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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19:17:45
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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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째또 무순이리생게낄래
대체몬데 오째 딱 나루 욕하눈같은게
시댁 작은아부지가 음주운전차에 사고 당해서 장례치루고 왓슴다 인생이 허망해 ㅜㅜ 그와중에 우리 시부모님은 또 안계시고
아이구 한바탕 뒤집어지갯구만 오뜩해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지머
힘내요 이 말밖엔
나야 막말루 몇다리 건너는거고 직계가족이 젤 힘들겟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나는 에구 항상 준비하고 잇눈 나로서는
준비르 한다구? 집안에 건강이 안좋으신 가족이 잇슴다?
자게에서두 둥글게 둥글게 놀아야 뎀다, 예^^?!
Am I right??
나누 자게르 현실처럼 노는 케이스임다
真的吗？？여기서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있슴가??남성들중에서^^!!
저 유부녀임다
我说的喜欢就是印象好，觉得这个人人品好，自己感觉是个不错的人，就这意思^^!!
신경이 예민해져서 오해했슴다
아닙니다, 제가 상황두 몰르구 금방 위에 댓글 봣네염~! 죄송합니다!!
갠찮슴다 진짜루
지금 작은 아버지 돌아가셨다재ㅜㅜ
여기에 무슨 누굴 좋아한적 있냐고 물어바요…
놔두쇼 순간 그게 궁금햇나보지무
어휴… 공감이라곤…
작은 아버지 是谁？？
叔叔。。。
이런 일이 생겨서 참 안됐음다…
하나 있는 아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제일 불쌍한건 고인이지무 ㅜㅜ
가족과의 준비없는 이별은 너무 힘들것 같아요ㅜㅜ
황망함다 작은아부지가 나 엄청 이뻐해줬는데
허무하고 어이없고… 받아들이기 힘들것 같슴다..더구나 음주운전 차량에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위로해줘야 위로가 되겟냐만은.. 토닥토닥~
떠난 사람이 남겨진사람들 걱정 안하게 끼니라도 잘챙기고 맘 추스리세여
감사함다
아까 위에 댓글으 안읽어밧댓슴다, 이제보니 좀 그러네요, 죄송합니당!! 저는 그냥 저녁식사후 가볍게 聊天하러오신줄만 알고ㅠㅠ
갠찮슴다 ^^
정말 죄송합니다!! 저두 폰트 살며시 놓구 갈게염, 请节哀ㅜㅜ!!
아 아님다 죄송할것두 잘못한것두 없슴다 고마워요
말로 표현이 안돼서 포인트 살며시 놓고 가요~
감사함다 사람 참 이기적인듯 마음이 아파도 배는 고프고 잠은오고 술은 땡기고 ㅡㅡ
나도 지난번 아버지 아파서 입원했는데,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방에서 배고프다고 밥을 꾸역꾸역 먹는게 참 뭐라고 표현이 안됨…
그치에? 나누 이런감정으 느껫던 아때가 떠올라서 괴로운데 그와중에 다 끝나구 집에오니까 본능적을루 뻐더잣다는게 ㅡㅡ 그래두 산사람은 살아야지
솔까 내가 머가 더 괴로웟는지도 모르겟고
별님 어렸을때 겪었었군요..
산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든 살아짐다. 또 그래야 되는거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함다 갠히 나때문에 분위기 처젯음다에 ㅜㅜ
아님다..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였음다..
나두나두 그런 생각 마이 했슴다
잘했슴다 . 먹어야 또 으쌰으쌰 힘내서
내 식구들 챙기죠 ㅎㅎ
에 으쌰으쌰 해야지
에고고 ㅜㅜ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앞서 별님 댓글이 안보여서 실수햇승다 내
쏴씐하니 보이네요 ㅠ
나누 일부러 밝게 댓글 달았는줄 알앗슴다
다시 쏴씐해서 보그 앗차 싶었승다
용서하고 ㅜㅡㅜ 씩씩한 별이 힘내셩
나도 떠나보낸 경험이 있어서 멍하고 한동안 갑데다 ><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겟승다
감사함다 오늘만 넉두리 할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참으로 안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