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산담에 후회 잘 함까?

나경맘 | 2010.10.25 10:27:26 댓글: 50 조회: 1627 추천: 26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7657
나는 제목처럼 옷을 산담에 후회할때 영 많슴다..
그래서 옷장을 열어보면 항상 입을옷이 별루 없다는거..ㅠ.ㅠ
살때는 분명히 이뻐서 샀겠는데,
어째 옷장에 척 걸어놓은담에는 내 왜 저옷을 샀을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옷이 영 많슴다..
그래서 남편이 내보고 그램다..
너는 자꾸 싸구려로 이것저것 사오니까 그렇담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그말에도 살짝 도리가 있는거 같구..
근데 또 너무 비싼거는 사입자무 자꾸 망설이게 된단말임다..
이전에 좀 여럽게 살아서 그런지, 아줌마되기전에도 좀 이런 경향이 있긴 했는데,
지금도 잘 고쳐지지 않슴다..
이전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역시 내옷을 살땐 자꾸 이것저것 고려해보게 된단말임다..
다른데 가므 이것보다 글두 좀 더 싸구 괜찮은 옷이 있지 않을가 하면서리.. ㅎ ㅎ
자기절루 가꿔야 된다는거 아는데, 자꾸 보들보들..
글두 남편같이 옷을 사러 갈때는 남편이 이거 사줄게 하면 너무 엄청나지 않구는 군소리 없이 받아입슴다.. ㅎ ㅎ
내절러는 보들보들해도 , 남편이 사주는거는 척척 받아야, 후에도 사주지 생각하구.. ㅎ ㅎ

요새는 기온이 푹 떨어진다고 하는데,
가정방 모든 분들 옷이랑 꾹꾹 잘 챙겨입고 건강 챙기기쇼..
물론 이쁜 아가들도 앓지 말구, 첫사랑님네 훈이도 다 나았다니 정말 다행임다..
추천 (26)
IP: ♡.57.♡.98
착한여자 (♡.246.♡.163) - 2010/10/25 10:31:02

가끔씩은 그럴때 잇슴니다,,휴 ~

여우의향기 (♡.245.♡.117) - 2010/10/25 10:31:16

나두 잘 후회함다~한마디로 충동구매경향이 있어서리 ㅋㅋㅋ
그래두 되도록이면 다른 옷이랑 따페이해입을려구 노력하짐

팅이 (♡.152.♡.148) - 2010/10/25 10:33:04

나두 드문드문 그램다 .살때는 분명히 이뻐서 샀는데 집에 와보문 별룸다. ㅠㅠ

나경맘 (♡.57.♡.98) - 2010/10/25 10:51:03

첫사랑님, 첫사랑님은 글두 전번에 글을 보니까 백근두 아이 되던데,
그만하므 날씬하잼까..

착한여자, 님도 그런거보네요... ㅠㅠ

삐수니님, 나두 어지간해서는 버리지는 못하고 그냥 걸어놓구 있슴다..
그래다가 한 몇년 지나므 버리던가, 아님 청소하는 아줌마 줌다..

팅이님, 그렇지에? 나두 그렇슴다...ㅠㅠ

다빈치코드 (♡.37.♡.87) - 2010/10/25 10:33:23

나뜨 한가짐다...
비싼거는 손이 떨려 못사겠슴다..
어릴때는 그래두 비싸구 싸구 가린것 같지 않은데...
아줌마가 된 표징임다...

나경맘 (♡.57.♡.98) - 2010/10/25 10:51:31

에.. 비싼거는 어쨰 자꾸 생각이 많아져갖구. ㅎ ㅎ

엔타메 (♡.64.♡.95) - 2010/10/25 10:34:11

여자들은 항상 충동구매를 잘하는것 같아요..ㅋㅋ
저는 그래서 옷 살때 머리속으로 이걸 어디에 어떻게
맞춰입어야 될거 생각하고 삽니다.
상해 주말부터 기온이 팍 떨어진게..
빨래도 잘 안 마르지 죽겠습니다.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5 10:52:20

나두 후에부터는 어디다 맞춰입을가도 생각하면서 사야겠슴다..
그냥 내키는대루 사니까 더 그런거 같슴다..
우리도 나경이 빨래 하나두 아이 마름다.. 짜증남다..ㅠ.ㅠ

삐순양 (♡.15.♡.210) - 2010/10/25 10:36:13

내두 그럴때 잇슴다...자주 그런건 아니지만....ㅎㅎ

나경맘 (♡.57.♡.98) - 2010/10/25 10:52:41

ㅋ ㅋ 대부분 분들은 다 그런거 같네요..

케빈맘 (♡.162.♡.44) - 2010/10/25 10:36:18

저두 사놓고 안입는옷들 가득합니다
이젠 사는것도 겁나넹 ㅎㅎ
또 그냥 버릴가바...

나경맘 (♡.57.♡.98) - 2010/10/25 10:53:28

ㅋ ㅋ 글게말임다..
우리는 남편은 한벌을 사도 자기맘에 맞는거 잘 사더만, 내가 더 대샘다.. 여자란게..ㅠㅠ

고요한웨침 (♡.24.♡.45) - 2010/10/25 10:39:11

ㅎㅎ 저두 가끔 그럴적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번 보구 안사고 두번째 보고도 이쁘면 그때 삽니다..

결론은 대부분 옷이 두번째 보니까 그저 그럽니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25 10:54:00

아.. 그렇슴까?
나도 요방법 한번 써바야겠슴다 ㅎ ㅎ

인민폐 (♡.193.♡.50) - 2010/10/25 10:40:13

드문드문 그램다
사놓구 별루 맘에 안들어서 가만 냅두지 않음 다른사람으 줌다
청소하는 아줌마랑 옷으 갖다주므 영 좋아합데라
근데 여자들은 항상 옷이 없단 소리를 하잼까?ㅋㅋ
여자 옷장에는 항상 서너가지 모즈라단데 ㅋㅋ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5 10:54:39

내 글재두 울 남편한테 그랬슴다..
여자들은 옷이 항상 모자라다구.. 그래니까 웃습데다..
나두 청소하는 아줌마를 얼매 줬는지 모름다..

규한엄마 (♡.245.♡.162) - 2010/10/25 10:42:46

ㅎㅎ 저두 그램다.... 그다가 한 일이년 지나무 또 꺼내 입슴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25 10:55:25

ㅋ ㅋ 네...
그래서 저두 옷을 함부로 버리지 못함다..일년에 한번정도 입은것두 그대루 두구있슴다..

cherrysh (♡.236.♡.222) - 2010/10/25 10:43:37

저두 마찬가지예요.ㅠ,ㅠ
특히 한해 지나고 그담해 옷장 보면 내가 저걸 왜 샀지 하면서...
버리려고 보면 그래도 금방 산건데 하고 처박아두다가
결국은 버려야 속이 후련해지는게..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5 10:56:14

ㅋ ㅋ 나두 그램다..
근데 옷장에서 한 3-4년은 썩이다가 버림다..

황금빌딩 (♡.51.♡.247) - 2010/10/25 10:47:11

나뚜 좀 뚱뚱한 편이라 옷사는거 원래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가끔식 사와서 후회할때 많습다 우리남친은 맨날 눅거리 사니까 그렇지 하잼까 우리남친은 한벌사도 좋은거 사입습다 그래서 나도 올해부터 살때좀 아깝더래도 좋은거 사기로했습다 ㅎㅎ

나경맘 (♡.57.♡.98) - 2010/10/25 10:57:26

에.. 남자들은 또 어지간한거 사면 영 값이 없어보이는게, 그래서 한벌을 사도 좋은걸루 사줌다.. ㅎ ㅎ

비의 여왕 (♡.64.♡.39) - 2010/10/25 11:05:23

저도 옷을 사도사도 입을라면 입을게 없어요...
분명 옷장에 옷은 많아요
살때는 사놓고....어떤것은 택이랑 그대로 잇는것도 많아요
사서 입지도 않는거요.....ㅎㅎㅎㅎ
상해도 기온이 떨어졋네요....
나경이 감기 조심하세요

나경맘 (♡.57.♡.98) - 2010/10/25 11:07:51

네, 비의 여왕은 저보다 더 심한거 같네요. .. 택이 그래도인것두 있다니 ㅎ ㅎ
않그래도 어제부터 나경이 옷을 더 많이 입혔슴다..
집에도 보일러 돌리구.

패션사랑 (♡.94.♡.152) - 2010/10/25 11:11:46

저도 비싼옷 사입자면 웬지 아깝슴다. 
비싼옷은 오래 입게 되는데 살때는 떨림다.
싼건 아무래도 한두번입고 안입게 되구...

나경맘 (♡.57.♡.98) - 2010/10/25 11:17:26

ㅋ ㅋ 옳슴다..
나를 볼때 젤로 전형적이였던거는, 그때 애기낳고 한달만에 외출해서 옷을 샀다는게 ,한번 입구 그냥 처박아주고 있슴다.. ㅠㅠ

복돌이네 (♡.64.♡.252) - 2010/10/25 11:18:01

나는 연애를 해서 별루 옷으 산 기억이 없슴다. ㅎㅎ
내 절루 사면 눅은거 사갖고서리 어제도 겨울옷 정리하면서 본게 입을 만한 겨울옷이 별루없습데다. 세타도 다 눅은거라서 주글주글한게...혼자일때 삿던거 그동안 쭉 입엇던거 같슴다. 이젠 작아서 입을거 같지않은데도 아까바서 그래도 둿습니다.

나경맘 (♡.57.♡.98) - 2010/10/25 11:21:11

애기 낳은담에도 한동안은 집에서 휴식하글래 별루 입을새 없을겜다..
이제 산후휴가도 끝나면 옷을 몇견지 사서 입으쇼.... ^^

애기마미 (♡.32.♡.246) - 2010/10/25 11:36:37

나경엄니 오랜만임다 공장가기전에 플남기구감다 ㅋㅋ여자들은 다 그런것같슴다 근데 전 원래 여성복장회사에서 일하다나니 자꾸 얻어 입어서 그런지 그런고민은 없슴다 이쁘지 않아도 그저 가진거래서 그런지 아깝지도 않구 ...

나경맘 (♡.57.♡.98) - 2010/10/25 12:02:52

애기마미님 , 정말 오랜만임다.. ㅎ ㅎ
애기마미님은 복장쪽으로 해서 얻어입어서 좋겠슴다.. ㅎ ㅎ
나는 드문드문 친구한테서 가짐다.. ㅎ

작은바램 (♡.166.♡.167) - 2010/10/25 11:40:14

내 옛날에 잘 그랬슴다.
싸구려옷을 가득 사서는 과장하나도 없이 일정한 기간에
한보따리씩 버리는가하면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동생이랑
친구랑 부름다 ㅎㅎ 울엄마가 항상 싸구려 열개살거면 좋은거 한벌 사겠다
그랬어요 ㅎㅎ 지금은 많이 고쳤슴다.딱 필요한것만 사구...
그러니 돈도 많이 절약되더군요 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5 12:03:29

ㅎ ㅎ 나두 고칠려고 노력하구 있슴다..
울집에도 청소하는 아줌마 옷을 깨나 가지구 갔슴다.. ㅠㅠ

창원이맘 (♡.245.♡.147) - 2010/10/25 12:05:46

나두 그렇슴다 옷 사와갖구 집에 와서 보무 어째 또 별루구 어디 나갈때므 어느거 입을까 입을게 마땅치 않구 비싼거 사입자무 가슴이 아프지 ㅋ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5 12:09:01

여자들은 다 이렇는맴다.. ㅠㅠ
나두 외출할때는 어째 정말 입을 옷이 없슴다..

구미호천사 (♡.51.♡.245) - 2010/10/25 12:05:57

여자들은 다 그런거 같슴덩 ..울 회사 여자들은 그래서 집에서 안 입는걸 가져다가 놓구 서로 맘에 드는거 있음 바꿔 있음덩 ..그래도 남의거는 훨더 이뻐보여서 ㅋㅋ

나경맘 (♡.57.♡.98) - 2010/10/25 12:09:50

우리는 이전에 침실애들이 서로 바꿔입을래기 잘했슴다..
근데 회사에서는 여자들도 내밖에 없어서 그랠수도 없슴다.. ㅠㅠ

현주사랑 (♡.33.♡.218) - 2010/10/25 12:23:38

저두 이젠 슬슬 나이먹고..
남친옷은 좀 비싸도 막 사려고 해도. 저는 맘드는 옷이면 200원 넘어보여도 쥤다가 놓았다가 합니다..
그리고 할인가게점에가서 뚜짐다..
전번에 부근에 백화점에 옷을 두번이나 봐놓응게...
남친이 후에 같이 가서 훌떡 사고 왔음다.. 휴~

아직 결혼안해도.. 제물건 사자면 돈이 영 아깝습니다..
여자는 그래도 꾸며줘야 합니다..

나경맘 (♡.57.♡.98) - 2010/10/25 13:09:55

여자들은 원래 그런같슴다.
나두 백화가면 세일해야 삼다. 아님 절대 않삼다.. ㅎ ㅎ

정주맘 (♡.144.♡.197) - 2010/10/25 12:40:47

나두 ..후회한적 영 많슴다..딱 한번 입어본옷두 잇구..

안입어본옷두 영 많슴다..ㅎㅎ

나는 ..옷으 한나 맘에 들면 그옷만 내내 입구다니는 스타일이라..

울 남편이 ..내 맘에 들어서 ..옷 계속 입구 다닌다 싶으무 ..똑같은거 또 하나 사줌다

이번에 ,,겨울옷 정리함서 보니깐 ..내옷으 ..까뜩한데 ..정말 입을거는 몇개 안됩데다

나경맘 (♡.57.♡.98) - 2010/10/25 13:11:09

에.. 나두 맘에 드는거는 정말 닳도록 입슴다.. ㅎ ㅎ
근데 그런옷이 몇견지 않되니까 답답함다.. ㅠㅠ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게서리 지금 다이어트도 하는데 생가대로 잘 않되구..ㅠ.ㅠ

림호맘 (♡.146.♡.38) - 2010/10/25 13:42:31

나두 나경맘하고 같은 생각이 듬다.
남편옷이랑은 비싼옷을 사주고 내옷은 별루 많이 산것같애두 옷장열어보면 입을옷이
없슴다.ㅎㅎ 가정위해 희생하지말구 아줌마들도 이제는 옷한벌 사더래두 비싼옷 사야
겠음다^^

나경맘 (♡.57.♡.98) - 2010/10/25 14:06:00

글게말임다..
남편은 자꾸 내보구 사라고 하는데, 이것저것 살림하구 나면 어째 낸데는 남는게 별루 없더란말임다.. ㅠㅠ

부용꽃 (♡.64.♡.252) - 2010/10/25 13:58:29

엄마가 되면 다 그러는거 같습니다. 남편과 애기거만 자꾸 사게되고...
저도 남편이랑 나가야 좀 맞갖은 옷으 삼다.내가 아까워서 망설이는 사이에 가서 카드 긁습니다.ㅎㅎ

나경맘 (♡.57.♡.98) - 2010/10/25 14:06:31

에. 옳슴다..
우리도 그런적이 몇번 있슴다 ㅎ ㅎ

똥돌이엄마 (♡.129.♡.234) - 2010/10/25 17:29:38

ㅎㅎ 나두 그렇습다..살떄는 이뻐서샀는데 한두번입고 입지않은 옷들이 한두견지가아닙니다....^^

나경맘 (♡.172.♡.116) - 2010/10/25 21:17:21

나두 그렇슴다..
그래서 자주 입는거만 더 입게 되고 그렇슴다 ㅎ

빨강토토 (♡.124.♡.101) - 2010/10/25 17:32:46

남자들 말이 맞슴다..어떨땐..싸구려만 잔뜩 날라다 놓구 열믄 입게 안 되구..울 신랑두 그램다..맘에 딱 들믄 좋은걸로 사라구..그안에 다 있담다..근데 여자는 자꾸 돈이 아까바서 고민고민하다 포기하는데 결국 나중에 봄 안 입어서 버리구..그거 모아서 같이 계산함 차라리 비싼거 하나 사는게 나은데..ㅋㅋ

나경맘 (♡.172.♡.116) - 2010/10/25 21:18:01

ㅋ ㅋ 맞슴다..
결국엔 계산해보면 크게 차이 않나는데, 그 눈앞에 이익땜에 ㅋ ㅋ

행복의존재 (♡.245.♡.88) - 2010/10/25 18:07:04

흐미..내만 그런가 햇더니 공감하는 맘들 많슴다에~
난 내 보는눈이 없어 그런가 해서 영 속상했슴다.하하
위안을 수태 얻구 감다.

나경맘 (♡.172.♡.116) - 2010/10/25 21:18:37

ㅋㅋ 위안을 많이 얻었다니 다행임다..
여자들은 어쩔수 없는가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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