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섧어서~~~

행복의존재 | 2010.10.26 18:03:08 댓글: 48 조회: 1658 추천: 22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1657743

내 요즘 3달 거의 하던 알바 그만두고 편한 생활의 시작이란말임다.

주말엔 시집에 가서 이틀 놀다오고..오늘엔 또 치과 다녀왔슴다..

이가 얼매 부실한지 하나 뽑았는데 하나 더 뽑아야 해서 오늘 뽑았는데..

오늘건 저번거랑 다르게 영 아픕데다....ㅠ.ㅠ

긴장한 탓인지 원래 저혈압인게 혈압두 쭉 내려간것 같구...ㅎㅎ

갔다와서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애 데리러 유치원 갔다왔슴다..

이럴때는 옆에 사람 있으면 내가 굳이 아픈 몸 끌구 추운 날씨에 나다닐 필요 없겠는데...ㅠ.ㅠ

먹을것도 내절루 챙겨먹었슴다.아플때일수록 잘 챙겨먹어야 할것 같아서...ㅎ.ㅎ

쪼꼬만 4살짜리 아들이랑 엄살 떨어봤슴다...울 아들은 내가 사탕 먹어서 이 앓이 하는줄 알고..

"그래 사탕 먹지 말고 약 먹어라" 합데다...

그래 약 먹었다 하니깐..."내일에도 약 먹어라.."하면서 안아주잼까?

에효.이럴땐 정말 나의 박카스임다...

원래 담달에 오기로 했던 나그내가 1월달에 오기로 햇슴다...아들은 맨날 아빠타령인데..

1월달에 오면 나랑,아들이랑 다 함께 같이 한국갈것 같슴다..

아직도 3개월 남았슴다...착한 맘들...오늘따라 나그내 없어서 섧은 날 힘 좀 주쇼...ㅠㅠ

미우나 고우나 한가족이 같이 있는게 최고인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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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이 (♡.152.♡.148) - 2010/10/26 18:05:44

아플때는 나그네 옆에 없으문 그렇게 섭습데다 . 나두 경험해봐서 님마음 충분히이해함다 .
그래두 박카스같은 자식이라두 옆에 있으니 좀은 괜찮겠죠? ㅎㅎ

남편 만날때까지 더 아프지마시구 건강하세요.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8:07:24

그렇지. 그래도 가족이 최고지..

그래도..다음해부턴 현이 아빠랑 같이 있어서 좋겠다...

애안테도 좋고...

아플때..옆에 관심해주는 사람없으무 정말 섧네라..

혼자서라도 약 잘 챙겨먹구... 음식도 이빨 아프니까.. 소화잘되는거로 먹어라..

에긍..곁에있음 가서 내 맛있는거해주겟는데..ㅎㅎ

성주언니 (♡.225.♡.187) - 2010/10/26 18:08:18

그정도는 괜찮습니다,,,그래도 담해에 오신다니,,,,
전 4년을 애 혼자 키우면서 ........남방에 잇다보니 누구 애 한번 봐줄데 없고,,,,,,,,
햄내쇼,,,,,,,,,,,그래도 그쪽 보다 더 고생한 사람두 잇구나 하면서.......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13:35

시냇물님..요럴때는 나그내라도 옆에 잇으면 엄살부리기싶슴다.
아들넘 이뻐도 도움이 안돼서..ㅋㅋㅋ

팅이님...건강해야겠는데 요 치아가 애를 먹여서 말임다...
빨랑 치료 잘해야갯슴다..

요나야, 그래말다.너는 그래두 남친이라도 옆에 잇는데 섧다구...ㅜ.ㅜ
명년부터는 또 한가족 찡당거리면서 살아야지므..ㅎㅎ
혼자 있으면 좋을때 가끔 있다.오늘같은 날 슬프지므...

성주언니님..저도 연변에 있긴 하지만 애를 십분이라도 맡길곳 없네요.ㅎㅎ
님도 참 고생많았네요...해뜰 날 오겠죠?ㅎㅎ

어떤 여자 (♡.35.♡.223) - 2010/10/26 18:10:13

아플때 나그내 없으면 좀 섧지예.
그래두 토끼같은 아들이 있잼까.
아들이 어물쩍함다. 사탕먹지 말구 약먹어라겠구낭.ㅋㅋㅋ
1월달까지 3개월 남았으니 힘내쇼.
해뜰날이 오라잼다.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15:43

내가 맨날 이 아프다고 사탕 먹지 말라고 공제했더니..
배워서 그램다...ㅎㅎ
그래말임다..3달이란게 빠르면 참 빠른데 힘내야겠슴다...

노랑달팽이 (♡.142.♡.6) - 2010/10/26 18:13:43

아들이 엄마 챙길줄두 알구 효잠다
아프지 말구 빨리 나으쇼
아들이 엄마 생각하는거 생각해서래두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16:23

쿄쿄, 사실 세기 아픈것도 아닌데 갑자기 섧어나서 이램다...
저녁에 나그내 전화오면 또 투정질 해야겠슴다.

롤리 (♡.136.♡.86) - 2010/10/26 18:29:29

아플때 곁에 보살펴주는사람없으면 참 서럽슴다...그래두 든든한 아들이 잇잼까...갠데 어느 치과 다넷슴가? 치과다니는건마이 무서운게 없슴다 나는 ㅠㅠ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40:02

5중 뚸이맨에 만성치과 다님다.울집이랑 가깝구 환경도 괜찮아서..
무서워도 다니쇼.저두 너무 질질 끌다가 더 고생함다.

맑은이슬요 (♡.37.♡.0) - 2010/10/26 18:41:55

아줌마, 또 언새루 연변에 간겨?
너 한국에 놀러가기전에부터 애 데리구 놀러 한번 오라니까 한번도 안 오더라... 힝!
아프면 만사가 귀찮지...거기다 옆에 시중들어줄 사람도 없으니....
그래도 약 먹으라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안아주는 아들이라도 옆에있어서 다행이다ㅎㅎㅎ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46:54

내 천진갔을때 갑자기 한국갔다왔재야..천진도착한 이튿날로 또 연변왓다.
갑자기 표 생겨서..미안타..ㅠ.ㅠ
넌 잘 보내고있지? 빨리 시집가라..니까지 시집가야 내 원이 없겟다..ㅋㅋㅋ

맑은이슬요 (♡.37.♡.0) - 2010/10/26 18:51:07

데려가자는 사람이 없슈....ㅎㅎㅎ
어제 거기 눈이 왔다면서 마니 춥갰다...
현이도 감기 안 걸리게 조심...^^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53:23

데려가자는 사람이 없으면 니가 가서 끌구 데려온나..ㅋㅋ무슨 세월인데..
눈이 왔다는데 낮잠 자느라 몰랐다.ㅎㅎ
춥기는 엄청 춥다..ㅠ.ㅠ
천진도 많이 춥다는데 너두 감기 조심해라...

다빈치코드 (♡.37.♡.87) - 2010/10/26 18:42:53

아들 이젠 다 키웠슴다...ㅎㅎ
빨리 남편이 돌아왔다가 세식구 다 같이 가쇼...
그래두 가족들은 다 같이 있어야됨다..
넘 섧어말구.... 든든한 아들보메 1월달까지 참으쇼...

근데 도문에서 무슨 알바르 함까??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48:16

네...아들보고 참아야지..다빈치코드님두 영 올만임다.다이어트 잘됨까?
그 한국싸이트에서 서식이랑 다운받아서 돈 버는 싸이트 잇잼까?
그런 싸이트에 서식을 만들엇는데 이젠 다 만들어서 끝낫슴다.
재미 쏠쏠했는데 그만큼 스트레스두 팍팍~~ㅎㅎ 시원섭섭함다..

새댁 (♡.32.♡.193) - 2010/10/26 18:43:42

이빠리 ,우에꺼빼는거 더아프던데 ,아래꺼보다 ,,,

그래두 아들이 있어서 든든하겟다능거 ,,,,,,,,,,,,,,

내 연속 ,이빨으 거의 열개뽑아서 ,ㅠㅠ, 마지막에는 그 아픔이 ,,,,,중독뎁디다 .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8:50:10

이 아즈마이 무슨 도깨비 소리 함두..ㅎㅎ
엠시몽은 군대 안가겟다구 뽑앗다는 루머가 돌던데..
아즈마이는 왜 그랫슴 두?그래 치아가 아래우 건강함 두?

새댁 (♡.32.♡.193) - 2010/10/26 19:1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짜르 척 해씌왔지믕, 내 사탕넘 먹어서 다 썩어서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9:29:55

나는 지금 이순간 아즈마이 영 부럽슴다
나두 빨리 가짜를 척 씌워야 시름놓겟는데

사랑의열매 (♡.118.♡.8) - 2010/10/26 18:54:04

가족은 내생애 최고의 선물....맞는 말인거 같슴다.
그나저나 행복님은 효자아들이 곁에서 그렇게 엄마생각을 해주니 섧어도 힘이 나겠슴다.
울집은 쩍하면 나는 남자고 엄마는 여자니까 요 말을 잘해가지고~ 섭섭합데다.ㅋㅋ
근데 이빨 뽑는거 시간이 오래 걸림까, 나도 안에 큰이빨이 부실해서 뽑아야 하는데
무서워서 아픈것도 이래저래 시간만 미루고 있슴다.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9:00:09

ㅎㅎ 울 도깨비는 아직두 남자여자 개념 잘 모르는것 같슴다..
크면 저런 소리 할까 궁금함다..
치과 가야 할일 있으면 제발 빨리 가쇼.
정말 내 손 끌구서라도 데리고 가기싶슴다. 미루면 더 고생임다..

천생연분1 (♡.50.♡.233) - 2010/10/26 19:03:23

행복의존재님 나랑 사연이좀비슷한갓음다 울아들두 아빠르입에달구잇음다 부부란게 진짜같이잇어야지 헤여져보구나서야 알것갓습데다 가족이중요한거 ㅎㅎㅎ항상행복하쇼 ~~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9:15:01

천생연분님...애들이 아빠 찾을때면 또 마음이 아프지에?
천생연분님네도 한가족 하루빨리 같이 있길 바람다....

착한아줌마 (♡.197.♡.241) - 2010/10/26 19:21:28

牙疼不是病,疼起来要命이라고 하잼까. 이빨 아픈게 세상 바쁜일인거 같슴다.ㅠㅠ
나두 이앓이는 엄청 했는데...
그나마 그렇게 기특한 아들이라도 곁에 있어서 잠시나마 아픔 잊을수 있잼까.ㅋㅋ
이빨 치료 잘하쇼.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19:32:19

맞슴다...ㅠ.ㅠ 내 감기두 안걸리고 디게 든든한데 이만은 부실해서..ㅠ.ㅠ
아들내미 있으니 아픔 잊을수는 잇는데 정말 말대로 잠시임다..ㅋㅋ
요즘은 메신저에서도 보기 힘듬다에..바쁜맴다..유상이는 잘 크지에?

착한아줌마 (♡.197.♡.241) - 2010/10/26 19:40:01

내 요즘에 울 남편 일하느라 컴 안하니까 메신저두 잠수했슴다.ㅋㅋ
또 낮에는 농촌집에두 가보구 울 시아버지 시킨 일도 처리해야 되구...
하는게 없이 바쁘게 보냄다.
오늘은 갑자기 날씨 춥습데다.현이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쇼.우리 유상이는 이틀 기침하는거 인차 약 먹였더니 그래두 지금은 괜찮슴다.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0:48:22

그램까? 분망하게 보내는구나..
울 애도 요즘 즘즘한데 걱정임다.
날씨가 이렇게 춥구서야 애들 어떻게 견디갰슴까?

꽃남지현맘 (♡.136.♡.196) - 2010/10/26 19:34:26

지현이 말을 정말 어물쩍하게 하네요..ㅎㅎ
정말 힘들게 키워도 키운 보람이 있네요..ㅎㅎ
멋진 지현이보고 힘들어도 기운내세요..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0:49:25

ㅎㅎ집에 지현이도 결혼기념일날
아빠대신 엄마를 기쁘게 해주구 참 효자던데요.
기운 낼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엄마니깐^^

삐순양 (♡.15.♡.210) - 2010/10/26 19:44:40

에이고..기특함다....

그런 아들이라도 잇어서 다행이갯슴다.....내두 젤 안에 이빨 뺴고 싶은데 아플까봐...ㅠㅠ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0:50:09

약간 고생하긴 해도..
일찌기 치과 다녀오는게 좋슴다..ㅎㅎ
나두 영 겁쟁이임다.

창원이맘 (♡.245.♡.226) - 2010/10/26 20:28:06

히유 나두 이전에 이 앓이 쎄기해바나서 이 아프무 얼매바쁜지 암다 뽑은것두,,영 통새나구 머 먹기두 그렇구 빨리 다 낳길 바람다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0:50:55

그치에?
창원이맘 내 지금 심정 그대로 말했슴다...애처럼 죽먹기도 쉽잼다...ㅋㅋ
빨리 좋은거 먹어야겟는데..

진양엄마 (♡.136.♡.206) - 2010/10/26 21:05:47

저두 아직두 안갔음다,,치과,,ㅋㅋ
잠깐 안아프니 또 방치하구있음다,,ㅠ
원래 겁이 많아서리,,ㅋ

지현이 데꾸 일요일날 울집 놀러오쇼,,ㅋㅋ
제가 맛나는거 해드릴게요^^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2:11:25

빨리 가쇼,안아플때~~
아플때는 또 못치료함다..
말씀만 해도 디게 고맙슴다..ㅎㅎ
감동 엄청 받았슴다^^
기회되면 이제 놀러가갰슴다.에?^^

꽃방울 (♡.15.♡.94) - 2010/10/26 21:07:59

에그,무쟈게 섧었는맴다~
오쇼,내 꼭 안아줄게~~^^*
그래두 곁에 요롷게 똑똑한 아들이 있어서 다행임다~~~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2:12:10

오늘엔 괜시리 섧었슴다.ㅎㅎ
솔직히 요놈땜에 요렇게 고향서 혼자 쌩고생하지므..ㅋㅋ
그래도 행복이 더 많길래 넘어감다..ㅋㅋㅋㅋ

나경맘 (♡.78.♡.90) - 2010/10/26 21:10:33

이발하나 더 뽑았슴까? ㅠㅠ
글두 남편대신에 아들이 옆에서 든든한 역할하네요.. ^^
약 챙겨먹어라 그래구..

원래 온다고 햇던 남편이 안온다고 해서 섭섭했겠지만,
글두 1월에 온다니까 좀더 참으쇼...
오늘 섭었슴까 , 오쇼 안아줄게.. ^^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2:13:00

에..부실해서 두개나 뽑았슴다..
오늘에건 뿌리 있는거라서 아픕데다...
애들은 엄마 하는대로 하는것 같슴다..ㅋㅋ
내가 애 아프면 약 챙겨주고 하니깐...
가정방 착한 맘들 덕분에 맘이 따따새나는게 섧은기분이 싹 사그러짐다.

고요한웨침 (♡.15.♡.59) - 2010/10/26 21:20:38

아플땐 남편 생각 더 날겁니다...
그래도 아들이 있는게 좋긴 좋네요...ㅎㅎ
1월까지 꾹 참으세요... 그때면 맨날 붙어있어두 되니까요...^^

호 호 불어줄게요...~ 이젠 아프지 마요..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2:14:04

웨침님..기래말임다.정작 맨날 붙어있으면
금새 새나고 귀찮아질가 하면서 이램다..ㅋㅋ
울 나그내 말루는 아플때만 나그내 보고싶다 하는매...ㅜ.ㅜ
호호 불어까지 주구..내가 오늘 엄청 엄살 떨어봤는데 요케 위안해주셔서 감사함다..

나연마미 (♡.238.♡.43) - 2010/10/26 22:03:20

이빨아픈거 정말 참기 바쁨다..
정말 고통이 말이 아임다...
정말 효자아들임다 ...

행복의존재 (♡.245.♡.66) - 2010/10/26 22:14:36

나연마미님..
내가 요즘 요기 적게 와서 그런두
나연마미님 적게 다녀서 그런두 암튼 우리 서로 보기 영 힘든것 같슴다.
반갑슴다.ㅎㅎㅎ

천생연분33 (♡.245.♡.253) - 2010/10/27 08:25:28

이발이 아픈거는 딱 엄살같은데 또 못견디게 아프구, 아플때는 옆에 가족이 없음 얼마 섧슴까 그래두 효자 아들이 엄마 위로해줘서 다행임다~ 남편이 올때까지 힘내쇼~~

행복의존재 (♡.245.♡.44) - 2010/10/27 09:33:12

이발이 아픈게 정말 겉이 멀쩡해서 다들 엄살인가 함다.ㅎㅎ
감사함다....맘들 덕분에 기분이 오늘 왕창 좋슴데..헤헤

파피 (♡.89.♡.121) - 2010/10/27 09:03:02

엄마 아픈거 위로해줄줄두 알구 아드님 효자임다....
남편하구 떨어제잇는맴다....그래두 석달 지나무 합칠수 있어서 얼매 좋슴까...나는 아직두 일년이나 지나야 얼굴 보는데.....ㅎㅎ....

행복의존재 (♡.245.♡.44) - 2010/10/27 09:34:03

파피님네도 떨어져삼가?우리도 떨어져산지는 1년반도 넘었슴다.
중간에 남편 놀러오고,내가 한번 간적 있지만 참 쉽지 않슴다..
파피님도 힘내쇼..한가족 같이 살날이 올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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