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한국에서 일에만 쫓기다 여친도 변변 사귀여보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훌쩍 40문턱에 오르네요.
간단 자아소개 올립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고향은 연길입니다.
고향에 어머님과 성가하신 형님 한분.
키183.조금 약한편. 인물은 그냥 보통입니다.

성격은 조금 내성?. 너무 성실히 착하게 살아가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요즘세상엔 이런성격이 별루겠죠 . 그런 리더십과 이성에대한 용기 부족으로 지금껏 싱글인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항상 상대방을 포용하고 배려해줄 자신이 있는 마음 따뜻한 사람입니다.

고향에 새집도 사놓고 쓸일도 없다보니 동안 저축도 적잖게 되여졌네요. 암튼 결혼할 경제여껀은 나름대로 준비되여 있는것 같읍니다.

상대방에 대한 요구:

사실 이나이 되구보니 이런저런 요구사항 자격도 없는듯 하네요. ..하지만 착하든 사납든 기본 효도와 선량함은 가지신분이기를 바라겠읍나다.
키와 인물엔 많은 기대를 안하겠지만 그냥 참하고 얼만큼 어울리는분이면 더 좋겠구요.
결혼에 마음 준비가 되여있는분이면 고맙겠읍니다.
돌싱도 애가 없다면 좋읍니다.

결혼후 꼭 자신의 애는 가지고 싶읍니다.

좋은 연락 기대합니다.
위챗 183939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