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리들~ ^^

모팔 | 2013.06.16 21:49:47 댓글: 115 조회: 14494 추천: 49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9559

안녕하심까, 모팔임다. ^^*

잘 지내셧슴다?

여긴 장마철이라 날씨도 숨 탁탁 막히게 더워지고 습도도 장난 아님다.  ㅡ,ㅡ

 

변변치 못한 요리지만 좀더 모앗다가 많이 가져올라 햇는데...

생존신고를 넘 오래 안하면 까묵을까바 몇개만 들고 왓슴다,하메... ^^

 

사진 나갑니다~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겟슴다. ㅎㅎㅎ

 

1.葱油饼 만들 재료들...

어느날 갑자기 이것이 땡깁데다.ㅋㅋㅋ

그래서 더운날 쑥덕거리면서 만들엇슴다.

 

★레시피★

밀가루 300그람,미온수 150cc,대파 파란부분 30그람,소금,식용유,후추가루

1.볼에 밀가루 넣고 미온수를 여러차레로 나눠서 부으면서 이갠다.

잘치대서 이갠후 동그랗게 모양 잡아 랩 씌워 30분 醒面 시켜준다.

 

2.그사이 대파를 다져놓고 소금 좀 넣어 버무려둔다.

(이렇게 하면 밀대로 밀엇을때 대파가 소금에 좀 숨이 죽어서... 구멍이 숭숭 안생김)

3.면을 다시한번 이개서 4등분으로 나눠주고 밀대로 피자 M사이즈 정도만큼 둥그렇게 밀어준다.

 

4.3에 솔로 식용유를 골고루 발라주고 소금 적량을 전체에 뿌려준다.

다음 후추가루도 적당히 뿌려주고 다진 대파를 골고루 펴고 돌돌 말아준다.

(흔히 종이를 둘둘 말때처럼 하시면 됩니다)

5.돌돌 말아준후 양끝으로 대파가 새지 않게 꾹 눌러주고 세로로 들고

두손으로 비벼가면서 좀더 길게 만들어준다.

 

6.5를 다시 상에 놓고 골팽이처럼 돌려서 따발? 틀어준다.

그것을 손바닥으로 꾹 눌러 다시 밀대로 좀더 밀어 적당한 두께의 원형으로 되면 팬에 기름 달구어

중약불로 노릿노릿 양면 구워주면 완성~!

2.완성샷~

葱油饼은 요렇게 층이 여러겹 생겨야 진리이짐에~ㅋㅋㅋ

너무 맛잇엇슴다~~~ ^^

3.롤빵 만들 재료들...

4.따끈따끈한 롤빵

제가 오븐렌지를 마련한 이유가 요렇게 빵이랑, 케익이랑, 쿠키랑 만들려고 삿는데

참,,, 한번도 실천 못하고 잇엇지 멈까~미안한 맘?에 롤빵 만들어 보기로 햇는데 ㅎㅎㅎ

역시나 제빵의 길은 험난합디다. ㅠㅠ 모양새가 영~ㅠㅠ

5.롤빵

첨으로 만든 빵이라 저한텐 너무나 의미 잇엇슴다. ㅎㅎㅎ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둿죠~담엔 좀더 진보잇게 할수 잇을거 같슴다.ㅋㅋㅋ

6.신김치삼겹살찜

삼겹살을 삶앗다가 다시 팬에 기름 쫙 빼준후 찜하려고 요래 냄비에 넣엇슴다.

7.완성샷

전 삼겹살 별루라서 신김치에 된살쪽으로 몇점 먹고

나머지는 신랑이 모조리 흡입햇슴다. ㅎㅎㅎ

8.가까이서 한컷

소주한잔에 딱임다~ 시원한 맥주라도 좋고...

 

9.닭고기버섯볶음

대파를 몽당몽당 한대 썰어넣어서 볶는게 포인틈다~

양념은 취향대로,,,맘껏 ㅋㅋㅋ

 

10.김치지지미

요건 어느 주말에 입이 심심해서 만들어 먹은검다~

저는 전이나 지지미 엄청 좋아하거든요.ㅎㅎㅎ

11.香辣肉丝

집에서 가끔 해먹는 식당채임다.ㅋㅋㅋ

12.조개살볶음

13.야채돼지고기볶음

14.가지김치

정말 맛잇게 잘돼서 일순 가지김치 장사나 해볼까?하는 생각도 햇댓슴다.ㅋㅋㅋ

★레시피★

1.가지는 깨끗이 씻어 꼭지 따고 맨 윗부분 2-3센치 남겨두고 4-5가닥으로 자른다.

2.사라에 담고 랩을 씌워서 맨 중간에 칼로 구멍 자그마하게 뚫어주고

500W로 5-6분 정도 가열해준다.(가지의 크기와 량에 따라 틀림)

3.돌려낸 가지는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는 한편 식혀둔다.

4.가지가 식을새로 양념장을 준비한다.

대파,마늘,썅채는 다져놓는다.

양념장:대파,마늘,썅채,마른고추가루 조금, 고추기름,참기름 몇방울

멸치액젓 혹은 까나리액젓 조금,간장,통깨,소금 조금,설탕,후추가루 조금,미원(생략가능)

이상을 잘 저어서 가지에 꼼꼼히 양념 발라주면 완성~

포인트라면 양념은 좀 짜게 해야 가지랑 잘 어울려져서

밑반찬에 좋고 또 지금같은 날씨에보존도 오래됩니다. ^^

15.무말랭이무침

색상이 희버즐해보여도 고향산 고추가루라 매짜게 맵슴다.ㅠㅠ

 

16.체리

울신랑보구 체리 영어로 뭐라고 하는가 여쭷더니

왈: 쵀~!리! 이러는검다, 헐 ㅡ,ㅡ

 

17.요건 언젠가 놀러갓다가 찍은 사진인데

딱 밑에서 찍자면 대티 부러지나 일남다. 참 높기도 합디다. 634미터 ㅡㅡ;

 

요 우에 체리랑 드시면서 좋은 저녁 보내시고

내일부터 또 즐겁고 활기찬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길 바람다. ^6^

 

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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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맘 (♡.69.♡.218) - 2013/06/16 21:58:36

ㅠㅠ다 넘 맛잇어보임다
어쩜 요리솜씨 그리 좋슴다????주부 몇년차길래 이정도까지 댓음다???왕 추천

준서맘 (♡.226.♡.96) - 2013/06/16 22:03:05

요리들 다 엄청 맛깔스럽네요~~~가지김치 레시피 좀 부탁해도 될까요?

라벤더향 (♡.174.♡.110) - 2013/06/16 22:06:55

요리마다 색상도 이쁘고 넘 먹음직합니다 ㅋㅋ올리보고 내리보고 군침 흘리다가 갑니다
가까이에 있다면 학비 팍팍 내서라도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ㅎ

억달러당첨 (♡.247.♡.9) - 2013/06/16 22:07:34

밥 금방먹고..보고나니 또 배고프네용 .ㅠ..ㅠ.ㅠ

모팔 (♡.237.♡.47) - 2013/06/16 22:33:19

억달러당첨님
와우,,, 닉네임이 대박임다.
진짜로 억달러 당첨되면 난 제저레 병원에 실려갈껌다.ㅋㅋㅋ
야심한 밤에 또 배고프게 해드려서 미안함다.ㅠㅠ
고운밤 되쇼~

모팔 (♡.237.♡.47) - 2013/06/16 22:20:53

시우맘님
일빠로 들려주시고 감사함다. ^^
요리에 좀 흥취가 많다보니,,, 제가 공부는 질색이여도
먹는거에 도전하는건 좀 잽쌈다. ㅋㅋㅋ
주부4년차 좀 안댓슴다~~~ 왕추천 감사함다.

물방울1 (♡.38.♡.203) - 2013/06/16 22:24:43

요리사 모팔님이 오셧네요 깔끔하고 먹음직함다
저 가지김치 레시피부탁해도 될까요?왕추천임다

모팔 (♡.237.♡.47) - 2013/06/16 22:33:49

물방울님
내가 요리사면 세상 요리사들이 다 어데 갓담까. ㅋㅋㅋ
말씀만 이렇게 해주셔도 무쟈게 뿌듯함다~~
가지김치 레시피 문의하시는 분들이 몇분 되셔서
이제 댓글 다 달고 본문에 적겟슴다, 참고로 하쇼에. ^^

왕추천 감사히 잘 받앗슴다. ㅎㅎㅎ

모팔 (♡.237.♡.47) - 2013/06/16 22:27:00

준서맘님

맛갈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가지김치 레시피는 사진 밑에 적겟슴다, 참고로 하세욤. ^^

안쨩 (♡.44.♡.2) - 2013/06/16 22:28:09

언제봐도 멋있는 모팔님♡요리임다.ㅎㅎ
군침만 삼키다 감다.이 야심한 밤에ㅋㅋ
충유삥이 너무 맛갈스럽슴다.
추천날리구 갑니당.

모팔 (♡.237.♡.47) - 2013/06/16 22:34:48

안쨩님

오랫만임다~잘 지내셧지에. ^^

하트 푱푱 너무 감사함다~ㅋㅋㅋ
충유빙 저도 좋아함다~
추천 떙큐베리마치임다. ^^

모팔 (♡.237.♡.47) - 2013/06/16 22:29:02

라벤더향님
어우야,,,과찬이심다.
저한테서 뭐 배울거나 잇겟슴다. ㅎㅎㅎ
학비 팍팍 받고 누굴 배워줄 수평이 못됨다. ㅡㅡ
좋은 저녁 되세요~ ^^

고맘습니다 (♡.36.♡.114) - 2013/06/17 01:52:49

ㅋ기 이한밤중에 혹시나 모팔님 요리안 올린왓나 들럿는데.
넘 기분 좋슴다...좋은주말보내쇼.
조만간 가지김치 시도해봐야겟습다.

모팔 (♡.237.♡.47) - 2013/06/17 22:19:32

고맙습니다님

저 시간까지 안주무쉬고 머햇슴다?ㅋㅋㅋ
낮에 너무 자니 잠이 안옵데다? ^^

제 요리사진 기다렷다니 무쟈게 기쁨다~
님도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람다.
가지김치 조렇게 해보쇼~^^ 장사하고싶은 충동이 생길껨다. ㅋㅋㅋ

하지노 (♡.122.♡.40) - 2013/06/17 07:53:08

목빠지게 기다렷음돠...모팔님은 못하는게 머 잇응가?

모팔 (♡.237.♡.47) - 2013/06/17 22:20:33

하지노님

내 어제 자불멘스리 요리 올리구 밑에 요리사진들 댓글
채 못달앗슴다. ㅋㅋㅋ
이해하쇼~님도 요리솜씨 죽이던데요뭐. 먹기싶아 혼낫슴다. ㅡㅡ;

내 못하는게 다닥다닥함다,일단은 여기에 요리만 올려 그렇지 ㅠㅠ

달리각시 (♡.208.♡.165) - 2013/06/17 08:32:08

역시 모팔님이심다,,ㅋㅋ
충유삥 어떻게 저렇게 파는것보다두
더 이쁘게 만들엇담니까,,ㅎㅎ
전이고 볶음채구 하나같이 색상두
예술임다,,에,,
특히 가지김치~~
입안에 군침이 스르륵~~~
나두 몇번 해봣는데 가마에 안찌구
렌지에 돌려두 됨까?
넘 먹구싶슴당~~
해먹어야지,,ㅋㅋ
추천은 필수 아님까,,ㅋㅋ

모팔 (♡.237.♡.47) - 2013/06/17 22:24:52

달리각시님

충유빙 좋아는 하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만들지 않고
연변집 갓을때마다 둬장씩 사먹곤 햇는데 군이 안떨어지잼까 ㅋㅋㅋ
그래서 쉬는날 엉치 들썽이메 만들엇슴다.ㅎㅎㅎ

색상이 곱게 조합해서 그렇갯슴다, 원래 또 매콤한 요리는
발가스럼해서리 사진빨 더 잘 받잼까? ㅎㅎㅎ

여기 일본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찜통 챙기구 사는 분들이 적을껨다.
저도 일본 오기전까진 가지는 찜통에 쪄내야 하는 법인가 햇슴다.
근데 머갯슴다, 렌지에 돌려도 됨다.ㅋㅋㅋ 다만 랩 씌워서
칼로 구멍 똑~뚫어주는게 포인틈다. ^^ 함 해보쇼~~~ㅋㅋㅋ
추천 감사함다,히히.

영산홍 (♡.119.♡.64) - 2013/06/17 09:35:51

나도 충유빙 좋아하는데 ㅎㅎ
가지김치 맛있어 보여서...맛있다고 하니
추천 드리고 갑니다.

모팔 (♡.237.♡.47) - 2013/06/17 22:26:12

영산홍님

님도 충유빙 즐겨드심까~나도 넘 좋아라 함다~ㅎㅎㅎ
여긴 중국처럼 파는곳이 흔치 않으니 절루 만들어 먹을수밖에 없슴다. ㅠㅠ
가지김치는 절루 말하기 어떠하지만 정말 맛잇게 잘댓슴다.ㅋㅋㅋ
추천 감사함다~ ^^

x심심땅콩x (♡.158.♡.248) - 2013/06/17 09:37:28

군침..
넘 맛잇갯슴다..
누군가 같이 먹엇는지 모르갯지만..
오우~ 먹복 터졌겠슴다~
춤을..슬쩍딱고..추천하고 감다~^^

모팔 (♡.237.♡.47) - 2013/06/17 22:27:28

싱싱땅콩님

누기랑 먹엇는가무에,,,대부분 신랑같이 먹엇슴다.ㅎㅎㅎ
먹복이 좀 잇는거 같으루함다~
가까이 사시면 드리기라도 하겟는데,,,미안하게 추천만 넙죽 잘 받겟슴다에. ^^

이슬망울 (♡.118.♡.11) - 2013/06/17 09:54:31

눈이 즐겁슴다. 내가 남자이구 모팔님같은 와이프 있었음...ㅋㅋ
난 평생 저런걸 못할거 같짐. ㅠㅠ 추천 숑숑하고 감다

모팔 (♡.237.♡.47) - 2013/06/17 22:30:17

이슬망울님

눈이 즐겁다니 내가 입이 귀에 걸렷슴다.ㅋㅋㅋ
난 잇잼까, 담생에 태여나면 무조건 남자가 좋슴다. ㅠㅠ
누가 해준 밥으 처~억 먹구 얼매나 좋슴까. ㅎㅎㅎ

평생 저런거 못한다는 편견은 버리쇼,누구나 하면 다 뎀다. ㅎㅎㅎ
난 여기 오기전에 계란후라이도 제구나 햇댓슴다.
추천 숑숑 대박 감사함다. ^^

매력뷰티샵 (♡.126.♡.193) - 2013/06/17 10:04:41

내 정말 얼마나 모팔님 요리 기다렸는지 모름다, 모팔님 요리볼때마다 기분이 up임다.ㅋㅋ
혹시 주방장임가? 어떻게 저렇게 뭐나 잘함가? 색갈도 맛스럽게..너무 왕왕부럽슴다..
내 모팔님 남자되고 싶슴다, 매일 저렇게 좋은 음식 먹을수 있다니~
자주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모팔 (♡.237.♡.47) - 2013/06/17 22:32:57

매력부티샵님

요리 언제 올리냐고 여러번 문의하셧는데 이제야 올림다.ㅋㅋㅋ
하찮은 요리지만 볼때마다 기분 업 되셧다니 나도 막 흐뭇해남다.

내 주방장 아임다, 울집에 주방장 직위느 글쎄 내지만 ㅋㄷㄷ
그냥 자기 먹기 좋은거 최대한 맛잇게 상상하면서 할뿐임다. ㅡㅡ;

가끔씩 올릴께에,비록 바닥이 난지 오라지만... ^^
좋은 한주 보내쇼.

하늘을가려 (♡.97.♡.43) - 2013/06/17 10:59:32

살금살금 든넛다 감드 ^^
매번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함다..
추천 꽉꽉 누르고 감다에 ~~~

모팔 (♡.237.♡.47) - 2013/06/17 22:34:01

하늘을가려님
살금살금 왓어도 다 암다,하메 ㅋㅋㅋ
어즌 수평이 바닥을 보인지가 오란데 매번마다 감탄을 아끼지 않으시고
내가 오히려 너무 고맙슴다. ㅎㅎㅎ

추천 고맙슴다~즐거운 한주 되쇼. ^^

나비효과A (♡.161.♡.13) - 2013/06/17 11:15:45

쵀~리~! ㅋㅋ
모팔님 남편 정말 유머러스 함다~
요리방에 모팔님이 언제 나타나겠는가 요즘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드디어 오셨군요..ㅎㅎ
요리들이 너무 먹음직해서..군침이..흠..
마침 정심시간이라 배도 고프고...ㅜㅜ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빵...너무 이쁘게 잘 댔슴다. 먹음직 스럽슴다.
추천 한방 날림다~~~~~~

모팔 (♡.237.♡.47) - 2013/06/17 22:36:58

나비효과님

쵀~리 ㅠㅠ 내라두 이런 영어느 하갯슴다 그치에?ㅋㅋㅋ
그동안 좀 바빳구 또 새롭게 하는것두 적지해서리 감히 못왓슴다.ㅡㅡ

제 요리에 매번처럼 댓글 알뜰하게 다시는 회원님들한테
식사라도 한끼 대접 못하는게 영 아쉽슴다.ㅠㅠ
군침만 흘리시게 하공~

롤빵 좀더 짧고 통통하게 귀엽게 말앗어야 햇는데 저건 좀 김다.ㅋㅋㅋ
못난 요리에 추천 한방 거하게 잘 받앗슴다,땡큐베리마치임다에.^^

EhfEhf (♡.195.♡.9) - 2013/06/17 12:19:39

솜씨가 정말 감탄이 나감다.. 야무짐다.
충유삥이랑 롤빵이랑 막 먹구싶어죽갯슴다..ㅠ
근데 일케 맛잇는것만 드시고 살찌지 않슴가?ㅎㅎ
전 다이어트중이라..살찌는게 무서바서 ㅎㅎ.
암튼 잘 보고..잘 배우고 감다..

모팔 (♡.237.♡.47) - 2013/06/17 22:39:50

inTheLove님

요리만은 좀 신경써서 함다, 다른건 좀
오형의 데면데면한 기질이 꽉 차잇슴다. ㅠㅠ

다욧트는 결혼전후로 좀 빡세게 햇댓는데 어즌 손뗏슴다.ㅋㅋㅋ
보통키에 표준체중을 쭉 유지하는것에 만족하려구요~
좋은 한주 되쇼에. ^^

꽃쨩 (♡.0.♡.48) - 2013/06/17 13:39:34

흠~또 무승거 이리마이들구와서 군침훌리게함가. ㅎㅎㅎ
조조 닭고기버섯채 한나배우구감다~ㅋㅋㅋ
모팔아재~~내한나 물어보기쇼. 뽀즈기딱차게 먹기싶은데... 저번에 한번시도햇다가 실패햇짐에 ㅋㅋㅋㅋ
구래서 말인데. 일본말루 쑈무 도라이아스토인지 하는게 맞슴가? 그거 밀가루하구 비률으 알레주갯슴가?
글구 울집에누 쉼쉬우는 렌지같은게없는데 어티게 쉼으잘 쉬울바업없슴가?
한마대물어보구 감가~~~ㅎㅎㅎㅎ

모팔 (♡.237.♡.47) - 2013/06/17 22:56:06

꽃쨩님
요게 많슴까? 생각 같앗음 좀더 모앗다가 오기싶앗는데
통 아이디어가 끊겨서 나오질 않습데다. ㅠㅠ

닭고기버섯채 괜찮슴다~함 해보쇼.ㅎㅎㅎ

뽀즈의 실패원인은 보통 쉼하는데 관계 많짐에.
일본말루 쑈무 도라이 이-스토 맞슴다.
밀가루 500그람에 6그람 넣으면 맞춤함다.
지금 슈퍼에 가면 3그람씩 넣어서 파는것도 잇슴다.ㅎㅎㅎ

물은 대략 200cc면 됨다, 먼저 쑈무르 저기 200안에 미온수
약간 부어서 잘 타주고 5분 둠다.
글구 다시 밀가루에 넣고 같이 잘 반죽하시면 됨다.

쉼하는 렌지 없으면 그냥 소래?에 담아
살짝 젖은 행주 덮어주고 땐루즈 40도쯤 온도로해서 꽁꽁 싸주면 좋슴다.
면이 대략 2배로 뿔어나면 딱 좋을땜다. ^^
참고로 하쇼에~~~ ㅎㅎㅎ

꽃쨩 (♡.157.♡.82) - 2013/06/18 14:24:16

앙~아재 너무너무 감사함다~~
주말에 시간나무 데걱해봐야겟슴다.

저번날에 뽀즈넘먹기싶아서 막 아재네집 비락질갈가햇슴다 ㅋㅋㅋㅋ
내 만들어서 잘되무 사진올레주게에 아재 배워준 보람잇게스리 ㅎㅎㅎ

모팔 (♡.237.♡.47) - 2013/06/18 21:49:17

꽃쨩님

에 시간날때 해보쇼~~~ ^^
첨엔 좀 바빠두 두번세번 하느라면 어디서 문제 생겻는지
파악하고 잘 될껨다.ㅋㅋㅋ


가까이 살믄 내 척 만들어서 부르겟는데에... ㅎㅎㅎ
잘되믄 사진 올리쇼, 나두 군침이나 흘리게슬. ^^

꽃의느낌 (♡.120.♡.193) - 2013/06/17 13:53:00

충유빙이랑 빵이랑 김치지지미랑 너무맛잇어보여요.
그러잖아도 저녁에 뭐 해먹을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김치지지미 해먹어야겠어요.내일은 장날에 나가서
가지도 사와서 모팔님 레시피대로 가지김치도 만들고...
체리 보니 먹고싶어서 지금 한쪽으로 체리먹으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ㅎㅎ
잘 보고 가요

모팔 (♡.237.♡.47) - 2013/06/17 22:58:14

꽃의느낌님

저녁메뉴 결정낫다니 다행임다.ㅋㅋㅋ
김치지지미에 막걸리 한잔 하메 드라마 답씨기믄
그야말루 신선놀음이짐에.ㅎㅎㅎ

가지김치 함 해보쇼,전 요렇게 하니 이제까지 만든중 가장 맛잇엇슴다. ^^
체리,,,지금 딱 철이라서 맛잇지에? ㅎㅎㅎ

꼬맹 (♡.147.♡.164) - 2013/06/17 14:04:04

요리고수님 오셨네요 ^^
담에 모팔아재 레시피따라 가지김치 도전해봐야겠어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전에 얘기햇던 블로그는 오픈하셨어요? 요리 사진들 왕창보게요 ㅋㅋㅋ
추천하구갑니데이...

모팔 (♡.237.♡.47) - 2013/06/17 23:00:16

꼬맹님

가지김치 제 주위친구들은 다 요렇게 해묵슴다.ㅋㅋㅋ
맛잇다고 난리인데, 몰겟슴다~님들 입맛엔 맞을란지...

블로그는 그동안 바빠서 오픈 못햇슴다~
네이버블로그라서 구수한 연변말 쓰자면 회원등록 해야겟구
그렇다구 표준어로 하자니 내가 스트레스 받고에... ㅡㅡ;
참 고민임다~

이제 오픈하면 알려드릴께에~ ㅎㅎㅎ
추천 떙큐베리감사임다. ^^

61마미 (♡.51.♡.78) - 2013/06/17 14:25:20

아재 솜씨 탄복함다
가지김치에 양념 그리많이 넣다니 난 영 간단하게해서
다음에 이런 방법으로 해봐야겟슴다
글구 충유빙두 맛잇어보임다 추천

모팔 (♡.237.♡.47) - 2013/06/17 23:02:07

61마미님

가지김치 난 아마 열몇가지 방법으로 해본거 같슴다.ㅋㅋㅋ
그중에서 젤루 맘에 드는 레시피가 바로 저 우에 적은거임다.
제 진정 고수는 양념 둬서너가지 넣고도 맛잇게
하든데 난 아직 그 지경에 못도달햇슴다. ㅠㅠ

추천 감사함다. ^^

우리가족짱 (♡.166.♡.165) - 2013/06/17 15:34:16

솜씨 짱임다.
그중에서 젤 군침도는건 신김치삽겹살찜
가지김치도 먹구싶어용~~~
추천요

모팔 (♡.237.♡.47) - 2013/06/17 23:03:29

우리가족짱님

신김치삼겹살찜 요거 기름기 쫙 빼고하니 덜 느끼한게
맛잇다고 신랑이 극찬합디다.ㅋㅋㅋ

저처럼 삼겹살 별루이신 분들은 부드러운 목살로 해도 맛좋슴다.
대신 기름 빼는 과정은 생략하셔야 뎀다.ㅎㅎㅎ
휴일날 함 해보쇼~~
추천 감사함다,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람다. ^^

다빈아 (♡.4.♡.207) - 2013/06/17 16:13:50

충유빙 참 맛나게 생겻네요,저는 아무리 해도 저렇게 층이 안생기던데...휴~~
음식솜씨 참 대단하심니다..

모팔 (♡.237.♡.47) - 2013/06/17 23:05:03

다빈아님

충유빙 레시피도 몇분 문의하시글래 낼 본문에 적어드리겟슴다.ㅎㅎㅎ
층이 생기게 하는건 알구보면 간단함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

포도쬬아 (♡.245.♡.93) - 2013/06/17 19:21:59

모팔님 일본에 삼가 깨끗한 곳에서 사는구나 좋겟숨다 ^6

모팔 (♡.237.♡.47) - 2013/06/17 23:06:06

포도쬬아님

저 일본에 삼다~
깨끗한지 어떤지 그냥 죽쳐서 산다드라구 삼다. ㅡㅡ;
그래뚜 고향 떠나서 생활하는 맘은 좀 외롭슴다.

수정알 (♡.113.♡.107) - 2013/06/17 21:03:36

모팔님 료리 언제보나 항상 깔끔하고 맛깔스러워요.
야무진 솜씨에 추천 팡팡 드릴께요 ^^

모팔 (♡.237.♡.47) - 2013/06/17 23:06:59

수정알님

언제나 좋게좋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ㅎㅎㅎ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람다.^^
추천도 넙죽~ㅋㅋㅋ

아이렌 (♡.110.♡.248) - 2013/06/17 22:49:44

와~ 어쩜 요리마다 다 저렇게 맛갈스럽게 합니까 ㅎㅎ 군침이 스르륵 도는게 ㅠㅠ
저기 저 충유빙은 어떻게 만들어요? 수고스럽지만 레시피랑 만드는 방법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모팔 (♡.237.♡.47) - 2013/06/17 23:08:47

아이렌님

.아닌 밤중에 군침 흘리게 해서 미안함다.ㅎㅎㅎ
충유빙 레시피는 낼 적어드리면 안델까요?
밤도 깊엇고 제가 좀 졸려서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

보라빛추억 (♡.128.♡.92) - 2013/06/17 23:14:29

어쩜 요리마다 이리 이쁘고 맛갈스러운지...
실랑 참 복 받았씀다ㅎㅎ

빵 엄청 맛있게 잘댔씀다 ^^
내눈엔 곱기만 함다ㅎㅎ

충유삥두 파는것만 더 맛있게 생겼씀다 짭짭...
가지김치 장사하지말고 충유삥 장사는 어떠한지ㅋㅋ(농담ㅋㅋ)

쵀~리!도 우째 중국산만 더 빨갛고 더 상큼달달해보임다ㅋㅋ

634메터 어딘진 몰라도 사진보는 나두 막 쿵꼬쩡에 대티 아플까함다ㅋㅋ

추천으 휘날려봄다~~~~

보라빛추억 (♡.128.♡.92) - 2013/06/17 23:15:39

추천~~~

보라빛추억 (♡.128.♡.92) - 2013/06/17 23:16:30

추천으 요기다 해놓은거 쩨까닥 못눌러서ㅋㅋ

모팔 (♡.237.♡.47) - 2013/06/18 21:53:07

보라빛추억님

세번씩이나 들려주시고 정말 감사함다~~ㅋㅋ

빵이 좀더 짧고 통통해야 파는거랑 비슷함다.
갠데 저거느 기다매서리 ㅡㅡ; 글두 곱게 봐줘서 땡큐임다.ㅋㅋㅋ

가지김치 장사말고 충유빙 장사가 더 먹히울꺼 같슴다?ㅋㅋㅋ
여기 일본사람 상대로 잘만하면 돈벌이 델꺼 같슴다,하메...

쵀~리!는 저게 엄연한 미국산임다, 일본산은 사꾸란보라고 좀더 연한색임다.
우리 어릴때 먹던 앵두보다 큰건데 맛은 못함다. ㅠㅠ

저 탑이 동경탑보다 거의 두고브래로 높아서 아찔합디다.ㅋㅋㅋ
휘날리는 추천 잡아서 안거르마에 넣엇슴다,땡큐요~~ ^^

덤베붕치 (♡.57.♡.134) - 2013/06/18 00:29:16

썅라러우쓰 레시피 뿌레주쇼... 글구 언제 시간뎀 소라마찌 같이 가기쇼. ㅎㅎㅎ

앞에말은 진담 뒤에말은 절반 농담이구요.

료리솜씨 넘 깔끔하고 저랑 가까이에 있는 분같아 친하고싶슴다.

일본 바쁜 생활에도 이렇게 알뜰하게 생활하시는 분이 있다니 ㅠㅠ

게으른 자신한테 실망하고 님 쉡푸 뺨 때리는 솜씨에 탄복하고 갑니다.

모팔 (♡.237.♡.47) - 2013/06/18 21:54:50

덤베붕치님

썅라러우쓰 레시피 얻어바서 보내드릴께에~ ㅎㅎㅎ
소라마찌랑 가까운데서 사심까? 난 좀 떨어져잇슴다...ㅋㅋㅋ

바쁜 생활에 이젠 많이 익숙해져서 요령?이 좀 생긴거 같슴다.
애잇음 더 바쁘다고들 합디다. ㅠㅠ
칭찬 고맙게 잘 받앗슴다, 존저녁 되쇼~ ^^

덤베붕치 (♡.57.♡.134) - 2013/06/18 00:30:23

나두 추천했씀다에 ㅎㅎㅎ

오야스미.

모팔 (♡.237.♡.47) - 2013/06/18 21:55:10

와자와자 고맙슴다~~~ ^^

왕비네사랑 (♡.138.♡.163) - 2013/06/18 09:06:47

모팔아재 왓구낭... 이렇게 많은거 메구오느라 힘들엇겟슴다.
청도는 어제부터 찔찔 물크는게 아마 일본은 더 할겜다.
저 빵을 영 맛잇게 만들어진거같슴다. 내 또한 형편없는 빵순이임다.
전에 김삼순보고 막 빵가게 차릴 꿈까지 꿧다는겜다. 나이들며 본게 좀 꿈은 꿈입데다.ㅋㅋ 내 언제~

저 삼겹살김치찜 내 억수로 좋아하는건데 어째 삼겹살 안드심까?
글고 닭고기버섯볶음 잇잼다? 닭가슴살로 햇슴까?
내 어제 마침 저런 버섯삿는데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 그냥 고추다 볶을까햇짐.
이래보니 아재 고수기는 고수임다. ㅋㅋ
내같은 사람은 고추에다 볶을줄밖에 모르지무.
머리는 둿다 사용안하고 장식품인지말임다. ㅠㅠ 추천 빵 날리고갈께에...

모팔 (♡.237.♡.47) - 2013/06/18 22:03:32

왕비네사랑님

내 가마이 생각한게 한달 넘게 안왓습데다.ㅋㅋㅋ
근데 모아놓은 요리는 별루 없구해서 좀 긴장햇슴다~
울 시동생네도 청도에 사는데 디게 덥다 합디다.
여기도 지내 죽여줌다~ 짱~맑게 개이면서 더우면 몰라도
아놔,,,이건 장마철에 습도가 지내 높아서리 미치겟슴다.


빵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말에 빵 터졋슴다.
내하구 신랑은 빵 별루임다.ㅋㅋㅋ
첨 하는지라 지내 그람단위로 딱딱 재가면서 햇슴다, 빵은 잘 재서 해야지
눈가늠으로 하믄 마구 실패라잼까. ㅠㅠ
울집 오븐렌지에 따라오는 전용레시피로 햇덩게 마구 많슴다. 제구나 다 먹엇슴다.ㅠㅠ

난 삼겹살 저래 삶은건 죽어도 안먹슴다. ㅡㅡ; 아직 덜 굶엇짐에 ㅎㅎㅎ
구운것두 잇잼까, 기름기 싹뺴서 가마치 델가말가하게 해서 먹슴다. 휴~
그래서 첨 식사하는 사람하곤 절대로 삼겹살 먹을라 안감다.
얼매나 재섭슴까 ㅋㅋㅋ

닭고기버섯볶음에 사용한 닭고기는 가슴살이 아니고 장단지?모태 고김다.
가슴살로 하믄 푸석거리잼까 ㅋㅋㅋ
나도 평소에 요리책이랑 보메 오~이런 궁합도 잇구나 하메 배움다.
내 언제~~~ ㅡ,ㅡ

추천 고맙슴다, 빵순이 왕비네사랑님한테 롤빵도 대접해드리기 싶은데 맘뿐임다.ㅠ

둘리부부네 (♡.100.♡.54) - 2013/06/18 09:23:19

오랜만에 올렸네 ㅎㅎㅎ
안그래도 언제올리나 기웃거렸는데...또 한발 늦었네 ㅋㅋㅋ

오늘은 저위에 신김치삼겹살찜 너무 땡기는데, 저기다가 맥주한캔 따면 ... 캬~~
김치도 재빌루 만든거요? 시큼시큼한게 맛있겠당 ^^

추천추천!

모팔 (♡.237.♡.47) - 2013/06/18 22:07:24

오랫만이다,참~~
한달 넘게 안온거 같우라드라. ㅎㅎㅎ
저 삼겹살찜 손은 좀 가도 기름기 적당히 빼고해서 건강에도 좋고
술안주에도 좋아~~~
김치랑 발효식품은 몸에도 좋다잖아 ㅋㅋㅋ
김치는 산거야~ ㅠㅠ 이제 주방 좀더 큰집으로 가면 절루 해먹겟다.
추천 땡큐~!

윤슬 (♡.2.♡.16) - 2013/06/18 10:13:26

캬하~~~~~~~역시 모팔아재 솜씨 대단함다
기웃거리메 언제 올리나 햇는데
삼겹살 김치찜에다 소주 딱 세잔만 하믄 좋겟슴다
빵도 엄청 반지르르한게 군침 가득 흘리구 감다
추천 추천

모팔 (♡.237.♡.47) - 2013/06/18 22:10:45

윤슬아재 ㅋㅋㅋ
이렇게 춰주니 내 바지춤 내레가는줄 모르잼까. ㅡㅡ
제 요리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함다. ㅎㅎㅎ

삼겹살김치찜에 소주 석잔? 아재도 술 잘하는맴다에.ㅋㅋㅋ
빵은 그냥 초보자 수평임다, 나비부인님은 엄청 이쁘게 만드셧든데에...
추천 감사함다, 좋은저녁 보내쇼. ^^

133133333 (♡.115.♡.66) - 2013/06/18 16:49:56

음식솜씨 완전 장난 아님다...먹고싶음...군침만 꼴까닥 넘기고 감다...

모팔 (♡.237.♡.47) - 2013/06/18 22:11:23

133133333님

과찬이심다, 그냥 제입맛에 맞게 만드는 수준임다.ㅎㅎㅎ

맛동산 (♡.230.♡.81) - 2013/06/18 16:51:48

충유삥하구 롤빵 만드는거 배우고 싶슴당 ㅋ

모팔 (♡.237.♡.47) - 2013/06/18 22:12:06

맛동산님
충유삥은 레시피 본문에 적엇슴다.ㅎㅎㅎ
롤빵은 쪽지 보낸걸 확인하쇼에. ㅡ,ㅡ

renyu83 (♡.107.♡.55) - 2013/06/18 17:58:02

매번 느꼇지만 정말 대박임다 , 강추하고 갑니다 ~~

모팔 (♡.237.♡.47) - 2013/06/18 22:13:59

인옥83님

대박이라니 몸둘바를 몰겟슴다. ㅎㅎㅎ
강추 댄대가이 고맙슴다~~ ^^

사랑하고도 (♡.136.♡.170) - 2013/06/18 18:23:52

헉!!!
아재는 못하는게 멈까?
이젠충유삥에 롤빵까지...
후루룹~침이나 딱고...ㅋㅋ
나두 로썅알려준 레시피대로 가지김치한게 완전 대박!!!
나는 하나먹고 나머지는 몽땅 남편이 잡샀슴다.
덕분에 완전 칭찬받았슴다.ㅎㅎ
오늘도 추천은 필수지므.

모팔 (♡.237.♡.47) - 2013/06/18 22:23:23

요꼬님

내 이제부턴 좀 베킹이랑 도전하자구 덤비는데 영 헐챔다.ㅋㅋㅋ
량은 잘 맞춰 햇는데 모양새가... ㅠㅠ 담엔 쿠키 만들갯슴다~ ㅎㅎㅎ

충유삥은 간단함다, 저우에 레시피 곰마 적엇슴다, 함 해보쇼. ^^
가지김치 벌써 햇슴다? 대박이라니 내도 막 기쁜게 ㅎㅎㅎ
근데 신랑분도 연변음식? 잘 드심다에...
칭찬까지 받으셧슴가?ㅋㅋㅋ

추천 감사함다~ ^^

사랑하고도 (♡.136.♡.232) - 2013/06/23 09:58:52

전에 알려주셨잼까,가치레시피^^*
나는 기름고추안넣는다고하니,기름고추로하면 퍽퍽하지않다고해서 정날해본게 영고소한게 맛있습데다.

모팔 (♡.237.♡.47) - 2013/06/28 09:31:58

아,,,맞슴다, 내 저쪽사이트에서 알려드렷지에. ㅎㅎㅎ
이렇게 기억력이 붕어구사 ㅡ,ㅡ

해품달아 (♡.170.♡.203) - 2013/06/18 18:42:54

오늘도 요리방 들어오니 모팔님요리가 있어 아싸~하고 클릭했답니다.
근데 들어오니 플이 가득,,제가 늦게 온셈이군요...ㅋㅋ
역시 모팔님 요리는 훌륭합니다..보는내내 넘 즐거워요..군침도 슥슥 돌면서...
충유빙은 어찌해야 그렇게 층이 여러겁되는지...
빵은 첨으로 도전했는데 완전 성공했네요..참 푸짐히 많이도 했습니다..좀 얻어먹고싶으련만 멀어서...저두 빵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가지김치 색갈 쥑여줍니다...그냥 봐도 무조건 맛있다는 확신이 가요...ㅋㅋ
삽겹살보니 손이 컴퓨터 뚫고 막 쥐서 먹고싶은 심정이...
몽땅 다 먹고싶어 미치겟습니다..맨날 다이어트하느라 먹고싶은것 맘껏 먹지도 못하고..휴~
모팔님 제대신 많이많이 드세요...ㅋㅋㅋ
즐거운 저녁 되세요~

모팔 (♡.237.♡.47) - 2013/06/18 22:28:23

해품달아님
요리는 한달넘게 안올린거 같아서 모아놓은게 없지만 재빨리 왓답니다.ㅋㅋㅋ
늦게 왓다고 제가 머라할 사람은 아니잖슴다, 들려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하죠.

충유빙 레시피 본문에 올렷습니다, 참고로 하시고 함 도전해보세요~
의외로 간단해요~ㅋㅋㅋ
빵은 오븐렌지에 따라오는 레시피책 보고 햇더니 량이 좀 많앗어요.
빵을 좋아하세요? 우리 부부는 빵이 별루라 저 많은걸 겨우 먹엇답니다.ㅠㅠ
가까우시면 한가마 다 드리고 싶엇는데 ㅠㅠ

가지김치는 제가 아마 거짓말 안보태고 열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해보앗던것 같아요.
그중에서 이것이 가장 먹히웟답니다.ㅋㅋㅋ
다이어트는 여름에 안해도 더워서 땀 철철 흘리면 금방 빠지지 않나요?
적당히 하세요~ 건강이 우선이지 다욧트가 우선인게 아님돠~
해품달아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

ISO100 (♡.216.♡.229) - 2013/06/18 20:32:57

모팔님요리는 완전 예술임다 ㅋㅋ
요리도 먹음직하고 사진기술도 짱임다
혹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기종이랑 렌즈도 알려줄수 있을가요?

모팔 (♡.237.♡.47) - 2013/06/18 22:32:38

isoioo님

닉네임 적은거 맞는지 몰겟슴다. ㅡㅡ
수수한 요리를 예술로 바주시고 감사하기 그지없슴다. ㅋㅋㅋ
이 요리들 찍는데 사용한 카메라 기종은
nikon 300s이구요,렌즈는 18-200mm로 찍엇슴다.
어떤땐 또 nikon 3100기종으로도 찍슴다.
참고로 전 시끄러워서 그어떤 후보정도 하지 않슴다.

노을너울 (♡.136.♡.49) - 2013/06/18 20:37:14

하나같이 깔끔하고 구미 당기고 따라해보고싶은 요리.라는 점에서 그냥 짱이라는 말밖엔,
간만에 와서 모팔님 요리 다 예습하고 가봅니다~
더위 조심하고 종종 지금처럼만 요리 들고 나타나세요.

모팔 (♡.237.♡.47) - 2013/06/18 22:35:25

노을너울님

참으로 오랫만임다, 잘 지내시고 잇지에? ㅎㅎㅎ
노을너울님 야무진 솜씨로 만들어낸 요리 본지도 오래댓슴다.
가끔은 올려주쇼~~~저도 좀 참고로 하고 따라쟁이 해보게스리.... ㅋㅋㅋ

노을너울님도 건강 챙기시고 맬맬 해피하시길 바람다. ^^

삑머니 (♡.92.♡.213) - 2013/06/19 09:58:23

요리 솜씨 좋으시네요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모팔 (♡.237.♡.47) - 2013/06/21 21:36:31

스마일어겐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젠 바닥이 보인지 오란지라 아이디어가 술술 안나옴다.
그래도 가끔 들리겟슴다, 이쁘게 봐주쇼에~ ㅎㅎㅎ

코모 (♡.147.♡.142) - 2013/06/19 12:12:44

5번 빵 추천~~난 빵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따끈따끈한 저 빵은 무지 맛있어보임..ㅎㅎ

글구 전번에 물어보던거 -- 여름에는 아마 못갈거 같아..가을에나 되겠는지? 어떻겠는지?? 암튼 지금은 미정 ..

모팔 (♡.237.♡.47) - 2013/06/21 21:38:36

코모언니
오랫만~ㅋㅋㅋ
언니도 빵 별루 좋아안하는구나~나두...ㅋㅋㅋ
그래서 따끈할때 몇개 먹고 두세날 아침마다 커피에 저거 두개씩 신랑 드셔라 햇슴다.
진짜로 따끈따끈할때느 맛잇엇슴다~ 울신랑 날 고무격려 해주느라구
파는거마 얼매 맛잇다메 -_- 그럴리가에?ㅋㅋㅋ

언니 여름에 못가는구낭,,, 기실은 도움요청할께 잇어서 문의햇는데
이젠 다 해결댓슴다.ㅋㅋㅋ 그러니 괜찮슴다, 쎄쎄에~신경써줘서.
나두 요짐따라 중국에 어찌나 가고싶은지 미치괘... ㅠㅠ

이슬의향기 (♡.161.♡.32) - 2013/06/19 17:11:15

어쩌면 음식들을 이렇게 잘함까?
머하시는분인지 되게 궁금함다 ㅋㅋ
정말 정성이 대단함다

모팔 (♡.237.♡.47) - 2013/06/21 21:41:23

이슬의향기님

요리에 좀 취미를 갖고 사는 일인임다.ㅋㅋㅋ
다른 공부엔 모조리 관심없지만 요리에 관한거라면 실천에 옮기는것도 빠르고
레시피도 쏙쏙 들어오고 ~더워도 주방에 설수 잇슴다.ㅋㅋㅋ
그렇다고 음식관련 일을 하는건 아님다.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람다. ^^

작은 풀 (♡.236.♡.182) - 2013/06/19 20:01:58

모팔아재 오랜만임다 ^^
내 설마하면서 료리방 들렸더니 모팔아재 와 있어서 제꺽 달아들어왓슴다 ㅋㅋ
충유삥 나두 집에서 하느라하는데 저렇게 층이 나본적이 없슴다 ...
하여튼 모팔아재답게 정말 잘함다 ㅎㅎ
그리구 저 빵 완전 빵집에 파는거나 마찬가지인거같슴다 ...
가지김치두 막 군침돌구 ....
어쩌다가 와서 와늘 게걸스럽게 구경하구감다 ㅋㅋㅋ

그리구 마지막사진이 도꾜타워임까??ㅎㅎ
저기 나두 도꾜탑 한번 올라가적이있는데..
내려올때 에레베타 없이 걸어내려오는게 넘 힘들어서 힐을 막 벗어던지구..
맨발바람에 내려와서 ...일본여자들이 막 켕해서 내만 구경합데다..
같이간 여자친구는 막 챙피사다구 날리구 ㅋㅋㅋ

오랜만에 추천 대빵함다 ^^

모팔 (♡.237.♡.47) - 2013/06/21 21:45:09

작은풀님
오랫만임다, 따님도 잘 지내고 잇지에?
이젠 많이 컷겟슴다. ㅋㅋㅋ
가끔 들려도 내가 이렇게 처~억 잇고 이런 영광이 또 어뎃슴까.

충유빙 우에 레시피대로 하믄 생김다.
돌돌말구 또 밀구 이래므 자연적으로 생깁데다.ㅋㅋㅋ
저 빵이 어디 파는거랑 같슴다~ㅠㅠ 모양새가 영 아이라서
오븐에서 나온거 보구 내 영 실망햇댓슴다.ㅋㅋㅋ

저 마지막사진 작년봄에 오픈한 스카이쯔리라는겜다.
몇년전부터 시공에 들가서 작년에 관광객이랑 오를수 잇게 댓슴다.ㅎㅎㅎ
높이가 쩜다 지내 ㅋㅋㅋ 634미터, 동경타워느 334?메터잼다~ 썌빔다 어즌.

나두 몇년전 동경타워 올라갓다가 내릴때느 계단으로 온게 ㅋㅋㅋ
이튿날에 근육통이 나서 혼낫슴다. ㅡㅡ;
오랫만에 이렇게 짠~하고 나타나주셔서 댄대가이 반가웟슴다.
추천 땡큐베리마치~!ㅋㅋㅋ

천사일호 (♡.164.♡.24) - 2013/06/20 05:49:04

와우~~~~ 요 아재 이제는 빵까지 도전했슴꺄?....

첨 만드는데두 요래 잘 만들었슴꺄.....

식당주방장이 왔다가 세날 꼬빡새서 울구가두 모자라겠숨다~~ 하핳~

진짜 못하는 요리가 없숨다예~~~ 나는 빵은 한번두 못만들어 봤눈데~~~

내 이재 저어기 우에 삼겹살이 먹기시파서 다시 한번 더 볼려구 ...

마우스 주르륵 잡아당긴게.....아이구 무슨 댓글이 이리 김꺄.....

삼겹살까지 잡아당기는데 너무 오래 걸렸숨다~~~ 하핳~

모팔 (♡.237.♡.47) - 2013/06/21 21:48:41

천사일호아재 ㅋㅋㅋ
빵까지 도전한게 요모양요꼴이잼까 ㅠㅠ
량으 딱딱 재서 하는거에 신경쓰다보니 모양새가 영~~~
담엔 좀더? 잘할거 같슴다. ㅋㅋㅋ

식당주방장이 세날 꼬박새메 울갯구나 하하하~~
내 지금 빵 터졋슴다. ㅠㅠ
플이 많이 달렷지에~~나두 막 마우스 잡아당기메 내려오잠 헐챔다.ㅎㅎㅎ
매번마다 많은 분들이 들려주셔서 디게 맘두 따뜻하고 암튼 한마디로 표현이 안뎀다.
삼겹살찜 해드쇼~주말에 마늘이랑 팍팍 싸서 냠냠~

아자야 (♡.245.♡.52) - 2013/06/20 10:37:41

저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침만 꼴깍 넘기고 갑니다. ㅠㅠ

모팔 (♡.237.♡.47) - 2013/06/21 21:49:47

아자야님

다이어트중에는 요리방 출입금지 해야뎀다.ㅋㅋㅋ
저는 다욧 안하는것도 여기 들오면 군침이 마구 나서 애납데다. ㅡㅡ
좋은 주말 보내쇼~ ^^

love화야 (♡.7.♡.212) - 2013/06/20 12:49:39

모팔님 요리는 정말 한마디로 예술임다 ..~
전에는 그냥 눈팅만 했었는데 이래 풀달구 감다..~
조기 롤빵도 첨 한건 치곤 넘 잘된거 같슴다 ....^^
추천 뿅뿅 날리구 감당~~

모팔 (♡.237.♡.47) - 2013/06/21 21:51:55

러브화야님

예술이 운다~~하메... 내 욧새 드라마 마이 보더니
사람이 이렇게 댓슴다. -_- 농담이구요~
예술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함다~

앞으로도 종종 물우에 올라와서 요래 플 달아주쇼에?ㅋㅋㅋ
롤빵은 맛은 보장할수 잇는데 모양새가 상상하곤 틀려서 실망햇댓슴다.ㅎㅎㅎ
추천 뿅뿅 고맙슴다, 난 갬 하트라도 뿅뿅 날려드립죠~ ^^

LOVE (♡.213.♡.128) - 2013/06/21 10:04:19

아주 그냥 끝내줍니다...사진으로도 그 맛을 알거 같네요..
강추입니다...
많은 레시피도 공유해요...

모팔 (♡.237.♡.47) - 2013/06/21 21:53:23

러브님

난 러브님 만든 고추순대가 먹고싶슴다~
꿈에 불과하겟지에 ㅠㅠ
앞으로도 정보공유 마이 하기쇼~ ^^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정보국국장 (♡.64.♡.39) - 2013/06/21 14:01:08

요리계시판 보다가 문뜩 느껴지는거 있어 그러는데

혹시 동경에 계시고,에 그분 아니신지 해서

죄송합니다만 요리 보다가 그런 생각 들어서

여쭤보는겁니다...

모팔 (♡.237.♡.47) - 2013/06/21 21:54:57

정보국국장님

닉네임부터 무시무시함다.ㅋㅋㅋ
내 동경에 사는건 아니고 린변 치바켄민임다.
글구 그분은 어느분을 가리키는지....에?ㅋㅋㅋ
맞는가 보게스리 쪽지 주쇼~ ^^

사랑향2 (♡.162.♡.226) - 2013/06/21 15:48:04

이전부터 모팔님 요리를 자주 눈팅만 했는데 어쩌다 요래 풀 남김다..
집에서 음식을 어쩜 이리 정성스럽게 만들수 있는지 감탄뿐임니다.
집에 남편분은 얼마나 행복하겠음까 ..밖에 음식은 성에 안찰것 같은데요
저도 많이 배워야 겠네요.
앞으로 맛있는 요리 더 많이 올려주쇼~~

모팔 (♡.237.♡.47) - 2013/06/21 21:58:53

사랑향님

눈팅만 하다가 끝내는 물우로 나타나셔서 플 달아주셧슴다에. ㅋㅋㅋ
댄대가이 감사함다~~~
나두 첨엔 콧풀레기 수준이엿슴다,이렇게 칭찬 받을 정도는 아임다.
우리집 외식은 보통 정해져잇슴다. 연변집,숯불고기집,양식집 요렇게...
보통 내가 집에서 못하는걸루 먹슴다~ 할수잇는건 돈 아까비...해서에. ㅎㅎㅎ

우리 같이 요리정보 많이 공유하기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람다.

핑크빛미래 (♡.25.♡.151) - 2013/06/22 12:59:40

모팔님 요리는 매 요리마다 정성이 듬뿍 담겨지고 맛갈스러워 보임다
매번 올리는 요리마다 보고는 탄복이 절로 나감다!!
나중에 요리방 오락프로쪽으로 도전해서 씨씨티비 나와서 직접 하는거 봣음 좋겟슴다 ㅎㅎ
추천은 필수임다^^

모팔 (♡.237.♡.47) - 2013/06/28 09:30:56

핑크빛미래님

요리에 정성 쏟아가면서 하는건 사실임다.ㅋㅋㅋ
요리방 오락프로에 내같은게 나가므 웃는 사람 많슴다.ㅎㅎㅎ
그것두 중국 국영티비에 헐,,, 상상두 못함다.
그래두 어째 이리 좋슴다? 입이 귀에 슬슬 걸릴까 함다. ^^
추천 감사하구요, 좋은 주말 보내쇼.

tkfkdsl11 (♡.245.♡.148) - 2013/06/22 13:03:54

모팔님 요리 솜씨 완전 짱이네요 왕 부럽

모팔 (♡.237.♡.47) - 2013/06/28 09:18:37

tkfkdsl11님

짱이라고 봐주셔서 고맙슴다. ^^
불금 되쇼~~

7공주미령 (♡.152.♡.53) - 2013/06/22 18:00:35

헐 헐.. 어제 들려 이플 달려다가 넘 길어서 포기하고 오늘 도둑같은 느낌이 들려
도장 찍고 갑니다.. 역시 굿 ...........

모팔 (♡.237.♡.47) - 2013/06/28 09:19:28

7공주미령님

내가 답플 따박따박 다 하니까 잔뜩 길어졋짐에 -_-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려주셔서 감사함다.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쇼~

별하 (♡.249.♡.135) - 2013/06/23 10:51:25

모팔님 군침이 주르륵 너무 맛있는 한페지 입니다.

모팔 (♡.237.♡.47) - 2013/06/28 09:20:01

별하님

군침만 흘리게 해서 미안함다.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쇼~ ^^

쵸코맛케익 (♡.39.♡.68) - 2013/06/23 22:04:28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요리해본지 오래됐는데 맛있는 요리들 보니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근데 김치전은 어떻게 하셨어요? 바삭하게 구워진거 같은데요,나도 전을 좋아해서 붙여봤는데 이렇게 바삭하게
안되던데요,좀 가르쳐 주세요!^^

모팔 (♡.237.♡.47) - 2013/06/28 09:23:47

쵸코맛케익님

김치전은 간단함다~
볼에 부침가루를 넣고 물 적당히 넣어서 잘 저어줌다.
부침가루 없으면 밀가루, 소금,후추가루,계란 한알 넣어주쇼~

그리구 잘게 썬 김치를 물기 살짝 짜서 넣어주고,부추,당근도 채썰어서 넣구
잘 저어줌다.팬에 기름 달궈서 동그렇게 모양 잡은담에 아직 익지 않은 면에
참기름 적당히 넣고 한면 익으면 번져줌다.
그러면 참기름 떨군 면도 노릿노릿 잘 구워짐다. ㅋㅋㅋ
기름은 쪼끔 많다하게 넣어야 바삭하게 됨다. ^^

우렁색시 (♡.28.♡.2) - 2013/06/26 11:08:45

너무 깔끔하십니다....ㅎㅎ

모팔 (♡.237.♡.47) - 2013/06/28 09:24:41

우렁색시님
감사함다~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쇼~

klaire (♡.96.♡.61) - 2013/06/28 10:39:19

모팔님요리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추천하고 일단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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