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haidexin72 | 2019.02.18 15:52:51 댓글: 3 조회: 972 추천: 2
분류자작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3849942
눈꽃
한겨울 뽐낸 눈꽃이야
이월의 매화와 어이 비기리
아무리 애간장 태워도 봄은 오니
차거운 너의 마음 사르르 녹여나 줄가
추천 (2) 선물 (0명)
IP: ♡.95.♡.147
휴화산 (♡.136.♡.143) - 2019/02/19 22:38:45

헨니미는 내 가슴이나 좀 녹여주시오, 오랜만에 온 헨니미

haidexin72 (♡.95.♡.147) - 2019/02/20 21:06:42

얼어붙은 마음 아픈 마음 슬픔 분노 ,,, 사실 이런것들을 心魔라고 합니다.자신이 자신을 이길수 없고 자신이 할수 없거나 이룰수 없는 생각이나 소원이 자신을 아프게하지요. 이것을 이겨내는 방법은 자신을 잊고 마음도 비우면서 용서와 헌신과 사랑으로 사는외 달리 좋은 방법이 없을 같아요. 자신을 아낄수록 자신이 억울할수록 더 큰 心魔가 오는 같아요. 부디 래일을 위해 자신을 잠시 잊고 사랑과 용서와 헌신으로 그나마 즐겁게 사시길.

휴화산 (♡.136.♡.143) - 2019/02/20 22:17:00

긴 댓글 감사합니다! 심마가 점점 커지고 있는지금, 정말 절박합니다,해법이.
이젠 자기계발서의 내용도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이 사람의 심마는 보통의 경우와 너무 달라서
정말 다스리기 힘에 부치는군요..
아닌게 아니라 자신을 잊어야하는데 그리고 용서해야하는데, 자꾸만 옹서해주고 자꾸만 당하고..
아, 허허~ 이런얘기 님한테 해봤자지요. 그저 님의 말씀처럼 그놈의 심마를 어떻게든 몰아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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