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삼겹살파티

뉘썬2뉘썬2 | 2023.09.30 21:48:55 댓글: 7 조회: 400 추천: 1
분류음식이야기 https://life.moyiza.kr/cooking/4506119
명절이라고 원룸에서 조촐한 삼겹살파티를 벌렷다.

옛날에는 안주가 없어서 소금알을 씹으며 술을 먹엇
다고 한다..어렷을때는 먹을게 너무없어서 녹이쓴
모대기를 빨앗단다.ㅠ

70후 얘기를 들으면 개수미아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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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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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쁜남자 (♡.36.♡.183) - 2023/10/02 19:00:57

뉘썬2님은 모이자 요리 채널을 전세내셧군요.
여기가 맞집 이군요~
거이다 뉘썬2님 글이네요~
유투부먹방 저리가라 입니다.
굿~

뉘썬2뉘썬2 (♡.169.♡.51) - 2023/10/02 19:25:57

묵어잇던 황무지를 열심히 개척하는 중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런 기름진땅이 비여잇는걸
발견햇죠.

나쁜남자님도 요리글 올려서 참여해보세요.ㅋㅋ

산동신사 (♡.203.♡.239) - 2023/10/03 05:01:44

삼겹살 맛있겠네요. 옛날에는 고기를 구워먹는 것을 본적도 없고 먹어본 기억도 없어요.기껏해야 국을 끓여서 먹었지요.안주로 모대기를 빨았다는건 좀 과장됐어요

뉘썬2뉘썬2 (♡.84.♡.4) - 2023/10/03 08:27:19

옛날엔 쌀밥도 흔하지 않앗는데 고기는 더 귀햇겟죠.

옛날애들이 흙도 집어먹엇다는데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모대기를 빨앗겟죠.ㄷㄷ

우리시압지 어렷을때는 과자가 없어서 메주덩이를 뜯
어먹엇대요.


요즘엔 고기를 너무먹어서 비만.고혈지.고혈압 등 성
인병땜에 고통받죠.

산동신사 (♡.203.♡.239) - 2023/10/03 09:10:07

ㅎㅎ 그럼 우리보다 나이가 더 있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는지 대충 감이 오네요.난 어렸을때 소마우간에 가만히 들어가서 두병을 훔쳐먹고 병원에가서 감초도 슬쩍해서
먹었던 기억.옛날 치약도 박하처럼 싸해서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너무 좋지요.

뉘썬2뉘썬2 (♡.84.♡.47) - 2023/10/03 11:44:24

지금은 세월이 너무좋아서 먹을게 종류가많고
病从口入에 유병장수이지요.

연길이야기 (♡.226.♡.42) - 2023/10/04 00:11:48

하하

두병, 고소 하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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