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봐도 꼴보기 싫은가 ?

집에서 와이프가 애 공부 시키면서 남편이 집청도 다 하고

빨래다하고 애하고 와이프한테 과일 깍아주고

시간이 좀 잇어서 께임 켜니 또 지랄 한대요.

핸드폰 빼앗아가서 방에서 그럼 팔굽혔다 펴기 운동이나

했더니 밥먹고 할짓이 없어서 지랄 하네 하드래요.

그래서 좀 자자구 누웠더니 니가 뭐가 힘들다구 초저녘부터

잠을 자는가 그런대요. 그럼 뭐해라 하니깐 책을 봐래요.

ㅋㅋㅋ 그래서 내가 차라리 성경책 봐라. 나는 죄인인기라

하면서 자신을 닦아봐. 햇짐. 싸우면 남편 아버지 한테 전화

한대요. 어머니를 잃고 이젠 아버지 70살에 농촌에 혼자 있는데 당신 아들과 살지 못하겠으니 이혼 하겟다면 심장이 안좋아서 넘어갈수 잇대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