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생각나서

코이비토 | 2021.12.16 23:23:53 댓글: 0 조회: 2083 추천: 0
지역中国 上海市 闵行区 분류고향친구 https://life.moyiza.kr/friend/4334201
타이틀에 썼다싶이 퇴근길에 올리는 글입니다.

오늘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마치고 집 돌아오는중,동창생 결혼소식을 우연히 듣게된후 갑자기 이대로 나가다간 시기를 놓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막무가내로...
내일모레면 30대중반을 맞이하고 있다는 현실을 받아드릴수밖에 없다는 점이 안타깝지만은 [나이때문에 하는 억지?결혼]은 제가 도무지 받아들일수 없는 점이고 ,또한 술을 싫어하는지라 모임참석을 피하다보니까,,,새로운 인연을 만나기가 어려웠었고 , 걍 어느날 갑자기 저의 눈앞에 뙇!하고 나타날꺼라고 착각했던거 같습니다.(笑哭)

일단은 편하게 서로 알아가보는것을 제창합니다.
晚一点,无所谓。
希望对的时间,遇到对的人。

요구사항이라면 
저랑 삼관이 맞는 사람?
그럼 저의 삼관이 궁금하시다면 
쪽지부터 날리시오.막 날리시오.

아,,, 
저 성별 男이고  일본무역하고있습니다.


내일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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