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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야겟습니다 ㅎㅎㅎㅎㅎ

꽃보다지지미 | 2019.02.17 07:58:44 댓글: 2 조회: 108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848955
소위 말하는 철밥통에 매달려

쥐꼬리만한 로임을 받으며 직장에 갇혀 생활한지도

인젠 20여년이 됩니다.

생활이 어려운 시절, 단순히 가정에 보탬하려고

투잡을 시작햇고 그렇게 14년을 버텻습니다.

그리고 작년12월, 인제는 그만 버덕거리고

로년을 편하게 여유롭게 보내겟다는 의지로

투잡을 그만두었는데 그렇게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진

지금에는 뭔가 모자란듯 한구석이 허전한 느낌이 밀려오네요...

그리고 작년까지는 그래도 한직장 동료가 꾸린 마작활동실이

바로 집 아래에 잇어서 심심할때면 놀러, 잡담하러 기웃거렷는데

집을 팔고 이사를 오면서 마작도 손 안대본지 거의 반년됩니다.

몸과 마음을 정화하려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한다지만

그래도 뭔가 충실하지 못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

몸이 편안해지면 정신이 나태해지는 법....

치열한 삶의 현장에 투입되여서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채

세월가는줄 모르고 투쟁을 이어갈 뭔가가 필요한거 같츰여....

오늘은 주일예배에 가서 수입될만한 알맞는 일거리 붙여달라 기도해야겠습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25.♡.168
자부대기전문I (♡.214.♡.54) - 2019/02/17 08:01:13

어이~

우추알줌마~ 까꿍~

꽃보다지지미 (♡.25.♡.168) - 2019/02/17 08:02:54

댓글알바 나두 좀 하믄 안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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