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요 노아의 방주에 대해 생각은 하는데
아직까지 이렇다 저렇다할만한
내 궁금증을 풀어줄만한 글을 못발견햇네요 ...

인간을 창조한지 이래
홍수로 인간의 세계를 멸망시킬려고 합니다..
이에 다른뜻을 가진
신은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노아보고 방주를 만들어라고 합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가끔 두고 두고 생각을 하는데..
신이 인간세계를 멸망시키겟다고 작정을 해놓고
노아네 가족들을 살려두네요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갑자기 맘이 바뀌엇을까요?
그때 인간의 세계를 멸망시켯더라면
오는날 지구에 인간은 존재하지도 않앗을텐데말입니다
아마도 신은
인간들이 점차 타락하는 과정을 보며
한숨을 짓다 그런 결정을 한거같은데
그래도 자기들을 믿고 따라주는 인간들까지
같이 죽여야한다는 생각에 맘이 좀 씁슬햇던거 같아여
정이란게 잇잲슴가
하물며 애완견들도 자기를 믿고 따라주고 반겨주는데
그런 애완견들을 안락사처리 하거나 보신탕집에 보내라면
여러분들 같으면 보내겟습니까?
(어렷을때 충성심이 뛰어난 개가 늙어서 이제 더 쓸모가 없어져 보신탕집에 팔려가기 직전에
개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렷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마도 신한테도 정때문에 노아네 식구들 포함한 몇몇 인간들을 해칠수가 없엇던거 같아여 ..
신은 인간이 결코 변하지않는다는걸 몰랏을까요?
아니면 정때문에 구햇을까요??
난 가금 이부분이 궁금하드라구요 ...
가끔은 이런생각도 해요
신이 생각해낸 새로운 세계 자기의 생각해낸 그런 세계를 갈망하고
꿈꿧는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