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나라에 갓다온 감상 .ㅎ

0커피0 | 2010.07.12 22:00:09 댓글: 83 조회: 7298 추천: 33
분류유학출국 https://life.moyiza.kr/society/1737998

몇년전에 미국인 친구들과 한국여행 세날 갓다온적이잇고 ,
이번엔 일본인친구들과  두번째로 한국에  가게 되엿습니다 .

감상이라면 ..  별루라는   ㅋㅋ 한국인들의 자신감에 탄복한다 .ㅎ

첫째...한국인들은 왜 다 길치인지 ..ㅍㅍ아님 맨 농촌사람들인지 ...
난 이번이 두번째이고 전에 갓을때는 딱세날 잇어 다 택시 타서  ,이번에 첨으로  전차타고 다녓다  .
나와 친구는 서울지도와 지하절타는지도를  가지고
전차도 알아서 갈아타고  남대분시장이요 안양지하철 ,동대문 ,등등을 다 둘이서 척척 알아서 돌아다녓는데  ....
한국인들은 외국인인 저희와 어디까지
가겟는데 전차를 어떻게 타냐를  물어본다 ..ㅍ 것도 이번에 딱 다섯날 잇엇는데
전차를 어떻게 타냐를 여섯번이나 질문당햇다 ..외국인도 척척 찾는데 한국인은 왜 쩍하면
남한테 물어보고 신세지는지 알수가 없다 ..자기절로 찾을껏이지 .
거기에  알려줘도 감사하다는말 한마디 없다

둘째 ..말끝마다 싸구려 중국산이 어쩌고 중국제품은 못쓴다고 한다 .
근데  미국에도 일본에도 중국산이 아주 많다 .일본은 아예 전부다 중국산인듯싶다 .
허나  미국이나 일본의 중국산은 품질이 아주 좋다 .왜서 한국의 중국산만 질이 나쁜가 ..ㅎㅎ
재중 한국공장의 감독인 한국인들의 감독문제라는건 무식하여  모르는듯싶다 .
저의 친구가 한국드라마 팬이다 .그러하여 이번에 한국이불을 50만주고 순 한국산을 사게 되엿는데 ,
친구말에 의하면 옆이 살짝 따졋단다 . 일본의 싸구려 이불 이하다 .바느질한걸 보면 쇼크다 .

셋째 .. 뻐스 탓는데 운전수한테 아무말없이 5천원 넣엇다고 거스름돈 안주는거다 .둘이서 2천원 .거스름돈 3천원이다 .
전 첨으로 한국뻐스타는지라 진짜로 몰랏다 .그래서 우린 외국인이여서 몰랏다고 햇거늘
그럼 종점까지 가서 거스름돈 받아서 또2천원내고  뻐스타고 돌아오란다 .ㅎㅎ
한국은 워낙 이런가고 내가 물어보니 ,워낙 이렇단다 ..ㅍㅍ 한국인이 이렇게 회답해주니  내야 할말없다 .ㅎㅎ 난 아무말없이  운전수 이름을 메모해서 신고할라고 드니 바빠서 백원짜리로 거스름돈 주는것이다 .

넷째 ..동네에 쓰레기 냄새 코를 찌른다 . 맘대로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는듯싶다 .뭐 중국과
별 다를바가 없는듯한데 ...ㅎ
 
다섯째 .. 에레베이트를 2층에서 타서 일층으로 갈라고 단추를 두번  눌럿드니 ,
60대아줌마가 날보고 단추를 누루면 쉽게 고장난다며 날보고 누루지 말란다 ..ㅎㅎ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저렇게 막 지적할려고 드는지 .
한국 에레베이트는 단추 안눌러도 막 일층에 가나보다 ..그리고 한국에레비이트는 쉽게 고장나나보다 .ㅋ

친구도 다시는 안간다고 한다.나 역시 다시는 안간다 . ..ㅎㅎ 이상한 나라다 ..ㅋㅋ

추천 (33)
IP: ♡.158.♡.82
나귀야 (♡.78.♡.109) - 2010/07/12 22:23:40

시비글 예상~! ㅋㅋㅋㅋ

밑으로 쭉~ 논란이 일겟네~!!! 시작~!!!

myson (♡.245.♡.214) - 2010/07/12 22:54:58

세공에 올려야 잼있는데 여긴 너무 썰렁함더.

nowhere (♡.112.♡.56) - 2010/07/12 23:11:12

낚시글인지 무지한 글인지...
내가 알기로는 버스 운전수는 직접 돈을 만지지도 받지도 않음..
90%이상 버스카드 사용.. 큰돈 내고 거스름돈 받는 사람 거의 업슴..

만약 거스름돈을 받을 경우 자동으로 동전만 나오게 되어 있음..

0커피0 (♡.158.♡.82) - 2010/07/14 17:56:07

맞아요 .대부분 사람들 버스탈때 카드를 쓰더군 .
다만 난 카드없으니 그냥 돈 오천짜리 보여주고 돈넣는곳에 넣엇어요 .
그러면서 거스름 돈 달라고 하니 말 안하고 돈 집어 넣으면 종점까지 가서
거스름 돈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
후에 신고한다고 하니 운전수가 뭔 보단을 누루더니 백원짜리 동전 30개로 돌려주더군요 ..허나 카드없이 돈을 넣는 사람도 잇엇거든요 .ㅎ

쌔쌔쌔 (♡.124.♡.51) - 2010/07/15 09:31:04

참 멍청하군요.. 버스타면 거리에 따라 버스비용 나오거든요 ..종점가서 이동 거리에 따라서 거스름돈 나오는거예요 .. 이런것도 배워줘야 하나?

꼬물댁 (♡.180.♡.143) - 2010/07/17 22:07:43

맞습니다 동전으로 찾아 줍니다

쥔장은 어디 다녀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데는 쓰레기 냄새구 머구 없이 깨끗합니다.
혼자 지도보구 헤매기보다 얼른 곁에 사람 한테 물어봐서 확인하는게 더 빠릅니다 ㅋㅋㅋ

가은0l (♡.171.♡.23) - 2010/07/12 23:15:45

한국은 엘레베이터 닫기누르면 전기세 더 나온데요..
작은 나라 하나라도 아껴야 오래 버티겠짐.
하나의 인생경험이라 생각하세요

CcHe (♡.117.♡.82) - 2010/07/12 23:26:27

일단 웬지 지어낸글 냄새기 푹푹~ 난다

첫째,서울은 지하철선로가 너무 복잡하여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는건 정상이다

둘째..공감

셋째..위 사람 말대로 운전기사는 돈을 만지지 못한다.대부분 충전교통카드를 쓴다.큰돈을 넣었다해도 거스름돈 동전이 자동으로 나온다

넷째..이건 조금 공감이다..냄새도 나고 쓰레기도 길거리에 막 널렸다..하지만 중국환경 하고는 못 비긴다..

다섯째..당신이 세게 두드렸을수도 있고 아줌마가 청소공일수도 있다.한국엘리베이트는 편리하고 든든하다


개인감정 때문에 한국이 싫어서 이런글 쓴건 리해하지만 이런짓은 초딩들만하는 유치한 장난이다.유학 다시 다녀와야 겠다..추가로 난 중국사람이다..부끄럽다 이런글..

0커피0 (♡.158.♡.82) - 2010/07/14 17:58:47

서울은 지하철선로가 매우 간단하던데여 .
셋째 .그 거스름돈을 안줄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종점까지 가서 받아라고 하더이다 .
다셋째 .청소공 아줌마라는건 님이 지어낸거고 .. 난 세게 두드린적이 없나이다.

CcHe (♡.145.♡.95) - 2010/07/15 02:49:15

셋째,에서 난 아무말없이 운전수 이름을 메모해서 신고할라고 드니 바빠서 백원

짜리로 거스름돈 주는것이다.


그냥 지어냈다고 인정해라,아직도 부끄러운줄 모르냐?그럼 운전기사가 바빠서 자기 호주머니에서 100원짜리 30개를 꺼내주던?말이 되는 소리해라 ㅉㅉ 5000원 넣었다면 자동으로 500원짜리 6개 나온다고 몇번을 얘기해야 겠나..앞으로 글 지어낼려면 앞뒤보고 실수가 없나 생각해 보고 글올리라..프로답지 않게 아마츄어같이..ㅋ

수박 (♡.84.♡.125) - 2010/07/13 00:00:18

한국가서 보름정도 있어 보고 느낀것......
1.지하철 지도 여기저기 많이 준비되여 구하기 편함
(상해서 여기저거 돌아보고 못찾았음 선전 방면 많이 부족)
2.지하철 안내감판 정말 상세함 글만 볼주알면 물어보지 않고 다 찾아갈수 있음
(상해 액스포 하는데도 안내감판 엉망이라 6번정도 물어봐야함)
3.상점이나 구멍가게 진철한 태도 따뜻한 인사
(중국에서는 사람이 들어갔는데 한참 있어도 본척만척하는게 너무 많음)
4.공항에서 시내로 뻐스 매 사람마다 안전밸드 매야하니 기사가 하나하나 확인
내리고 오르고 꼭 인사.....
(중국은 하든말든 화 안내면 다행이죠)
5.건물이 아무리 날은 시장이라도 너무 깨끗함
음식 채소 포장이 너무 알뜰하게 하여 사와서 그이 손볼 필요없고 스래기 나오지않음
(중국 그런 시장가면 기름때에 스래기 산떠미 ...)
6.화장실 정말 찌렁내 없고 화장실마다 수지가 꽉꽉차있음
(중국은 많은곳 냄새에 수지는 있더라도 눈깜작할시 누가 손을 대죠)
7.뻐스나 지하철 전화 목소리 자리빼기 좀 조용한편
(중국에서는 큰소리 불구하고 이상한대화 등 빨간색 자리는 내놓을주 몰라...)
8.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던 더럽은 옷을 입고 거리에 나가면 걸리죠
(중국은 얼마나 더럽고해도 뻐스에 올라 또 울통바람에 너무 많죠 )

내가 중국을 너무 까는것이 아니라
좋은것은 정말 배우고 나쁜것 우리가 하루빨리 개변시켜야 말할 자격이 있는것이 아닐까도........

한잔의물 (♡.190.♡.149) - 2010/07/14 09:33:09

완전 공감입니다.

9.차량이 사람을 피하고 다님.뒤에서 빵빵거리지않고 기다리고 있음.
(중국기사들은 빵빵거리면서 안피하면 找死呀 한마디던짐)
10.은행 우체국가면 너무 친절하고 편안하고 편리함.
(중국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명령조말투로 말하는경향이 있음)
11.10년된 보일러도 고장나서 전화하면 하루내로 신속히 처리해줌
(중국은 금방 산 전기제품도 질질 끌다가 억지로 시간나는데로 와줌)

이쁜오바상 (♡.34.♡.227) - 2010/07/14 10:42:38

감판 엉망 밸트 날은 그이 스래기 산떠미 찌렁내 수지 자리빼기 더럽은 울통바람

이건 어디 사투리? 그냥 지나가다가 한소리 해봄 .

alice82 (♡.60.♡.61) - 2010/07/15 12:51:46

9번은 완전 뻥임.
운전해보면은 한국사람들도 중국과 같이 양보도 안하고 빵빵 잘하거든요.근데 행인한테는 잘 양보를 하는거 같애요...이부분은 인정

나답게살자 (♡.133.♡.118) - 2010/07/18 10:27:18

왜 그러는지는 한국분한테 들은 얘긴데 차가 사람을 치면은 아주 큰 거액의 돈을 물어내야 한대요.역시 돈과 관련이 있는거죠.중국도 만약에 사람 하나 치면 그 사람이 거액의 거금을 물어내야 한다고 하면 아마도 한국사람들처럼 양보하지 않을까.자본주의사회니깐 머든 돈과 연관이.ㅎㅎ

가야금소리 (♡.8.♡.61) - 2010/07/19 14:30:50

수박님의말 나 동감입네다. 저도 여러번 한국가봤는데 중국 확실히 배울거많아요,

0커피0 (♡.158.♡.82) - 2010/07/14 18:00:26

중국을 떠난지 인젠 십여년이 되고 ,그동안 한번도 못가바서 ,
다녀와서 다시 이야기 할께요 .ㅎ

0커피0 (♡.158.♡.82) - 2010/07/14 18:32:56

4번 ..안전밸드 확인 안하고 안매도 아무말 없더이다.ㅍ
6번 .화장실이 정말 더럽더군요 .ㅎ 손싯는곳엔 물이 막 널려져 더러워서 손도
싯기 싫더이다 .
7번 ..지하철안에서 왜 자기집인양 막 전화하는지 .ㅎ그리고 전화별소리가 요람스럽다 ..깜짝깜짝 놀랄정도 ..그리고 전차안이 넘 떠들썩하다 .
8번 ..이건 모르겟나이다 .ㅍ
난 미국과 일본에 비한겁니다 .ㅍ
님은 중국에 비한거겟죠 ?

나쁜돼지 (♡.65.♡.174) - 2010/07/16 22:56:05

당신은 이글에서도 뻥치는게 표가남 미국 지하철??

나답게살자 (♡.133.♡.118) - 2010/07/18 10:29:22

선진국일수록 더 잘돼있겠죠.^^아마도 중국에 비하면 선진국인 한국이 좋게 느껴지고.일본이나 미국에 비하면 또 한국이 형편없는거지요.그래서 한국사람들도 다 미국에 이민을 가잖아요.ㅋ

봄날처럼 (♡.160.♡.213) - 2010/07/13 21:51:22

그럼 글쓴이는 결과적으로 어디가 좋다는건지?? 어느 나라든 좋은면이 잇으면 나쁜면두 잇기 마련이죠~~ 그리구 한국은 뭘 물어봐두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데 전철탈때는 서루 물어볼수도 잇져~ 꼭 한국인이라 해서 다 아는것두 아니구 거기에 무슨 길치에 농촌사람까지 ~~~ 첨부터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봣기에 다 안좋게 보여질수두 잇는겁니다~

평화로운 (♡.96.♡.192) - 2010/07/13 22:36:00

한 몽둥이로 때리는것은 좀 아닌것같습니다.한국사람이건 조선사람이건 똑똑한 사람 부실한 사람나름입니다.저는 애기 데리고 버스에 오르고 나니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서 현금으로 내려니 만원짜리밖에 없고 해서 기사아저씨하고 거스름돈 찾아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백원짜리 동전 으로 9000원 받아야한다고 하더니 그냥 타라고 하셨어요.좋은 기사아저씨였구요....남산타워 놀러가는길에 물 살때 가게 아주머니한테 좀 무시당했구요. 그냥 그 개인을 무식하다 말해야지 어느 나라 사람들은 어떻다 어느 민족은 어떻다 하는 말은 그 집단에 속하는 전체의 맘에 상처 줄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참고로 저는 조선족 입니다.

0커피0 (♡.158.♡.82) - 2010/07/14 18:03:55

나도 좋은 기사아저씨를 만낫더라면 좋다는 문장을 썻을껀데요 .ㅎ

wdb4019 (♡.18.♡.71) - 2010/07/14 05:56:55

한국 실정이 말하는것처럼인지 좀은 의문이네요.

아오바마 (♡.8.♡.77) - 2010/07/14 08:21:04

再过20年,还会有韩国这个国家吗?

이반시티 (♡.166.♡.237) - 2010/07/14 08:38:48

그래도 아직까진..........

중국보다 좋은면이 많으면 많았지........

내가 봤을때 한국이 이상한것이 아니라 당신이 더 이상한거 같은디...........

목캔디79 (♡.225.♡.168) - 2010/07/17 21:19:59

넌,뭐야,???재수없는넘,,ㅋ꺼지지못해,,,

Idol (♡.136.♡.186) - 2010/07/14 08:44:43

사람마다 다 다르니
다 부동한 느낌과 감수가 잇을수 잇지뭐

뭐 어잿다구 한결같이 모다들어 난리낫구마는

0커피0 (♡.158.♡.82) - 2010/07/14 18:06:15

내가 느낀 감수만 썻더니 ..ㅎㅎ

돼랑이 (♡.5.♡.76) - 2010/07/14 09:49:28

맞는소리 했구만 무슨.. 날리들이네.. 머 찔리는게 있나봐~~ ㅎㅎ

0커피0 (♡.158.♡.82) - 2010/07/14 18:25:13

중국인은 중국인으로써 좀더 자신감이 필요한듯 .ㅎㅎ
부실하게 한국에대한 나쁜인상 썻다고 바로 지 나라와 비교하고
중국 비판하고 ..ㅍㅍ

CcHe (♡.145.♡.95) - 2010/07/15 03:02:08

그놈에 그놈,끼리끼리 모여서

니들이 있기에 이런 성구속담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남을 비판할려면 먼저 자기 주제부터 파악해란말이다.중국에는 10몇년 넘게 못 와

밨다는데 저정도 가지고 이렇게 기겁한다면 중국오면 죽음이다.지어낸 말이 웃기

긴 하지만 참겠다 앞으로 인정할건 인정하고 모르면 배우고 알면 가르치면서 살아라.

Idol (♡.136.♡.186) - 2010/07/14 12:34:29

중국일부 어디서나 장소가릴줄 모르고 담배질 하는 머절들은 춍샬해 버려야하는건디
머절들 무리로 모이면 담배질이고 심심하면담배질이고

Idol (♡.136.♡.186) - 2010/07/14 12:53:52

특히 식사자리에서 담배피는 머절들이랑
더러워서 같이 못 먹겟단데
담배연기를 반찬을 가득차린 식탁에다 뿜어대면 어찌하나, 이 장소 못 가리고 담배피우는 바보들아
똥스간에가서 똥냄새 맡으면서 피우라이

0커피0 (♡.158.♡.82) - 2010/07/14 18:20:11

중국은 그러세요 ?ㅎ
그럼 중국에 대한 감상 쓰시죠 .ㅎ
난 한국에 대한 감상을 썻을뿐 ,
한국인들은 더 좋은 나라에 살면서도 자기 나라에 긍지감을 가지던데 .
중국인은 기 죽기는 ..ㅍ

사시절 (♡.168.♡.18) - 2010/07/15 14:59:12

식사자리에서 담배피우는건 서계어디서도 존재 함.

tosaram (♡.209.♡.96) - 2010/07/14 14:26:37

일본서 사시니 한국의 여러가지가 맘에
안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글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비교할려면 끝도 밑도 없죠.

0커피0 (♡.158.♡.82) - 2010/07/14 18:11:35

이런글은 왜 아니죠 ?ㅎ

중국에 대한 비판도 올라오건만 .ㅍ
사람마나 감상이 틀리니 이건 나의 감상입니다 .

사시절 (♡.168.♡.18) - 2010/07/14 16:03:26

ㅎㅎ 이 글이 올라오니 또 중국 까대기에 신이 났구먼.
대방의 말이 틀렸으면 틀렸다는 근거만 내오면 되지
한국에 대한 안좋은 말만 나오면 중국과 비교하고
중국이 한국보다 좋다고 말한건 같지 않는데
중국의 서비스가 한국보다 못하면 한국의 안좋은 점에 대해 말하지도 못하는가?

0커피0 (♡.158.♡.82) - 2010/07/14 18:22:15

그러게요 .ㅎ
한국인들도 미국,일본에 많이 사는걸로 알고 잇는데 .
당연히 저처럼 한국가보고 한국이 이런저런 면이 눈에 거슬릴껀데 .
자기나라에 대한 긍지감이 하늘 찌르던데 .중국과 비교하는건가 ㅍㅍ

내가 이런문장 썻다고 조선족은 바로 중국과 한국을 비교해서 자기나라를
까고 한국이 좋다고 날리치면서 신이 낫네요 .ㅎ

나쁜돼지 (♡.64.♡.159) - 2010/07/14 16:09:03

소설 쓰지마라 ... 미국친구 일본친구??? 첫째,셋째,다섯째는 완전 트집이고 둘째와 넷째에서 뻥이란게 들어난다 넌 외국여행도 안가본 찌질이다

0커피0 (♡.158.♡.82) - 2010/07/14 18:13:36

이건 님의 감상이겟죠 ??
감상은 사람 나름입니다 ..ㅍ
님이 그렇게 한국편 열심히 들어줘밧자 ,한국인들 님을 별로로 생각하오 ㅎ

심양다인 (♡.108.♡.84) - 2010/07/16 14:23:15

회원정보 공개좀 해보세요..어떤 님인지 상상이나 좀 하게요 ㅋㅋ

나쁜돼지 (♡.65.♡.174) - 2010/07/16 22:59:23

난 미국에 살아봤고 일본도 가봤고 현재 중국에 있는 한국인이요

모카커피02 (♡.176.♡.168) - 2010/07/14 22:27:58

미국,일본에서 생활했던 경험 있었기에 할수 잇었던 일 같습니다,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허심해지세요~

한강나그네 (♡.109.♡.152) - 2010/07/15 07:47:54

커피님 / 참 어리석은 분이네요...님에 글 읽고 공감하는 부분이 전혀 없어요...도대체 뭐하자고 이런 글을 올렸는지......그리고 이런 글 올릴 필요 없습니다.....지금에 현실을 너무 모르는군요....한국에 있는 중국동포가 40만이고 중국에 있는 동포분들도 TV로 한국사정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굳이 이런 엉터리 글 안 쓰셔도 됩니다...

7july19 (♡.223.♡.144) - 2010/07/15 10:14:09

한심한 사람 같으니..몇 일 한국에 있었다고 저런 글을 쓰다니...지저분한 곳만 보고 다녔니? 아니면 니 눈이 쓰레기니.. 뭐 눈에 뭐 만보인다고..
어느 곳이든 사람 사는 곳이면 일장 일단이 있기 마련이거든..
1. 한국사람 다 너 보다 똑똑하다. 얼마나 도시적으로 생겼기에..ㅉㅉ
어떻게 한국사람이 다 길치니..ㅎㅎ 글 쓴게 초딩수준 밖에 안되니..

2.이불 참 비싸게 주고 샀네..50만원이면 좋은 이불 5채는사겠다.
이불 하자 있는거 파는 곳이 어딨니..그럼 바꿔 달라지 ㅎㅎ
여기다는 말 잘하면서 대놓고 말하지 못하니..입이 붙었니?
말하면 백이면 백 다 바꿔준다..
지금 티브이 홈쇼핑보니 허수경의 러브하우스에서 이불 파는데
이불 특대형3채(180*210)에 베게포함89900원에 판다.

3.거스름돈 겨우 3000원을 안 주는사람이 어딨니..

4. 뭐가 코가 찔러??? 가서 대놓고 맡았니?
쓰레기 매일 수거해가는데..
좀 더 살아보고 한국을 판단해야지..

5.앨리베이터를 니 성격같이 눌렀나보다.
잘못된 점을 나이드신 분이 지적해주면 고칠생각 안하고
안하무인 이니..언제 사람 될래..

어느 나라든 다른 나라를 알려면 좀 더 많이 보고,
배우고 몇달은 생활해보면서 이런 글은 써야 됩니다.

후다닥와락 (♡.222.♡.182) - 2010/07/15 10:32:20

어느 나라엘 가나 저런 경험은 있을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딜가나 비슷하기 마련일텐고 말이죠.

근데 장기간 체류하신 것도 아니고 며칠간의 경험만으로 이것이 모든 한국의

모습인냥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 싶군요.

여러가지 많은 한국의 모습을 보고 수많은 한국인들을 대해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계사람 (♡.241.♡.82) - 2010/07/15 12:21:43

글쓴 사람 디게 잘난체 한다..........ㅎㅎ 얼마나 잘났기에...
나도 한국에 두번 가봤지만..............그냥 좋다는 것이다...
같은 민족이 머 미국한테 점령당한셈으로....북조선에 전투함터져치우도 꼼작못하는 그런 정치적으로 완전 독립하지는 못햇지만...........사람들이 빡세게 노력해서..경제도 일궈내고..........문화쪽으로도 우리 조선민족의 기를 살렸고...........체육도 아시아서 중국과 맞장설수 있는 유일한 민족이 아닐가? 일본도 옛날에 체육이랑 셌는데..요즘은 좀 얼떨떨.............................여튼 그렇게 좁은 땅덩어리서 개개인이 빡세게 노력해서..그나마 잘먹고 잘사는 것 보니..............내사 정말 보기 좋더라.......

tosaram (♡.129.♡.209) - 2010/07/15 13:33:47

기계사람님 플에 찬성표 던집니다.

배웠으면 배운만큼 여러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여야지

잘난체하라고 유학하셨는지 의문이 가네요.

광주조선인 (♡.5.♡.198) - 2010/07/17 15:32:39

기계사람은 조선족인척 하는 한국사람이구나. 한국냄새 팍 팍 난다. 머리 좋은 놈들이 다르긴 다르다. 근데 이런 잔머리나 좋았지.우물안 개구리이니까.대국사람들이 참자
에끼~ 이놈아 ,같은 조선족은 절때 이런 말 할수 없다

주유소 (♡.121.♡.217) - 2010/07/15 14:03:54

먼저 난 중국조선족이야.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바로 너같은 애야~좀 본게 있다고 나와서 외국 본지방사람보다 더 깝치는거야?그럼 너말대로 하면한국사람이 촌놈같으면 생활수준(미국>일본>한국>중국...)으로 볼떄 너도 중국인이니까 너를 포함해서 한국보다 생활수준이 낮은 나라사람들은 전부다 거지란 말이네?니눈에 X이 폈나...이런 멍청한자식 부끄러운줄 알아라...그리고 전철에서 길 묻는건 어디서나 다 있는일이야~옛날에 아는길도 물어보며 다녀라는 속담이 있다.길 묻는건 전혀 웃을 일이 아니다... 니같은 srg들은 외국물 먹을 자격없어...외국 생활한다는 인간이 수준낮게 이따위 글이나 올리고 참 잘 한다...정 본게 많다고 나와서 자랑하고 싶으며는 우리가 수요되는 공유할만한 사회에 보다 좋은 환경을 꾸밀수있는 좋은 자료들을 올려라...그럼 내가 널 인간으로 본다...끝!

고려황태자 (♡.53.♡.113) - 2010/07/16 00:19:13

머절이 새 끼 촌놈이란게 스타일을 이야기 하는거지 생활수준을 이야기하는거냐...

주유소 (♡.121.♡.168) - 2010/07/16 20:13:51

고려황태자???머가 황태자야 ...든건 없어가지고 ...황태자를 좋아하구 자빠졌네...좀 많이 읽고 배워라...또라야 그건 비유법이야 비유법~휴...

heise (♡.152.♡.212) - 2010/07/15 14:52:22

정말 못배운 티네네 ㅋㅋ 한국사람은 조선족(중국인)이라 그러면 99%는 무시하는 성향이 잇어서 아마도 개무시당하고 와서 여기서 한풀이 하는듯 ㅋㅋㅋ

나쁜돼지 (♡.65.♡.174) - 2010/07/16 23:03:40

99% 무시하는게 아니라 겁을 내지....한국 사람 .. 조선족 무섭거등?

고려황태자 (♡.53.♡.113) - 2010/07/17 01:38:49

수준이 닉네임과 같네... 돼지....새 끼.

doll (♡.18.♡.247) - 2010/07/15 16:30:04

갓다온 이 아니고 갔다온....지하절이 아니고 지하철...남대분시장이 아니고 남대문시장...

태화루 (♡.216.♡.188) - 2010/07/15 22:54:51

버스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버스회사는 항상 운영적자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시(市)에서 운영경비(자금)을 받습니다.
그래서 버스기사의 친절함은 택시기사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수준급이고
다른 서비스종사하는 사람들보다 더욱 좋습니다.
만약 승객에게 불친절하게 대할 경우에 시청 교통관리하는 곳이나 그 버스회사에 수리소에 신고를 하면 그 버스기사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버스회사는 시(市)에서 보조금에 금액에 있어서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버스기사가 불친절하게 대한다는 것은 금시초문임..
내 고향친구가 버스기사로 근무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음.

엘러베이트 타는거야 뭐라 말하지 않겠지만...
나이도 젊고 젊은 사람이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려고 엘러베이트를 탄다고???
나이가 70세가 되는 노인분들이라면 무릎관절이 않좋아서 이해는 하겠지만
새파란 젊은사람이 고작 잠시 몇십초만 걸어면 일층으로 내려오는데 엘러베이트를 타나???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젊은사람들은 이층에서 일층으로 내려올려고 엘러베이트 타지 않는다... 엘러베이트 첨 타는 사람도 아니고...
왠지아나??
엘러베이트를 탈 줄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고
사회적으로 일반사회인들이 묵시적으로 지키는 에티겟 이라는 것이다...

지하철... 미국 가보기 가봤나???

새벽 다섯시가 조금 않되면 쓰레기 치우는 차가 매일 온다...
규격에 맞춘 쓰레기 봉투는 바로 가져가고
규격에 맞추지 않은 봉투는 스티커를 부치고..
그래도
않 치우면 공공근로하는 사람들이 아침에 돌아다니면서 치운다..
장사하는 쪽은 매일 환경미화원 공무원들이 새벽 일찍 나와서 치우고....

담부터 이런 글 올리지마라...

하디스 (♡.234.♡.165) - 2010/07/16 00:37:25

난 좋기만 하더구만......

김치랑너랑 (♡.162.♡.163) - 2010/07/16 08:07:02

모이자 운영진에서 올리는겜다. 맨날 이런글 올려서 입장이 서로 다른사람들끼리 쌈이나 하게 만들구.. 원래 조선족이 여러나라에 많이 흩어져서 살다보니 어느나라에 있으무 그 나라에 아무래도 호감이 더 갈껀 뻔한데 맨날 일본이요 중국이요 한국이요 조선이요 하면서리 싸움이나 붙이는겜다. 중국에 큐큐라는 사이트두 맨날 정치적언론이나 사회불만을 론하게끔 네티즌들으 유도하는기사만 내서 하는것처럼 모이자도 그래는게잼다. 들어와서 사이좋게 놀꺼나 놀구 이런 글에는 댓글두 달지말기쇼.

상쾌한남자 (♡.227.♡.18) - 2010/07/16 10:35:44

사람사는데 어니나 똑같습니다. 어느나라 좋다 나쁘다는 자신이 적응하는데 달렸다고 보는데

밥먹자 (♡.243.♡.88) - 2010/07/16 11:53:42

그냥 그런가 하구 생각할께지

이런글 왜 올리지 ? 참 나 ~

행복하네 (♡.199.♡.237) - 2010/07/16 13:39:30

사회 발전에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물질적 문명
2.정신적 문명
물질적 문명이 어느 정도 도전해야 정신적 문명이 따라가는것입니다.
위에서 모두들 애기를 했지만 서로 웃점은 빠라배우면서 사는것입니다.
한국이라고 해서 다 좋은것도 없고 중국이라고 해서 다 나쁜것도 없잔아요...
그리고 중국 땅이 한국보다 많이 커서 한마디로 중국이 어떻다 한국이 어떻다 라고 말하기 힘든것 갔아요....전 한국이 발전하고 좋다고 모두들 하는데 한가지 묻고 싶은것은 "한국에는 거지가 있어요?" 이 말 한마디 입니다...한국에 거지가 없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0커피0 (♡.158.♡.82) - 2010/07/16 14:56:35

베스트에 올려준분 감사합니다 ..ㅎㅎ 베스트에 올라갓다고 쪽지까지 왓네요 .
시간 나면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봅지베 ..ㅎㅎ
걍 내가 직접 한국을 방문한 체험기를 솔찍히 썻을뿐인데 ..ㅋ 거짓말이라고
우기는 분들 잇다는점에 안타까울뿐입니다요 ..

어쨋든 베스트 감사해요 ... 더운 여름에 열받지 마세요 .ㅋ
어우 ..더워서 숨쉬기도 힘드네 .ㅎ
거짓 하나없는 나의 한국체험기엿습니다 ..

디지탈세상 (♡.53.♡.56) - 2010/07/16 16:54:52

본인이 체험하고 느낀 체험기라니까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체험한 것이 극히 예외적이고 단편적인 것을 일반적인 것이라고 얘기하는게 게 문제가 있는거죠. 좀더 넓고 깊이있게 보았으면 합니다. 한국이 완벽한 사회가 아니고 문제투성이의 사회는 맞지만 위에 열거한 얘기는 한국사회의 치명적이고 구조적인 모순은 아닌 듯. 다음번에는 반박의의 소지가 없이 문제제기가 될수 있는 심층적이고 뼈아픈 한국체험기를 기대합니다

너와의인연 (♡.245.♡.123) - 2010/07/16 18:39:11

한마디로 조선족은 한국,일본,미국등 선진 나라들을 많이 다니면서 보고듣고 해서 의식수준이 많이 제고댓음, 소캐바지들은 아직 멀엇음. 상해,북경 가봐도 마찬가지. 조선족들보다도 한 10년은 넘어 떨어졋음.

장난감병정 (♡.144.♡.134) - 2010/07/16 19:45:46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는 구걸하는 거지들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남대문 명동 거지는 돈도 엄청 많이 번건 사실이고요

지금 한국의 거지는 없습니다 노숙자이죠 구걸을 하지않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ㅎㅎ

구걸안해도 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일자리 까지 제공이 된답니다

서울 경기도 권 빼고는 노숙자도 아마 없을겁니다

장난감병정 (♡.144.♡.134) - 2010/07/16 19:57:14

압구정에 사시네요 ㅎ 전 노원

레드뿔 (♡.196.♡.209) - 2010/07/17 06:10:11

진짜 여기 답변보면 유식하게 남긴말하나도 없네요 ^^

macondo (♡.234.♡.80) - 2010/07/17 12:01:42

둘째는 완전 공감이네요,구라파에서 4년간 유학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많은 당지인들이 중국산 제품을 이용하면서 중국산 제품이 질량에 대해 만족하는편이든데요 ,한국에서 TV 광고에서까지 완전 > 를 외치면서 광고하는 그런방식 이해가 안갑니다 ,만약에 한국 수입상들님께서 돈 조끔만 ...쬐끔만 더 들여서 질량우수한 제품을 들여다 파신다면 이런 정도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상인들 문젠거죠 ,소비자 고발 이나 불만제로 보면 한국 상인들 .......물론 좋으신 분들 도 많으시겟지만 .....

헬멧박사 (♡.178.♡.158) - 2010/07/17 14:52:03

유럽은 이미 유명한 유통업체(distribution channel)를 통해 판매하기 때문에 제조국 자체가 그리 중요하질 않게 여기죠. 쓰는 사람 대부분이 어디서 만든 것인지조차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저는 헬멧을 하니까... 예를 들면 독일에서 Hein Gericke에서 헬멧을 판다면 원산지보다는 Hein Gericke라는 유통업체를 보고 산다는 말이죠. 현지시장이 distributor-oriented market인지 brand-oriented market인지에 따라서, 혹은 제품의 브랜드가 distributor brand인지, manufacturer brand인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죠. 유럽이나 미국은 high-end제품 아니면 원산지 잘 안따지죠. 현지 핸드폰 사면서도 40-50불짜리 그냥삽니다. 제조국 안보고.

rumeng712 (♡.92.♡.198) - 2010/07/17 16:22:48

참 재밌습니다.
이 재미에 여기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250.♡.145) - 2010/07/17 22:57:31

남의말을 이렇궁 저렇궁 하지맙시다~옛날 아는친구가 인도갔다가 식사때 맨손으로 밥집어먹는다니 ..그래서 하는말이 인도문화랍니다 ..중국은 자동차가 왜 직진하고 좌회전 같이 들어가냐? 역시 중국문화랍니다 ..그동낸 그렇다니깐 ..싸우지 마소이다 ㅡㅡㅡ

남자의눈 (♡.88.♡.117) - 2010/07/18 00:05:11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명언도 모르시군요...

사월하늘 (♡.39.♡.240) - 2010/07/18 00:42:50

글쓴이가 느낀점이 그러셨다면 그런거겠죠 하지만 좋은곳과 좋은점도 많으니 기회가된다면 다시한번 방문해주십시요

진호 (♡.207.♡.219) - 2010/07/18 01:23:27

ㅉㅉㅉㅉ 다들 참 어이없소....

커피님은 미국과 한국을 비하니까 한국이 눈에 차지 않았을 뿐이지....

다시 중국에 며칠 있어 보시오......욕부터 나갈겁니다.. 특히 은행원이나 경찰들의 태도를 보면......

나답게살자 (♡.133.♡.118) - 2010/07/18 09:57:20

첫째,,,그러고보니 한국사람들은 지하철길을 자주 물어보더라구요.내가 조선족이지만 종종 나한테도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둘째,,,완전 공감이군요.중국산제품이 싸다고 항상 입에 달고 사는것 같더라구요.근데 한국사람들끼리 있을때만 그러는건지 아님 조선족이나 중국사람들 들으라고 일부러 하는 소리인건지..ㅋ 그리고 중국산제품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한국회사 OEM생산해서 수출한걸로 알고있으니까 역시나 한국회사에서 관리가 부실한 점도 있다는걸 알으셔야 ...ㅋㅋ
셋째,,,카드도 쓰지만 현금도 받지요. 한국사람들은 역시나 신고하는걸 제일 무서워하는거 같더라구요.목 잘릴까봐 ..ㅎ
넷째,,,중국이랑 비슷한 곳도 많지요.상대적으로는 깨끗하다는 느낌이.우선은 매연이 좀 적더라구요.중국도 좋은 자동차기름을 써야 할거 같네요.
다섯째,,,한국가서 느낀건데 한국에서 나이드신분들은 오지랍이 어찌나 넓은지.ㅋ얼굴을 몰라도 막 지적하고.내가 지하철에서 다리를 떨었더니 복 나간다고 떨지 말라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릅니다.긍정적으로 모든일을 생각하여서 그런건지.모든것이 자기네것이 좋다식입니다.자기네것을 좋다고 하는걸 머라고 하고싶지 않지만 중국것을 까대는건 좀 그만.이제 그만.중국이 금방 따라잡을테니.ㅋㅋ

나답게살자 (♡.133.♡.118) - 2010/07/18 10:08:40

하지만 한국이 완전 좋은것도 몇가지 있더라구요.ㅋ서비스가 짱이라는것.중국의 서비스하곤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 되나?
백화점물건을 환불가능하다는것에 깜짝 놀랐슴.물건 사러 가면 항상 구십도경례에다 깍듯.중국은 사던지말던지.ㅋ파는 사람이 왕.택시타면 기사가 "어서 오십시요."내릴때면 "감사합니다." 중국에선 내가 타면 기사가 태도 드럽게"어디 가?"ㅋ 내릴때면 내가 "쎄 쎄 "돈내고 인사까지 이런 젠장.ㅋ
은행가면 한국은 물까지 떠다주던데 중국은 "뒤에가 줄서 "태도 드러워.ㅋ
식당가면 한국은 절까지 할 정도이지만 중국복무원들은 손님이 가도 본체만체.본체만체가 유행인가?ㅋ

유돈노미 (♡.245.♡.170) - 2010/07/19 14:15:16

그냥 개인감상...
뭘 생각하면 눈엔 뭐만 보인다고 좀 더 넓은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슴다.
안그러면 지구에서 님이 살아갈만할 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달빛향기 (♡.141.♡.161) - 2010/07/19 19:09:45

위에 단 리플들 한마디로 정리할게용~ 여기와서 돈 벌어가는 한국넘들 ,돈벌러 왔음 오습소리 돈벌구 갈꺼지.돈벌어가면서 감사하다는 소리하면서 꾸벅 절까지 해야 될 상황에 무슨 콧대 세우고 그깟 자존심 세우고 현실에서는 중국한테 뭐라 못하고 이런데와서 푸는걸 보면 참 불쌍하다.ㅉㅉㅉ 안타까울 뿐이죵..히히히 구질구질한게 그지같애,.

승타 (♡.171.♡.55) - 2010/07/21 15:18:46

도대체 어떻게 한국여행했길래 참, 저도 한국에 한달배낭여행다녀왔건만 인간 좋더구먼..아마 한국들어가기전부터 삐딱한 생각가지고 한국갔겠죠..

다람쥐88 (♡.246.♡.69) - 2010/07/23 16:25:24

ㅍ 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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