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만들기 쉽고 폼나는 나들이 음식

Gh.5 | 2007.05.26 04:49:51 댓글: 4 조회: 1126 추천: 0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161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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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주말이면 가까운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4월. 직접 만든 도시락은 봄소풍길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스테디 아이템이던 김밥은 이제 식상한 음식, 요즘은 나들이 음식도 스타일리시한 것이 추세다! 레시피가 간단해 만드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먹기 좋고 보기 좋은 테이크 아웃 음식들을 소개한다.




한입에 쏙, 달콤 담백한 주먹밥
고구마 라이스 케이크
재료
밥 2공기, 고구마 2개, 소금.후추 약간씩, 버터 4큰술, 검은깨 적당량, 사각 틀

만들기
1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냄비에 물을 넣고 삶은 후 껍질을 벗겨 잘게 다져준다.
2 볼에 밥과 ①의 고구마를 넣고 소금.후추로 간하여 잘 버무려 준다.
3 사각 틀에 ②의 밥을 넣고 찍어낸 후 팬에 버터를 두르고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구워 준다.
4 ③의 라이스케이크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검은깨를 고루 묻혀준다.















와인과 함께하면 분위기 업!
홍합 와인 스파게티

재료
스파게티면 360g, 홍합 20마리, 방울토마토 8개, 브로콜리 40g, 편 마늘 4큰술, 다진 양파 8큰술, 화이트 와인 8큰술, 올리브유 적당량, 타이고추가루 4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육수 1컵, 타이고추가루 2작은술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스파게티면을 넣고 10분 정도 삶는다.
2 브로콜리는 깨끗이 씻어 한입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데친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양파, 브로콜리를 넣어 볶는다.
4 ③의 팬에 올리브유를 좀 더 두르고 ①의 삶은 면을 넣고 화이트와인을 부어 잘 저어가며 볶는다.
5 ④의 팬에 타이고추가루를 넣고 좀 더 볶은 뒤 육수를 붓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큼지막해 여럿이 나눠 먹기 더 좋다
딸기 생크림 타르트

재료
딸기 300g, 휘핑한 생크림 1컵, 타르트(강력분 80g, 박력분 40g, 물 1큰술, 달걀 1개, 이스트 1/2작은술, 설탕 약간, 소금 1작은술, 분유 2큰술, 버터 60g)

만들기
1 볼에 채친 강력분과 박력분을 넣고 물, 달걀, 이스트, 설탕, 소금, 분유, 중탕한 버터를 넣어 골고루 섞어 반죽한다.
2 ①의 반죽을 랩에 감싸서 냉장고에 넣고 30분간 휴지시킨다.
3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 둔다.
4 ②의 반죽을 얇게 민 다음 가장 자리가 볼록한 느낌이 들도록 타원형으로 접어 만다.
5 ④의 타르트를 오븐에 넣어 180℃에서 25분 정도 구운 후 생크림을 바르고 딸기로 장식한다.











차안에서 쏙쏙~ 먹기 좋아 더 즐거운
오징어 볼

재료
오징어 1마리, 당근 1/3개, 양파. 청피망 1/2개씩, 소금.후추 약간씩, 밀가루와 빵가루.식용유 적당량씩, 달걀 2개

만들기
1 오징어는 깨끗이 씻어 내장을 제거한 후 껍질을 벗겨 잘게 다진다.
2 당근과 양파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잘게 다지고 청피망은 깨끗이 씻어 잘게 다진다.
3 볼에 ①의 오징어와 ②의 다진 야채, 밀가루를 넣고 잘 섞은 후 소금.후추로 간한다.
4 ③의 재료를 한입크기로 동그랗게 만든 뒤 밀가루를 바르고 달걀을 풀어 옷을 입힌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끓으면 ④의 오징어 볼을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식어도 맛있어서 더 좋다!
치킨 허브 커틀릿
재료
닭 가슴살 4조각(각 150g), 소금.후추 약간씩, 다진 로즈마리 2작은술, 화이트 와인 8큰술, 밀가루 적당량, 달걀 2개, 빵가루 적당량, 식용유 적당량, 소스(마요네즈 4큰술, 다진 피클. 다진 양파 4작은술씩, 레몬즙 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깨끗이 손질하여 볼에 담아 소금.후추로 간한다.
2 ①의 닭 가슴살에 화이트 와인과 로즈마리를 넣고 1시간 정도 재워둔다.
3 ②의 재운 닭 가슴살에 밀가루를 바르고 달걀을 풀어 옷을 입힌 후 빵가루를 묻혀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끓으면 ③의 닭 가슴살을 넣고 바삭하게 튀겨낸다.
5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어 잘 섞어 ④의 튀긴 닭 가슴살과 곁들여 낸다.










가볍게 요기하기에 그만
딸기 조림과 호밀 빵
재료
딸기 30개, 생수 2컵, 설탕 1컵, 호밀 식빵 4개

만들기
1 딸기는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어낸다.
2 냄비에 생수를 붓고 딸기와 설탕을 넣고 살짝 졸인 후 식혀둔다.
3 호밀식빵은 1/4 등분 하여 ②의 딸기를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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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한스푼 (♡.248.♡.157) - 2007/05/27 00:52:59

그래도 쉽고 정이 가는게 감제지지미입니다..ㅋㅋㅋ

감자 한알, 감분(生分)반숟가락,소금,아지노모도(요거는 옵션),식용유.
공기에 감자 갈고 감분 반숟가락 정도 집어넣고 젛은 뒤 소금 쫴꼼 놓고 간을 맞추고,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뜨거울 때 집어넣고 골고루 펴주면 됩니다.
성급히 뒤집지 마시고 충분히 익었다고 생각되면 으쌰으쌰 후라이팬 통째로 뒤집어주시고요.(어느새 한쪽면이 누룽지가 쫴꼼 붙어 먹기가 딱좋고..).
부침개뒤집기같은거로 뒤집어주다보면 흩어집니다...보기가 흉하죠..

양념은 간장에 마늘 쪼아넣고, 남방꼬추 잘게 썰어넣으면 끝..

아~ 쥐기져..ㅋㅋ
내가 제일 잘하는거 요거밖에 없는데..

따끈따끈할 때 접시에 꺼내서 싸갖고 칭구집에 뛰어가세요...버스 타고 반시간 지나도 향기,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나누어 드시면 ?
말이 필요없죠..
정말 썰썰해서 고향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가면서 했다는...

아~ 내가 왜 이런것을...

Gh.5 (♡.129.♡.164) - 2007/05/27 09:44:09

음 .............. 그렇군요 ..
감자 지짐 .. 예전에 서시장 에서람 많이 먹었는데 .. 맛나죠 참 ㅋㅋ
지짐 잘하는군요 ..... 나는 김치 잘 담구는데 흐흐

아치미 (♡.205.♡.42) - 2007/05/30 19:03:37

ㅎㅎㅎ 나도 감제지지미 먹고싶어지네...
두분 다 죽이시네여...ㅎㅎ

눈사람 (♡.50.♡.186) - 2007/06/13 18:05:22

감자지짐 먹구싶다......휴~~집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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