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이 넓으신 관리자님,수고하십니다.

소인의 오래전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둔 속심을 오늘 속절없이 털어놓으려합니다.

글 하나 삭제 포인트 5점 감하고,댓글 하나 삭제 1점 감하고 ,물론 함부로 글 올리지 말라는 의도는 충분히 감안됩니다만은 초보자에게는 피와 살같은 재부입니다,벼룩의 간도 간인지라 오장륙부가 구전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전에 약소한 포인트 때문에 기고만장한 자세도 낮추고 자존심도 꺽으며 동냥질도 해보았습니다…하여간 이 세상에는 역시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것,비단결같은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선뜻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오는 상황입니다…

인간은 량심이 있어야 합니다.어찌 동냥만 하겠습니까？그것도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이러는 자신이 더없이 초라하고 너절해보입니다…하여 저는 떠오르는 아침 해처럼 새 출발하려고 곤궁한 이 상황을 마감하려고 짬 날 때마다 여러 채널에 글을 올립니다 …

오늘 눈앞이 반짝거리는 포인트 벌이 채널 하나 신대륙 발견하듯이 발견하였으니 바로 포인트 배팅방이였습니다.인생은 한방이라 소유하고있는 세자리수 포인트를 대장부답게 몽땅 올인하려고 마음을 굳혔으나 머리 한쪽에서는 넌 운이 지지리도 없으니 아예 생각을 접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마른 하늘에 황금이 떨어질거라는 요행 심리를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물론 금후에 넉넉한 차림이 된다면 오락의 차원에서 심심풀이로 그냥 해볼겁니다.

창밖을 내다보니 저멀리 보이는 산들에 어렴풋이 초록이 보이네요,푸르른 상공을 자유롭게 날으는 제비들도 보이네요,봄이 무르익어가네요…

이젠 요점을 말할 시간이 다가온듯 싶습니다.

금자탑 윗층에 계시는 관리자님,밑바닥에서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따스한 햇살을 뿌려주십시오…200자 넘는 글 한편당 10포인트,500자 넘는 글 한 편당 20포인트…

그럼 5.1국제로동절 유쾌하게 보내시기를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