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하고 거대해서 글쓰기가 사실 망설여 집니다. 왜냐하면 이문제는 결코 쉬운문제가 아니거든요 .... 저는 대학에서 이문제에 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왜 빈부격차가 발생할까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교수님 연구실에 찾아가서 수백번은 같이 토론했던 문제이기도 합니다.

자 시작하겟습니다.

일단 우리는 상품이 어떻게 탄생되는지 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선 경제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 (생산함수) 를 생각해 보죠.

생산함수 : Q= f ( K,L )

여기서 ( Q= 산출량 K= 자본 L= 노동 ) 입니다.

이 함수식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는 자동차 한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노동 ( L )이 투입이 되고 또 자본 ( K ) 이 투입이 됩니다. 즉 여기서 자동차 한대는 노동과 자본의 투입의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 (해석: 노동과 자본을 각각 독립변수로 하고 거기에 Q에 종속이 되면 산출물인 자동차 한대가 나온다.)

그럼우리는 여기서 노동과 자본의 성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노동( Labor )이란 무었일까요 ? (노동의 정의: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

자본(kapital) 이란 무었일까요 ? (자본의 정의: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거나 효용을 높이는 데 드는 가치 있는 밑천)

사전적 의미에서는 이렇게 정의를 합니다.

우리는 이 자본과 노동의 개념을 잘생각해 봐야합니다. 예를들어 어떤사람이 물고기를 잡는다고 합시다. 낙시대를 잡고 떡밥을 뿌립니다. 여기서 이 사람이 물고기를 잡는 행위는(노동) 이고요 이 사람이 손에 들고 있는 낙시대와 떡밥은 (자본)에 속합니다. !

하지만 한번 상상을 해보십시요. 이 사람이 만약 물고기를 잡을때 낙시대와 떡밥을 사용하지 않고 알몸으로 순수 노동으로 물속에 풍덩 ! 뛰어 들어가서 물고기를 잡는다면 과연 몇마리를 잡을수 있을까요 ? 물고기들이 다 놀라서 도망가겟죠 ?? 정답은 한마리도 잡을수 없을것입니다. ㅋㅋㅋㅋ 운좋게 한마리라도 잡으면 대단하죠 ㅋㅋㅋㅋ 하지만 (자본) 을 사용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낚시대를 사용해서 물고기를 잡으면 한시간에 10마리도 잡을수 있겟죠 ?

종합을 하면 이 사람이 순수 (노동)으로 물고기를 잡았을때 생산성은 기껏해야 (물고기 1 마리) 지만

(자본)이 물고기를 잡을때 생산성은 ( 물고기 10 마리 ) 가 되는 것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첫번째 결론을 내려야만 합니다.!!

첫번째 결론: ( 자본은 자본 그 자체 만으로 생산성을 가지고 있다. !!!! ) 라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다시 위에 제가 적었던 생산 함수식에 대입하면 < 물고기 = f ( 노동, 자본 ) > 이 되는 것입니다.

즉 식에서와 같이 노동과 자본은 따로 따로 분리된 개념입니다. !! 즉 노동과 자본은 같은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이게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 즉 (노동 = 자본 ) 둘은 같지 않습니다 !! 꼭 기억하세요 !!

자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에 임금이란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를 연구해 보도록하죠.

예를들어 A라는 사람이 연길에서 훈춘까지 벽돌을 나릅니다. 벽돌 하나를 나를때마다 100원을 준다고 해보죠 , A라는 사람은 어떠한 도구를 쓰지도 않고 맨몸으로 연길에서 벽돌을 하나를 들고 훈춘까지 뛰어갑니다. 그러면 이사람은 하루에 얼마를 벌수 있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꼬박 24시간 연길에서 벽돌한장을 들고 훈춘까지 뛰어가면 1장도 겨우 나르겟죠 ??? 그러면 이 사람의 샌산성의 가치는 100원입니다. !!!

하지만 (자본) 이 벽돌을 나른다고 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로보트가 벽돌을 차에 싣고 차로 이동하면 하루에 1000장을 나를수 있는것입니다. ! 그러면 이 자본의 생산성은 하루에 10만원이 되겟지요 !!!

여기서 우리는 두번째 결론을 내려야만 합니다.

두번째 결론: (노동이 돈을 벌어들이는 속도보다 자본이 돈을 벌어들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 )

이 말을 한 사람이 그 유명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중 한명인 (자본론) 의 저자 칼 마르크스 선생님입니다. !

그러면 자본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 당연히 자본가 资本家 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

마르크스가 한말중에 굉장히 재밋는 말이 하나 있는데

(자본은 빨리 커지고 싶어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 )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말은 무슨뜻일까요 ? 자본은 누가 움직이죠 ? 인간이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욕심이 너무 많은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진짜 욕심이 많은 동물일까요 ? 아담스미스의 <국부론> 을 보시면 (보이지 않는손)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국부론 제 4편 2장 중상주의에 관하여 : 매개인의 이익추구가 결국에는 전체 사회의 발전을 증진시킨다. 한나라의 진정한 부富 는 그나라의 금과은이 얼마나 많은가에 달려있는것이 아니라 그나라의 생산성에 달려 있다 !!)

아담스미스는 (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 결론을 내리고 이론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말이 맞는걸까요 ?

인간은 진짜 이기적일까요 ?

인간은 이기적인가 아닌가의 증명은 경제 역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17세기 네델란드 튤립투기사건 , 1929년 10월 미국 주식시장 대폭락 , 2001년 미국 IT버블 ,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금융위기는 인간의 욕막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주식은 영원히 오를꺼야 !!! 부동산은 영원히 오를꺼야 !!! 비트코인은 영원히 오를꺼야 !!!! 무조건 많이 생산하면 부자가 될수 있어 !!!

( 세번째 결론: 인류가 망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과도한 욕심때문에 망할것이다. ) 이건 1000% 입니다 . 저희 교수님들도 전부 이말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