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축의금 누가 가지나!?

체리향기 | 2010.10.28 14:23:09 댓글: 51 조회: 3140 추천: 26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1657825
안녕하세요.

이런 궁금한건 결혼한분들 많은 가정방에 와서 물어봐야될것같아서 글올려봐욤.

친한 친구가 얼마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자식들 한국에 데려다 결혼식을 올려줬습니다.

결혼식때 축의금 제 친구는 그림자도 못봣답니다.

식끝나고 며칠있다가 장부계산하시더니  시어머니가  결혼식할때  쓴돈이 부조돈으로

다 들어가고 없다면서 앉아서 그러더랍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올때까지 축의금문제 언급도 하지않거니와

일전한푼도 손에 쥐어안주고 빈손으로 보냈답니다.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결혼식때 축의금 시집에서 받으면 시집에꺼 되냐고 :;

제가 어찌 압니까.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그치만 주위에 보면 다들 축의금 결혼식 끝나고 부모님들이 줬다고 들었습니다.

대체 결혼식 축의금 누가 가집니까???

추천 (26)
IP: ♡.142.♡.217
빨강토토 (♡.124.♡.220) - 2010/10/28 14:25:30

저희는 친정에서 받은건 친정에서 비용 빼구 쓰구 우리 신홍여행할때 줍데다.글구 시집에서 가진건 우리 다 썼는데...근데 그거 받구 나중에 다 갚아야 됨다..그 집 부모보구 다 갚으라 하쇼..ㅋㅋ

묘묘네 (♡.246.♡.194) - 2010/10/28 14:25:48

축의금이란거느 들어오믄 나가는 돈임다
그래서 결혼식장에 신락측 신부측 신랑신부측
이렇게 세사람 앉혀서 축의금 받아야 됨다
그리구 시집에서 결혼식 올려줬으믄 그 축의금 주므 받는거느 괜찮지만
그거 아이준다구 투덜대는거느 좀 아닌거 같슴다
시집두 이담에 축의금 내야 되는데
그돈으 님 친구르 주구나믄 시집에서느 어찐담다 ㅋㅋㅋ

kcx127 (♡.181.♡.106) - 2010/10/28 14:27:50

축의금 원래 여자를 주는게 아님다.
축의금이라는게 이전부터 부모들이 남의 잔치에나 부조해서 다시 들어오는거짐.
그래길래 부모들이 가지는게 맞슴다. 경우에 따라 어떤집은 부모들이 자식들
쓰라고 주는데 그거 아이준다고해서 머라한다므 아닌거 같슴다 .

복돌이네 (♡.64.♡.252) - 2010/10/28 14:28:36

저희는 축의금 량가집꺼 다 않가졋슴다.
축의금이란게 부모님들이 그만큼 내니까 들어온게 아님까? 결국은 엎음갚음인셈이죠.
글구 결혼식 하느라고 또 돈이 들고 하니까.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37:25

빨강토토님 ...나중에 다 갚아야된다 요말 잼있씀따...

묘묘네님...그렇게 생각하믄 시집에서 부모님들이 츠쿼이 많이봄다예.
제 친구두 뭐 전혀 축의금문제 말꺼내지도 않으니까 그게 속에 꼴지샛나봅니다.

127님...네에..돈은 부모님드리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복돌이네님 ...그죠 ..부모님들 돈많이 쓰셧는데 그치만 말이라도 하면 제가 ㅂㄷ겟냐고 친구가 그러는데 좀 섭섭햇나봅니다 ..

복돌이네 (♡.64.♡.252) - 2010/10/28 18:27:04

이재 생각해보니 우리도 상해서 피로연 한건 우리절로 준비햇길래 우리 가졋슴다. 근데 워낙 물가가 높다보니 남은게 없이 그냥 맞아떨어졋슴다.ㅎㅎ

mh0905 (♡.57.♡.98) - 2010/10/28 14:28:37

저희 시집에서는 시어머니 다 알아서 가지시구 저희 친정집에서는 저의 엄마가 나중에 저한테 전부 주시더라구요....근데 안준다해서 기분나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결국에는 부모님 얼굴때문에 결혼식 참가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39:13

주시면 고맙게 받고 안주면 뭐 ..이렇게 ㅋㅋ 알겠씁니다 .

영화가 (♡.245.♡.218) - 2010/10/28 14:28:40

축의금이란게 부조르그램까 그건당연히 시집부모들이가지죠 전당연히그런가하지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40:00

넵...저두 당연한걸로 알고 나중에 줘두 안받야겟어여.

영화가 (♡.245.♡.218) - 2010/10/28 14:49:22

아니요 주면 그냥 고맙슴니다하구받으쇼 안주면 삐질필요까지없단말임다 ㅋㅋ

성아에미 (♡.32.♡.138) - 2010/10/28 14:29:49

부모가 한국에 있어서 한국에가서 결혼햇다면서요?
그니까 부조돈도 거의 부모님들의 지인들로부터 들어온거일거고...
또 나중에 그사람들한테 갚을때도 부모님손에서 나가야 할돈이니...
응당 부모님이 가지는건 맞다고 생각 되는데요..

참고로 저는 결혼부조돈을 확실하게 선을 긋어 나눳습니다...
워낙에 남편이랑 동거하다가 결혼한거니까 결혼날 부조돈통도 자연스럽게 내앞으로 차례지더라고요,.... 돈을 헤아릴때 아예 시부모를 불러서 같이 했어요...
그리고 시엄니 앞으로 온 손님들의 돈은 딱 계산해서 그자리에서 드렷어요..
제친정쪽에서 온돈도 그렇게 했구요... 조금은 야박해 보일지 몰라도 부조돈가지고 말성이 생기기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햇네요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42:11

현명한 선택이셧네요. 제 친구는 시부모님이 한국에 데려다 결혼식올려주다보니
뭐 돈계산도 같이 안하고 말도 없고 섭섭한게 좀 잇엇나본데요. 님처럼 하는게 좋을듯요 .

김수연 (♡.231.♡.249) - 2010/10/28 14:30:56

우리는 상해에서 우리절루 결혼했으니까 축의금은 당근 우리가 다 가졌구요..
한국에 가서 결혼했으면 시부모님들 한국에 있어서 한국에서 결혼한거겠죠? 그럼 손님들도 시부모님들 측에서 많이 왔겠죠? 그럼 축의금 당근 시부모님들 가지는게 맞다구 생각합니다.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43:50

부모님들 불법이라서 못오시고 가서 하게 됐다네요. 잘 알겠습니다^^

레모나C (♡.22.♡.193) - 2010/10/28 14:32:11

친구들로부터 들어오는건 자신들이 가지고
친척들로부터 들어오는건 부모님들이 가진다고 알고잇슴다 내누...^^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45:03

결혼식끝나고 돈확인해서 그렇게 나누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얼룩이 (♡.245.♡.163) - 2010/10/28 14:32:58

저희는 남편측에서 들어온거 저희한테 다 주더라구요.. 글구 친청에서는 결혼식날 상값빼고 나머지를 저희한테 줫슴다.. 참고로 저희는 친청쪽에 상이 시집측보다 배로 많았거든요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47:38

네... 주시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음되겠죠 .ㅋㅋ

나연마미 (♡.224.♡.253) - 2010/10/28 14:34:48

우리도 친구들 부조까지 다 시집에서 가졋슴다...
우리가 고향에 아이있으니까 시집에서 해라고 햇슴다...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49:30

아 그러셨군요. 결혼식 올리려면 돈두 좀 들테니까..안받는게 좋은거군요.

쏘울 (♡.245.♡.125) - 2010/10/28 14:35:16

그거 당연히 부모님이 가지는거죠.
저의 시집에선 실랑 앞으로 들어온 부조만 따로 계산해서 저희를 줬슴다.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50:56

당연한걸 저눈 모르고 있엇네요 . 나중에 투정부리지말아야지..

모 모 (♡.156.♡.128) - 2010/10/28 14:35:51

축의금요..
저희는 고향서 식 올릴때 축의금 양가부모들꺼.. 다 가지지 않았습니다.
고향서 하다보니, 친구들보다, 거의가 부모얼굴보고 오는 하객들이 아닙니까.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51:49

그죠...부모님 지인분들이 많이 오겠죠. 알겠습니다.

에가오 (♡.215.♡.241) - 2010/10/28 14:39:25

레모나C 님의 말 동감입니다..
친척들로부터 들어온 돈 부모님들이 따로 주시면 몰라도...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52:48

넵...주시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으래는데요 ㅋㅋ

v잡초 (♡.129.♡.189) - 2010/10/28 14:42:15

여기서 중요한건 결혼식을 누구돈으로 했는지?
결혼식에 참가한 하객들이 신랑신부의 친구들인지 아님 부모님 지인들인지?
만약 부모님들이 결혼식을 치러주신거고, 하객들 대다수가 부모님의 지인들이라면 축의금은 당연히 부모님들이 가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54:18

네...잘 알겠습니다. 축의금 안받습니다... 이런거 써놓음 좋겟네요.

비의 여왕 (♡.64.♡.46) - 2010/10/28 14:52:45

여기에서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ㅎ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14:54:46

ㅋㅋ 님도 모르셧나보네요 .

꽃방울 (♡.15.♡.7) - 2010/10/28 14:55:17

나누 체리동무가 결혼했다는가해서 불이 펄나게 달아왔다는거~~~하하하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2:31:57

꽃망울님 안녕하세요.
저눈 아직도 미혼녀랍니다 ㅋㅋ
저두 언능 가서 애키우면서 여기 가정방에 쭈욱 자리깔고 놀아야할텐데요 ㅋㅋ
자주 뵈용.

디즈니 (♡.37.♡.221) - 2010/10/28 15:02:06

저희는 축의금 모두 저희가 가졌습니다.ㅋㅋ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2:34:03

다 가지는 집도 있고 부모님드리는 집도 있고 그렇네요.
솔직히 축의금 다 주면 기분은 좋을것같군요 ㅋㅋ

신처용가 (♡.30.♡.71) - 2010/10/28 15:15:41

결혼한 부부의 연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자신들이 챙겨도 됨다, 나중에 우리 손에서 나갈 돈이니까,,부모님들의 연으로 들온 축의금은 부모님들한테 주면 됩니다, 더우기 결혼식을 부모님들이 돈을 내고 한거면 더 당연한거고요, 부모님들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자식들한테 보태주고싶으면 몰라도,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2:36:27

암튼 결혼식때 들어온 돈 일전한푼 못받았으니까 친구가 서운해한답니다.:;
생억찌쓰는 며느리는 또 없을듯하네요. 보태주면 고맙습니다 그러고 받아야겟죠?ㅋㅋ

미쓰안 (♡.189.♡.90) - 2010/10/28 15:38:46

그 시엄니한테 당햇구나.우린 집두 사실 저희 엄마가 먼저 친구.제회사쪽에서 들어온 돈 다 줫슴다.시엄니는 말이 없길래 남편 시켜서 말하라 햇음다.그러니까 남편친구,회사에서 들어온 돈은 다 줍데다.그건 당연히 우리가 후에 갚아야 할돈인데.친척들돈은 당연 부모들이 갚아야 하니까 부모가 가지는건 당연한 일이죠.하지만 신랑신부측 친구,동료부조는 그래도 본인들 줘야죠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3:29:37

ㅋㅋ당햇구나 그 말이 웃겼씀다...뭐 생각하기 나름이아닙니까.꼴찌사게 생각하무 꼴찌사구 좋게 생각하면 좋게생각되구 .근데 님은 찾을돈 다 찾앗네요.
친구는 일체 부조돈 하나도못봗다고해서 ㅋㅋ

상민엄마 (♡.234.♡.119) - 2010/10/28 15:44:30

결혼축의금에서 신랑친구와 신부친구 꺼 빼구는 시집에서 다 가지는걸로 알구있슴다...그거를 다시 부조돈으로 돌려줘야 된단말임다~~~ㅎ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3:30:52

다들 님 말씀대로 알고있는데 저만 몰랏던것같네요. 돌려줘야하는 부조돈 결혼식때 축의금 안받습니다 해야할듯요 ㅋㅋ

고요한웨침 (♡.24.♡.224) - 2010/10/28 16:17:49

부모님이 도로 돌려야 축의금은 부모님깨.. 우리 친구들꺼는 우리가 돌려야 하 니까 우리가 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갈라서 가졌습니다...

시부모님 하구 우리 엄마가 알아서 다 챙겨주대요... 그래서 받았습니다..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3:33:37

다들 갈라서 가지셧네요. 그게 젤 현명한방법인듯하니 잘 새겨듣겠습니다.
챙겨주심 고맙게 받음되고 그죠 ? 감사합니다.

천사00 (♡.210.♡.254) - 2010/10/28 16:30:25

결혼식에 축의금은 부모님앞으로 들어온거는 부모님이 가지시구.신랑신부쪽으로 들어온거는 실랑신부가지면됩니다.보통 예식장에 신부부모님 실랑부모님,실랑신부친구쪽 이렇게 3곳을나누어서 받는경우가 맞거든요.시집에서 안줫다구 좋지않아하시는것같은데.이건원래 안주는거거든요.시부모님들이 돈이 넉넉해서 자식들주면 좋은거구.안줘도 머라고 말못합니다.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3:34:48

저눈 신랑신부측 두곳에서 받는것만 봤네요. 요즘은 세곳에서 받는군요.
그게 좋은방법이라고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항이엄마 (♡.215.♡.230) - 2010/10/28 16:47:48

부조한 사람이 누군가 봐야죠, 신부+신랑 편에서 부조했음 당근 신부신랑 줘야되고,
시집사람들 편에서 들어온 부조면 시집에서 갖고, 분리가 되어야 해요, 우린 결혼할때 다 우리둘만의 부조라서 다 우리가 가졌어요. 시집 형제들이 준 돈들은 시집에서 가졌는지 ?? 그건 행방불명,, 따져보지도 않았고, 저는 제것만, ㅋㅋㅋㅋ

체리향기 (♡.142.♡.217) - 2010/10/28 23:57:32

향이엄마님도 그냥 시집형제분들 준 돈은 행방불명이 됏군요.
친구들 부조돈은 받아서 다행이네요. 가끔은 모른척하면 좋은점도 있네요.
감사합니당.

노랑달팽이 (♡.142.♡.6) - 2010/10/28 16:49:00

우리두 결혼 축의금은 친구들것밖에 않받았음다
친정에서는 우리 부모님이 계속 부조했던거 다시 받아 온거구
시집에서두 그렇구 양쪽집다 얼마 들어 왔는지두 모름다 ...

체리향기 (♡.142.♡.217) - 2010/10/29 00:00:01

노란님집두 돈의 행방불명되셧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래두 자식결혼식인데 결혼축의금으로 들어온돈은
안주더라고 누가누가 부조얼마햇다는건 함께 앉아서 확인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얼마들어왓는지 몰라도 해되는건 없으니 좋긴하네욤^^

넘착한여우 (♡.142.♡.90) - 2010/10/28 17:12:49

친척친지들이주는 부조돈은 월래 부모님 가지는게 맞슴다. 님은 이제 중국와서 피로연 같은거 할때 친구들이나 동창들 부조돈 챙기믄 뎀다. 친척친지들 부조돈은 부모님들이 이미 먼저 낸 돈이 이제 들어오는게길래 신랑신부가 안 챙김다.

체리향기 (♡.142.♡.217) - 2010/10/29 00:02:11

한국에서 결혼할때 남친친구들도 많이 오고 요즘 친구들이 외국에 많이 나가있다보니...그 돈이 다 행방불명되면은 기분이 써억 좋지는 않지않을까요?...
부모님 한테 들어오는 돈은 챙기면 안되는거네요.위에 분들도 다 그렇게 말씀하셧는데 한가지 오늘 배우고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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