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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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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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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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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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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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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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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913 [단순잡담] 이런 호텔도 나쁘진않는데.. |
 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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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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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아 .. 겨울에 추움 땅속에서 살아야 하는가여 ㅋㅋㅋㅋㅋ
그 땅은 우리 마음에 비유한거죠 ㅋㅋㅋ
비유치곤 근데 실제 땅도 춥단 말입니다 ㅋㅋㅋㅋ
뭘 모르는군요. 겨울에도 땅속은 따뜻해요. ㅋㅋㅋ 개구리들이 땅을 파고 들어가서 동면하잖아요.
ㅋㅋㅋ 밖에보단 덜 춥겟죠
무랑 감자랑 김치도 땅에 묻잖아요 ㅋㅋㅋ 굴을 파서요~
시적이고 길어서 현실에서 실용성이 아..아닙니당 ㅋㅋㅋ
짧게 요약해 드릴게요 ㅋㅋ
雨过天晴，苦尽甘来。
갑자기 고향봄이 그립네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저의집 앞마당에 천지꽃 좀 많았습니다.
심었나봐요? 우리 집 앞마당에도 천지꽃 있었어요 ㅋㅋ
동네에서 사람들 북산에 나무 심으러 매년마다 가거든요. 그럼 돌아올때 몇그루씩 파다가 앞마당에 심었어ㅠ
그랬군요. 천지꽃 진짜 예뻐요. ㅋㅋ
봄이 왔는데 봄을 느낄수 없다면 겨울 맞아요 ㅎㅎ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이 겨울인거죠~
그래서 땅굴파고 들가야겟어요.
옛날에 움집이 바로 그 땅굴집이죠 ㅋㅋ
요즘도 나는자연인이다 에서는 땅굴파고 식자재를 보관하기도 하죠.
밀가루 20년지나도 안상해요.ㅋㅋ
네.예전 생활방식이지만 지금 써도 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