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뭐라구

옙뿨서탈 | 2019.02.22 13:13:56 댓글: 19 조회: 1151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52686

젖값은 능력껏 주는게 맞는데..

문제는 액수란 말이죠..

10만 주면 또 남네는 60만 받았다는데 하면서

서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지므..

이런거는 안주기보다 못하단 말입니다.


요즘 서민들 젖값 대부분 인민펠루 20만은 기본이랍니다.


요정도는 줄만하잼까?


중국에 어느 현에서는 젖값 때문에 빚더미에 올라 앉는 가정들이

많아서,법적으로 젖값을 6만으로 정했다던데..



여자가 시집에 첫인사 할러 오면..시부모님들이 돈을 얼마 줘야 함까?





추천 (1) 선물 (0명)
IP: ♡.38.♡.228
달콤미니 (♡.108.♡.226) - 2019/02/22 13:16:08

젖값인지 몰라도 결혼하면 집한채 저희 아버님명의로 해드린다는 맞선은 본적이 있음요~ ㅎㅎㅎㅎㅎㅎㅎ

옙뿨서탈 (♡.38.♡.228) - 2019/02/22 13:18:46

그집 아들 상태가 아주 근심스럽군요...



아니아니....미니님이 너무 맘에 들면 이럴수 있겠네요..


둘중에 하나겠죠 ㅎㅎ

부자가 좋긴한데 그집에 아들이 맘에 들어야 어쩌지..

달콤미니 (♡.108.♡.226) - 2019/02/22 13:23:09

ㅎㅎㅎㅎㅎㅎㅎ 괜찮아요~ 그집 아드님 상태 완전 양호요~
제가 잘난것도 없는데 이쁘게 봐주시니 제가 고맙죠~
근데 감정기초가 안생기면 다 필요없는것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코테츠 (♡.90.♡.171) - 2019/02/22 13:22:44

서민이 20만 인민페라고 ??
내 완전 贫困户기준으로 엄마줬네 .... 남편한테서 더 받아내야겟어요 ㅋㅋ

옙뿨서탈 (♡.38.♡.228) - 2019/02/22 13:25:37

성의가 중요하죠..액수를 운운하면 마음이 다쳐요~ㅎㅎ

남편이 번돈만 내손으로 쪽쪽~들어오면 만족하쇼.

코테츠 (♡.90.♡.171) - 2019/02/22 13:32:22

지금 울집에 있는 모든것이 다 내껌다 ㅎㅎ
집명의도 공동명의 이런거 없이 내꺼 ㅎㅎㅎ
울 남편 자기까지 나를 보고 가져람다 ㅋㅋ

내 그래서 조용하게 넘어갈려구요 ㅋㅋ

옙뿨서탈 (♡.38.♡.228) - 2019/02/22 13:37:44

여자들은 님남편과 같은 남자를 찾아야 되는데..

코테츠 (♡.90.♡.171) - 2019/02/22 13:42:27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 했음다
내자랑 ㅋㅋㅋㅋㅋㅋㅋ

먄함다 ㅋㅋ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22 13:27:48

따지지말자 따지게면 장마당에가서 닐팔아라

옙뿨서탈 (♡.38.♡.228) - 2019/02/22 13:34:33

안 따진다.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22 13:35:45

낸데 시집오라

옙뿨서탈 (♡.38.♡.228) - 2019/02/22 13:38:59

시집 갈 나이 지났다

로봇청소기 (♡.136.♡.252) - 2019/02/22 13:40:23

괜찬다 받아주마 오라

자부대기전문I (♡.50.♡.92) - 2019/02/22 13:28:01

똑같은 젖인데 우추사게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구마~

금젖에 밀가루반죽젖에 이런가~

옙뿨서탈 (♡.38.♡.228) - 2019/02/22 13:34:55

그정마 댓글두 우추사게 달았으구마

오세로 (♡.240.♡.50) - 2019/02/22 14:22:06

젖값하고 차이리를 혼돈하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

옙뿨서탈 (♡.38.♡.228) - 2019/02/22 15:12:29

요즘은 한국뉴스만 봐서.. 한족들 彩礼를 젖값이라고 번역했던데요..

오세로 (♡.240.♡.50) - 2019/02/22 15:35:17

앙얏님 이건 완전 틀린 해석입니다 .
적어도 연변에서는요 ㅎㅎ
우리 집을 봤을때
사둔보기에 들어온 돈은 더 보태서
예단을 해오라는걸로 해석햇구요
함은 시집에서 우리부부한테 주는 살림 밑천이라고
보고 감사히 받았어요.
그리고 시집에서 함에다 젖값을
따로 넣었는데 딸 곱게키워 고맙다는 뜻으로
아버지 , 어머니 이름으로 각각 천원씩
저의 친동생 한테도 오백원 따로 챙겨주었어요 .

생각도 못한 돈이라 엄청 감동했구요.
결혼식 끝나서 삼일에 집에 갔을때
우리 어머니가 그런시집 또 없으니
시부모 섭섭하게 말고 효도하며
잘 살아라고 신신 당부합데다 .

우리집에 해석이 맞는지는 모르겟으나
나는 금액을 떠나 충분히 만족햇으면 지금도
두고두고 고맙네요.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30.♡.155) - 2019/02/22 15:47:33

무슨젖값으 10만씩이나줌까 ㅡㅡ;
걍 2,3천아무 데는데뚜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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