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그대

묘산 | 2019.02.03 20:38:30 댓글: 0 조회: 20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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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숨 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 부려 무엇 합니까......... ?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읍니까....... ?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 사랑 규칙없는 사랑 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수 없기에
젖은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행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 겠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읍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 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하여

무관심 이라는 비포장 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 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은 그 거리
멀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둔 둑을 허물기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 지으며
내가 한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은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아는
모든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 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는
소망을 .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 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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