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5포기, 굵은소금4컵, 무2개, 대파4뿌리, 미나리100g, 갓.쪽파 각1/2단, 마늘5통,

생강2톨, 배2개, 밤10개, 대추10개, 석이버섯.표고버섯 각5장, 소금1/2컵, 실고추약간



1, 배추는 뿌리 쪽에 칼집을 넣어 반으로 나눠 20% 농도의 소금물에 절여 숨이 죽으면

헹궈 물기를 뺀다.

포기가 큰 것은 다시 반으로 가르고 굵은 뿌리부분을 말끔하게 도려낸다.

2, 무는 손질하여 씻은 후 2mm 폭으로 둥글게 썬 다음 4cm길이로 채썬다.

3, 쪽파,갓,미나리는 4cm길이로 썰고, 대파는 흰 부분만 어슷썰기한다.

4, 밤은 씨를 발라낸다. 생강과 마늘도 곱게 채썬다.

배는 하나는 껍질을 벗겨 채썰고, 남은 하나는 네조각으로 나눈다.

5, 석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불려서 비벼 헹궈 물기를 없애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뗀 다음

함께 채썬다. 실고추는 3cm 길이로 자른다.

6, 넓은 그릇에 무채를 담고 실고추를 넣고 버무려 붉은 빛이 돌게 한 후 3,4,5 의

재료를 모두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버무린다.

7, 절인 배추에 준비한 소를 배춧잎 사이사이에 골고루 넣어 소가 빠지지 않도록

겉잎으로 잘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8, 국물은 4등분으로 잘라둔 배를 강판에 갈아 체에 걸러 즙은 낸 뒤 삼삼하게 탄

소금물과 섞어 배추가 푹 잠기도록 넉넉히 붓고 익힌다.

기존에 잇는 김치를 물로 헹구어 드시면....
담글필요도 없고 ....
간단해서 좋고....^^

추천/..맨날 10자 적으랜데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