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마다 사회봉사로 아들래드에 있는 unfield church 에 다닙니다..
호주할아버지와 함께만든 특수한 래서피입니다...
치즈나 다른 간단한 스낵같은데 발라서 먹는 소스입니다...
한번 해보시길...아니면 스티커(steak)를 구워서 위에 발라먹어도 최상입니다..ㅎㅎ

Rhubarb chutney

Ingredient: 10 stalks rhubarb(10개의 대황줄기) 2 tsp ground cinnamon(두술의 육계피가루)
                2 granny smith apples(2개 요리용 파란 사과) 1 tsp ground ginger(한술의 생강가루)
                1 brown onion (갈색 다마네기 하나)  1/2 tsp ground cloves (반술의 정향가루)
                1/2 cup brown sugar (반고뿌의 갈색사탕가루) 2 tsp sea salt (두술의 바다소금)
                250ml apple cider vinegar(250ml의 사과즙 발효식초)

순서: 모든 대황의 잎사귀를 베어낸다(잎사귀는 독이 있으무로 먹지못함)
줄기만 10대가 있죠..줄기를 너모낫게 써세요...한 2센치정도로..
사과는 껍질을 깍습니다...다마네기와 사과를 2센치 정도로 또 너모낫게 썹 니다..
모든 재료를 섞습니다..한가마에..(좀 커야됨).
위에 소개에 따라 두술의 육계피가루, 한술의 생강가루,
반술의 정향가루 반고뿌의 갈색사랑가루, 두술의 바다소금
그리고 250미리리터의 사과식초를 모두 가마에 쏳아 넣습니다...
그리고 약한불로 데우세요...한쪽으로 쉬지말고 그냥 젓고..

요리가 죽처럼 느스근해지면 인젠 꺼내서 작은 병사리에 쏟아넣고 덮개로 밀봉합니다...

자...좀 시쿤냄새가 나죠...ㅎㅎ 살구랑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을것...
암튼 이따 소고기갈비를 구우시면
위에 발라서 드세요...아님 치즈와 함께 발라서 드시던지요..
.빵과같이 드셔도 됩니다...

자...오늘은 좀 이상한걸 배웠는데...
집에서 한번 대황치트니를 만드시고 아침에 빵과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대황뿌리 인조조미료라고 해도 될듯하고..암튼 좋은 하루가 되세요...ㅎㅎㅎ
(참조로 그림에것이 rhubarb 줄기입니다)

아래에 rhubarb의 유래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겠습니다..흥취있으신 분들이 읽어보길..
시간문제로 번역은 않하겠습니다..
Rhubarb, Rheum rhabarbarum, comes from a combination of the Greek word Rha for the Volga River, and the Latin word barbarum, for the region of the Rha River inhabited by non-Romans. The popular edible species, Rheum rhaponticum, originated most likely in Mongolia or Siberia. It was introduced to Europe by Italian botanist Prosper Alpinus in 1608 as a substitute for Chinese Rhubarb whose roots were used medicin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