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재수없는 날

더위먹은오리알 | 2019.02.25 07:58:28 댓글: 2 조회: 1060 추천: 1
분류신세 한탄 https://life.moyiza.kr/freetalk/3854450
새벽에 슬리퍼 신은 손님 한명 들어왔다.

젊은 아새 키

두시간 놀고 도우미 가는거 뒤쫓다가 계단에서

꼬꾸러박았다.

2분동안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내려가보니 코피를 흘리고있었다.

흔들어깨우니 나보고 10만 달란다.

나는 5만원주려고했는데

이 새 키 신고하란다.핸폰도 없더라.

그냥 내버려두고 가게 문닫아버리고 먼데서

한참 지켜보니 비칠비칠 나오더라.

그리고는 다른 노래방가서 지랄질.
ㅋㅋ

우리노래방못찾는가봐
추천 (1) 선물 (0명)
IP: ♡.38.♡.35
sunnnnny (♡.96.♡.62) - 2019/02/25 08:16:13

에고. 별별 손님 다 있네요 ~

스타박시 (♡.104.♡.97) - 2019/02/25 08:18:03

재수는 그양반이 더 없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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