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추가★금감자탕 포함한 일주일동안 요리들...

모팔 | 2013.01.21 22:38:18 댓글: 106 조회: 11028 추천: 49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8591

안녕하심까,모팔임다. ^^;

어제는 대한이엿담다? 그래 그런지 여기도 매짜게 춥습데다. ㅡ,ㅡ

욧새 해먹은 요리 올려봄다~~
그래밧자 맨날 먹던겜다. -_-
앞으로 몇십년 어떻게 할란지 걱정이 뎀다~

제목이 참 웃기지에? ㅋㅋㅋ
아보다 배꼽 큰 감자탕이라서 저래 달앗슴다.
근데 집에서 해먹음 깨끗하고 오붓하게 먹을수 잇어서 좋슴다.

잡설 그만하고 요리 나감돠.

1.요건 인증샷~
저번에 동료가 준 밥 말아 먹는거라고 올렷는데 겉만 올려서  이렇게 먹을때 잊지않고 찍어둿슴다.
시중에서 파는거랑 뭐가 틀리냐고 찬차이 봣덩게 저기 동그란거 보이지에?
미키갯구나 -_- 여기에 이제 끓인 물 붓고 숫갈로 퍼먹음 뎀다. 밥반찬이 없을때 좋슴다~~~ㅋㅋㅋ

2.거의 준비된 감자탕
감자를 좀 끓이다 이래 전골냄비에 옮겨담고 한컷~ㅋㅋㅋ신랑 기다리는중이엿슴다.

★감자탕 레시피★
준비할 재료: 돼지등뼈 1키로,감자 중등크기 두개, 시래기 200그람정도, 깻잎 20장,팽이버섯
생강2-3편,마늘 3-4쪽,대파 하얀부분 반대,양파 반개, 월계수잎 한장(생략가능),들깨가루
★주식으로 먹을 라면사리 한개, 묵은밥 한공기정도,구운김 적량, 대파,깻잎
 
1.등뼈는 몇시간 핏물 빼줍니다. 도중에 물 한두번 바꿔주세요.
2.냄비에 물을 끓여 맛술,월계수잎 한장 넣고 등뼈를 20분정도 삶아줍니다.
3.2에서 삶은 등뼈는 흐르는 물에 뼈 사이사이 지저분한것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삶아낸 물과 월계수잎은 버립니다.

4.다시 냄비에 물을 담고(등뼈가 잠기고 좀 여유잇을 정도)생강 2-3편,마늘 3-4쪽
대파 하얀부분 반대, 양파 반개 넣고 큰불로 해서 한소끔 끓으면 다시 중약불로 40분정도 끓여줍니다.
5.도중에 대파,양파,생강,마늘은 건져서 던집니다.

★감자탕의 명줄인 다대기 만들기★
시래기를 물기 좀 짜주고,된장 3술,고추가루3술정도
(저는 연변산 매운고추가루 2술과 한국산 고추가루 1술 사용햇습니다)
국간장 3술,다진마늘1T,후추가루 조금,미원넣고 잘 버무려 둡니다.
저는 이렇게 하니 소금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습디다.
★계량은 집에서 쓰는 숫가락으로 하심 됩니다, T는 티스픈을 말합니다. ^^

5. 잘 끓고 잇는 4에 다대기를 넣어주고 15분가량 더 끓입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 추가하세요.
6.감자를 네등분하여 넣어주고 다시 5분정도 끓이고 6을 전골냄비에 옮겨담고 
팽이버섯,들깨가루,어슷썰이한 깻잎(조금 남기셧다 볶음밥할때 씁니다)
들깨가루 3-4숫갈 대파 송송 썰어서 얹어주고 보글보글 끓이면서 드시면 됩니다.^^

★주식★
어느정도 국물 남겨서 라면사리 하나 끓여드시고
다시 조금 남은 국물에 밥 한공기 넣고 구운김 부셔넣고, 대파,깻잎 조금 넣고 저어주다가
딱딱딱 소리나면 불끄고 냠냠 드시면 되겟습니다. ^^ 약간 누룽지 붙어서 고소하답니다~

3.깻잎, 팽이버섯,대파 얹고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준비햇슴다.

4.감자탕 전체샷~
이래밧자 따로 더 준비한건 없슴돠 ㅡ,ㅡ

5.라면사리 넣고 끓이는중~
6.남은 국물로 볶음밥까지~
구운 부스럭김이랑,깻잎,대파 넣고 햇슴다.
약간 질벅해보이지만,,, 15잡곡밥 지은게 딱딱해서리 약간 퍼져라고 이랫슴다.ㅋㅋㅋ

7.가재미구이
노오랗게 구워진 배배한 가재미,밥햄엔 최곰다. ^^
8.닭봉조림
어느날 가스불 켜놓고 벼룩삼매경 돼잇다 보니 국물이 싹 없어지고
요렇게 짭쪼름한 닭봉조림만 남은,,, ㅠㅠ 원래 계획은 감자까지 넣을락 햇는데 말임다.
다행히 국물이 없어짐 자동적으로 불이 꺼지는 센서 잇어서 가마는 굽어안먹엇슴다. ㅡ,ㅡ

9.버섯볶음
대파 볶다가 버섯 넣고, 간장,라죠유,굴소스,소금,물 조금 넣고 볶다가 미원 넣고 마무리 ^^
국물이 자작하게 하니 밥도 비벼먹고 좋앗슴다. ㅎㅎㅎ
10.시금치계란국
상상은 좋앗슴다, 계란 하르르하게 한다구,,,근데 신랑이 늦게와서
다시 덥히는 바람에 이렇게 댓담다. ㅠㅠ

11.소세지계란볶음
엔타메님이 보내준거 요게 마감임다, ㅋㅋ 그래 한컷 남겻슴다.

12.굴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우는만큼 영양가 높짐에.
우연하게도 굴전 해먹고 티비 시청하는데 절친이 전화 왓습디다.굴전 어떻게 하냐고~~~ㅋㅋㅋ

★레시피★
굴은 소금 좀 넣고 조물조물 하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 빼줍니다.
키친페퍼우에 올려놓고 빼는 방법이 좋아요~

그사이 계란 1-2알 터쳐서 잘 저어주시고,마른 부침가루 혹은 밀가루 준비합니다.
물기 충분히 뺀 굴을 마른 부침가루 골고루 무쳐서 살짝 털어줍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중약불로 조절후,굴에 계란물 입혀서 앞뒤 노릿노릿 구워주면 됩니다.
★불조절 잘하셔야 합니다, 불이 쎄면 겉면이 타서 보기가 안좋아요~

13.가지볶음
몸이 차갑다고 그동안 가지 멀리하고 살앗는데 너무 먹기싶아서
참지 못하고 풋고추랑 매콤하게 볶아서 먹엇슴다. ㅋㅋㅋ

요 조개모양 사라 깜찍하지 않슴다? 이젠 안산다고 해놓고 또 두개 사버렷슴다. ㅎㅎㅎ

14.시금치볶음
시금치 거의 돼갈쯤에 마늘 안넣은거 발견하고 부랴부랴 넣은....ㅎㅎㅎ
한봉지에 얼마 안넣고 비싸게 팔아서리 시금치 계란국에 절반
이래 볶아서 절반 먹엇슴다. ㅡ,ㅡ

이상임다~~~ ^^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람다. ^6^


 

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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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솔나무잎 (♡.136.♡.180) - 2013/01/21 23:23:12

보는 내내 눈이 막 행복해집니다 ㅋㅋㅋ 감자탕 정말 너무 먹음직하게 끓였슴다 그다음에 저 닭봉조림부터 버섯 굴전 가지 쭉 내려오메 ...다 내 좋아하는건데 밤중에 썰썰이 또 나게 ㅎㅎㅎ

사랑소스 (♡.196.♡.107) - 2013/01/22 00:52:13

사진발이 죽임다~ 모팔님이 요리 올리면 요리도 맛갈나지만
디카역할도 아주 만점이여서 젓갈락만 들면 당자 내입에 들어올것같다능...
요리들이 너무 맛갈나고 눈이 행복해집니다~
감자탕 맛도 죽이고 볶음밥에도 꽂힘다 ㅋㅋ 다 영양만점 요리네요 강추하고.. ^^*

미령7공주 (♡.90.♡.49) - 2013/01/22 00:55:05

감자탕 잘됏네요 ..
굿.... 먹음직하고 무엇보다 영양 만점

RAINHA (♡.158.♡.42) - 2013/01/22 01:03:26

금감자탕....언제 벌써 다 해서 ...
속도 쥑임다..
눈이 행복함다..

모팔 (♡.241.♡.167) - 2013/01/22 13:24:13

RAINHA님
네,감자탕 저녁에 만들어서 사진 찍고,,,
다른요리들도 모앗덩거 같이 올려밧슴다. ㅎㅎㅎ

paran샹 (♡.143.♡.242) - 2013/01/22 08:15:44

무엇보다 감자탕이 죽임다.
아침먹지 못한채 출근하는지라 배가 지금 요동 침니다.
감자탕 두 그릇 뚝딱 하고싶음다.
가지채랑 시금치볶음도 맛갈스럼네요.

울 남편보고 오쨔쯔께 나쯔까시이해서 먹고싶으니
꼭 사오라고 당부했것만 여러가지 맛 들어잇는 후리가께
크다만거 두봉지 척 사오고 오쨔쯔께 람다.ㅠㅠ
후리가께두 맛잇는데 오쨔쯔께가 먹고싶엇는데 못말리는 남편임다ㅎㅎ

모팔 (♡.241.♡.167) - 2013/01/22 13:26:00

파란샹님
감자탕이 겨울엔 좋지에?
다만 시간 잡지,,손이 많이 가지 자주는 하게 안뎀다. ㅎㅎㅎ
나느 가지채 뚜거림다. ㅋㅋㅋ 맬맬 가지채해두 새날꺼 같잼다~

남편분보구 오쨔쯔꼐 부탁한게 후리가꼐 사왓습데다?하하하...
담엔 제대로 사오라고 그래쇼~
오쨔쯔께 반찬 없을땐 혼자서 후딱하기 딱좋짐에.
와사비도 약간 넣음 더 맛잇잼다... ^^

꽃셈 (♡.36.♡.236) - 2013/01/22 08:31:24

아침부터 모팔님 요리본게 기분이 영 좋슴다,
언제봐도 깔끔하고 완전 먹음직한 요리 오늘도 군침만 슬슬 흘리다감다^^
모팔님 요리는 예술이라 먹기도 영 아깝슴다.막 봐도 배부른같슴다 ㅋㅋ
맛있는요리 많이 올려주쇼예,많이 배우겟슴다,
추천 꾹꾹꾹 하고 감다~

모팔 (♡.241.♡.167) - 2013/01/22 13:27:32

꽃셈님
아침 일찍함다에... ㅋㅋㅋ
매번마다 들러서 플 다는것도 쉬운일 아닌데 고맙슴다. ^^
그냥 심심풀이로 바주쇼,뭐 배울께나 잇겟슴다. ㅎㅎㅎ
추천 감사히 받겟슴다.

사랑빛12 (♡.175.♡.146) - 2013/01/22 09:00:52

요리 너무 깔끔하게 잘하심다... 다 먹고싶어요

모팔 (♡.241.♡.167) - 2013/01/22 13:28:26

사랑빛12님
감사합니다,,, 감자탕 손 좀 가는 요리지만 한번 해드세요.
속까지 따뜻해나요~ㅎㅎㅎ

빨강원피스 (♡.240.♡.106) - 2013/01/22 09:09:59

감자탕 방법 좀 전수해주쇼~앙~내가 저 감자탕 얼마나 하고싶었는데... 한번했다가 완전 망했슴다. 그담엔 아예 도전을 안했슴다. ㅋㅋ 포기도 참 빠르짐~

모팔 (♡.241.♡.167) - 2013/01/22 13:29:48

빨강원피스님
레시피 잠시후 본문에 추가하겟슴다. ^^
참고로 하쇼에...
절로 맛잇게 하믄 한식집 갈필요 없짐에... ㅎㅎㅎ

엔타메 (♡.173.♡.84) - 2013/01/22 09:43:13

모팔언니 저 감자탕 해먹고 비빔밥 너무 너무 맛있는데 내 막 달려가서 답새기기싶슴다.후후후후.... 내도 이제 또 날자 잡아서 감자탕 해먹고 저래 비빔밥 해 먹어야지 안 되겠슴다.ㅋㅋ

소세지 이젠 마감임까?... 신랑이 언제 출장가므 그때 또 많이 많이 보내줄게요.근데 그게 언제 될지는 나도 모르겠슴다.하하.

조개모양 그릇도 이쁨다..나도 그릇 안 산지 한참 됐음다.짐이 된다구 이젠 안 살라고 새집 들가므 그때 하나하나 다 장만 하겠음다.ㅎㅎ

모팔 (♡.241.♡.167) - 2013/01/22 13:32:46

엔타메님
감자탕 해먹고 라면사리 끓여먹고 볶음밥까지 햇더니
마감 볶음밥 난 배불러서 네댓숫갈밖에 못먹엇슴다. ㅋㅋㅋ
신랑이 맛잇다메 얼마나 잘 드시든지,,,,난 보구마 잇어두 행복합데다.
엔타메님도 이제 신랑이랑 주말에 감자탕 파티르 하쇼 ㅋㅋㅋ

소세지 마감임다, 어즌 빰빠... ㅋㅋㅋ
괜찮슴다, 맘만해두 감사함다~
조개모양 사라 조거 사진에선 커보이지만 중간크기임다. ㅎㅎㅎ
안산다 해놓고 참지 못하구 또 사버렷슴다. ㅡ,ㅡ
엔타메님은 이제 새집가므 다 좋은걸루 사들이쇼. ㅋㅋㅋ

철빈맘 (♡.98.♡.171) - 2013/01/22 09:44:44

감자탕에다 밥 먹구 싶어요 . 아침 굶엇는데 ㅠㅠ

추천~

모팔 (♡.241.♡.167) - 2013/01/22 13:35:11

철빈맘님
.아침 굶엇슴다? ㅠㅠ
이제 주말에 시간날때 감자탕 해드쇼. ^^
추천 감사함다.

오이향기 (♡.171.♡.196) - 2013/01/22 09:56:30

채소가 참 깔끔하고 맛잇게 보이네요~
천상 여자의 여자인거 같읍니다.

모팔 (♡.241.♡.167) - 2013/01/22 13:38:45

오이향기님
저는 요리하는게 취미이다보니 요래 깔끔 떤답니다.
그외 하는일 보면 왈카당왈카당,,, 여자멋이 안납니다. ㅡ,ㅡ
뭐나 덤벙대고 ㅠㅠ
칭찬 고마워요. ^^

가시꽃2 (♡.64.♡.41) - 2013/01/22 10:10:34

아이고 내 지금 입맛이 없어서 아침도 안 먹었는데
모팔님 요리보니 군침이 꼴깍 넘어감다 ㅋㅋ
감자탕 금감자탕맞슴다~ 난 라면사리르 좀 건져먹기쇼 ㅋㅋㅋ

가재미구이도 어쩜 색상이 저리도 곱담까..노오란게 식욕 돋굼다~
굴전도 한나 냉큼 집어먹고.. 가지고추볶음에 밥 비벼먹었으람 좋겠슴다,
상해는 요새 가지 좋은게 없어서 못먹은지 안새 되는것 같슴다~
언제보나 영양도, 색상도 만점인 요리에 추천 따따따 하구 감다~! ㅋㅋㅋ

모팔 (♡.241.♡.167) - 2013/01/22 13:43:26

가시꽃언니
몸이 약함다에,,나두 누굴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ㅋㅋㅋ
감자탕 퍼떡 해드쇼~~~
들가는 재료들마다 수입이라서 값이 쫌 나감다 그래서 금감자탕이라 햇슴다.ㅎㅎㅎ
라면사리 드시구싶슴다? 볶음밥이 더 고소한게 죽이는데...

가재미느 핑궈에 기름 두르고 중약불해서 양면 노릿노릿 지젯슴다.
언니두 가지 좋아한댓지에? 모이자 요리방 보믄 가지 좋아하는 분들 꽤나 됩데다.
언제나 들려줘서 땡큐베리마치임다. ^^

poison (♡.148.♡.60) - 2013/01/22 10:18:57

내 은근히 이 감자탕기둘렷슴다 레시피슬쩍보내주시겟승가 암리바두 몰라설ㅎㅎㅎㅎ
근데 역시 짱 임다
근데 짜증남다 내느 엄두두 안남다 그래서 비추 ㅋㅋㅋ

모팔 (♡.241.♡.167) - 2013/01/22 13:44:54

포이즌님
감자탕 기둘렛슴다?ㅋㅋㅋ
레시피느 잠시후 아님 저녁에 본문에 적어 올리겟슴다.
감자탕 알구봄 간단함다~ 이제 레시피 보구 함 도전해보쇼.
비추 줄만큼 짜증낫슴다? ㅎㅎㅎ

미래0210 (♡.37.♡.168) - 2013/01/22 11:04:51

모팔님 요리는 언제봐도 예술임다..
같은 반찬이라도 내 한거랑 어쩜 이리도 차나는지 ㅠㅠ
몇가지를 흉내 쫌 내봣는데 어째 영 아닙데다..
비결이라도 좀 갈켜주세요 ^^
쌀쌀한 날씨에 저 감자탕 한그릇이면 추위가 싹 달아나겟슴다..
항상 추천합니다 ^^

모팔 (♡.241.♡.167) - 2013/01/22 13:49:59

미래0210님
무슨 차이 그리 나겟슴다~
몇가지 따라햇는데 영 아입데다?ㅠㅠ 내 적은 레시피 문제 잇잼다? 미안해라~~
비결이 없슴다, 매번 할때마다 맛잇게 될 요리 상상하메 함다.
뭐 넣음 맛잇겟지 하메...

욧새 춥지에~여긴 비까지 옴다. ㅡㅡ;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쇼, 추천 감사함다.

수정알 (♡.44.♡.196) - 2013/01/22 11:11:31

감자탕에 반했음다 ... ㅎㅎ 사진을 너무 리얼하게 찍어서 막 숟가락으로 퍼먹고 싶슴다 ㅎㅎㅎ
라면에 밥까지 ... 우우 ~ 너무 먹고싶어서 머리다 아파남다 ㅋㅋ
생선 터지지않고 곱게 굽는 방법 알려주세요 ..
음식들 너무너무 맛갈스럽슴다 ... 모팔님 료리책 내도 되겟음다 ㅎㅎ
추천 날립니다 ~~

모팔 (♡.241.♡.167) - 2013/01/22 13:54:56

수정알님
감자탕에 반햇슴다?ㅎㅎㅎ
리얼하게 찍엇다니 뿌듯함다,,,사진 보는 님들한테 전달이 제댈 댓다 싶어서... ㅋㅋㅋ
라면에 볶음밥까지 완전 식신임다. 다욧트는 어찌하구 ㅠㅠ
묘사 디게 재밋슴다, 너무 먹기싶아 머리 다 아파남다 하메... 하하하

생선 터지지 않게 곱게 굽자믄 먼저 소금쳐서 간하잼다?
그거 키친종이로 물기 딱아서,,,뿌잔꿔에 기름 두르고
중약불로 한면이 노랗게 다 익으면 번지고 또 한면 노랗게 잘 익으면
사라에 내믄 뎀다. 자꾸 번지믄 안좋슴다. ㅋㅋㅋ
칼치,고등어,조기,가재미 난 다 이렇게 함다.

추천 감사함다. ^^

해품달아 (♡.170.♡.73) - 2013/01/22 12:07:41

나두 감자탕에 반해버렸습니다..
라면에 볶음밥까지 와~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을수있을것같네요...ㅋㅋ
추운겨울에 후끈후끈 넘 굿굿!!!
소세지계란볶음도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굴 안좋아하는데 요렇게 굴전해먹으면 그래도 냄새 별로 안나고 맛있을거같습니다..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모팔님 요리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ㅋㅋ
아 글구 모팔님 요리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참 즐겁습니다...추천추천~

모팔 (♡.241.♡.167) - 2013/01/22 13:58:31

해품달아님
님도 감자탕에 반해버렷슴다?ㅎㅎㅎ
어젠 배터지게 먹고 한밤중까지 모이자에서 헤맷슴다.
소세지계란볶음 제가 화이트발란스 잘 맞추지 못해서 저모양 ㅡㅡ;
이쁘게 봐주셔서 땡큐임다. ㅋㅋㅋ

굴 안좋아하는 분 꽤나 되십데다, 특유한 냄새?나서... ㅎㅎㅎ
완전 익혀도 못드심다? 전 생굴 못먹슴다. ㅠㅠ

배울거 머나 잇겟슴다? ㅋㅋㅋ 기회데심 보는것만으로도 아니고
직접 맛보게 햇음 좋겟슴다. 추천 땡큐임다. ^^

미미엄마 (♡.192.♡.183) - 2013/01/22 12:28:54

언제봐도 모팔님 요리는 굿~
오늘처럼 날시 치치부레한날 우에 감자탕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었으면 ~~~
요리보는동안 정말 눈이 즐거워요
추천해요 ~~~~

모팔 (♡.241.♡.167) - 2013/01/22 13:59:54

미미엄마님
오늘 여기도 막 비오고 그랫슴다,치치부레하게~
감자탕 추운날에나 오늘같은 날에 소주한잔에다 먹으면 정말 좋지에. ㅎㅎㅎ
보는 동안 눈이 즐겁다니 다행임다, 저도 막 기쁨다. ^^
추천 감사함다.

이뽀지자 (♡.192.♡.65) - 2013/01/22 12:48:18

모팔님 요리는 항상 맛있엉 보임당 ..요리 접시도 항상 이쁘장한걸루 ..진짜 ..꿋~~

모팔 (♡.241.♡.167) - 2013/01/22 14:01:38

이뽀지자님
나두 가끔 실패할때 잇슴다, 상상한 맛과 막 틀리게 ㅠㅠ
접시도 가득해서 안산다 해놓고 또 사버렷슴다.
이쁜거 보므 손이 근질거림다. ㅋㅋㅋ

코코나 (♡.249.♡.22) - 2013/01/22 13:00:27

넘 먹음직 함다..ㅎㅎ.조기 굴전 레시피 알려주시면 안되겟습니까 ?

모팔 (♡.241.♡.167) - 2013/01/22 14:02:16

코코나님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
굴전 레시피 저녁에 본문에 적겟슴다,참고로 해주쇼.

모팔 (♡.241.♡.167) - 2013/01/22 13:18:53

애솔나무잎님
밤늦게 들려주셧네요. ㅋㅋㅋ
감자탕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좀 드는거라 자주 하게 안됩니다.
오랫만에 감자탕 끓여서 호호 불면서 맛잇게 잘 먹엇습니다. ㅎㅎ
밤중에 썰썰이 일으켜서 쏘리입니다. ㅡ,ㅡ

사랑소스님
요리들이 사진빨 잘 받앗지에? ㅎㅎㅎ
솜씨는 그닥잰데 야네 카메라 주인 잘 만낫는맴다~
소스님도 요리 엄청 잘하면서리,,어제 님이 만든 입쌀밴새 보구 잠 설쳣슴다.
강추 고맙슴다~ ^^

미령7공주님
감자탕 맛잇게 잘됏어요, 정성 쏟아서 햇더니 ㅋㅋㅋ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엇더니 배가 세간 나는줄 알앗습니다.

진달래1208 (♡.81.♡.235) - 2013/01/22 13:39:42

이게 어제 말하셨던 ...금감자탕임까???

우아 ..고가의 재료들이 이렇게 모팔님 성의에 손맛까지 턱 스치니 짱임다..
보는것두 이렇게 군침나는데 ... 먹어보면.... 그맛이 잊지 못할 같음다 ..ㅋ.ㅋ

일본 쳐들어가람까? 내? ㅋ.ㅋ 추천함데이~

모팔 (♡.241.♡.167) - 2013/01/22 14:04:08

진달래님
맞슴다,어제 말하든 금감자탕,,, 어느분 내가 자료 비싸게 들갓다고 하니
금감자탕이라고 해래서 퍼떡 그리 달앗슴다. ㅋㅋㅋ

감자탕 시간 잡지,손이 많이 가서 하기 아쓸함다. ㅋㅋㅋ
그래두 이래 한번 하므 속까지 따끈따끈하게 먹을수 잇어 좋슴다.
집에서 하믄 그래두 여기 가게서 먹기보다 저렴하게 해결할수 잇단말임다.

일본 오믄 콜하쇼,,, 감자탕이 다 뭐갯슴다, 한창 차려얍지.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뽁실이 (♡.134.♡.241) - 2013/01/22 13:43:45

우와~~~~~~~~~~~~
매번 볼때마다 감탄밖에 못하겟슴다...감자탕 기똥차게 맛잇겟슴다...
아...저 갈비를.... 통두 크셔라..둘이서 저걸 다 드셧슴까? ㅎㅎ 거기에 라면 밥까지..
맨날 좋은것만 먹지않슴까? 아....먹깊당....
금방 점심밥 못먹어서 그냥 컨더지로 떼웟는데...이거보니까 막 군침이..
저 닭봉조림은 간장으로 한검가?

모팔 (♡.241.♡.167) - 2013/01/22 14:08:18

뽁실이님
감자탕 오랫만에 맛잇게 잘 먹엇슴다.
등뼈라서 고기 얼마 없슴다, 갈비믄 고기 좀 많겟는데에. ㅋㅋㅋ
담엔 좀 아세아시장가서 등뼈라도 고기 좀 붙은걸루 채구해야갯슴다.
둘이서 저 등뼈 다 먹구,라면에,,,볶음밥까지 먹엇단겜다,하하 식신임다 완전.

맨날 좋은거 먹는게 아임다, 일주일에 한번 좋은거 먹구 평소에 바쁠떄는
대충대충 먹을때두 잇슴다. ㅎㅎㅎ
점심은 컨더지로 때웟슴다? 그래두 웬만하믄 밥으 드시지. ㅜ

닭봉조림은 에,,,간장에다 로우처우 좀 넣구 색상 냇슴다.
모이자하느라구 감자두 못넣구 만들어서 망쳣슴다.ㅎㅎㅎ

마른 빨간고추,생강두편,대파,마늘 두쪽, 따료,화죠
간장,로우처우,설탕,료쥬,물 좀 넣구 쪼리다 맨 마감에 미원 넣구 햇슴다.

하얀구름12 (♡.26.♡.77) - 2013/01/22 14:41:36

감자탕...저렇게 한번 해먹을려면 재료준비하는것두 번거러워서 항상 먹고싶을땐 식당가서 먹곤했는데 이따끔씩 한번은 요렇게 집애서 해먹으두 너무좋을것같아요....식당꺼 저리가라하네여.....
추천 듬뿍하고 갑니다.

모팔 (♡.241.♡.167) - 2013/01/22 21:34:14

하얀구름님
그치에? 한번 하자면 준비할것두 많구 시간도 걸려서
자주 해먹게 안뎀다. 겨울에 한번 해먹으면 끝~~~ㅋㅋㅋ
집에서 해먹으면 깨끗하고 량도 많고 군으 제댈 뗄수 잇슴다.
함 해보쇼,본문에 레시피 추가햇슴다. ㅎㅎㅎ

추천 듬뿍이나 고맙슴다~

왕비네사랑 (♡.215.♡.48) - 2013/01/22 15:26:07

모팔님 음식은 항상 음식점가게꺼 못지않게 정갈하고 먹음직함다.
남편 참 복잇음더. 상이랑 오쩜 저리 깔끔한지.ㅠㅠ
난 맨날 깔끔하게 닦구하는게 어째 그 모샘다. 아야. 포티햇구나
내 반찬거리 마깢잖을때면 모팔님 요리를 검색해보는거 앙까? ㅋㅋ
저 감자탕 내 완전 좋아하는데 식당에껀 발길끊엇음다.
언제 들을라니 어찌 더럽게 하는둥. 글쎄 식당이 다 그렇겟지만
추천 한퉈이처 내리고감다. ㅋㅋ

모팔 (♡.241.♡.167) - 2013/01/22 21:41:20

왕비네사랑님
내 먹는거엔 좀 신경쓰는 편임다. ㅎㅎㅎ
신랑이 복 잇지에. 실은 나두 신랑 도움 많이 받슴다.
옆에서 좀 거들어주지,마늘두 까주그 잘함다.

상우에 얇은거 폇더니 자꾸 미끌어서 샐루 두꺼운거 확 폇더니 일없슴다.ㅋㅋㅋ
나두 맨날 쓸구 닦구해두 그닥잼다. ㅡ,ㅡ

오야,,반찬거리 마깥재므 검색함까? 요런말 들음 얼마나 기쁜지 모르겟슴다.
식당에서 어디 제집 먹는것처럼 깔끔하게 함까. ㅡㅡ;
나느 기회 돼서 식당 하게되믄 위생을 1위에 놓겟슴다, 담은 서비스 ㅋㅋㅋ
제좋은 생각 막 함다~~~

추천 한퉈이처 무거바서 제구 받앗슴다. ^^

긍정적생각 (♡.242.♡.67) - 2013/01/22 15:28:54

군침 가득 흘리고 감다~
추천이네요~

모팔 (♡.241.♡.167) - 2013/01/22 21:42:37

긍정적생각님
괜히 군침만 흘리게 해서 미안함다.
추천 감사함다. ^^

시간 나는대로 닭도리탕 레시피 정리해서 보내드릴께에.

민트칩 (♡.238.♡.97) - 2013/01/22 16:02:02

정말로 현처임다.. 님 요리는 언제나봐두 깔끔하고 먹음직스럽슴다..

모팔 (♡.241.♡.167) - 2013/01/22 21:43:58

민트칩님
현처라고 말해주니 부끄부끄임다.ㅎㅎㅎ
요리가 취미중 하나다보니 신경 좀 쓰는편임다~
감사함다에~ ^^

경경이네 (♡.121.♡.247) - 2013/01/22 16:04:28

어쩜 언제보나 료리들이 가지각색으루 영양두 만점이구,
깔끔하구 보는 사람 군침흘리게 만듬까?? ㅎㅎ
저 금감자탕~~ 집에서 만든다는게 대다이 어렵겠는데...
전문점에서 파는거 하구 똑같슴다ㅎㅎ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르 구했나봄다 ㅋㅋ

추천함다~~~

모팔 (♡.241.♡.167) - 2013/01/22 21:48:13

경경이네님
지금은 어른둘이니깐 이래 생각없이 매운 요리도 하고 하는데
나중에 애 잇음 걱정임다. 그때는 정말 애를 위해 영양가 따져가면서 할만한지~~~

금감자탕 ㅋㅋㅋ 님도 일본에 잇어서 공감 가리라 믿슴다.
욧새 어째 채소가격이 이렇게 비싼지. ㅡ,ㅡ
그래두 집에서 먹음 외식하기보다 저렴하고 깨끗해서리 좋슴다. ㅎㅎㅎ
감자탕 한번 하는게 번거롭긴 함다.
난 가게서 감자탕 딱 한번 먹어밧슴다~

울남편은 좀 표현이 서툰편임다,,,^^
추천 감사함다에. ㅎㅎㅎ

착한여자 (♡.135.♡.65) - 2013/01/22 16:18:31

모팔님이랑 이웃살이 햇으람 좋겟어요 ~ㅎㅎㅎ

조것들 좀 얻어먹게 푸핫 ~추천입니다 ?~ㅋㅋ

모팔 (♡.241.♡.167) - 2013/01/22 21:49:37

착한여자님
나도 조선족분이랑 이웃으로 살앗음 좋겟슴다. ㅋㅋㅋ
맛잇는거랑 하믄 나눠먹고 얼마 좋슴다.
추천 감사함다. ^^

제니159 (♡.173.♡.200) - 2013/01/22 16:55:31

오늘 요리도 추천임다
모팔님이 요리는 하나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다 봣는데
어쩜 이렇게 맛갈나게 잘하시는지
감자탕 너무 먹고싶슴다 ㅋㅋ 레시피 알려주쇼

모팔 (♡.241.♡.167) - 2013/01/22 21:54:06

제니159님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밧슴다? ㅎㅎㅎ 완전 감동~
감자탕 레시피 방금전 본문에 추가햇슴다, 참고로 하시고 맛잇게 해드쇼. ^^

선션 (♡.106.♡.11) - 2013/01/22 17:01:12

모팔님 요리는 항상 心思가 많이 들어 간겄같습니다..부럽습니다..저 일본에 가루(?)나도 친척이 일본에서 먹을꺼 보낼때 있었는데 머 즉석카레 즉석된장국 이런거랑 같이 보냈길래 즉석 국끓여 먹는건줄 알고 그렇게 먹었는데 모팔님 글보고 이제야 제대로된 방법 알았네요..ㅋㅋ....

모팔 (♡.241.♡.167) - 2013/01/22 21:57:45

선션님
心思 많이 들간거 같슴다?
저 가루,,,두가지 잇슴다. 한가지는 한국에 밥이랑처럼 직접 밥우에 놓고 먹는것.
다른 한가지는 요렇게 뜨거운물 넣고 먹는것,와사비도 살짝 넣어 먹음 맛잇어요. ㅋㅋㅋ
전자는 ふりかけ라 하고 후자는 お茶漬け라 합니다.

나도 집에 갈때면 요렁거 잘 사갖고 가는데 친정엄니는 맛없다 하네요 -_-

하늘을가려 (♡.24.♡.4) - 2013/01/22 20:18:22

내 또 들렷슴돠아...^^
방가바 해주쇼에.....
감자탕하고 굴전...대빵 추천 함드.......^.~
...짱짱짱 ~~~

모팔 (♡.241.♡.167) - 2013/01/22 21:58:46

하늘을가려님
또 들렷슴까? 감사함돠아~~ㅎㅎㅎ
방가바 하잰쿠. 근데 느낌상 날 딱 잘아는 사람 같슴다 하메...
감자탕 굴전 추천 감사함드.ㅋㅋㅋ

애교반쪽 (♡.92.♡.19) - 2013/01/22 20:34:49

님요리는 어느때 봐도 이쁘고 깔끔하고 맛갈스럽네요..
특히 저 감자탕...쩝쩝...군침이 슬슬 ...

모팔 (♡.241.♡.167) - 2013/01/22 21:59:37

애교반쪽님
내 지금 요거 플 다 달고 윗방 가려고 하는데 그램까. ㅋㅋㅋ
감자탕 겨울에 인기 좋지에,다만 시간 걸리고 손이 감다.

보고 싶어 (♡.245.♡.39) - 2013/01/22 21:09:09

모팔님 맛있는반찬 많이 해 드셨네여 ~~
보는내내 군침 만 꼴깍 하고가요 ㅎㅎㅎㅎ

모팔 (♡.241.♡.167) - 2013/01/22 22:00:12

보고싶어님
많아 보여도 일주일간 요리들임다. ㅎㅎㅎ
어찜까,,,드리지도 못하고 군침만 흘리게 해서 ㅡㅡ;

모찌 (♡.129.♡.112) - 2013/01/23 00:01:56

모팔님 초채 다 내 취향임다. 특히 버섯볶음, 글구 저 볶음밥, 꼴깍
참, 가지채 할 때 물 넣슴다?
난 물 안넣고 하자면 기름 많이 먹고, 불 약하게 오래 볶아야 돼서 기다리기 애납데다.

모팔 (♡.241.♡.167) - 2013/01/24 22:07:02

모찌님
버섯볶음 저래 국물 자작하게 하니까 딱 좋습데다. ㅋㅋㅋ
라유도 살짝 넣어줌 매콤하기두 하구,,, 고소하구 그래서 자주 해먹슴다.ㅎㅎㅎ

가지채 할때 물 안넣슴다.
팬에다 평소에 다른 볶음요리할때보다 좀더 넣고 고추 투하해서 매운맛 내주고
다음 가지 넣구 휙휙 젓다가 간장,소금,다진마늘 이래 넣구 막 볶느라면
가지에서 물기 나옵데다,,, 마감에 미원 넣구 마무리함다. ^^

소율이 (♡.128.♡.184) - 2013/01/23 00:32:56

야심한 밥이무 요래 싸돌아 다님다 우야 배고파라
저번에 감자탕 얘기 하드만 감자탕 전문집이 울구 가겟슴다
근데 이집은 두분이 드시는데 진수성찬임다 식당 주방장 저리가라임다 음식이 땟갈두 좋구 맛두 일품일거 같구
사진들 다 저장하구 싶슴다

모팔 (♡.241.♡.167) - 2013/01/24 22:08:25

소율이님
내처럼 저녁에 늦게 잠다에?ㅋㅋㅋ
감자탕 해먹엇슴다 ㅋㅋㅋ 군 잘뗏슴다.
저게 둘이 일주일 먹은겜다. ㅋㅋ 그외 김치도 잇고~
사진들 저장하기 싶슴다? 오야,,,기분 좋슴다. ^^

혜헌맘 (♡.40.♡.24) - 2013/01/23 08:19:41

모팔님 음식은 볼때마다 군침임다. 솜씨 죽어줌다.완전부럼슴다~저번에 옥수국수 레시피도 어찌 상세하게 쪽지주셨는데 완전 고마웠슴다~내 아침 반찬으로 들키지않게 한젓가락씩만 먹구감다 히히 추천함다~

모팔 (♡.241.♡.167) - 2013/01/24 22:09:45

혜현맘님
언제나 곱게 바줘서 고맙슴다.
옥수국수 레시피 고마울꺼 전혀 없슴다, 다 같이 맛잇게 해먹으면 좋잼다.ㅎㅎ
들기키 않게 한저가락씩 드시구 가는 혜현님 너무 귀엽슴다. ㅋㅋㅋ
추천 감사함다~

skyzhao (♡.149.♡.66) - 2013/01/23 08:34:47

언제보나 알들살뜰 맛잇게 해잡숨다예...
그집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봄니다.이케에 요리 잘하는 알뜰한 신부를 만나서.
다음 생에 내 남자되면 모팔님이랑 꼭 결혼할렴니다.ㅋㅋ

저 감자탕 임신떄부터 먹고싶었는데 지금도 못먹엇다는거--
내 불쌍하지 않슴까?ㅎㅎ

구정에 한국가서 감자탕마 퍼먹구와야겟슴댜---
난 감자탕은 음식점에서 먹는 음식인가 함다.
김치는 물산에서 주문하는 음식이고.ㅋㅋ

모팔님 방에 한번 오면 번마다 반성하구 감다.ㅎㅎ

모팔 (♡.241.♡.167) - 2013/01/24 22:12:21

스카이조님
울신랑 먹을 걱정은 안하구 살거 같슴다. ㅋㅋㅋ
나두 평소에 신랑 도움 많이 받구 그럼다, 그래야 빨리 해낼수 잇잼다.

감자탕 임신때부터 드시고싶엇는데 아직도 실현 못햇슴다?
가까이 한식집에 가서라도 드셔야지 ㅡㅡ;
내 가까운데서 살무 해놓고 부르겟는데.
한국 가서 푹 드시고 오쇼. ㅋㅋㅋ 구정에 한국 가는게 부럽슴다~
나두 감자탕은 손이 가서리 자주 안함다. 김치도 사먹을때가 많고 ㅋㅋㅋ
스카이조님은 애 둘 보는게 어디 헐슴다? 반성 안해두 뎀다.ㅎㅎㅎ

민들레10 (♡.8.♡.187) - 2013/01/23 09:05:48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색갈도 잘 어울리고... 추천하고 갑니다..

모팔 (♡.241.♡.167) - 2013/01/24 22:12:56

민들레10님
맛잇어 보인다니 뿌듯함다. ㅋㅋㅋ
추천 감사히 받앗슴다.

코모 (♡.24.♡.203) - 2013/01/23 09:26:42

오늘의 메인은 금감자탕인가?! ㅋㅋㅎㅎ " 금 " 자가 붙을만하구마 ^^
레시피 보니깐 고추가루두 중국산 .. 한국산.. 섞어 넣으면서 독특하짐. ㅇ-ㅇ

가재미라는건 카레이? 인감 ~

모팔 (♡.241.♡.167) - 2013/01/24 22:14:29

코모언니
21일 주메뉴가 금감자탕이엿슴다. ㅋㅋㅋ
고추가루 맨 연변산 쓰문 너무 맵고,,, 색상은 그다지.
한국산만 넣음 빨갛기만하고 맵지않고,,,그래서 믹스해서 씀다. ㅋㅋㅋ

가재미는 카레이 맞슴다. ^^

똔돼지 (♡.99.♡.228) - 2013/01/23 11:36:13

완전 맛있어보임다..요리가 예술임다..
식당차려두 충분하겟슴다..모팔님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집남편 진짜 복받은겜다..ㅋㅋ
추천날리고 가요...

모팔 (♡.241.♡.167) - 2013/01/24 22:16:15

똔돼지님
식당 차려보는게 내 꿈이긴 함다. ㅎㅎㅎ
아마 여기서 사는한 실현할 확율이 적을껨다.

똔돼지님 플 보구 울신랑하고 당신은 복받은거야,,,이래까나
뜬금없이 먼말을 하는지 몰라서 눈이 떼꾼해 잇습데다.ㅋㅋㅋ
추천 감사함다. ^^

녹차영매 (♡.239.♡.175) - 2013/01/23 11:59:24

내사랑 감자탕있네요. 모팔님 요리는 다 제가 좋아하는 요리들이예요. 저도 일본이라면 염치불구하고 저도 한번 주십사 하고 찾아가고 싶네요 ㅋㅋ 그나저나 늦게와서 조 감자탕 다 팔렸겠어요. 마지막 남은 볶음밥이라도 얻어걸릴려나?

닭봉조림 조 색상이 식욕을 더 돋구는데요. 그나저나 어떤 팬이예요? 국물이 없으면 저절로 불이 꺼지는게 우리처럼 애기키우는 집엔 필요할거 같아요.

감자탕 볶음밥마저 다 팔렸다면 다른 맛있는 반찬이랑 맛있는 굴전이나 먹고 가야죠 추천~~

모팔 (♡.241.♡.167) - 2013/01/24 22:19:29

녹차영매님
요짐은 육아에 시간 쫓기느라 요리도 별로 안올리시네요.
녹차영매님 요리 보면서 많이 배운 일인이에요.
일본에 계시면 좀 멀리 살아도 부를텐데 아쉽네요. ㅋㅋㅋ

닭봉조림 간이 잘 배엿어요.ㅋㅋㅋ
팬이 좋은거 아니고,,,울집 가스렌지가 냄비나 팬에 물기가 없어지면
자동적으로 불이 꺼져요. 타기일보직전에...ㅋㅋㅋ

감자탕이랑 주식은 다 팔려서 다른 반찬 드시고 가세요. ㅋㅋㅋ
바쁜 시간에 들려줘서 고마워요.

애플파이 (♡.33.♡.142) - 2013/01/23 12:00:29

정말 정성이 듬뿍 들어간 집밥입니다...
감자탕은 겨울에 뜨끈하게 한쪽으로 끓이면서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을거 같아요...
세팅도 너무 이쁘게 하셔서 식욕이 팍 땡깁니다.ㅎㅎㅎ

요즘은 정말 건강이 재산이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쉽게 사먹는 밖에 음식보다는 정성이 들어간 집밥이 최고인거 같아요..
울신랑님 그럽디다.집밥은 그냥 된장찌개에 나물종류 김치에다 챙겨먹어도 속이 든든하다구요.
밖에 사먹는 음식은 항상 속이 허하답디다.ㅎㅎㅎ

모팔 (♡.241.♡.167) - 2013/01/24 22:23:18

애플파이님
애플파이님도 요리 엄청 잘하시잖아요.
요짐은 바쁘신가봐요? 자주 올려주세요,아이디어 빌려써야겟어요.ㅎㅎㅎ

맞아요, 건강이 제일 큰 재산이라는말,,, 그리고 제일 좋은 보험이라고 생각해요.
울신랑도 다른건 필요없고 된장찌개에 김치만 잇음 된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구요...ㅎㅎㅎ
밖에 음식은 먹어도 속에 떨어안지죠.

sunny써니 (♡.170.♡.132) - 2013/01/23 12:26:50

역시나~~~~짱짱짱이요,ㅎㅎㅎ

원단휴식때까지 2키로 부른 살땜에 요즘 쫄쫄 굶는데ㅜㅜ

이건 뭐 고문이 따로 없구만 ㅠㅠ

모팔 (♡.241.♡.167) - 2013/01/24 22:25:02

써니님
ㅋㅋㅋ 첨에 누군가 햇더니...
2키로 무슨 대숨다,,,언니는 별루 뺄 필요두 없는데 맨날 다욧다욧함다?ㅋㅋ
그래두 좋은거 영양가 따져가메 먹구 건강한게 젤 좋은겜다.
굶는 다욧은 비추임다~ㅎㅎㅎ

별과 햇님 (♡.136.♡.42) - 2013/01/23 14:00:12

맛있는 집밥 군침이 돕니다 ~~

가자미 구운거에 한눈 팔렸습니다 ~~~

모팔 (♡.241.♡.167) - 2013/01/24 22:26:48

별과 햇님님
감사합니다~~ㅎㅎㅎ
짭쪼름하게 잘 구워진 가자미를 물에 밥말아 반찬으로 먹어도 별미이죠.
다른 반찬 필요없어요,전 워낙에 생선을 조아해서.

인젠맘 (♡.40.♡.211) - 2013/01/23 16:35:35

요리를 볼때마다 군침이 저절로 돔다......저기12곡으로된까마치 먹구싶슴다....ㅋㅋㅋ

모팔 (♡.241.♡.167) - 2013/01/24 22:28:10

인젠맘님
감사함다~~ㅋㅋㅋ 잡곡밥 조래 볶아먹으면 굿임다.
밑은 누룽지 살짝 붙어서 ㅋㅋㅋ

설똥 (♡.249.♡.43) - 2013/01/23 16:39:28

으야... 저 감자탕 죽임다..ㅋㅋ
마지막에 국물에 밥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겠음다.
진짜 모팔님 요리는 칭찬하지 않을수 없음다. 추천..ㅎㅎ

모팔 (♡.241.♡.167) - 2013/01/24 22:29:20

설똥님
감자탕 시간도 걸리고 손도 가서리 좀 벼뤄서 해먹엇슴다.ㅋㅋㅋ
마지막에 국물에 밥 비벼 먹는것도 잊지않고~~~
칭찬 고맙게 잘 받앗슴다, 추천도 감사함다. ^^

아들맘 (♡.201.♡.70) - 2013/01/23 19:27:08

모팔님 료리솜씨 진짜 죽임다.
나 어제 저녁에 뭐할지 도저히 몰라서 료리방에 왓다가
모팔님 감자탕보고 돼지등뼈사다가 감자탕 해먹엇음다.ㅎㅎ
애아빠는 맛잇다고 ㅎㅎ 추천하고감다.

모팔 (♡.241.♡.167) - 2013/01/24 22:30:41

아들맘님
감자탕 해드셧슴다? 완전 빠름다. ㅋㅋㅋ
나두 메뉴 정하지 못할땐 여기 요리방 한번 훓슴다~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

pz (♡.90.♡.55) - 2013/01/24 06:56:18

야 이런 앙까이 얻어야되는데 웃음밖에 안나오네... 내앙까이라 생각하니깐!

모팔 (♡.241.♡.167) - 2013/01/24 22:32:28

pz님
난 말임다, 정말 내가 요리 진짜 못한다드래두
신랑이 밖에서 이렇게 말함 기분 안좋을꺼 같슴다.
차츰 솜씨도 좋아지겟지,,,맨날 제자리 걸음 하겟슴까?ㅋㅋㅋ
글구 와이프가 잘 못하면 님이 하면 되잼다?ㅎㅎㅎ

사랑가득히 (♡.168.♡.47) - 2013/01/24 13:59:56

역시 모팔님 요리솜씨느 굿임다,~

같은 요리라두 어찜 저리 먹음직스러워 보임다?

추천은 필수~

모팔 (♡.241.♡.167) - 2013/01/24 22:34:09

사랑가득님
난 금방 사랑가득님 올린 명태알탕이랑 보구 군침 가득
흘리고 온 일인임다. ㅠㅠ
저녁 대충 먹고 오는게 아인데 ㅡㅡ;
요리가 취미중 하나라서 모든 정성 싹 쏟아서 햇슴다. ㅎㅎㅎ
추천 고맙슴다~^^

우뿌잼다 (♡.25.♡.177) - 2013/01/24 18:28:34

음식을 어쩜 이렇게 맛갈나게 함가?ㅠ

왕부럽-ㅅ -''

모팔 (♡.241.♡.167) - 2013/01/24 22:35:50

지용이님
내 좀 먹는데 밝히는 편이라서 좀 신경 씀다. ㅋㅋㅋ
부러워마쇼,,,내라구 첨부터 이래 잘하는건 아니엿슴다.
좋은 저녁 되쇼. ^^

jinlanlove (♡.246.♡.232) - 2013/01/26 19:59:27

모팔언니 반갑슴다.. 내쪽지보냇음다...ㅎ .. 료리배우고싶아서요

모팔 (♡.238.♡.103) - 2013/01/29 22:51:15

jinlanlove님
쪽지 답장 보냇슴다. ㅎㅎㅎ
근데 날 아시는분임까?
요리 내 수평에 누굴 배워주갯슴다, 그냥 울집식구들 입맛에나 맞음 덴다구 생각함다. -_-

나비부인 (♡.9.♡.128) - 2013/01/28 18:49:37

감자탕에 라면사리 거기다가 볶음밥까지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깻잎에 들깨가루까지 캬~
군침이 아주그냥 뚝뚝 떨어지네요
감자탕에서 올라갔다 내려갓다 몇번했더니 다른 요리는 눈에 안들어 오네요 ㅎㅎ
미안해요 그래두 추천은 듬뿍 남기고 갈께요~

모팔 (♡.238.♡.103) - 2013/01/29 22:52:50

나비부인님
네,,,간만에 감자탕 만들어서 라면사리,볶음밥 풀코스로 먹엇슴다. ㅎㅎㅎ
하던바에 제대로 한다고 깻잎,들깨가루 다 사들여서 햇더니 금감자탕 댓슴다.
이번 포스팅은 감자탕이 메인인거 같슴다~ㅋㅋㅋ
언제나 들려줘서 땡큐임다, 추천도 감사히 받앗슴다. ^^

Dyan (♡.246.♡.147) - 2013/01/28 19:58:20

모팔님 오랜만입니다.ㅋㅋ맛있는게 너무 많네요.근데 처음 밥그릇에 동그란 노란색 钙片같은게 머에요? 감자탕도 못 먹어본지 좀 되네요.정말 좋은 재료들만 듬뿍 ㅋㅋㅋㅋ일케 직접하는게 손 많이 가서 힘들구 비용은 사서 먹는거보다 많이 들구. 그나마 전문점거보다 훨 맛있어서 ㅋㅋ.모팔님 식당하심 요즘 같아선 하루도 빠짐없이 맬 찾아갈거에요.ㅋㅋ 요즘따라 밥하기 싫어 죽겠어요.ㅠㅠ 오늘도 맛있는 음식들 눈요기나 실컷하다 갑니다.추천 왕창

모팔 (♡.238.♡.103) - 2013/01/29 22:56:21

숙이님
난 그냥 요 닉넴이 더 편함다,습관덴것두 잇구. ㅋㅋㅋ
잘 잇엇슴다? 어째 맛나는 요리 안들고 옴까, 나도 좀 아이디어 빌리기쇼. ㅎㅎㅎ

저 노란색 钙片 같은거 뭐랄까요? 음.... 이제 정확하게 찾아갖구 올께에.
집에서 한번 이렇게 하는거 진짜 손도 가고 비용도 만만치 않슴다.
그래도 자기절로 하믄 깨끗하고 좋잼다.
내 언젠가 식당하믄 모이자에 홍보해야갯슴다.ㅋㅋㅋ 꼭 와주쇼에~~~

나도 밥하기 싫을때 잇슴다, 그럴때는 계란 볶아서 대충 에때우거나
김치감자 볶아서 대충 먹고 이럼다. ㅎㅎㅎ
추워서 주방 한번 나가는게 헐치않슴다. ㅋㅋㅋ 추천 왕창 고맙슴다. ^^

helloniki (♡.217.♡.242) - 2013/01/29 19:01:50

요리잘하는 고수분들은 남편분들이 복이 넘쳐 완전 행복할거같아요..
생선을 엄청 좋아하지만 젤 자신없는 요리이기두 해요..ㅋㅋ
볶음밥이며,굴전이며,가지볶음에 닭요리...예술임다^^
눈요기라도 실컷하다 가야겟어요
추천은 필수입니다^^

모팔 (♡.238.♡.103) - 2013/01/29 23:00:05

니키님
요리방에서 오랫만에 봄다. ㅋㅋㅋ
한국은 잘 갓다왓슴다?
가시꽃언니 요리에서 볼라니 요짐 요리 부지런히 하신다든데...
참 보기 좋슴다. ㅋㅋㅋ

울신랑은 좀 표현이 서툴어서 그렇지 내심 좋아는 할것 같슴다.
내추측~ -_-
생선은 그다지 바쁜 요리 아임다, 지지거나 굽거나까지는...
炖한다거나 蒸하는건 좀 고난도이긴 함다.
들려줘서 땡큐임다~^^추천도 고맙슴다~

혜헌맘 (♡.246.♡.58) - 2013/01/31 20:01:58

모팔님 음식 대박임다.볼때마다 군침이 돔다.ㅎㅎ나두 요렇게 음식잘하는 언니 있었으면 좋겠슴다.울 언니는 음식으 잘 안해서 하하 내 요러다 울 언니한테 맞겠슴다.저번에 모팔님 옥수국수레시피도 넘 고마웠슴다 추천하구 감다~

포도쬬아 (♡.242.♡.96) - 2013/02/12 17:24:24

모팔님은 이런걸루 블로그 운영 해두 될거 같아요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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