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은 노래를 잘함까??***^ㅎ^

꽃방울 | 2010.10.27 14:50:41 댓글: 57 조회: 1114 추천: 3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1657784

            요 제목처럼 맘들은 노래를 잘 함까?
            내 말하는건 포뚀랑 안하는가 말임다~ㅎㅎ

           나는 노래랑 영 좋아함다~~~
           모두들 곁에서 내 목소리 곱다는데
            어째 노래는 별룸다~~ㅋㅋㅋ

           글구 목청이 고음이대서,같은 말이래두 ,
            내가하면 귀에 거슬리게 듣김다~~~하하하
           
          살랑살랑 말하면 어째 제대루 듣지 못할가바 그램다~~~ㅋㅋㅋ
         

추천 (30)
IP: ♡.15.♡.210
짠순쨩 (♡.2.♡.107) - 2010/10/27 14:51:27

저는 음치임다...ㅋㅋㅋ
목소리두 저음이래서 고음노래는 도전 못함다...캬캬

팅이 (♡.152.♡.148) - 2010/10/27 14:52:01

ㅋㅋ 포뚀는 안하는데 잘 못함다 .

그래서 노래방이랑 가문 흐물거리메 머절춤은 추는데 노래는 안함다 . ㅎㅎ

나두 목청이 좀 고음이대서 울 시아부지한테 핀잔 잘듣슴다. 니목소리 좀 낮춰라 .어떨때는 내 다 깜짝깜짝 놀랜다 .이럼다. ㅎㅎ

지효 (♡.64.♡.69) - 2010/10/27 14:52:20

소학교때는 문오위원질 했슴다 .ㅋㅋ 부끄><
근데 지금은 완전 노래 못함다. 세포가 다 죽엇슴다.

엄마딸수아 (♡.184.♡.59) - 2010/10/27 14:53:32

술이들어가므 좀 함다..ㅎㅎ 아는노래 다섯손가락으로 헤구두 남슴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0:46:01

노래를 잘하는 맴다~~ㅎㅎ
나는 술 먹음 어째 소래기만 나갓지 어째 잘 안됨다~~~캬캬

우성이엄마 (♡.245.♡.134) - 2010/10/27 14:53:38

하하.. 요게 또 웃겨븐 설문 조사임다..
나는 음악을 영 좋아하는데 어째 하무 자꾸 포뚀를 하던가 가사가 틀리게 막 하지..
아님 이노래하다가 막 다른노래로 넘어가지 울 애 아빠는 웃겹다고 배 끌어안고 웃음다 ㅠㅠ 그래서 내 멋대로 집에서는 그냥 흥얼거림다 ㅋㅋ

꽃방울 (♡.8.♡.216) - 2010/10/27 20:47:00

나누 우성이 엄마 노래르 영 잘할거 같음다~~~ㅎㅎ
나두 신시 잘하다가두 어떤떄는 막 가사가 생각 안남다~~~하하

싱씽 (♡.249.♡.43) - 2010/10/27 14:53:43

음침다...ㅋㅋ
회사서도 알아갖구 노래 시킬거면 절 젤 먼저 시켜랍니다
다른 사람들 하고 난담에 하면 더 못한다고...ㅋㅋ
포뚈은 않하는데 아는 노래 적구 목소리에 힘이 없슴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0:52:48

포뚈으 안해두 좋잼다~~ㅎㅎ
나두 노래는 좋아하는데 별루 아는노래 없슴다~~~
노래 시켜두 올하루 깝짜름다~~~ㅎㅎㅎ

잃어버린너 (♡.196.♡.79) - 2010/10/27 14:53:52

저도 음치입니다.ㅎㅎ
노래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0:59:30

나두 노래잘하는 사람들이 영 부럽슴다~~
남이 하는걸보면 영 쉬운거 같은데 정작 해보면 엄청 틀림다~~~ㅎㅎ

짠순짱님..........일등하셨군요~~~~저음임까?ㅎㅎ나누 목소리는 엄청 높아같구
고음노래하자문 어쨰 소래기막 나감다~~~하하 웃기짐~~

팅이님............내하구 같은면이 있음다~나두 목청이 어찌 높은지,자꾸 말듣슴다~
술먹음 점점 더함다~~~ㅜ,ㅜ,나누 노래하람했지 춤은 어째 죽어두 못하잼까?ㅎㅎ

지효님.............오메?문오위원질 햇음,문예에 장끼 있갰음다~?다시 노래랑 배운대도 인차 배워낼검다~~~^^

복돌이네 (♡.64.♡.252) - 2010/10/27 14:56:18

저는 음치에 몸치임다. 춤노래 다 쑥맥임다.
결혼식때도 하도 남편이 노래 잘하니가 은근슬쩍 끼워서 그냥 넘어갓슴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1:02:55

결혼말이 나오니까 생각나는데,우린둘다 노래르 좋아하는데 아는노래 얼매 없단말임다~결혼날에 할 노래르 준비하는게 내 아는노래는 남편이 모르구,남편이 아는노래는 내가 노른단 말임다~그래서 빨리배우는내가 노래르 배웠는데 정작 예식장에서 할라니 긴장해서 가사르 다 잊어버렸음다~~ㅎㅎㅎ어찌나 영사하든지~~~ㅎㅎㅎ

나연마미 (♡.174.♡.126) - 2010/10/27 14:57:05

듣기는 좋와함다...
근데 해라무 영 아이라말임다 ...

꽃방울 (♡.8.♡.216) - 2010/10/27 21:04:40

나두 같이 따라 할때는 영 잘되는데,혼자해라무 어째 잘 안됨다~~ㅋㅋ

넘착한여우 (♡.142.♡.90) - 2010/10/27 14:59:34

포뚈은 아이 함다. 그럭저럭 들어줄만 할겜다. ㅎ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07:33

잘하시는맴다~~이제 기회있음 노래자랑에 올려보쇼~~~듣구싶음다~~~^^*

나경맘 (♡.57.♡.98) - 2010/10/27 15:00:23

나는 목소리는 별루인데 노래는 좋아함다..
옆에서두 듣기 괜찮다고 하긴 합데다, 근데 이젠 너무 오래 않해서 막 포뚀할려구 합데다 ㅎㅎ 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09:25

옆에서 듣기 괜찮다면 잘하는구나~~
시간나면 노래랑 많이 배워두쇼~
그챔 너무 아쉽슴다~~^^

세잎사귀 (♡.37.♡.242) - 2010/10/27 15:12:08

저희 신랑은 저보고 어디가서 노래 부르지말래요...표뚀 넘해서 ㅎㅎㅎ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10:16

하하하,댁의 신랑 웃겼음다~~~포뚀한다구 하지 말라겠그나~~~재밌음다~~~

소율이 (♡.5.♡.203) - 2010/10/27 15:26:16

나는 완전 음치에 속함다...시집은 노래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함다...
노래방가무 머절사하게 박수만 치다 나오구 할줄 아는 노래가 거이 없슴다...
노래 듣기는 좋아해두 부를줄 아는게 없으니..노래방마가무 머리가 새하얘짐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1:13:33

하긴 그렇슴다 우리두 전번에 친척들이 노래방갔댔는데 엄청 놀랐음다~
모두들 아는노래가 얼매 많은지~~
내랑은 축에두 못가겟읍데다~

행복의존재 (♡.50.♡.43) - 2010/10/27 15:37:14

표뚈 따왕임다..울집두 시집이 다 음악객들이라서...
같이 노래방 가면 기분 상함다..
그래서 노래방 가기 영 좋아함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1:15:04

존재님,웃겼음다~포뚈따왕이겠구나~~ㅎㅎㅎㅎ
시집분들 다 노래 잘하시는매구나~~

작은바램 (♡.56.♡.57) - 2010/10/27 15:38:59

노래 잘한다는 말 자주 듣슴다.가끔 회식후 노래방가면
사장님이 나한테 자꾸 마이크줘요.다들 잘한다고 하면
또 삭이나서 ㅎ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16:25

오메,난 노래 잘하시는분들보면 엄청 부럽슴다~~~
기회된다면 바램님의 노래기대해봄다~~~~^^*

다빈치코드 (♡.37.♡.87) - 2010/10/27 15:44:31

나는 내 노래 영 잘하는가 했는데 다들 못한답데다..ㅠㅠ
노래잘하는 사람들 영 부럽슴다....
노래못하메 혼자서 노래할라가기는 영 좋아함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1:20:42

나두 노래 잘하는사람 부럽슴다~
노래두 자꾸 해나야 됨다~
나두 집에 혼자일땐 노래랑 잘함다~~^^

GOLF (♡.40.♡.98) - 2010/10/27 15:47:09

제가 노래하믄 감정이 없어 보인답니다 ㅋㅋ

그래서 발라드 안합니다 댄스 위주로 ㅋㅋㅋ

꽃방울 (♡.8.♡.216) - 2010/10/27 21:22:47

나는 댄스 듣기는 좋아하는데 어째 잘 안됩데다~~~캬캬

꽃남지현맘 (♡.245.♡.53) - 2010/10/27 15:50:36

저는 노래하기는 좋아하는데..근데 자꾸 외지밭으로 나가서리..ㅎㅎ
그래도 결혼전에는 노래방다니면 포우뚈하든 말든 불러나서 들어줄만은 했는데..
지금은 너무 안불러서 녹이 싹 쓸어서..
우리 아들 동요불러주는것도 포뚈을 하네요..ㅠㅠ

꽃방울 (♡.8.♡.216) - 2010/10/27 21:26:49

나두 첫곡으 뗄때는 갠챈다 싶더니 점점~~~올라못감다~~~ㅎㅎ 웃기지~~

솔로인여자 (♡.161.♡.35) - 2010/10/27 15:59:44

나누 노래방 가서 마이크 들기 무셉슴다 음치여서 ㅠㅠ 그래 푸해 한쪽 구석에 푸해 앉아 잇다가 옴다 쩝... 음치에 몸치에 .. 나누 왜 이렇게 예술 세포 없는지 ㅋㅋ 노래 잘하구 춤 잘추는 사람보무 부럽슴다..

꽃방울 (♡.8.♡.216) - 2010/10/27 21:29:52

나누,노래해라문 그럭저럭 할만한데 춤만은 안됩데다
어떤 사람들은 몸도 얼마나 가볍게 잘움직임까?
근데 나는 어째 안됨다~~

어떤 여자 (♡.35.♡.223) - 2010/10/27 16:03:01

나는 포뚈은 안함다.
노래는 뭐 제앞에 노래는 함다.ㅎㅎ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30:26

나느 어떤여자님이 노래랑 잘할거 같음다~~~캬캬

행복스타맘 (♡.20.♡.34) - 2010/10/27 16:07:05

저는 음치는 아닌데 노래 영 못해요.

나이 사십대 바라보는데 노래방간 회수는 아마 열손가락 꼽을거 같네요.

노래방 넘 안 다녀서 연습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며칠전 남편보고 노래방 같이 가자 그랫더니 얼굴쳐다봐요 웬일이냐고

그래서 어쩌다 회사에서 같이 노래방 가면 넘 창피해서 노래 연습할라 그런다

그랫더니 웃겨서 ㅍㅍ

꽃방울 (♡.8.♡.216) - 2010/10/27 21:33:40

하하하,노래방가 노래연습하자구 그램다~?
우리두 노래방 크게 가본적이 없음다~
노래방두 남편하구 둘이 가기두 어색하그~~

창원이맘 (♡.245.♡.0) - 2010/10/27 16:09:42

나누 완전 포뚈두 죽이게 함다 ㅋㅋㅋㅋ 노래라무 완전 물이지므 ㅡ..ㅡ;; 근데 듣기느 좋아함다 ㅋㅋㅋㅋ

꽃방울 (♡.8.♡.216) - 2010/10/27 21:34:43

여기 애기엄마두 포뚈으 함까???ㅎㅎ넘넘 귀엽슴다~~~^^*

러브커피 (♡.21.♡.85) - 2010/10/27 16:09:43

전 노래하기 좋아하는데 잘 못해요 ㅎㅎ
표똘정도는 아닌데 고음이 좀... ㅋㅋ

꽃방울 (♡.8.♡.216) - 2010/10/27 21:36:38

나두 그렇슴다~~~
노래랑 영 좋아하는데 첫곡으 잘못떼서 고음은 완전 올라못가서 앵앵거림다~~~하하하

사랑의열매 (♡.118.♡.8) - 2010/10/27 16:11:43

나도 노래를 잘 못함다. 그래서 내 이상형이 무조건 노래를 잘해야 되는데...
연애기간에 남편이 국제장거리전화로 한시간씩 노래를 불러줬음다. 고땜에 내 홀랑
얼리워서 넘어간것 같슴다.ㅋㅋ

꽃방울 (♡.8.♡.216) - 2010/10/27 21:39:01

오메~~~애교쟁이아빠 노래르 무척 잘하는맴다~
국제 장거리 전화로 한시간씩이나??진짜 탄복함다~~~

황금빌딩 (♡.51.♡.182) - 2010/10/27 16:21:20

나는 노래를 너무좋아합다 노래없으면 못삼다 잘때도 베개맡에 음악을 켜놓고 잘정돔다 노래는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습다 ㅎ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40:17

노래르 엄청 즐기나 봄다~~
그럼 아는노래랑 되게 많겠음다~~^^*

빨강토토 (♡.124.♡.96) - 2010/10/27 16:29:48

노래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ㅋㅋ 살짝 자아위안이 됨다,
난 내만 못한ㄴ가 했는데..어째 울 아버지는 영 잘하는데 나는 이리 매재기인지..
울 신랑은 북조선 노래 함 죽게 웃슴다..내 원래 목소리 고음이래서
한국 트로트 이런건 죽어두 못하니까 ..

꽃방울 (♡.8.♡.216) - 2010/10/27 21:41:58

토토님두 노래 잘 못함까?ㅎㅎ
토토님두 고음이구나~~~
북조선 노랜 중음이 많습데다~~

고요한웨침 (♡.24.♡.104) - 2010/10/27 16:48:27

저는 노래 좋아합니다...
수준은 그냥 음이 맞을 뿐입니다...ㅎ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43:28

음이 맞으면 좀만 연습하면 잘해낼수 있음다~~~^^
게다가 노래두 즐기니 빨리 배울검다~~~

소곰재1 (♡.245.♡.255) - 2010/10/27 18:51:07

나느 평상시 목소리하구 노래 할떄 목소리 틀림다,,,어디가서 못한다는 소리 아이 듣씀다,,ㅋㅋ 친구들 결혼식에 여러번 축가 불럿음다,,,ㅋㅋ 말하구 나이 부끄럽다야,,

꽃방울 (♡.8.♡.216) - 2010/10/27 21:44:44

소곰재님 노래 잘하시는구나~
친구들 결혼식에 축가르 불렀다니~~~
부끄럽긴요~~
우린 부러운데~~~~

현주사랑 (♡.33.♡.218) - 2010/10/27 19:29:03

저는 노래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보면 영 부럽습니다.. ㅎ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45:47

나두 노래 잘부르는사람보면 부럽슴다~~^^

진양엄마 (♡.245.♡.238) - 2010/10/27 19:46:42

저는 열심히 하느라 하는데두
어째 울신랑 표정이랑 보면 그닥지않은 같음다,,ㅋㅋㅋ
포뚀는 안하는데,,,,,음치임다,,ㅎ

꽃방울 (♡.8.♡.216) - 2010/10/27 21:47:52

ㅎㅎ 뭐 그닥재켔음다?
신랑두 진양엄마 귀여워 그래짐~~
나느 진양이 좀 예술세포 잇는거 같읍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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