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그래얍죠 ㅋ

량로 하기위하여 자식 키우는것이라면....
실패겠죠.

요즘에 60세 이상 노인들 공짜로 자하철 타재요? 그거 적자난다고 65세로 올린다나? ㅋ

현재는 만 65세부터 무료승차 가능함. 그걸 70세로 올리자는거지.
적자여서 그 부담을 젊은이들한테 전가시키니 말이 많음.
차등 할인 해주거나 해야되는데 그걸 시행하려면 인건비 더 들어가니 문제지 ㅋㅋㅋ

고령화 시대라서 무임승차가 많아지는 건 사실이지. 70세로 올리면 결국 69세까진 수입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일을 더 하라는건지 ㅋ

지하철만 무임승차 해당되는건데, 그걸 무료로 못타서 일을 해야겠어요?말두 안돼 ㅋㅋㅋ
좀더 불만을 제기하는건 아침저녁 퇴근시간대에 무임승차인원이 많다는게요 .

수입이 없거나 국가보조금이 지출보다 적으면 일을 해야지 ㅋㅋ

중국에서 자란 우리야 그런데 서방물을 먹은 한국도 유교사상을 받아들일지...MZ세대는 그런 건 없는 같소. 지구중심설을 주장하는 이가 많아지고 남의 눈치나 의견따윈 중요하지 않고 윤리도덕관념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같습데

그래서 애를 안낳재쿠 머이요 ㅋㅋ

개개인이 자기중심적인 교육과 문화속에서 자라서 도덕적 가치관이 사라지고 있는 같소

한가정에서 같이 부양안하더라도 비용부분을 말하는 같소. 사회영향도 크겠지. 고물가에 부담감도 클거고. 그렇다고 해서 나몰라라 나라나 사회에 떠미는 건 아닌 같소.

사촌시누이 있는데 작년에 친정아빠를 양로원에 보내더라구요. 85세인가 ... 다른 형제는 다 한국에 있고 혼자서 생활하고 딸이 아침 저녁으로 돌보는 방식이였는데 일년이 넘으니 친딸인거도 막 자살충동이 생기고 우울증으 왔담다. 가스 켜고 깜박하고 끄지를 않고 보모들도 다들 한달을 못 버티는 상황이여서 ...여기 양로원 조건 대충 알죠... 그냥 마지막 방법인같디다.

돌봄이 필요할 나이가 되면 사정상 보낼 수 있지. 양로원도 공짜가 아니니까

그러니 그 책임을 어느 정도가 적정선이라는 규준이 시대에 따라 바뀌고 있다는 거죠

아무리 바뀌어도 자녀들의 책임이 0이 될 수는 없을게요 ㅋㅋ

이런 상황이면,
한국에서는 장기요양등급 판정 받으면 집에서 지낼 경우, 가족이 돌보고 자격증 취득 조건하에 보조금 꽤나 나옴다. 적게는 60만,많게는 90만까지도 나옴다.
자기부담금 15프로 대충 17만 좌우 되는데, 그래도 젊었을때 노후 준비도 되고 퇴직연금 좀 받으면 생활유지에 무리는 없음다.
나라에 이런 제도가 있으니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됨다.

군대갔다와서 퇴직금이 8천정도 나올검다.돈 문제가 아니라 이전 같으면 양로원 보내면 자식들이 비난 받았지만 지금은 정신이 흐려진 노인들은 진짜 가정에서 감당이 안되고 이건 사회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는검다.그게 남의 일이고 별개의 사건 같지만 고령화로 들어가며 나중에 정신이 흐려지는 경우 내 주위에는 허다함다.

(♡.178.♡.93) - 2023/02/27 11:15:36

그치 ㅋㅋ 맞는말임다

아, 여기 정책이 이런게 있다는겜다..

이정도 아프면 여긴 대부분 요양원행임다.
이해는 되는데 난 아직까진 못보내겠음다..
그리고 요양원 보낸다해서 누구도 뭐라는 사람도 없어요. 간병 해본 사람들이나 알지 못해본 사람들은 죽어도 이해 못하지..

요양원 보낸다해도 자기부담은 20프로임다. 간병인 안쓰면 얼마 안되는데, 간병인 쓰면 많이 들지.
이런 노인복지는 좀 잘 돼 있는것 같음다. 자세히 따지자면 허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제도 있다는게 어딤까..
오로지 자식들만 부담하기엔 넘 …

긴데 효자 없다.

(♡.178.♡.93) - 2023/02/27 11:12:49

오 ㅋㅋ 빠싹함다에 ㅋㅋ

에, 내 쫌 이쪽으로는 잘 암다 ㅎㅎㅎ

이 과도기를 겪고 있는 우리에겐 큰 경험, 교훈이 되기도 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