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짐한테 어제 전화왔어요 ㅠㅠㅠ

담백온유 | 2019.02.19 08:10:23 댓글: 0 조회: 119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50267
선 볼 시간과 날짜 정하려고 하시는 거 같은데...

안 받았어요....어른 전화를 회피할 수가 없어서

차마 직접 전화로는 하지 못하겠고...

톡 문자로 날릴 예정...... 휴~~~ㅠㅠㅠㅠ

무조건 선볼 어머니 전화를 바꿔주는데...싫다고 할 수도 없어서...네라고 했는데...

더군다나 아짐이 소개할 자리가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사돈의 딸이라고 하시는데....

사돈이 여고 교사??? 아버지도 교사??? ㅋㅋㅋㅋㅋ

휴.......

아짐한테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저 맘에 둔 여자 있습니다..라고 하면...

뭐하러 그때 오케이 했냐고 하면 어케하죠???ㅠㅠㅠㅠ

아니...그 걸 굳이 설명드려야 할 이유도 없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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