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재수없는 날

더위먹은오리알 | 2019.02.25 07:58:28 댓글: 2 조회: 1061 추천: 1
분류신세 한탄 https://life.moyiza.kr/freetalk/3854450
새벽에 슬리퍼 신은 손님 한명 들어왔다.

젊은 아새 키

두시간 놀고 도우미 가는거 뒤쫓다가 계단에서

꼬꾸러박았다.

2분동안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내려가보니 코피를 흘리고있었다.

흔들어깨우니 나보고 10만 달란다.

나는 5만원주려고했는데

이 새 키 신고하란다.핸폰도 없더라.

그냥 내버려두고 가게 문닫아버리고 먼데서

한참 지켜보니 비칠비칠 나오더라.

그리고는 다른 노래방가서 지랄질.
ㅋㅋ

우리노래방못찾는가봐
추천 (1) 선물 (0명)
IP: ♡.38.♡.35
sunnnnny (♡.96.♡.62) - 2019/02/25 08:16:13

에고. 별별 손님 다 있네요 ~

스타박시 (♡.104.♡.97) - 2019/02/25 08:18:03

재수는 그양반이 더 없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975,40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1617
크래브
2020-05-23
3
304434
크래브
2018-10-23
9
331753
크래브
2018-06-13
0
366689
배추
2011-03-26
26
691515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2-27
6
1177
미래양
2019-02-27
2
994
그린랜드
2019-02-27
1
990
알면서범하는인생
2019-02-27
3
1127
햄벼그
2019-02-27
3
1084
패추소소장o
2019-02-27
2
1026
햄벼그
2019-02-27
2
1006
사오육
2019-02-27
2
1044
사오육
2019-02-27
3
1046
지페
2019-02-27
1
1125
햄벼그
2019-02-27
2
988
헤이디즈
2019-02-27
1
1265
로봇청소기
2019-02-27
1
1030
연금술사
2019-02-27
0
950
미래양
2019-02-27
1
1039
김빛나래
2019-02-27
3
1199
귀요미뿅뿅
2019-02-27
1
1129
미래양
2019-02-27
0
1009
사오육
2019-02-27
0
936
미래양
2019-02-27
2
999
미래양
2019-02-27
2
1035
햄벼그
2019-02-27
4
1136
미래양
2019-02-27
2
1029
지페
2019-02-27
4
1115
연금술사
2019-02-27
1
100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