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우님, 길가던 남자님

섹시고양이 | 2019.02.11 09:43:18 댓글: 0 조회: 1518 추천: 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3843769
여기에서 집일 털어놓고 조언을 들으려고 한게
잘못임당!

집안에 나쁜 일은 어디에도 말 내지 말고
어른인 본인들이 생각을 다시 하고 깊게 하고
판정을 내려야 합니다


남의 집안일은 말하기 쉬워도
자기 집안에 혹시 일이 터지면
사람은 이성을 잃게 되게 되어 판정을 내리기 어려워하지요.


두 분 사연을 볼 때 지금 이 정황에서 이혼을 하시면
누구도 손해를 안보고 애들만 불쌍하게 됩니다.
결혼은 본인도 행복한게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본인들이 부모를 선택 못하고 세상에 태어나온
아가들을 위해서 책임감을 버리지 말고
가정이란 울타리를 끝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여기서 두 분 다 착오 있는 같고
그걸 굳이 집어 말은 안하겠지만
남자는 결혼을 했으면 엄마를 위해 이혼을 선택한다
이거느 효자가 아니라 불효로 될것이 뻔한 일이에요.
님이 지금 돈을 잘 벌수 있는것도 엘로우님 든든한 뒷받침
때문이엇고 또 지금 정황에서 엘로우님과 갈라지고
애들을 어머님께 맡겨
봐달라는 자체가 불효자로 됩니다.




살면서 어느 가정에 모순이 없고
어느 가정에 불화가 없겠습니까?!
다만 그걸 입밖에 내지 않기에 그집안은 평화로워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자가 돈도 안맡끼고
고깟 8천원 주면서 돈을 헤프게 쓴다 말하면
엘로우님이 이제부터라도 나가 일을 해서 자기절로 돈을 벌어서
쓰고 싶은데로 쓰고 애덜한테도 사주고 싶은것을 사주고
길가던남자님이 이제부터 이전에 하던 일은 하면서
어머니도 잘 모시고 애덜한테 밥도 지어주고
집안청소도 같이 하고 주방뒷일도 다 해주셔요.
이렇게 실천해보셔요.

두 분 꼭 더 화목해지고 서로 소중함을 다시 깨달을수 있어요.

이혼은 알아서 판단을 하시고
저느 여자 입장에서 길가던 님이 효자이고
비록 돈은 엘로우님한테 맡기지 않지만
가정을 위해 돈을 벌고 생활설계도 잘하신 같으니까
너무 나쁜 남자는 아니라고 봐요.
(같이 살면서 돈을 맡기지 않고 돈도 쥐뿔만큼 주면
난 애당초 애가 없을 때 이혼하고 새 남자 찾을 같아용! ㅎㅎ)
여자한테 손은 대지 마세요!
엘로님과 이혼하면 애 둘 갖고 영원한 보톨신세로 됩니다.
남자가 돈 있을 때 찾아드는 여자들은 목적이 불투명하니까...



두 분 행복하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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