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피씨1 | 2019.03.22 16:56:46 댓글: 2 조회: 949 추천: 0
분류가입인사 https://life.moyiza.kr/freetalk/3874810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hqdefault (1).jpg | 105.3KB / 0 Download
IP: ♡.195.♡.232
자부대기전문I (♡.162.♡.132) - 2019/03/22 16:57:35

갱까 이 우추느 노래를 올리고 싶겟는데~

ㅋㅋ

naver2016 (♡.10.♡.165) - 2019/03/22 17:03:42

ㅎㅎㅎ

975,32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0700
크래브
2020-05-23
3
303541
크래브
2018-10-23
9
330877
크래브
2018-06-13
0
365789
배추
2011-03-26
26
690588
윤리학교수
2019-03-24
1
935
StandUp
2019-03-24
3
953
영리한너구리
2019-03-24
2
948
이변호사
2019-03-24
3
986
원킬
2019-03-24
2
1331
미래양
2019-03-24
2
903
원킬
2019-03-24
1
946
루블리
2019-03-24
0
920
사오육
2019-03-24
1
936
산타양말산타양말
2019-03-24
0
1046
영리한너구리
2019-03-24
0
892
피씨1
2019-03-24
0
939
산타양말산타양말
2019-03-24
2
1299
피씨1
2019-03-24
0
1133
이변호사
2019-03-24
4
1253
산타양말산타양말
2019-03-24
3
1076
루블리
2019-03-24
2
963
미래양
2019-03-24
2
1108
알람선생알람선생
2019-03-24
4
1008
산타양말산타양말
2019-03-24
2
1023
미래양
2019-03-24
0
1107
연금술사
2019-03-24
0
1260
미래양
2019-03-24
0
875
이변호사
2019-03-24
2
1004
피씨1
2019-03-24
0
109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