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여주도 이쁘장한게 나와서 보기 시작햇는데,

그래 뭐 1, 2화만 보고나서 코미디에 로맨스가 살짝 섞이니까

살살 재미가 있엇지무...

그런데 요번주 3화 첫시작부터 개수작이야 ㅋㅋ

처음보는 호랑이 귀신에...

그거도 무당할매가 기를 써서 호랑이를 조작하더구만.

더 판타지한건 바로 이 뒤에 장면.

그래... 귀신이 귀신을 잡아먹어 ㅋㅋㅋ

이쯤이면 막장이다 싶더라.

그나마 이쁜여주때문에 대충 보고는 있는데...

스토리가 어쩐지 왜지밭으로 가는 느낌이랄까?

뭐 아직 초기라서 개연성이 아직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고...

여주가 경찰수사에 협조랑 해야 스토리가 좀 풀릴듯 싶은데...

그게 언제일지...

아무튼 이젠 나쁜 귀신도 몸뚱이 바꼈슴.

연정훈. ㅎㅎㅎ

이젠 연정훈이 나쁜 귀신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