이는거 같슴다.
저는 언제 이렇게 잘할수잇을지?
장조림하는거 저두 알고싶슴다. 윗분들 많이 물어밧는데...

모팔 (♡.237.♡.47) - 2013/05/06 22:42:15

일편단심83님
솜씨보다는 그냥 만들어먹기 좋아함다. ㅎㅎㅎ
요리는 자주하다보면 늠다~~걱정마쇼~

장졸임 레시피 게시물 본문에 적겟슴다,참고로 해주쇼. ^^

노란병아뤼 (♡.12.♡.104) - 2013/05/06 16:25:07

와웅,음식만드는 블로그해도 손색없을정도예용
전부다 내가 조아하는 요리들,, 부러울뿐임다~~
난 어느세월에 ㅜㅜ

모팔 (♡.237.♡.47) - 2013/05/06 22:50:34

노란병아뤼님
요리블로그 만들자고 둬날 손쓰다
블로그명 고민하다가 욧새 즘즘해졋슴다.ㅋㅋㅋ
언젠가는 하나 만들고 싶슴다. ㅡ,ㅡ
전 좀 역새질하기 좋아하는 편임다.
나도 여기 오기전엔 계란후라이도 제구나 햇댓슴다.ㅋㅋㅋ

kawayiyi (♡.100.♡.234) - 2013/05/06 17:03:41

골덴 위크는 잘 보내셨었요??ㅎㅎ

모팔님 음식은 언제 봐도 참 맛갈스러워 보이고

깔끔하고 정성이 듬뿍 들어간것이 남편분 넘 좋아하겠어요!

저 고구마 넘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ㅎㅎㅎ

모팔 (♡.237.♡.47) - 2013/05/06 22:52:42

카와이이님
넵,잘 보냇슴다, 님도 잘 보내셧겟죠?ㅎㅎㅎ
칭찬 듬뿍 잘 받앗슴다~~~ 감사함다. ^^

고구마는 어디산이고 브랜드이름도 알려주던데 까묵엇슴다.
담에 또 물어볼께에. 완전 달고 촉촉한게 맛잇엇슴다. ㅋㅋㅋ

cuibina (♡.94.♡.253) - 2013/05/06 17:25:17

저 고구마 렌지에 불온도 얼마 놓고 몇분 돌렸어요? 나도 해 먹을려구....

모팔 (♡.237.♡.47) - 2013/05/06 22:58:46

최빛나님

저 구운 고구마는 울집 오븐렌지에 전문 고구마 굽는 코스가 잇슴다.
그거로 햇슴다.따라온 요리책 보니 워터오븐일 경우 예열없이 35분가량 구워라 합디다.

울집 오븐 SHARP Healslo이라는 브랜드라서 그냥 오븐 연구 못해밧슴다.
도움 안돼서 미안함다.

poison (♡.129.♡.104) - 2013/05/06 17:26:55

언제봐도 똑부러지는 음식솜씨 내 모팔님 써준 레시피들 다 적어서 따닥따닥 빙샹에 부쳐낫다는겜다
ㅋㅋㅋㅋ
언제 해볼지 모르겠지만 한주한번 주방들가므 맹그는게 저모습대로 잘 안딤다 ,,그래서
열받아서 비추눌름돠

모팔 (♡.237.♡.47) - 2013/05/06 23:01:00

포이즌님
냉장고에 다닥다닥 부쳐낫슴까?ㅋㅋㅋㅋㅋ
아닌게라 맬맬 여기 요리방 오면 따라 만들어볼 요리가 한두가지 아닙데다.
난 들어도 못본 요리이름도 어찌 많은지 정말 공부 잘됨다. ㅎㅎㅎ

포이즌님 요리 잘하시든데뭐 무슨 걱정임까.
그랜세하메 맨날 비추만 주고.ㅋㅋㅋ

모팔 (♡.237.♡.47) - 2013/05/06 22:02:13

7공주미령님
일빠로 감사합니다. ^^
울신랑은 내 덕분에? 먹을 걱정은 덜 하는것 같슴다.
와이프 잘 만낫다고 으쓱하며 전해드리죠.ㅋㅋㅋ 맞아댈꺼 같다는... ㅡ,ㅡ

모팔 (♡.237.♡.47) - 2013/05/06 22:05:34

해품달아님
오늘 올린 요리 짱임까?ㅋㅋㅋ 고맙슴다,그리 생각해주니...
어제 저녁엔 외식을 하셧군요~저도 요 며칠은 외식을 많이 하다보니
살이 억수로 붙은것 같슴다.ㅋㅋㅋ ㅡ,ㅡ

레시피는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한번에 열개씩 물으시면
답장 늦어질지도 몰라요,그럴땐 이해하세요.ㅎㅎㅎ
이렇게 사진만 보이지말고 한번쯤 맛도 보게 하면 더 굿일텐데 하고
늘 생각하곤 한답니다. ㅋㅋㅋ 오늘도 추천 감사합니다~ ^^

모팔 (♡.237.♡.47) - 2013/05/06 22:10:18

달리각시님도 요리방에서 입쌀밴새 너무 보구서리
벼뤄서 만들엇슴까?ㅋㅋㅋ 나두 마찬가짐다.
내 먼저 선수쳐서 미안함다,그래도 달리각시님 올린거 보기싶슴다.
그러므로 꼭,,,꼭 올려주쇼.ㅎㅎㅎ

내 연변에 놀라가믄 해줄까요?ㅋㅋㅋ하메...
화룡시내는 아직 못가밧슴다.ㅜㅜ
튀김은 간단함다~~~ 비록 저건 사온거지만. ㅎㅎㅎ

고등어구이는 정말 등푸른 물고기라 몸에도 좋고
밥햄에 좋지에,짭조름한게.ㅋㅋㅋ
고구마 하나 드쇼~ ^^하나 먹으면 혈당이 쪽~~올라가서
화가 나는 일도 적당히 화내게 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는 오븐렌지에 돌리는데...
고구마 사이즈가 비슷드럼해야 뎀다.
특별히 큰건 반으로 잘라서 하셔야 똑같게 익슴다.
깨끗이 씻어서 포크,,,차재?로 콕콕 여러군데 찍어서 구우면 잘 익슴다.^^
참고로 하쇼. 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

엇니 (♡.208.♡.157) - 2013/05/07 08:58:04

와우~대박임다 ㅎㅎ
쌀밴새랑 감재지짐 삘이통햇는맴다 ㅋㅋ
색상두 하나같이 예술적이구...질투남다 ㅋㅋㅋ
저 깐떠푸쓰는 재비절루 썰엇슴까?
내 막 손가락두개르 벌렛다 가닷다 하메 화면크게바두 넘잘썬거같애서 구램다
고구마맛으 넘 생동하게 표현해서 먹기싶슴다
목이멜때 저 수박한입떼먹구 음음...
츄릅~ㅎㅎㅎ침닦으메 추천임돠^^

모팔 (♡.237.♡.47) - 2013/05/09 08:55:21

엇니님
들려주셧네요~^^ 방가롱임다~~ㅋㅋㅋ
아닌게라 삘이 통햇는맴다. 내 모이자에서 너무 입쌀밴새르
밧더니 먹기싶아 안데갯습데다, 퍼떠덕 만들엇슴다. ㅎㅎㅎ

질투느 무승... 난 님이 만든 요리 더 먹기싶습데다.
얼마나 정갈하고 맛갈스럽든지에. ^^
깐뚜포느 저래 썰어놓고 파는게 잇슴다.
조금만 더 굵엇음 좋겟다 햇슴다~~~ ㅎㅎㅎ

벌렛다가닷다 하하하,,,가마이보무 님두 사투리 대박나게 잘합데다.
담엔 침딱을 팃슈도 마련해야갯슴다 하메... 추천 땡큐임다.

angel90 (♡.83.♡.2) - 2013/05/07 09:08:46

아침부터 완전 썰썰이를 일으키메 또 갑자기 맥주 생각이 남다 깐뚜포 썰에 맥주 한잔 했음 좋겠음다 지금 기분두 꿀한데....
추첨~~

모팔 (♡.237.♡.47) - 2013/05/09 08:56:30

안젤90님
ㅋㅋㅋ 아침부터 썰썰이 일궈서 미안함다.
깐뚜포썰에 맥주 진짜 잘 어울리갯슴다~담엔 나두 갬 한잔 해볼가 함다.ㅎㅎㅎ
기분이 왜 꿀꿀함다? ㅡㅡ;
좋은일만 생각하구 앞으로 달리쇼~^^ 추천 감사함다.

착한주노 (♡.232.♡.253) - 2013/05/07 10:33:13

배고푸다........맛있게 생겼네.

모팔 (♡.237.♡.47) - 2013/05/09 08:59:33

착한주노님

배고픈데 안댓슴다. ㅡㅡ;
들려주셔서 땡큐임다.

실버공주 (♡.210.♡.166) - 2013/05/07 12:05:09

볼수록 예술임다
모팔님집에 나그내는 정마 행복하겟슴다
위잡는 마누라를 둬서..
정말 손이 영 알뜰하심다~

모팔 (♡.237.♡.47) - 2013/05/09 09:00:59

실버공주님
볼매느 아이구 볼예임다에,하메....ㅋㅋㅋ
내 욧새 영 에지뻐젯슴다.

울신랑 천상 먹을거 걱정 안해서 얼매 좋을지에.ㅎㅎㅎ
나두 근데 가끔 차려주는거 먹슴다. ^^
손이 알뜰하다니 부끄럽슴다, 실버공주님은 오프에서 완전 잘하시메...

하늘맘행복 (♡.247.♡.26) - 2013/05/07 16:04:05

요리 솜씨 대단하네요..
보는내내 군침이 스르르~~

모팔 (♡.237.♡.47) - 2013/05/09 09:01:45

하늘맘행복님
솜씨는 그럭저럭인데 내가 워낙에
먹을거에 연구 많아서 역새질 하기 좋아함다.ㅎ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

하연23 (♡.210.♡.15) - 2013/05/07 18:18:12

모든 요리에 정성이 듬뿍 든같슴다...
보는 눈이 완연 즐겁슴다~~

요리처럼 얼굴도 이쁠듯요...호호~~

강추~~~!!!

모팔 (♡.237.♡.47) - 2013/05/09 09:02:47

하연23님
정성 쏟아서 만든건 사실임다.ㅋㅋㅋ
그램 좀더 맛잇게 될란지 해서에...

보시는 눈이 즐겁다니 또한 이 댓글 보는 내도 즐겁슴다. ^^
얼굴은 쏘쏘임다. ㅡㅡ;
강추 감사함다~ ^^

포헨드 (♡.111.♡.119) - 2013/05/07 20:05:07

두말이 필요없슴 . 모팔님 솜씨 짱!!

모팔 (♡.237.♡.47) - 2013/05/09 09:03:23

포헨드님
두말 필요없이 짱~이라 해주시니 몸둘바르 몰갯슴다.
감사함다. ^^

Ksw (♡.37.♡.180) - 2013/05/08 00:08:15

요리 솜씨가

환장할정도네

모팔 (♡.237.♡.47) - 2013/05/09 09:04:13

Ksw님
환장할 정도까지야 잇겟슴다.
과찬이심다~~~ㅎㅎㅎ
그냥 두식구 맛잇게 먹을 수준까짐다.

my별링 (♡.215.♡.227) - 2013/05/08 08:42:14

모팔님 요리는 진짜 짱임다

아침부터 침 흘리면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모팔 (♡.237.♡.47) - 2013/05/09 09:06:01

마이별링님

이런역새를 이젠 쫌 오래하다보니 늘긴 늘엇는맴다.ㅎㅎㅎ
그래두 칭찬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법~ 입이 귀에 걸렛슴다.
감사함다~^^

뽁실이 (♡.15.♡.191) - 2013/05/08 12:31:04

와.........금방 밥 먹구왓는데 이거 보니까 또 군침 꼴까닥함다
매번 볼때마다 감탄밖에 없슴다...
건두부 볶은거... 칼질 너무 잘 하는거 같슴다... 나는 사진만 보구 맨툘인가 햇슴다. ㅎㅎ
고구마두 완전 이쁘게 잘 삶아졋구...
튀김 좋아하는 뽁실이는 튀김이 젤 먹기싶슴다 ㅎㅎ
피딴두부라는것두 잇슴가? 난 먹어못봐설...나두 함 만들어봐야겟슴다
하나하나 평가하자면 온종일 타자해야될거 같슴다 ㅎㅎ
군침 뚝뚝 떨구다 감다...왕ㅇ추천~

모팔 (♡.237.♡.47) - 2013/05/09 09:11:51

뽁실이님

욧새는 바쁨다? 요리 듬듬 올리쇼,내두 다른거 좀 해보게스리...ㅎㅎㅎ
저 건두부느 썰어서 파는겜다. 아마 기곌루 햇을겜다.
손을루 어티게 ㅠㅠ 저렇게 썰자므 손이나 팔이 어느게 나가갯슴다. ㅋㅋㅋ
솔직히 너무 약하까나 별룹데다, 쫌만 더 굵어도 좋겟는데 햇슴다.

튀김 드시고 싶슴다? 나두 튀김 조아함다.
일본 곰마 왓을때 촌아 튀김 어느마이 먹구 살앗는지에 ㅎㅎㅎ

피딴두부라는게 여기는 연변집가무 거진 다 잇슴다.
재료값은 디게 싼데 한사라에 50-60원하니 ㅎㅎㅎ
그냥 절루 집에서 해먹슴다. 포인트 라죠유 넣어주는겜다.ㅎㅎㅎ

왕추천 감사함다. ^^

가을 향 (♡.37.♡.194) - 2013/05/08 13:57:04

요리 솜씨 굿임다. 보기에도 영 군침이 돔다.

모팔 (♡.237.♡.47) - 2013/05/09 09:15:26

가을향님

과찬이심다. ㅎㅎㅎ
임신중이신거 같든데 즐태하시길 바람다. ^^

녹차영매 (♡.231.♡.63) - 2013/05/08 14:52:18

떡도 이쁘게 빚으셨네요. 김치속이라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을거 같아요. 여자들은 떡이나 지짐을 좋아하죠. 감자전도 노릇하니 맛나보이고. 남편분도 요런 전을 좋아하나봐요. ㅋㅋ
장졸임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남달라보여요. 저도 요 방법으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전 그냥 귀찮아요 간단하게 졸여서 먹어요 ㅋ
묶은 밥도 조렇게 하니 화려하게 변신 됬네요. 묶은 밥의 변신은 무죄? ㅎㅎ
피딴두부는 정말 밖에서 시켜 먹으면 아까워요. 피딴은 조금이니 말이예요. 고구마 속이 노란게 달콤할거 같네요. 겉모습 보고 얕잡아보는게 아니였나봐요 ㅎㅎ
맛있는 요리 추천은 필수죠

모팔 (♡.237.♡.47) - 2013/05/09 09:21:16

녹차영매님

어쩌다 신랑도 휴식할때 입쌀밴새 만든다고 벌려놓으니 껍질 만들어 줍디다. ㅋㅋㅋ
근데 이쁘지 않게 밀어서 내가 수습하는게 애낫어요~~~ㅎㅎㅎ
그래도 도와주자는 생각에 감사해야겟죠?

실은 울신랑은 떡이나 전 이런거 별루입니다, 아주 드물게
이런 입쌀밴새나 감자지짐을 해놓으면 옛생각?에 잘 드시지만... ㅎㅎㅎ

장졸임은 이제까지 하는 방법이 새나서,,, 작년엔가 가정방에 문의한적 잇어요.
거기에서 많은걸 계발받고 나만의 레시피 창조햇습니다. ㅋㅋㅋ
이젠 이방법으로 당분간 해먹으려구요, 손은 가지만 맛만 잇다면야...

피딴두부 그쵸? 밖에서 시켜먹으면 아까워요~
전 그래서 가끔 집에서 해먹네요, 피딴도 근데 자주 먹으면 몸에 안좋다니 적당히. ㅎㅎㅎ
고구마는 진짜 겉만 보구 판단할꺼 아니엿어요, 어찌나 달고 맛잇던지...
전 연속 3주 사먹엇더니 완전 질렷어요.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하늘만큼00 (♡.30.♡.69) - 2013/05/08 19:36:54

입쌀밴새 곱게두 했슴다예 ㅎㅎㅎ
우리두 해먹었는데 모양새가 영~~~아님다,

저 장조림에 민들레는 삶아내지 않아두 됨다? 싯어서 그냥 넣으면 됨다?
그리구 저 볶음밥이 노란~~~~게 색상이 넘 이쁨다, 콩기름으로 뽁았슴다?

요리들 하나하나 넘 먹음직 스럽슴다, 모팔님 요리솜씨 왕창 부럽다는거~~~~
추천수 벌써 27개되였슴다예 ㅎㅎㅎ
내가 모팔님 메달 걸어 드릴러 시간 맞춰 왔다는겜다ㅎㅎㅎ

모팔 (♡.237.♡.47) - 2013/05/09 09:30:43

하늘만큼님
입쌀밴새 곱슴다? 내보겐 영 아임다.ㅋㅋㅋ
담엔 껍질 좀더 두껍게 해서 빨갛게 보이지 말게 해야갯슴다.

장조림에 민들레는 삶아내지 않아두 뎀다.
마른거 채에 받쳐서 먼지나 모래랑 떨어지게 여러번 씻어주고
고기 졸이다가 도중에 넣어서 조리하믄 뎀다. ^^

볶음밥은 그냥 써라유로 햇슴다. ㅋㅋㅋ
노란건 달걀땜에 그렇게 보일껨다.
님도 요리 왕창 잘하메 왜 부러우실까... 떽~! ㅋㅋㅋ
바쁜 시간에 메달 달아줄라 왓슴다? 우왕,,,감동의 쓰나미~~~^^

들려주신 여러분한테 경례! ㅋㅋㅋ 감사함다.

해물찜 (♡.245.♡.170) - 2013/05/08 19:50:06

추천하고 감다 ㅎㅎ 너무 먹음직스럽슴다 ~

모팔 (♡.237.♡.47) - 2013/05/09 09:31:20

해물찜님

추천 감사함다~~~ㅎㅎㅎ
그나저나 님 닉네임 보니 내 지금 해물찜 급땡김다.^^

끌리지만 (♡.50.♡.64) - 2013/05/08 20:58:45

음식참 먹음직 스럽게 하네용
남편이 조아하겟네요
나도 저렇게 햇스람 ㅡㅡ

모팔 (♡.237.♡.47) - 2013/05/09 09:32:57

끌리지만님
타발 없는 신랑 만나쇼~
그럼 어트게 해두 다 맛잇다 함다.ㅋㅋㅋ

울집엔 내 타발이 많슴다. ㅡㅡ;

퍼플인생 (♡.224.♡.237) - 2013/05/08 22:32:13

모팔님 음식이 너무너무 맛잇어 보여요.

모팔 (♡.237.♡.47) - 2013/05/09 09:33:52

퍼플인생님

과찬이십니다.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둘리부부네 (♡.100.♡.54) - 2013/05/09 09:31:19

야~오늘 또 한발 늦었네요.ㅡㅡ
5.1절 연휴 잘 보냈슴다? ㅎㅎ
휴식날두 어째 제깍 지나가는게,,, 6월달은 빨간날두 없지 요몇일은 횡해 앚아있슴다.

료리 언제봐두 감탄이 절로 남다.
실제 맛있는거 당연하겠지만 봐도 군침이 슬슬임다.
고등어람두 어쩜 저리 빛이 반짝반짝나게 구웠슴까 .와늘 먹음직스럽슴다.

우리엄마 캔 민들레두 저렇게 작품이되서 척 올라오니 웬지 뿌듯함다.ㅎㅎ
좀 더 야들야들하면 더 맛있을텐데, 올해두 캘러간다간다 하면서 결국은 못갔슴다.ㅠㅠ
점심 될라면 시간이 멀었는데 저거 보니 배가 고프네요.

모팔 (♡.237.♡.47) - 2013/05/09 09:38:13

둘리부부네님
늦게 와도 괜찮슴다. ㅎㅎㅎ
연휴느 그럭저럭 잘 보냇슴다, 님은 어디 갓다왓슴다?
어째 일할때느 시간이 죽어라 안가다가도,쉬는날은 퍼뜨득 지나는지에. ㅠㅠ

이제 기회뎀 실제 맛볼라 오쇼~ ^^
고등어느 양면 절루 알아서 굽어주는 그릴에 불조절마 설정해놓으면
저렇게 돼 나옴다.ㅋㅋㅋ 울엄마 보시덩게 왈: 완전 신선놀음이구나 합데다.ㅎㅎㅎ

둘리부부네님 어머님 애나게 캔 민들레 아까바서 내 3분의1만 넣구 햇슴다.
어찌나 맛잇는지에,,, 혀까지 삼킬번햇슴다, 울신랑두 민들레 맛잇다메...
둘이서 고기 제쳐놓구 민들레부터 답씨겟당겜다. ㅋㅋㅋ

야들야들하지 않아두 마른거 다시 쪼려먹길래 맛잇습데다.
님도 요렇게 해보쇼~ 어머님 생각 하메...ㅋㅋㅋ
인차 인증샷 올려야는데 고기 마깥은거 파는게 없어서,,, 좀 늦어젯슴다.
다시한번 고맙슴다, 덕분에 맛잇게 잘 먹엇슴다. ^^

둘리부부네 (♡.100.♡.54) - 2013/05/09 09:49:37

어디두 안갔슴다.
울 신랑두 쉬는날 없지해서 가까이서 쇼핑좀하구 쏘다니면서 먹구 했슴다.ㅎㅎ

정말 한번 먹어보구 싶슴다.ㅋㅋ
그릴에 굽어두 내가 굽으면 저렇게 될란지 ㅋㅋ
다른 료리들두 그렇구 아무튼 진짜 재간좋슴다.

민들레는 아직 캐두 되는데 어찌해서 못갔슴다.
맛있게 멋었다니 나두 기분이 좋슴다.
집에 아직 있으니 다 드시면 또 얘기하쇼. 보내드릴게 ㅎㅎ

인증샷말하믄 나두 살짝 찔림다.ㅎㅎ
모팔아재 보내준거두 마라썅궈 해먹구 다른거는 아직 손 못댔슴다.
저번에 아재 알려준 싸이트 검색해 봤더니 딱 있습데다. 제깍 알아봤슴다.ㅎㅎ

좋은 재료 괜히 내 손에서 망칠까봐 ,,,시간내서 도전해봐야겠슴다.

미함이엄마 (♡.44.♡.103) - 2013/05/09 16:42:19

어쩜어쩜 요래 요리를 잘하는지요?
사라에 담는것도 이쁘고 요리색상도 이쁘고
굿~~~ 입니다.
빛갈 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한입씩 맛보고 싶네요.

모팔 (♡.237.♡.47) - 2013/05/19 23:21:26

미함이엄마님
저도 첨부터 잘한건 아니에요.
여기와서 음식점에서 알바하다보니 관심을 갖게 된것 같아요.ㅎㅎㅎ
한입씩도 말고 많이 많이 드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도공주 (♡.165.♡.173) - 2013/05/10 11:03:06

오랜만에 오니 또 이렇게 한상 차려가지구 왔슴까 참 모팔님 요리는
언제 봐두 이렇게 푸짐함다 님이 요리잘하니 남편분은 날마다
진수성찬누려서 얼마나 좋겠슴까 저 입쌀밴새못먹어본지 오란데ㅎㅎㅎ
고등어구이는 어떻게 하면 저리 이쁘게됨까 난 할줄 몰라서 또 군침
뚝뚝 흘리며 감다^_^

모팔 (♡.237.♡.47) - 2013/05/19 23:23:59

청도공주님
오랫만임다. ㅎㅎㅎㅎ
그동안 뭐하셧슴다?궁금~~~ㅋㅋㅋ
맨날 푸짐히 먹는건 아님다,절때로~~~
간단하게 에때울때도 잇고,쉬는날엔 좀 몇가지 차려먹고 그램다.
입쌀밴새는 자작요리방에서 너무 보구서리 먹고싶어
벼뤄서 만들엇슴다.

고등어구이는 간단함다, 저건 그릴에다 구워냇는데
그릴 없으면 뿌짠궈에 기름 살짝 두르고
껍질반대면부터 지지고 번져서 또 구우면 뎀다.
껍질면은 타기 쉬우니 중약불로 하심 뎀다. ㅋㅋㅋ

포도쬬아 (♡.136.♡.113) - 2013/05/10 21:11:55

와 남편 복받은듯 이렇게 요리하기도 쉽지 않은데 님 나이가 궁금궁금

모팔 (♡.237.♡.47) - 2013/05/19 23:25:12

포도쬬아님
울남편 먹을걱정은 전혀 안해 됨다.
제가 좀 먹는거에 신경 많이 쓰다보니...ㅋㅋㅋ
나이는 30대중반 달리고 잇슴다~~ ^^

나비부인 (♡.10.♡.81) - 2013/05/10 22:24:54

요리도 알뜰하게 잘 만드시고
살림도 알뜰하게 잘 하실꺼 같아요 ㅎㅎ
입살밴새 앙증맞고 넘 귀여워요
그리고 장조림은 우와 그냥 보기에는 너무 슬픕니다
먹어 볼수 없다는게
근데 장조림할때 기름도 넣고 조리는군요
다음에 장조림 할때는 기름 넣고 만들어 봐야겟어요
더 맛있을거 같아요
건두부 무침 볶음 색상도 이쁘고
피딴떠푸는 씹을수록 고소해서 좋아하는건데 ...
안해본지 참 오래 됏네요
근데 저 고구마는 껍질만 가지색이네요 ..
맛있겠네

모팔 (♡.237.♡.47) - 2013/05/19 23:27:32

나비부인님

살림은 닥치는대로 하는것 같슴다.
특별히 알뜰한줄은 몰겟슴다... ㅋㅋㅋ

장조림은 정말 맛잇게 만들어져서 이젠 당분간
이 방법으로 쭉 나갈 예산임다.
소고기 삶앗다가 기름에 볶다가 간장,삶은물 조금 넣고
하면 더 구수하고 맛잇습디다.

난 지금 나비부인님 만든 빵 먹기싶아 미치겟슴다. ㅠㅠ
밤중에 밥 먹으면 실해지고... ㅡ,ㅡ

사랑하고도 (♡.136.♡.7) - 2013/05/11 21:09:30

플달려고 한참 내려왔어요.
여기는 뭐 두말필요없이 추천 팍팍날립니다.
로썅은 오면 금메달이네요.
일년동안 모은금메달 나중에 모았다가 자랑하쇼.

모팔 (♡.237.♡.47) - 2013/05/19 23:29:25

요꼬님
나도 며칠 바쁘다고 들리지 못햇는데
플이 많이 달려서 놀랫슴다.
그냥 지나가기엔,,,시간내서 들려서 내 요리에
플 달아주신 분들한테 미안해서 늦게나마 답플중임다. ㅎㅎㅎ

금메달 딴것도 들려주신 회원님들 덕분임다.
메달 모닷다가 누긴데 자랑해람까? ㅡ,ㅡ
울엄마한테 모이자까지 알려줌 아니아니 아니되오. ㅋㅋㅋ

LOVE (♡.213.♡.128) - 2013/05/12 15:01:54

어느거 하나 빠질데 없는 솜씨네요..
완전 대박입니다.

모팔 (♡.237.♡.47) - 2013/05/19 23:30:27

러브님

올린 요리중 처음 도전한게 몇가지 없슴다.
거진 다 한번쯤은 해봐서리...
별로 바쁜것도 없구요~
님도 편한날 해드세욤 ^^

코모 (♡.24.♡.37) - 2013/05/13 12:43:17

9번에서 군침이 꿀꺽 ~ 했다는게짐. 소고기 장졸임은 와늘 저렇게 넘쳐나게서리 ~~이런데서 보면 틀림없이 맏며느리 감이라니깐. ヾ(@⌒ー⌒@)ノ

요즘은 맨날 게임에 빠져서 ..에브리타운 이라는 게임 .그나저나 오랜만 .^^*

모팔 (♡.237.♡.47) - 2013/05/19 23:32:18

코모언니
오랫만!~~~^^
스테이크 좋아함다?난 별루... 그냥 숯불에 구운 소고기가 젤루~맛잇슴다.ㅋㅋㅋ
양쵈이람...아...군침.하메..

소고기장졸임은 넘쳐나서 따로 담아서 사진찎을까 하다가
저래 담으면 완전 중국식? 같아안보임다? 통이 크게스리 ㅋㅋㅋ
맏며늘이지만 맏며늘 노릇 한적이 없슴다~멀리 살다보이까.

언니 게임 잘하네 나느 라인pop도 노네~하다 안놈다. ㅋㅋㅋ

사자U (♡.245.♡.214) - 2013/05/15 20:26:16

댓글달자구 땐티타고 내려오느라고 어지럼증이 낫습니다. 인기는 식을줄 몰르네요. 역시 솜씨짱 ㅎㅎㅎ 그리다가 말씨도 짱... 추천 꾸욱 하구 갑니다.

모팔 (♡.237.♡.47) - 2013/05/19 23:34:26

사자U님

땐티 타고 내려오는게 어지럼증이 낫다는 말에
이밤중에 내 빵~터졋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삼아 하는겜다,요래 올려놓구 수다도 떨메~~~
그나저나 욧새는 통 바빠서 들리지 못햇슴다. ㅠㅠ
말씨도 짱임까? 어딜바서 에잇....ㅋㅋㅋ

추천 감솨함다, 그리고 답장 늦어져서 미안함다. ^^;

놀부토토 (♡.77.♡.46) - 2013/05/17 10:44:30

언제봐두 맛갈스럽슴다....

냠냠...

추천~~~~

마음 826 (♡.36.♡.24) - 2013/05/17 14:38:00

모팔님한 음식보면 항상 군침이 돕니다 ㅎㅎ
요리 정말 잘해여 부럽습니다 ㅋㅋ
건두부스 볶음 어떻게 합니까? 고추가루를 넣나요?
레시피 알려주실수 있나요?

모팔 (♡.237.♡.47) - 2013/05/19 23:39:54

마음826님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두부썰 볶음은

1.건두부는 먼저 먹기좋게 채썰이 해줍니다. 취향껏~
2.당근도 채썰어 준비하고, 향채는 어슷썰이 해줍니다. 그리고 대파와 마늘 다져놓아요.

3.팬에 기름 두르고 대파와 마늘 다진걸 넣고 당근과 건두부를 투하합니다.
그리고 간 맞춰요, 소금,설탕 조금, 간장 조금, 라죠유(보드러운 고추가루 섞인것)
후추가루 조금....등으로요~

4.다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맞추고,,,간이 맞으면
미원 넣고 불끈후 향채 넣고 저어주면 돼요. 향채는 남은 열에 숨이 죽거든요.

많이 늦어진 레시피이지만 참고로 하시고 맛잇게 해드세요. ^^*

앤유78 (♡.2.♡.195) - 2013/05/18 16:15:32

저 애낳고 반년만에 자작요리에 들렸는데 ///
역시 모팔님 짱!!!!아예 여기청도와서 식당차려요~~~

모팔 (♡.237.♡.47) - 2013/05/19 23:42:13

앤유78님

애기 낳으셧네요~축하합니다.^^
짱~이라니 몸둘바를 몰겟어요,칭찬 감사히 받겟습니다.
청도엔 시동생네 사는지라 언젠가는 갈 기회가 잇을거에요.
그기서 식당 차리면 과연 잘 될가요? ㅋㅋㅋ 제가 다 비벼먹고 없겟네요. ㅡ,ㅡ

육아 힘내시고, 시간나면 가정방에 애기 사진도 올리세요. ^^
이쁜 애기 사진 구경하게요.

대련콜택시 (♡.189.♡.183) - 2013/05/21 17:36:49

아따 참말로 맛잇어 보이는구먼 먹고 싶어 환상하겟지라

비의 여왕 (♡.173.♡.80) - 2013/05/28 14:59:31

와...모팔님.체소 아주 잘하시네요
장졸임 먹고싶네요.ㅎㅎㅎㅎㅎ
완전 추천입니다

마음의거리 (♡.157.♡.250) - 2013/06/04 17:26:06

안녕하세요, 모팔님 장조림보다 굼침을 얼마나 넘겼는지 모릅니다.
한가지 궁긍한게 있어서요 레시피를 보다가 .. ㅋㅋ
4에서 고기조릴때 고기는 어느정도 잘라서 뽁나요? 그러고 고기에 넣는 국물이 3인가요?
아님 4에서 고기를 잘개 찌는다음에 3에 넣는가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jinlanlove (♡.167.♡.242) - 2013/06/29 16:34:52

모팔언니실랑은 참행복하겟슴다... 요리 잘하느는 마누라가 잇어서요.. 흠흠 .. 보는내내 감탄하고 침만흘림다....나두 우리실랑 맛잇는거 해주고싶은데 요리를 못함다....ㅠㅠ 언니 카톡이나 워이쉰 주고받기쇼 ㅋㅋ 그럼좋은주말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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